[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1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 행정과 규제개혁에 대한 공직 전문성을 기르고자 ‘2024년 광주시 적극 행정 및 규제개혁 역량 강화’ 온라인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적극 행정 우수사례와 실천 노하우, 지방 규제혁신 과제와 전략 등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소개했으며 기존의 관행적인 업무 틀에서 벗어나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능동적인 업무 자세를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할 수 있는 업무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 행정에 대한 동기를 함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매년 적극 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규제혁신 T/F 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적극 행정의 새로운 사례를 끊임없이 발굴하고 불합리한 규제의 합리적 개선을 도모해 나가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광주시기독교연합회, 광주불교사암연합회, 천주교수원교구광주시지구와 ‘희망찬 자원순환 그린 협약식’을 개최한 후 지난 13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광주교회’, ‘광주불교 사암연합회 수도사’, ‘천주교 광주성당’을 필두로 일반팩(우유팩)수거함 설치 및 운영하는 거점을 대폭 확대해 나간다. 종이팩특공대 사업은 관내 종교·사회복지·카페 등의 시설에 ‘일반팩수거함’을 설치·운영하여 시민의 올바른 분리배출 인식 확산 및 탄소중립적 관점으로 비대면 환경 자원봉사로 대응하는 캠페인이다. 종이팩은 화장지로 100% 재활용할 수 있는 고급 자원으로, 1톤 재활용 시 30년생 나무 20그루를 심은 효과라는 높은 자원순환 가치에도 불구하고, 수거 체계 미흡으로 인해 폐지로 버려져 재활용률은 15%에 그치고 있다. 이에, 이번 3대 종교가 지역의 환경문제에 대응하여 올바른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종교계 협력하여 시민의 참여 접근성을 높여 자원순환 재활용률을 확대하고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아울러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순환 사회실현을 위해 지역사회 내 일반팩수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가족센터는 지난 11일 서울더센트럴치과와 ‘광주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시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환자의 진료에 필요한 통번역 서비스를 지원하고 서울더센트럴치과는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의 구강건강 지원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힘쓸 예정이다. 김정환 대표원장은 “진료를 보다 다양한 국적의 환자를 만나게 되면서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됐다”며 “광주시 가족센터와 보다 다양한 가족들을 위한 구강건강과 질병 예방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오영희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센터를 이용하는 다양한 가족의 구강건강 지원사업을 통해 새로운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양 기관이 다양한 가족을 위한 구강건강 지원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광주시가 지원하며 사단법인 한국지역복지봉사회에서 위탁 운영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으로 가족관계, 가족 돌봄, 가족생활, 가족과 함께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지난 13일 광주시 경안동에 위치한 더좋은한방병원과 한방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와 더좋은한방병원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저소득 어르신 및 한방치료가 필요한 대상자를 치료 연계하는 등 치료가 필요한 소외계층이 적절한 시기에 즉각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이지영 센터장과 강성현 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이 빠른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전문 사례관리기관으로 오포1동, 오포2동, 신현동, 능평동, 초월읍, 곤지암, 도척면을 맡고 있으며 다양한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한층 더 촘촘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초월읍 새마을회는 지난 12일 김장철을 맞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무 150개를 초월읍에 기탁했다. 새마을회 회원들이 정성껏 재배한 무는 같은 날 초월읍 관내 복지시설 두 곳에 전달됐다. 이병창 초월읍 새마을회장은 “새마을회 회원들과 함께 직접 재배한 무를 관내 이웃들에게 나눠드리며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배웠다”며 “함께 나눈 온기가 모두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정성 가득 담긴 농산물을 기부해 주신 초월읍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초월읍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월읍 새마을회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김치, 감자 등을 기탁하며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초월읍은 지난 12일 동절기를 맞아 쓰레기 배출지 환경정화 활동 및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했다. 이번 단속 활동에는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팀별로 총 6개 구간으로 나눠 주요 무단투기 취약지를 대상으로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또한, 종량제 봉투 미사용 및 재활용품 미분리 배출 행위 등에 대한 단속 활동을 펼쳐 올바른 분리배출이 이뤄지도록 지도했다. 초월읍은 쓰레기 배출지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올해 초부터 매주 현장 단속반을 운영해 11월 기준 141건을 적발했으며 앞으로도 자체적인 무단투기 현장 단속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박중신 읍장은 “이번 활동이 조금이나마 깨끗한 마을 환경조성과 주민 편의 증진에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쾌적한 마을 환경 유지를 위해 올바른 종량제 봉투 사용 등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관내 어린이집 208개소를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열린 어린이집은 물리적 구조·프로그램 운영에서 개방적이고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뤄지는 운영을 통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열린 어린이집은 신규 선정 10개소와 재선정 108개소, 선정 유지 중인 90개소로 총 208개소이며 개방성, 참여성, 다양성 등의 서류심사와 현장 점검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이번 선정서 전달식에는 분당차병원 소아응급센터장 백소현 교수의 ‘소아 응급질환 대처법’ 강의를 통해 보육 현장에서 꼭 필요한 눈높이 교육을 제공, 어린이집 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열린 어린이집 선정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효과에 힘쓰고 부모와 영유아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더 나은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종합장사시설 건립 설치 후보지를 오는 2025년 1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8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광주시 종합장사시설 설치 후보지 공개모집’을 진행, 3개 마을이 신청했다. 그러나 주민 동의율 60% 미달, 관련 서류 미비 등으로 적격 신청지가 없어 논의를 통해 공개모집 재공고를 결정했다.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에서는 유치신청서와 함께 주민등록상 총 세대주 60% 이상의 동의를 받아 광주시청 노인장애인과 노인지원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공모 참여 마을 요청 시 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한 주민 설명회와 우수장사시설 벤치마킹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종합장사시설 유치에 따른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총 100억 원의 주민 인센티브를 주민지원 사업을 통해 3개 권역으로 나눠서 배분한다. 유치지역(설치 행정리·통)에는 30억 원 이내 기금지원 사업과 카페, 식당, 매점 등 수익시설 운영권을 부여하고 시설 내 근로자 우선 고용과 종합장사시설 사용료 면제의 혜택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후보지는 사회적·지리적·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는 13일, 광주시의회 의원과 외부 위원 등 15명으로 구성된 '2024년도 제16회 광주시의회대상 심사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사결과, 문화예술부문 김지연((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기광주지회 사무국장), 교육부문 신유리(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 체육부문 박정선(광주시 G-스포츠클럽 수영 지도자), 지역사회봉사부문 양미순(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 지역안정부문 한봉훈(광주소방서장), 행정부문 김선경(세정과 세정팀장), 지역경제부문 윤석일(세무법인나라 경기광주지점 대표), 환경보전부문 소수미(전국자연보호중앙회 경기동부지회 광주시지회 회원), 언론부문 이만호(전국매일신문 본부장)로 9개 분야에서 1명씩 총 9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편, 광주시의회대상은 문화예술, 교육, 체육, 지역사회봉사, 지역안정, 행정, 지역경제, 환경보전, 언론 분야에서 지역사회 및 의회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을 선발ㆍ시상함으로써 노고에 대한 감사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했으며, 2024년도 광주시의회대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27일 제313회 광주시의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13일 시청 비전홀에서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청소년 보호 및 육성을 위한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청소년특별지원사업 대상자 연장 지원 심의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청소년안전망) 운영 실태점검 및 활성화 방안 △필수연계기관 간 위기청소년 지원연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위원장인 조종호 행정자치국장은 “앞으로도 필수 연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청소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는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를 비롯한 필수 연계기관(교육지원청, 경찰서, 보건소, 청소년시설 등)의 청소년 업무 관계자로 구성돼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2일 오후 7시 시청 수어장대홀에서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를 초청해 ‘AI 사피엔스 시대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2024년 마지막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성균관대학교 서비스융합디자인학과 기계공학부 교수이자 성균관대학교 부총장 최재붕 교수는 ‘최재붕의 메타버스이야기’, ‘포노 사피엔스’ 등의 저자이며 JTBC ‘차이나는 클라스’,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을 통해 대중에도 친밀한 강사이다. 이번 강연을 통해 최 교수는 AI 기술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기술의 변화를 무작정 따라갈 것이 아니라 자기 삶에 맞게 활용하는 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강연을 통해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의 소용돌이에서 우리의 일상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AI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어떤 공부를 시켜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조금이나마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과거에 스마트폰이 그러했듯 이미 AI는 사피엔스의 표준적인 삶의 방식을 바꿔가고 있다”며 “이번 강연이 변화하는 사회에 대응하는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탄벌동은 13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혹한기 안전교육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혹한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 수칙 및 응급상황 시 대처 방법, 건강관리 유의 사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한파를 대비해 패딩 조끼, 넥워머, 핫팩 등의 방한용품을 배부했다. 또한, 금융감독원의 지원을 받아 실시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에서는 최근 어르신을 대상으로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의 실제 피해사례와 수법, 신고 방법 및 대처요령 등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상황별 대응 요령을 쉽게 설명해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이 생기고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진하 동장은 “남은기간 동안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하면서 사업을 잘 마무리해 주시길 바란다”며 “보이스피싱 수법에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도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3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돼 도척면의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원 위원장은 “살기 좋은 도척면 만들기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지역 문화와 복지 발전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도척면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좋은 사업들이 추진됐으면 좋겠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봉순 면장은 “항상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도척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의 의미가 잘 전달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관내 주민들의 소통 및 화합의 장(場)인 가을 음악회 ‘시월의 어느 멋진 기억으로’를 개최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오포1동은 13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하반기 오포 권역 합동 통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포 권역 4개 동(오포1동, 오포2동, 신현동, 능평동)의 통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포 권역 사업 현안에 대해 고민하고 성과를 나누는 자리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포 권역에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다함께 의견을 나누고 동절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오포 권역 통장협의회장들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마을별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한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며 “더욱 살기 좋은 오포로 나아가는데 통장협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동장은 “지난달 5년 만에 개최된 ‘제16회 오포 권역 합동 동민의 날’이 회자되고 있다”며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 12일, 전직 시의원들로 구성된 의정동우회와 지역 현안 논의를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정동우회 이우경 회장을 비롯하여 광주시의회 전· 현직의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시민을 위해 의회에서 고민하고 검토해야할 사항들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의정동우회 회원들은 광주시의 대규모 사업들에 대하여 꼼꼼히 확인하여 추진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에 허경행 의장은 "선배님들의 고견에 따라 의회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지하고 시민의 대표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며 "11.27. 부터 시작하는 제313회 제2차 정례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을 전달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2023년도부터 실시한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으로 겨울철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의 각 가정에 협의체 위원들이 방문해 헌 이불을 수거하고 새 겨울 이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 댁에 방문해 겨울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겨울철 건강이 염려되는 소외 계층을 위로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항상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12일 2024년 시군 종합평가 지표 담당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역량 강화 차원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곤지암리조트에서 진행됐으며 지표관리 컨설팅 교육, 정성지표 우수사례 아이템 발굴 분임 토의, 적극 행정 교육 등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마술, 어쿠스틱 밴드공연 등 힐링콘서트로 구성해 직원들의 업무배양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기분 전환의 시간이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과에 맞는 사기진작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직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창의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12일 경안천 일원에서 EM(유용미생물) 흙 공던지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경안천에 미리 제작한 EM 흙 공 800개를 던지는 것으로 진행됐다. EM 흙 공은 미생물 용액과 황토를 배합해 만든 천연 정화제로 일정 기간 발효 후 강이나 하천에 투입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이로 인해 강과 하천의 생태계가 회복되면 대기 중 이산화탄소도 흡수해 공기정화 효과도 있다. 이와 관련 신원영 광주시지회장은 “이번 활동은 직접 참여해 환경정화에 기여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흙 공이 하천 수질개선과 녹조 및 악취 제거에 큰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찾아가는 사랑의 빨간밥차, 이웃돕기 김장 담그기, 감자 캐기, 마을환경개선 및 하천 정화활동, 탄소중립 사업 등 광주시 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특화사업으로 ‘우리 장보러 가요’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곤지암읍 특화사업으로 처음 기획된 이번 사업은 가구원 수가 4인 이상인 저소득 취약계층 13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협의체에서는 대상자들이 곤지암 농협 하나로마트에 직접 방문해 생필품 및 식료품 등 15만 원 내에서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장보기 활동을 함께한 A씨는 “식구가 많아 매번 장볼 때마다 부담이 컸는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도움을 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덕균·이진원 곤지암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지속되는 물가 상승에 취약계층에 경제적인 도움을 드리고 지역 상권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이․통장협의회는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와 함께 기획재정부의 일방적인 주민지원사업비 삭감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대정부 투쟁을 선언했다. 광주시는 상수원보호구역 면적이 83.627㎢로 팔당수계 중 52.7%를 포함하고 있고, 수변구역 또한 9.611㎢로 한강수계 중 2.2%를 포함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전역이 특별대책지역으로 평소에도 규제에 대한 불만이 많은 지역이다. 이처럼 규제가 많음에 따라 광주시는 7개 시․군 중 주민지원사업관련 예산 지원이 제일 많았고 이에 따른 금회 기획재정부의 삭감에도 제일 많은 삭감을 받은 지역이기에 주민들의 원성이 클 수 밖에 없다. 기획재정부는 수돗물을 먹는 한강 하류 주민들이 낸 목적세로 조성된 한강수계기금의 성격도 무시한 채 2025년도 주민지원사업비를 73억원 삭감했고 이중 약 14억원이 광주시 주민지원사업비가 포함(약20%)된 것이다. 이런 이유로 광주시 이․통장협의회는 특수협과 함께 대정부 투쟁의 강도를 높여 나가기로 결의했으며, 첫단추로 11월 11일부터 일제히 현수막을 게첨하고 추후 궐기대회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주일 이․통장협의회장 및 회원들은 “한강수계관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