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이태원 사고로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기 위해 31일 강남구청 제2별관과 강남역 강남스퀘어(강남역 11번~12번 출구 사이) 2개소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합동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에 맞춰 11월 5일까지 오전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구는 어제에 이어 오늘 오후 6시 30분부터 구청 직원 등 210여명이 유동인구 밀집지역인 강남역, 압구정로데오, 가로수길 일대 등에 핼러윈데이 기간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도로폭이 좁은 경사로의 통행량을 집중 점검하고 민간행사 진행여부 및 밀집인원을 확인한다. 민간 시설의 출입구 안내요원 및 안전관리자 배치, 주요 비상구 대피로 확보 여부 등을 점검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이태원 사고라는 안타까운 일을 맞아 합동 추모 공간을 마련해 분향과 추모의 시간을 가지겠다”며 “애도기간 동안 선정릉 문화축제 등 개최 예정이었던 축제나 행사를 모두 연기 또는 취소했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으로 도약하는 강남구가 지역 내 스타트업 인사․노무담당자 130명을 대상으로 ‘제16기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을 대치4문화센터에서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3차례 운영한다. 강남구와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이 2013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은 중소기업 관련 업무 담당자들에게 노동관계 법령 및 인사 실무 교육을 제공해 좋은 일자리 창출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1,013개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 1,128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제16기 고용노동대학은 공인노무사와 고용·노동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아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3일 교육 첫날에는 ▲강남구 일자리사업 안내 ▲임금관리 ▲퇴직급여 ▲직장 내 성희롱 교육, 10일에는 ▲채용·퇴직 관리 ▲근로계약서 ▲취업규칙 ▲비정규직 보호 등 교육이 실시된다. 17일 마지막 교육에서는 ▲유연근무제와 휴가 ▲직장 내 괴롭힘 교육이 이어진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테헤란밸리 고용노동대학의 내실 있는 교육으로 관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으로 도약하는 강남구가 30일 아침 구청장실에서 이태원에서 발생한 핼러윈 축제 참사 관련 구청장 주재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이 참석해 이태원 사고 소식을 전달하고 강남구 행사 일정과 사고 예방 체계 및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구는 양재천 힐링 음악회 등 개최 예정인 5건의 축제를 연기 또는 취소하도록 조치하고, 10,20대가 주로 모이는 가로수길, 강남역, 압구정로데오 주변 현장 점검을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긴밀히 협조해 비상 상황을 전달하고, 사상자 현황 등 상황을 집계해 비상대책회의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산하 강남문화재단 도곡정보문화도서관은 오는 11월 1일(화)까지 <신중년을 위한 가장 쉬운 스마트폰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을 위한 가장 쉬운 스마트폰 교육’은 50세 이상 신중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 성황리에 종료되었던 시니어 정보화 교육 <신중년의 스마트폰 정복기>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50세 이상 강남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1월 4일(금)부터 12월 9일(금)까지 6주간 매주 금요일 10시 도곡정보문화도서관 4층 책사랑방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기능 외에도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 카드뉴스 만들기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앱 사용법을 배우게 된다. 수업은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도록 참가자가 본인의 스마트폰을 직접 다루는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으로 도약하는 강남구가 세곡동 산1-7번지 일대에 4만3968㎡의 규모로 조성 중인 돌산체육공원이 2023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약 9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하는 강남구 최초의 체육공원인 돌산체육공원은 2020년 7월 주민설명회를 통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공공체육시설로 조성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3월 착공에 들어가 현재 공정률 50%를 넘었다. 축구장 크기의 4배 반 규모인 돌산체육공원에는 축구장 1면, 테니스장 4면, 다목적 운동장, 생활체육시설 및 산책로, 진입도로, 주차장 63면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정규 규격의 축구장을 비롯해 선수들이 충분히 워밍업을 할 수 있는 3개의 트랙과 400명 이상의 관중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넓은 관람석이 만들어진다. 또 당초 3개면으로 계획된 테니스장을 4개면으로 늘려 더 많은 테니스 동호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공원에는 600m의 순환 산책로가 조성된다. 산책로 중앙길에는 기존 메타세쿼이아 나무를 이식해서 포토스팟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밖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목적 운동장과 약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6일과 27일 일원에코센터와 밀알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일원1·2동, 일원본동 경로잔치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경로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을 일깨우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일원1·2동 경로잔치에는 김형대 의장·김영권 의원이 일원본동 경로잔치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김영권·이동호 의원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함께 축하공연을 즐기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대 의장은 “강남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의회에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으로 도약하는 강남구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건강한 생활습관 12가지 가이드라인’을 수록한 탁상 달력 1000개를 내달 2일부터 배부한다. 이 달력은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는 현대인에게 건강습관을 만들어 주는 건강코치 역할을 할 수 있게 기획됐다. 매달 도전할 수 있는 한 가지 건강 습관을 제안하고 잘못된 생활 습관을 왜,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알려주고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 달력은 매월 1가지씩, 총 12개의 건강습관을 추천해준다. ▲1시간에 1번씩 일어나 움직이기 ▲이어폰 하루 60분 이내 볼륨 60%로 듣기 ▲매일 까치발 들기 100회 하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쉬운 건강 습관이다. 달력 앞면은 체중, 수면 시간 등 자신의 건강정보와 이달의 목표와 실천 결과를 기록하고 점검하는 플래너로 쓸 수 있게 만들어졌다. 또 달력 상단의 QR코드를 통해 건강습관 콘텐츠를 영상으로 볼 수 있게 했다. 뒷면은 그달 목표한 건강습관의 필요성과 실천방법을 이미지와 함께 쉽게 소개해줘 동기 부여 역할을 한다. 달력에 수록된 콘텐츠는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라이프스타일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으로 도약하는 강남구가 법률·세무·노무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무료로 상담할 수 있는 전문가 상담실을 확대 운영해 오는 11월부터 세무 상담을 주 1회에서 주 2회 시행한다. 구청 전문가 상담실은 ▲생활법률(민사·형사·가사) ▲세무(양도세·상속·증여·취득) ▲노무(임금체불·부당해고·산업재해) 분야의 변호사와 법무사, 세무사, 노무사 등 48명의 분야별 전문가가 구민에게 무료 상담을 제공하고 있는 민원서비스다. 최근 증여세, 양도세 등 세무 분야에 대한 상담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구는 주1회만 운영했던 세무 상담을 11월부터 2회로 확대 운영하고 상담 인력인 외부 전문가 3명을 더 충원했다. 상담시간은 ▲법률 상담이 평일(월~금) 오후 2~4시 ▲세무 상담이 화요일, 수요일 오전 10~12시 ▲노무 상담이 목요일 오전 10~12시다. 1인당 월 1회, 30분간 무료로 진행하며, 동일 민원에 대한 재상담은 제한된다. 상담은 구청 제2별관에 있는 전문가상담실에서 진행하나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전화상담으로만 운영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민원여권과로 전화하거나 구청 홈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으로 도약하는 강남구가 강남열린대학 교육과정인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생애설계교육’의 수강생을 11월 4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과정은 ▲5060 퇴직예정자를 위한 과정과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과정이다. 먼저 내달 7일 개강하는 ‘퇴직예정자 대상 생애설계교육’ 과정은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미래사회에 대한 이해, 성공적인 인생 2막 설계, 미래준비를 위한 습관 만들기를 목표로 매주 월요일 2시부터 4시까지 총 6회 수업한다. 9일 개강하는 ‘경력단절여성 대상 생애설계교육’은 경력단절에 대한 이해와 극복 방법, 경력 유지를 위한 환경분석, 취업시장 최신 동향 등을 배울 수 있다. 매주 수요일 2시부터 4시까지 총 6회 수업한다. 해당 교육 과정의 강사진으로 한국생애설계협회 정양범 사무총장과 유등정 전문연구위원, 서울대학교 최성재 명예교수 등이 참여한다. 두 과정의 수강료는 각 3만 6천원이고 수업은 일원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된다. 각 과정별 30명씩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수업을 듣기 원하는 사람은 11월 4일까지 ‘강남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으로 도약하는 강남구가 민선8기 공식 슬로건의 따뜻한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꿈이 모이는 도시, 강남’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작해 오는 31일 배포한다. 민선8기의 새 슬로건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은 모든 사람의 꿈을 소중히 생각하고 그 꿈이 강남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아가 그 꿈과 함께 도약할 강남구가 대한민국의 미래, 더 나아가 세계의 미래를 그려나가겠다는 뜻도 포함한다. 구는 민선 8기의 희망적인 비전을 알리기 위해 손글씨 형태의 이모티콘 16종을 제작해 배포한다. 이모티콘은 움직이는 손글씨 형태로 ‘강남’이라는 단어를 활용해 ‘뭐 먹으러 갈강?’, ‘걱정말게남’, ‘고마워요 덕분에 힘남’ 등 따뜻하고 발랄한 문구에 받침자 ‘ㅇ’과 ‘ㅁ’에 재미있는 표정을 그려 넣어 생동감 있는 이모티콘으로 제작됐다. 이모티콘은 31일 오후 2시부터 ‘강남구청’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친구 10만명에게 우선 배포한다. 내려받은 이모티콘은 한 달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배포 후 잔량이 있을 시 채널에 신규 추가한 사람에게 선착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으로 도약하는 강남구가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만65세 이상 어르신 330명 대상의 22개 동별 맞춤 건강프로그램을 지난 17일부터 시작해 12월 2일까지 진행한다. 강남구의 전체 인구 53만3173명 중 14.7%인 7만8623명은 만65세 이상 이다. 최근 재건축·재개발 영향으로 전체 인구는 줄어드는 반면, 고령층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다. 또한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65세 노인의 84%가 1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보유하고 있어 어르신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찾동 방문간호사가 코로나19 업무에서 22개 동으로 복귀함에 따라 이번에 주민들을 위한 동별 맞춤 건강프로그램을 3년만에 재개하게 됐다. 찾동 방문간호사는 지역 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혈압·당뇨·인지저하 등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동별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계획해 오는 12월까지 6~8회차에 걸쳐 운영한다. 세부 내용은 ▲만성질환 교육(고혈압·당뇨·고지혈증·뇌혈관질환)▲구강 교육(치아·잇몸관리)▲영양 교육(고단백·저염식이)▲운동 교육(스트레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으로 도약하는 강남구가 28일 저녁 6시에 삼성해맞이공원에서 야외 음악회 ‘가을밤의 세레나데’를 개최한다. 지난 15일 준공한 삼성해맞이공원의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음악회는 스페인 알함브라 국제 콩쿠르 등 20여개의 세계 주요 콩쿠르를 휩쓴 최초의 한국인으로 유명한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대건, 첼리스트 김해은, 팬플루티스트 김창균, 하모니스트 이병란 등 수려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가을밤의 세레나데’라는 공연명에 맞게 석양이 깔린 최고의 한강뷰를 배경으로 첼로, 기타, 하모니카, 팬플룻 등의 솔로 및 합주 연주로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한다. 에스파냐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타레가의 ‘알함브라의 궁전의 추억’, 아르헨티나의 반도네온 연주자이자 탱고 작곡가인 피아졸라의 ‘오블리비온’, ‘리베르탱고’,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등 8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공연 시간은 1시간이며 공원을 방문하는 구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폐쇄 예정이었던 배수지 상부공간을 주민들이 쾌적하게 쉴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해 강남구에서 최고의 한강뷰를 즐길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으로 도약하는 강남구가 지역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압구정로데오 페스티벌 ‘오랭이로 오~랭’을 개최한다. 압구정로데오는 1990년대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핫플레이스였지만 신흥 소비상권인 가로수길, 경리단길의 부상과 2000년 중반 비싼 임대료 등으로 상권이 쇠퇴하는 젠트리피케이션을 겪었다. 하지만 ▲2017년부터 임대료를 낮추는 착한 임대료 운동 ▲로미오&줄리엣 조형물 설치 ▲주말문화공연 개최 ▲거리 조명 미디어 파사드 설치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민·관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특색있는 맛집과 카페가 들어서면서 다시 젊은 소비자층이 찾는 상권으로 부활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개최되는 축제 ‘오랭이로 오~랭’은 과거 압구정 ‘오렌지족’을 재미있게 부르는 ‘오랭이’라는 단어를 활용해, 복고 감성을 좋아하는 MZ세대뿐 아니라 가족, 친구, 연인 등이 다시 압구정으로 모인다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당일 차량을 통제한 거리(선릉로157길 26~157길 16)에 압구정로데오의 파피에콜레, 카페로마 등 20개의 상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22일 오전 대치근린공원에서 열린‘제10회 강남구청장배 자전거대회’에 참석했다. 구민 건강 증진 및 자전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200여 명의 동호인이 참석해 실력을 겨뤘으며,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과 이향숙·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자전거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이번 대회가 자전거 동호회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2일 오전 수서 궁마을 공원에서 열린 ‘수서 플리마켓 페스타’에 참석했다. 이번 축제에는 주민이 직접 참여한 공연과 플리마켓 등이 마련됐으며,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이호귀·김광심·이동호 의원이 참석해 공연을 관람하고 주민들과 소통했다. 한편, 이번 축제 플리마켓에서 발생한 수익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서 플리마켓 페스타가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축제이자 주민 화합의 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면서 “또한 의회 차원에서 수서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으로 도약하는 강남구가 강남세브란스병원의 각 분야의 명의 4인과 함께 이달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온라인 건강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9년부터 4년째 이어오는 이번 건강 콘서트는 명의가 직접 출연해 중장년층에 나타나는 주요 질환의 증상, 그에 따른 예방 및 치료 방법들을 공개해 구민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주령 치과교정과 전문의의 ‘중장년층의 구강건강 관리 및 교정치료’(11월 26일) 강의를 시작으로 ▲천재영 소화기내과 전문의 ‘소화기 질환 진단 및 대장내시경 받기 좋은 나이’(11월 2일) ▲문인석 이비인후과 전문의 ‘지나칠 수 있는 난청 골든 시그널’(11월 9일) ▲권오찬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지긋지긋한 통풍, 이것만 알면 예방한다’(11월 16일)로 총 4회에 걸친 강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영상은 강남구청 유튜브 및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건강 콘서트는 평소 궁금했던 건강정보를 쉽게 전달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다양한 건강 관련 정보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으로 도약하는 강남구가 중동지역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내 우수 병원 8개소가 참여하는 ‘강남메디 닥터진이 (Dr. Genie) 간다’ 의료상담회를 프레이저플레이스센트럴 호텔(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19일, 20일 2일간 개최했다. 중동 국가는 의료 관광 사업의 떠오르는 신흥시장으로 2011년 아부다비보건청, 2013년 UAE 보건부, 2016년 쿠웨이트 정부와 각각 체결한 환자 송출 협약에 따라 한국을 찾는 의료 관광객은 전국 기준 2017년 7238명, 2018년 6888명, 2019년 8963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입국제한 조치로 인해 관광객 수(1949명)가 줄었지만 다시 해외입국이 활발해지는 분위기에 발맞춰 구는 의료관광 신흥시장인 중동지역 환자 유치를 위해 올해 첫 대면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 대상자는 중동 지역 국비환자와 가족으로 평균 체류 기간이 28.5일 이상인 이들을 잠재적 고객으로 파악하고 강남구 의료기관 유치를 위해 ‘찾아가는 1:1 맞춤형’ 의료 상담을 제공했다. 관내 우수 의료기관인 김정국한의원, 아이리움안과, 광동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은 21일 오전 초안산근린공원 창골 축구장에서 열린 ‘2022 서울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서울시 25개구에서 2천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서울시 장애인들의 약해진 심신의 건강을 회복시키고 장애인 체육의 중요성을 알려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밝은 마음 환한 미소”라는 슬로건 아래 휠체어 달리기, 한궁, 미니파크골프 경기가 펼쳐졌다. 김형대 의장은 행사를 마친 후 “서울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장애인 여러분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일상에서 활력을 느낄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0일 오후 국립국악고등학교 앞 삼거리에서 열린 ‘제9회 개포골 어울림 국악한마당’에 참석했다. 개포동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서는 밀미리 도당제와 대취타 공연·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국악공연이 펼쳐졌으며,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이성수·김형곤·이동호 의원이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축제를 즐겼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개포골 어울림 국악한마당이 주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모두의 축제가 되길 바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국악한마당이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0일 오후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전체 의원들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인 이해충돌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청렴인권경영연구소 김효광 대표를 초빙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 교육’이라는 주제로 ▲이해충돌 이해하기 ▲이해충돌방지 방법 ▲청렴하기 위한 지방의회조례 세부 내용 등을 설명했으며, 다양한 사례를 활용해 집중도를 높였다. 교육을 마치며 김형대 의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청렴한 의회를 조성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 ”라며“앞으로도 청렴의 의무를 성실하게 지켜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