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 사기 등 사례를 중심으로 개업공인중개사의 전문지식 습득과 직업윤리 의식 강화로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강사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정충원 교수를 초빙했으며 교육은 전세 사기 유형 및 예방, 부동산 관련 중개사고 사례, 공인중개사법 개정 사항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부동산 중개 사고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개업공인중개사분들께서 전문자격인으로서 구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안전한 부동산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따뜻한 동행,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도시 미추홀구’를 주제로 제4회 구민인권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2023년~2027년 제2차 인권 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개최됐다. 토론회에는 직원 20명, 인권 단체 관계자 30명으로 총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구민의 인권보장’, ‘지속가능한 환경조성’,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기반 구축’, ‘인권존중문화 확산’ 4대 정책목표에 따른 사업들을 수립했다. 또 지정토론에서는 인권 기본계획에 대한 의의와 연도별 시행계획, 인권 정책 환류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구 관계자는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인권위원회의 심의 후 기본계획을 공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5일 경원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어린이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 법규 준수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한 인천경찰청, 미추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경원초등학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현수막과 팻말을 이용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안전속도 5030 교통 법규 준수 등을 운전자에게 안내하고 어린이에게는 교통 안전용품 등을 배부하며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등굣길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정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해 더욱 안전한 미추홀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인의 경영의식 고취를 위해 제54회 미추홀구 경영자포럼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미추홀구 중소기업 대표 및 소상공인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민식 세명대학교 특임교수가 ‘100세 인생, 소통으로 더 즐겁게 사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민식 교수는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내 소통을 통한 기업문화 혁신과 기업 간 대화와 협력은 기업이 국내 경제의 위기 속에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변화 대응능력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기업인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앞으로도 기업 지원시책을 발굴하고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미추홀구 기업들이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4일 남부전통시장 동1문 출입구 인근의 불법노점 2개소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이번 행정대집행은 지난 4월에 실시한 남부전통시장 가로정비 사업의 후속 조치로 구의 자진 철거 요청에 불응하고 불법 노점 영업을 계속하는 2개 점포에 대해 실시됐다. 구는 미추홀경찰서와 미추홀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인명사고나 물리적 충돌 없이 원만하게 철거작업을 완료했다. 한편 구는 남부전통시장 동1문부터 동4문 출입구까지 약 90m 구간의 불법 노점을 정비하고 화분을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불법 노점 시설이 입점했던 자리에 화분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아름다운 거리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3일 주안5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개청식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 테이프 커팅, 시설 둘러보기 등으로 진행됐다.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주안5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은 주안7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진행으로 신축 부지(1,386.20㎡)가 확보됨에 따라 2018년 신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총사업비 8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2021년 5월 착공 후 2023년 3월 준공했다. 미추홀구 석정로461번길 21(주안동)에 위치한 신축 청사는 건축 연면적 3,342.52㎡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하 1층에는 주차장, 지상 1층은 종합민원실, 상담실, 마을박물관, 2~3층에는 다함께 돌봄센터, 프로그램실, 요리강습실, 회의실, 주민자치사무실, 4층은 체력단련실, 옥상정원 등이 조성됐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새로운 행정복지센터 건립으로 장기간 지속됐던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및 다양한 문화․복지 혜택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소통․화합할 수 있는 공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 12일부터 16일까지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능력을 증대하고 군 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 격년으로 실시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이다. 적 침투·도발 대응, 국가중요시설 및 도시기반시설·다중이용시설 방호 훈련 등이 진행된다. 주요 훈련으로는 국가중요시설을 중심으로 자체 방호 계획 점검 및 군·경·소방과의 유기적인 통합상황 조치와 전시 전환 국면 및 전면전 시 미사일 공격에 따른 통합피해복구, 중요시설 방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지상작전사령부 통제 아래 인천 내 민·관·군·경·소방 등 국가방위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방위 작전계획의 시행 절차 숙달과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12일에는 군·경·소방과 함께 문학경기장에서 미상 폭발로 인한 화재 및 사상자 발생 상황 훈련을 실시했다. 신고접수, 현장 출동, 민간인 긴급대피, 폭발물 분석 등 실제 테러 발생 상황 대응 행동 절차에 기반한 훈련으로 세 기관은 성공적인 훈련성과를 위해 훈련에 만전을 기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2일 신한은행, ㈜페이컴스와 차세대 전자적 대금지급 시스템 ‘클린페이’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클린페이는 금융기관과 연계해 발주기관이 지급한 공사대금이 최하위의 건설근로자, 장비·자재업체에게까지 적기에 적정하게 대금이 지급되도록 하며 실시간 지급 확인이 가능한 공정거래지원시스템이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사회적, 경제적 약자를 위한 임금체불 방지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노무비, 장비, 자재 대금 지급 보장, 관급 시설공사 안정적 진행 방안 모색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협약이 건설노동자, 하도급 업체,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제도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2일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숭의동 여의구역 등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건축, 토목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함께 공사 현장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지하물 붕괴 및 사면붕괴 예방 대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앞으로 다가올 우기철에 대비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는 16일까지 건축물, 교통시설, 공사장 등 64개소의 안전 점검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등 위험 요인 발생 시에는 후속 안전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조치해 안전한 미추홀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민분들께서도 내실 있는 집중 안전 점검 기간이 될 수 있도록 자율점검 생활화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미추홀구 채용박람회 ‘취업을 부탁해! AI 취업지원 솔루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현장 면접 참여 16개 기업, 이력서 접수 대행 34개 기업을 포함한 50여 개 기업과 500여 명 구직자가 참여했으며 기업들은 일자리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와 다양한 면접 기회를 제공했다. 구는 이번 행사에 최신 디지털 기술 AI를 활용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상담과 목소리 트레이닝을 인천 최초로 도입했다. 또 누구나 이용가능한 퍼스널컬러 및 메이크업 상담, 스트레스 상담, 이력서 무료 사진 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더욱 활성화하고 계층별 맞춤 취업 지원 서비스 질을 향상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관련 사업들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자리 관련 문의 사항은 미추홀구 일자리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학생·학부모의 교육 지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관심도를 높이고자 ‘2024년 예산 반영을 위한 학생·학부모 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본 사업은 교육지원사업의 직접적인 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가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학교 특성 및 상황을 고려한 교육프로그램을 제안하는 것으로 구 내 초·중·고등학생(회), 학부모(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사업비는 7천만 원으로 접수 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다. 미추홀구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담당자 전자우편, 팩스,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안 분야는 4차 산업 관련 교육, 고교학점제 관련 교육, 진로 진학 관련 교육, 진로 연계 학기 관련 교육 등 학생 교육과정과 교육활동 관련 분야에 한하며 제안된 사업은 관계기관과 타당성을 검토한 후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상응하는 적정한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한 만큼 교육지원사업의 직접적인 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30일 주민소통 민생현장속으로 건의사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3월 2일부터 4월 12일까지 실시한 21개 동 민생현장 및 동 리더와의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한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 건의 사항은 총 146건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 교통 및 녹지 분야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교통 분야에서는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지정에 따른 주차 민원 해소에 대한 건의 사항이 많았다. 또 새 학기 등교 현장 방문으로 학교 주변 교통, 안전 시설물 개선에 대한 요구사항도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과 중장기로 검토 중인 사업도 조속히 마무리해 주민들의 불편 사항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의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에서 주최한 2023년 제5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행정 효율성 제고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상으로 거버넌스에 기반해 자치분권을 강화하고 확산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이 수상한 행정 효율성 제고 분야는 낡은 행정관행 개선, 새로운 행정관행 도입으로 행정 효율성을 제고한 활동을 평가하는 분야로 미추홀구는 ‘구민과 함께 공감하고 실천하는 미추홀구, ESG 중심 행정 구현’을 주제로 공모에 참여했다. 구는 세계적인 ESG 경영 확대 추세에 따라 ESG 가치를 구정 전반에 도입해 정책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사회적 가치 인식 확산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를 구현하고자 인천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ESG 행정 추진계획 수립을 통해 비전과 3개 전략목표, 12개 전략과제 및 64개 실천과제를 선정해 추진한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사례로는 수인선 바람길 숲 조성, 도시농업 육성,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신용회복위원회 인천·경기 지역단에서 24일 위기가정을 위한 긴급생계비 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복위는 전국 6개 광역 지역단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인천·경기 지역단의 긴급생계비는 미추홀구에 거주 중인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위기가정 50세대에 각 2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임채동 신용회복위원회 인천·경기 지역단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취약계층의 채무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이 위기가정 재기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3일부터 26일까지 초·중·고 학교장과 민선8기 교육분야 현안 청취 및 관학 협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학교 현안에 대한 실질적 해결책을 찾기 위해 구 관련 부서장, 인천광역시 교육청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구-교육청-학교가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간담회에서 미추홀구의 2023년 교육지원사업 및 미추홀구 주관 학생 관련 사업을 설명하고 학교장들과 함께 일선 교육 현장의 애로점 등에 대한 의견 청취한다. 구는 교육프로그램 지원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해왔으며 2015년부터 교육혁신지구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마을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 많을 경험을 쌓을 수 있게 지원해왔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서로 소통하면서 미추홀구의 특화된 교육정책 수립과 아이들의 미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2일 구청장과 주민과의 만남의 날 ‘미소 만남’을 개최했다. 주민소통 강화 시책으로 올해 새롭게 시행되고 있는 미소(‘새로운 미추홀, 열린 소통’ 약어) 만남은 지난 1월을 시작으로 네 번째 진행됐다. 이날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불법주정차 단속 완화 요청, 지역주택조합 공사 하자처리 미흡 및 지연, 공사피해 보상 관련 총 3건의 만남을 가졌다. 만남에는 면담 요청 주민, 건축 시공사 등이 참석했으며 이영훈 구청장은 사안별 면담을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현안 사항을 즉각적으로 파악하고 주민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구청장부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접수된 의견에 대해 단순 처리사항은 즉시 해결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부서별 과제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구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와 인천숭의초등학교는 16일 구민 생활체육 활동 공간 마련을 위해 학교 다목적 강당 개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22일부터 미추홀구민 누구나 인천숭의초등학교 다목적 강당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개방 시간은 평일 18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토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며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이다. 구는 다목적 강당의 시설관리 및 주민 안전을 위해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파견된 2명의 관리 매니저를 배치하고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배드민턴 네트와 탁구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박병춘 인천숭의초등학교장은 “다목적 강당 개방으로 구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체육시설 부족 문제가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주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 시설물을 개방해 준 인천숭의초등학교에 감사드린다”라며 “학교시설은 지역사회가 함께 공유하는 공간으로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 한해서 개방해 구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시설 개방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토성개발(주)는 12일 저소득 아동을 위한 의류 200벌을 인천 미추홀구에 전달했다. 이강학 토성개발(주)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가정 자녀들의 밝고 건강한 앞날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토성개발(주)에 감사드리며 후원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2월까지 복지 사각지대 및 전세 사기 피해 가구 발굴, 고독사 예방을 위해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실태를 전수 조사한다. 조사는 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일자리 사업단인 미추콜실버센터에서 주거유형, 사회적고립도, 가구취약성 등 생활실태조사표를 토대로 1차 유선 조사를 실시한다. 이때 주거유형 질문에서 보유 형태가 전세일 경우 전세 사기 피해자 여부를 조사해 피해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제도와 예방법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 전세사기피해지원센터, 찾아가는 전세 피해 지원 서비스(법률상담, 심리상담, 금융. 주거 상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전세 사기 피해자들의 심리지원을 위한 정신건강 자가검사 등을 안내하고 있다. 그 외에도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회보장제도, 통합사례관리 등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전세 사기 피해 가구는 긴급복지지원법상 위기 상황에 해당하면서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기준 2억 4천 100만 원 이하(주거용 재산 공제 시 3억 1000만 원 이하), 금융재산 600만 원 이하일 경우 긴급복지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카카오톡 채널 ‘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이달부터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마을 연계 방과 후 교육활동 ‘미추홀구 온마을학교’를 운영한다. 올해 온마을학교 운영 단체로 선정된 15개 마을학교는 지난달 사전컨설팅과 마을학교 강사 기본교육을 수료했다. 마을학교 강사들은 사전컨설팅을 통해 마을 교육의 방향을 확립하고 기본교육으로 학생과의 대화법, 교수법, 접근방법 등 기본소양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지방보조금 예산의 투명하고 적정한 관리를 위한 지침 및 관련 법령 교육도 수료해 마을학교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달부터 실시되는 미추홀구 온마을학교는 교육결손회복형, 주민주체형, 기관·단체형, 마을콘텐츠형 4개 분야 온마을학교를 운영함으로써 천여 명의 초·중학생들에게 마을만들기, 세계문화, 공예, 진로, 생태, 사회, 메타버스,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의 사회성, 인성, 심리 및 정서회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돌봄 역할을 강화한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마을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통해 아이들이 마을에서 함께 뛰어놀며 배울 수 있는 장을 열어주는 것이 구청의 역할이자 모두가 행복한 교육공동체가 되는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