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소방서는 설 명절을 맞아 23일 양주역 일원에서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향 방문 시 가족과 친지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여 가족들의 안전을 지키는 뜻깊은 명절을 보내자는 취지다. 캠페인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20여 명이 참여해 현수막과 홍보물품을 활용, 시민들에게 겨울철 화재 예방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알렸다. 주요 내용은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1차량 1소화기 비치 홍보 ▲화목보일러 안전수칙 ▲전기화재 예방수칙 ▲완강기 사용법 안내 ▲음식점 주방화재 예방수칙 안내 ▲‘생활 속 보물찾기!#양주소방서 챌린지’ 안내 등이다. 권선욱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의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24일 ‘㈜대현금속’에서 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규훈 대표가 참석했으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규훈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2025년 새해를 시작하는 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대현금속 대표님의 마음을 소중하게 받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이 한층 더 따뜻한 새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2025년 청년정책위원회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인 김정민 부시장과 공동위원장인 성기훈 청년위원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정기회의는 양주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18명 중 16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청년 위원 1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청년들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참여·소통, ▲일자리·교육, ▲주거·생활 안정, ▲문화·복지 등 4가지 분야로 분류한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위원들의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와 청년 네트워크의 실질적인 운영 방안이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민 부시장은 “양주시의 청년 인구는 전년도 말 기준 25.2%로 매해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청년들은 양주시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우리 양주시 또한 청년들이 사회에서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청년정책위원회’는 매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양주시일자리센터’에서 2025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주택 관리(경리) 사무원 양성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양주시민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취업률을 제고하고자 시에서 실시하는 무료 교육으로 모집인원은 12명이다. 신청 자격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만 25세 이상 만 53세 이하 구직자이며 단 직장 4대 보험 가입자 및 개인 사업자, 타 국·도비 지원 취업프로그램 참여자는 제외된다.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명의 교육생은 양주시청 전산 교육장에서 오는 3월 5일부터 20일까지 ‘관리소 ERP 운영사 1급 자격증 취득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교육 수료 후 자격증 취득 및 취업 연계 일자리 상담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하여 양주시청 내 양주고용복지+센터 1층에 소재한 양주시 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옥정·회천 택지 및 양주역세권 개발 등에 따라 급증한 공동주택 및 집합건물 관리사무업 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이 지난 23일 ‘양주백석 생명샘교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생명샘교회가 매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나눔 활동에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기청 목사는 “적은 금액이지만 이 기부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생명샘교회는 이웃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년 마음을 담아 꾸준히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백승호 읍장은 “매년 꾸준히 기부해 주시는 생명샘교회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금도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월 3일부터 21일까지 ‘2025년 도시농업 상자텃밭 보급사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자 텃밭을 활용한 녹색 생활공간 조성 및 원예 활동과 치유 농업 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상자텃밭’ 보급 개수는 총 265개소로 신청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지역공동체 등으로 원예 상토를 포함한 상자 텃밭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기존 ‘상자텃밭’ 지원 대상자는 원예 상토만 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시는 향후 텃밭을 활용한 작물 재배 기술 지도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맛있는 텃밭 그리기 대회’ 및 ‘상자 텃밭 운영(텃밭일지, 작물재배 현황 등) 평가’ 등을 거쳐 향후 시상도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월 12일까지 신규 농업인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위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 초기 농촌 생활 적응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농촌 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관내 귀농·귀촌인 및 예정자(관외 거주자 신청 가능) 또는 농지원부가 있는 자 등으로 모집인원은 10명이다. 교육은 오는 2월 18일부터 3월 7일까지 총 9회 진행되며 ▲귀농 귀촌 정착설계, ▲농업경영과 기초세법, ▲작물의 재배 기초, ▲귀농 귀촌 법률의 이해, ▲귀농 귀촌 정책과 지원제도, ▲성공 귀농인 경험담, ▲우수 농가 현장 견학 등 프로그램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신청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농촌자원과 기획교육팀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예비 귀농인이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관내 서부권 미래산업의 기반을 다질 ‘양주 드론봇인재교육센터’를 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시·도 의원, 지역 사회단체,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관내 드론산업과 로봇산업의 육성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맡을 ‘드론봇인재교육센터’의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양주 드론봇인재교육센터’는 양주테크노시티 지식산업센터에 조성됐으며 2개 호실 239.2㎡의 공간의 교육센터와 중정 760㎡의 공간의 실내 드론 비행장으로 구성됐다. 2층 교육센터에는 ▲사무공간, ▲드론 조종 체험장, ▲로봇 체험장, ▲이론 교육장이 설치될 예정이며 1층 실내 드론 비행장에서는 5층 층고의 중정을 활용한 비행공간이 마련됐다. 센터에는 양주시 소속 부서 자족도시조성과의 드론정책팀이 근무할 계획이며 ▲시민 대상 드론 체험행사, ▲행정 분야 드론 활용 활성화를 위한 직원 교육, ▲드론 기초 저변 확산을 위한 공유 오피스 대관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교육센터 개관은 서부권 드론봇 산업을 육성하는 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23일 원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서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및 김 30세트(환가액 2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라면과 김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도원 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부하며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백기철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꾸준한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희망이 되고 보탬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원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작년 1월과 9월에 명절을 맞이해라면, 쌀, 두유 등을 기부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북적북적 명절맞이 행복 꾸러미 나눔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 내 저소득가구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떡국떡, 사골곰탕, 만두 등으로 구성된 ‘행복 꾸러미’를 지역 내 이웃들에게 직접 배달하는 것은 물론 안부를 묻고 복지 상담을 진행하는 등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 김길영 공동위원장은 “명절이면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직접 찾아뵙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더 많은 분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백석읍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지역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2025년에도 지속해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내 취약계층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23일 ‘(사)비전라이프’에서 설을 맞아 이웃돕기 성품으로 ‘라면 21박스(환가액 5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라면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노인, 장애인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길수 이사장은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백기철 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설을 맞아 기부해 주신 (사)비전라이프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비전라이프’는 빈곤과 질병 등으로 고통받는 삶의 악순환에서 벗어나 사람들이 삶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을 이념으로 창설된 외교부 소관 구호단체로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이 최근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로부터 설날맞이 이웃사랑 이불 20채를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품은 홀몸 어르신, 다문화,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교회 관계자는 “이웃들에게 포근한 위로와 사랑을 전하고자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했다”며 “가족을 사랑으로 품는 어머니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으니 이웃들 모두 새 힘을 얻고 행복하고 건강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상민 동장은 “성도님들이 정성껏 준비해 주신 물품이 주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기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는 설날을 맞이해 회천2동뿐만 아니라 전국 약 240개 관공서에 이불 5,800여 채(약 2억 5천만 원 상당)를 기부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회천1동이 지난 23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사랑의 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소속 정재윤 자문위원이 운영하는 ‘뚜레쥬르 양주덕계역점’으로부터 기탁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부식에는 오수영 회장, 김진영 회원이 참석했으며 기부된 빵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수영 회장은 “명절이면 더욱 외로움을 느끼실 소외된 이웃분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성철 동장은 “이렇게 직접 구운 빵을 전달해 주셔서 우리 이웃분들이 더욱 든든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정재윤 자문위원님과 회원분들의 정성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이 최근 관내 ‘사회적기업 세움 주식회사’에서 설맞이 백미 10kg 50포(환가액 185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세움 주식회사’는 친환경 연무 연막제와 탈취제 제조 및 건물위생관리, 소독 방역 등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명절을 맞이해 백미를 후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숙 대표이사는 “회천2동 이웃분들에게 설날을 맞이해 쌀을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상민 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세움 주식회사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양주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년 한국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 연시총회’에 참석해 그간 관내 농촌 여성들의 권익 신장과 지역 농업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며 ‘구슬땀’을 흘린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및 지역 농업 기관 단체장, 한국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 역대 회장 및 소속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제16대 장계숙 회장 이임식, ▲제17대 박하자 회장 취임식, ▲2024년 사업 성과 공유, ▲2025년 주요 사업계획 발표순으로 이어졌다. 박하자 신임 회장은 취임사로 “회원 간 화합과 소통,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 여성 농업인의 성장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계숙 前 회장은 이임사로 “회원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지역사회 발전과 농업 환경 개선에 힘쓸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연합회의 지속적 발전을 기원했다. 이어진 연시 총회 중반부에서는 지난해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의 발표와 정관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은현면이 최근 은현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은현면 주민자치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이웃돕기 나눔 활동과 주민자치회 기금 마련을 위한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회 회원 20여 명은 떡국떡과 만두를 정성껏 포장해 관내 저소득 가구 50여 세대에 전달했다. 또한,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사업 확대를 위해 담근 고추장 150여 통을 판매하여, 주민자치회 재정 건전성 개선과 공동체 단합에 기여했다. 이구순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주민자치회가 앞장서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더 나은 은현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용배 면장은 “주민자치회에서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잘 담아내고, 나눔과 협력을 바탕으로 더 나은 은현면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관내 예술 및 관광 인프라 구축 마련을 위한‘2025년 양주문화관광재단(가칭)’의 설립을 목표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시청 소속 부서 문화관광과 과장을 비롯한 직원 등 11명이 함께 ‘강원도 영월문화관광재단’ 및 ‘경기도 포천문화관광재단’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우선 방문한 ‘영월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15년의 설립됐으며 지역 문화 예술 정책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단종문화제, ▲김삿갓문화제, ▲동강국제사진제 등 지역의 특색 있는 축제를 개최하며 영월군을 문화 예술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한 바 있다. ‘영월문화관광재단’ 관계자들은 “재단 설립 초기부터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전문가,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 공청회 개최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방문한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21년에 설립됐으며 광릉숲과 한탄강 등 자연유산을 배경으로 문화유산과 예술 활동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포천문화관광재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21일 양주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민호, 박재용 경기도의회 도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양주소방서의 우수한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주요 현안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의원들의 협력을 도모함으로써 양주시민의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소방서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양주시 내 다수 요양시설에 대한 피난 약자 안전관리 정책 추진과 시민 참여형 훈련의 필요성 등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권선욱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의원들과 함께 양주시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깊이 논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도의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양주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2일 회정어린이집에서 성금 35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12월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이웃돕기 바자회에서 모은 수익금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이날 기부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성경진 원장, 보육교사 및 4세 원아 5명이 참석했으며,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경진 원장은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의미를 잘 이해하고, 소중하게 모은 기부금이 좋은 곳에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한 어린이집과 학부모,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이 지난 22일 원기업 주식회사에서 시청을 방문해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진규 이사장, 원부성 대표 및 직원들이 참석했다. 원부성 대표는 “어려운 시기지만 새해를 맞아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장학재단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규 이사장은 “우리 재단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새롭게 인연을 맺게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학재단은 지역 인재 양성은 물론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 교육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장학재단에 관심을 가져주신 원기업 주식회사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성장하여, 우리 지역 인재 양성 및 교육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원기업 주식회사는 콘크리트관 및 기타 구조용 콘크리트 제품을 제조하는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