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는 20일 오후 4시 성남시 정자역 광장에서 ‘대장동일당 7400억 국고 환수 촉구 및 검찰 항소 포기 외압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이는 국민의힘이 검찰의 항소 포기 결정과 정부의 외압 의혹에 대해 당 차원의 규탄 집회와 국정조사 촉구 기자회견, 성남 대장동 현장 간담회 등 연이은 대정부 공세를 이어가자,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와 시민들의 뜻으로 성사된 집회이다. 이날 집회에는 안철수(성남 분당갑), 김은혜(성남 분당을) 의원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이재영 안계일·방성환 의원,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과 국민의힘협의회 소속 정용한 대표의원,수정구 당협위원회 소속 이덕수·구재평·박주윤 의원, 중원구 당협위원회 소속 황금석, 추선미, 분당갑 당협위원회 소속 김종환, 박종각, 김보석, 민영미 의원, 분당을 당협위원회 소속 박은미,김장권, 서희경, 김보미 의원 등과 성남시 시민 200여 명이 동참했다. 또한 대장동 특검 촉구 시민연대(공동대표 이호승·김재성·김홍섭·양영수) 등 시민단체에서도 뜻을 모아 함께 했다. 한편 이날 집회를 주최한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 정용한 대표의원은“모든 국민이 대장동을 알지만 성남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18일까지 29일간 제307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진행한다. 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은미 의원, 서은경 의원, 최종성 의원, 황금석 의원, 추선미 의원, 김윤환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제안했다. 이후, 제307회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하고, 성남시의회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를 비롯해 202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을 청취했으며,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과 기타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제307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11월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과 각 상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을 진행하고 주요 결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어 11월 25일부터 의회운영위원회와 각 상임위원회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정례회는 12월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보고 및 채택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등 기타 안건처리를 끝으로 폐회한다. 성남시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내년도 예산과 시정 전반을 폭넓게 점검하는 한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92만 성남시민 여러분, 안광림 부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및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김윤환 의원입니다. 성남시의 보여주기식 행정, 이대로 괜찮습니까? 오늘 저는 성남하이테크밸리 ‘청년친화형 아름다운거리 플러스 조성사업’과 그 추진 방식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사업 이름부터 성남시는 청년을 위한다고 했지만, 정작 시민과 청년에게 돌아온 평가가 무엇입니까? “이번에도 역시나 보여주기식이었다”는 깊은 실망감입니다. 그날, 성남시민과 청년들의 기대는 결국 시민도, 청년도 공감하지 못한 또 한 번의 보여주기식 행정으로 치부되었습니다. 올해 하반기 성남시는 성남하이테크밸리 일대에 청년친화형 아름다운거리를 조성했다며 대대적으로 홍보했습니다. 그러나 그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있는 상대원 근로자, 지역주민, 그리고 청년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또 행정의 보여주기식으로 끝났다.” “행사 끝나면 다시 원상복귀다.” 이것이 솔직한 민심입니다. 사진 몇 장 찍고, 일부 시설 개선하고, 이벤트 한 번 치른다고 해서 청년이 찾는, 문화가 살아 숨쉬는, 지역친화형 하이테크밸리로 발전하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부의장님과 선배ㆍ동료 의원님, 공무원 및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추선미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아동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가정위탁 보호가 끝난 뒤 홀로 사회에 나서는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성남시의 책임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보호가 종료되는 순간 이 청년들은 진짜 세상으로 한 걸음 내딛습니다. 회사 안이 전쟁터면 밖은 지옥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만큼 험한 이 세상에서, 의식주 와 진로, 인간관계, 마음의 문제까지 모두 혼자 책임져야 합니다. PPT자료 1 최근 아동권리보장원 조사에 따르면, 자립청년 네명 중 한명은 돈 없어 끼니 거를 정도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세명 중에 한명은 빚이 있고, 평균 채무액은 약 1,448만 원이나 됩니다. 빚이 생긴 이유는 기본적인 것...생활비와 주거비, 학자금 때문이었습니다. 더욱이 6%는 이미 신용불량자라고 합니다. 세상에 나오자 마자, 생활불량자가 된 것입니다. 정부도 이런 현실을 외면하지는 않았습니다. 자립정착금, 자립수당, 디딤씨앗통장, 건강보험 본인부담금 경감, 심리상담 등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원을 확대해 왔습니다. 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PPT 표지 띄우기] 존경하는 안광림 부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상대원 출신 황금석 의원입니다. [PPT #2] 여러분, 10월에 재개장 한 대원공원을 아십니까? 대원공원은 1972년에 공원으로 지정된 후 53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했습니다. 155억의 예산을 들여 4가지의 테마가 있는 공원으로 정비하여 원도심을 대표하는 새로운 명소가 됐습니다. 하대원동에 위치한 곳에는 잔디마당, 경관폭포, 책 읽는 광장이 마련되어 주민 여러분이 편안한 쉼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본 의원은 오늘, 대원 공원의 근처에 있는 상대원 지역의 근린공원 시설의 운영과 관리 방향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PPT #3] 올해 1월 1일부로 상대원동의 시설녹지대가 근린공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지역은 오래전부터 주거지가 밀집해 많은 주민이 공원처럼 이용하는 곳이지만, 시설녹지의 특성으로 최소한의 시설이 설치된 채 구청에서 관리되어 왔습니다. 근린공원으로 변경되면서, 운영권이 구청에서 시청 공원과로 이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이제 ‘공원다운 공간’으로의 변화를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의원 최종성입니다. 지난 제304회 임시회에서 저는 신상진 시장의 인사행정을 강하게 비판한 바 있습니다.그 자리에서 저는 “인사는 만사(萬事)이지만, 지금 성남시의 인사는 망사(亡事)”라고 단언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다시 이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이유는 분명합니다.그때의 경고가 철저히 외면되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성남시의 인사는 여전히 공정하지도, 투명하지도 않으며, 시민이 기대하는 상식과 원칙에서 점점 더 멀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7일 열린 제14차 인사위원회에서 단행된 5급 사무관 승진 인사는 그 대표적 사례입니다. 이번 승진자 10명 중 6명이 승진후보자 배수 명부에 처음 진입한 인물들로 확인됐습니다. 즉, 누적된 평가나 경력보다 시장 주변의 신임 여부, ‘누구의 말을 듣느냐’가 승진의 기준이 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무관 승진은 최소 3~4회 이상 승진배수에 포함되어 오랜 기간의 평가와 실적으로 공정하게 경쟁하는 것이 원칙입니다.하지만 이번 인사에서는 배수 첫 진입자들이 대거 발탁되며, 성과보다 시장의 의중이 작용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히 측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91만 성남시민 여러분, 동료의원님들을 비롯하여 본회의장에 계시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은경의원입니다. 오늘은 수내1동 양지마을 지역구 의원으로, 분당 재건축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한 긴급 제언을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분당 재건축은 지금 심각한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성남시의 준비 부족과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자료1.-in] ① 이주대책 ‘0’(제로) ② 전략환경영향평가 “전환평” 누락 ③ 국토부 신뢰 상실 ④ 물량 이월 위기 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자료1.-out] 이는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행정의 기본이 무너졌다는 명백한 신호입니다. 첫째, 이주대책 문제입니다. 성남시는 12,000세대에 이르는 선도지구 이주대책을 단 하나도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제27조는 정비구역 지정 전 이주대책 수립 여부를 반드시 검토하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저는 작년 6월 시정질의를 통해 이주대책 마련을 강조했지만, 시는 1년반이 지나도록 어떠한 대책도 마련하지 않았습니다. 야탑동 621번지 부지는 성남시가 국토부, 경기도와 모두 합의한 공식 이주대책 후보지였습니다. 그럼에도 성남시는 주민 반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검찰 대장동 비리 항소 포기! 7천억 비리의 끝은 어디인가!” 수천억 원대의 국민 재산이 민간업자 손에 넘어가고 범죄 수익만 7천억 원이 넘는 사건이지만, 지난 11월 7일 자정 항소 마감 시한 불과 7분 전 기습 철회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분당동, 수내3동, 정자2동, 정자3동, 구미동 출신 국민의힘 박은미 시의원입니다. 단군 이래 최대 부패 범죄의 주범들이 수천억 원대 부당이익을 고스란히 챙기게 만들고도 그저 태연하기만 한 이번 검찰의 항소 포기 결정은 국가 질서를 무너뜨린 사법 유린이며, 5천만 국민과 90만 성남시민의 신뢰를 짓밟은 국기문란 사태입니다. 검찰은 1심에서 대장동 민간업자들이 성남시와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895억 원의 손해를 끼쳤다며 기소했고, 재판부도 배임 사실관계를 인정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항소를 포기해 수천억 원에 이르는 시민 재산을 환수할 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렸습니다. 이는 장기간 유착 부패 범죄를 엄단하라는 국민 명령을 외면한 직무유기이자, 범죄자들에게 면죄부를 준 참담한 결정이었습니다. 검찰 내부에서도 “이런 사건에서 항소 포기 사례는 없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11월 20일 성남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여, 올바른 장애 감수성 함양과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향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교육은 하늘소리문화예술단 대표이자 하늘소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인 고석찬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장애·비장애의 구분 없이 모든 시민이 존중받는 건강한 사회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이해 증진과 긍정적 인식 제고, 그리고 장애인의 인권과 관련한 법·제도 학습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어“차별 없는 의정활동과 상호를 존중하고 실천하며 다름과 닮음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은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을 계기로 의정활동 전반에서 장애 감수성을 강화하고,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모든 시민이 평등하게 존중받는 성남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와 인권 존중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제도 마련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20일 성남시청 3층 한누리홀에서 열린‘야탑동상인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우식 이임회장의 퇴임과 이왕노 신임회장의 취임을 맞아 지역 상권의 새로운 도약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내빈소개, 국민의례에 이어 조우식 이임회장의 퇴임사와 이왕노 신임회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활동을 돌아보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광림 부의장은 “새롭게 출범한 야탑동상인회가 지역 경제의 든든한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며 “성남시의회도 상인 여러분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20일부터 제307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공식 착수한다고 밝혔다. 민주당협의회는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을 대표해 집행부를 견제하는 핵심 의정활동”이라며 “시민의 삶과 직접 연결된 분야를 중심으로 성남시 행정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감사에서는 ▲시민 안전·복지 정책의 실효성 ▲재정 운용의 적정성·투명성 ▲재개발·재건축·주거·교통 정책 추진 과정 ▲민생 현안 대응 체계 ▲도시 변화·미래 전략 수립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민주당협의회는 “그동안 행정 혼선과 소통 부족으로 시민 불편이 반복돼 왔다”며 “이번 감사를 통해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집행부에 강력히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준배 대표의원은 “이번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성남시 행정이 시민 중심의 정책으로 정상화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개선책을 제안하겠다”며 “확인된 문제들에 대해서는 제도 개선과 집행부 보완 요구, 정책 대안 제시 등 실질적인 시정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의장 직무대리 안광림 부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남시장 신상진입니다. 오늘 저는 지난 한 해 우리가 함께 만든 성과를 시민 여러분께 먼저 보고드리고, 내일의 성남을 열어갈 2026년 시정 방향을 설명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 시정의 중심은 늘 한 가지였습니다. 시민의 오늘을 지키고, 도시의 내일을 여는 일. 이 약속을 지키는 힘은 튼튼한 재정에서 나옵니다. 연초 행정안전부 공시 자료를 보면 우리 시는 ‘전국 시·군 기초지자체 재정자립도’에서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성과는 단순히 세입이 많다는 것을 넘어, 낭비를 과감히 줄여 재정 건전성을 확보한 결과입니다. 이렇게 절약된 예산은 시민 복지와 도시 미래에 재투자되었고 그 결과, 우리는 값진 성과들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올 한해 이뤄낸 주요 성과들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보훈명예수당 연령 제한을 폐지하고 월 20만원으로 인상했으며 기초지자체 최초로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을 제도화해 국가유공자 예우는 높이고, 장애인 이동 문턱은 낮췄습니다. ‘독감 예방접종’에 이어 ‘대상포진 예방접종’과 ‘치매감별검사 본인부담금’ 지원 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황금석 의원(상대원1·2·3동)은 20일 열린 제307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상대원 지역 근린공원의 운영·관리 방향에 대해 “근린공원 전환 취지에 맞는 종합 조성계획 수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대원공원이 53년 만에 재정비되어 원도심의 대표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한 가운데, 황 의원은 “대원공원 인근의 상대원 시설녹지가 올해 1월 1일자로 근린공원으로 변경됐지만, 정작 시의 예산 편성은 기존 시설 유지·보수 중심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황 의원에 따르면, 2026년도 성남시 푸른도시사업소 예산안에는 주차장 조성 20억 원, 맨발 흙길 조성 1억 원, 노후 시설 교체, 관목 정비 등 대부분 유지·관리 사업이 포함돼 있으며, 근린공원 전환의 핵심인 ‘장기적 조성전략’이 반영되지 않았다. 황 의원은 “근린공원은 도시계획시설로서 전체 구조를 아우르는 마스터플랜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금처럼 개별 시설만 추가하는 방식으로는 동선·경관·안전 등 장기적인 공원 가치가 담보되기 어렵다”고 강조하며 “‘계획 → 조성 → 운영’의 원칙을 지켜 마스터플랜을 작성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상대원 3구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김윤환 의원(연구단체 회장)은 19일, ‘성남시 바이오헬스 청년일자리 창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성남시 바이오헬스 분야의 청년 일자리 창출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성남시 바이오헬스 산업의 현황 분석을 바탕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전략과 실행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연구 과정에서 ▲성남시 거점 바이오헬스 인력양성 사업 기획 ▲향후 3년간 인력 수요 전망 ▲관련 정책토론회 개최 등을 진행하며, 수요 연계형 인재 양성 모델과 대학 중심 협업체계 구축 등 핵심 전략을 도출했다. 김윤환 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기간의 연구용역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남시가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한 바이오헬스 청년일자리 로드맵을 통해 미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관련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의회 연구단체는 이번 연구를 기반으로 향후 성남시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 강화와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정책 제안 및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19일 은행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열린 ‘은행2동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주민과 단체, 봉사자들이 한뜻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새벽부터 준비된 절임배추에 직접 양념을 버무리며 정성 어린 김치를 담갔고, 완성된 김장은 추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광림 부의장은 “주민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김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성남시의회도 지역의 나눔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19일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지하 1층 W힐스컨벤션에서 열린‘제46회 흰지팡이의 날 및 제99주년 점자의 날 기념 성남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 참여 확대를 기념하고, 점자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기념사 및 축사가 이어졌으며, 시각장애인들의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한 기관·개인에 대한 감사의 뜻도 전해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흰지팡이가 상징하는 ‘자립과 자유’의 의미를 함께 공유하며,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과 사회적 인식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광림 부의장은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분들의 자립과 도전의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성남시의회가 장애인 복지 환경 개선과 사회적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19일 성남시청 3층 한누리홀에서 열린‘중원구 녹색어머니연합회·학부모폴리스 활동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 한 해 중원구 관내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안전 활동에 힘써온 학부모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녹색어머니회 및 학부모폴리스의 활동보고가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느낀 주요 건의사항을 공유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어진 특강에서는‘AI 활용 교육’과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학부모들이 실제 생활과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안광림 부의장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주신 학부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남시의회도 지역 안전망을 강화하고 학부모·학교·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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