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월 11일,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설렘 가득! 초1 새내기 학부모 오리엔테이션'을 실시간 온라인 화상 연수로 실시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2022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학부모들에게 학교 생활과 바른 교우관계에 대한 정보 제공을 통해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운영한다. 직장을 다니는 학부모들을 위해 같은 내용의 연수를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 간 운영할 예정이다. 강의 첫 시간은 ‘우리 아이가 학교에 갑니다.’ 라는 주제로 신입생 학부모가 알고싶은 학교생활과 급식, 돌봄, 방과후 학교 운영 등에 대한 내용으로 1학년을 오래 지도한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강의한다. 초1 안정과 성장 맞춤 교육과정 및 전국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최초로 지원하는 초등학교 입학준비금에 대해 안내하여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교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다. 강의 두 번째 시간에서는 ‘우리 아이 친구관계 어떻게 도와줄까요’ 라는 주제로 바른 친구관계 맺는 방법과 친구관계로 인한 갈등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학부모의 역할에 대해 초등학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시는 지난 1월 10일, 서울시의회에서 의결한'서울특별시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2021. 12. 22 의결)'을 재의 요구하였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의 제정 목적을 고려하여 서울시가 대안교육기관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협의체 구성에 함께하기를 제안한다. 2022년 1월 13일부터 시행되는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은 그동안 불안정한 법적 지위로 인해 학생의 학습권과 안전이 제대로 담보되지 못했던 대안교육기관에 대하여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학생을 보호하고, 모든 국민이 능력과 적성에 따라 평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시도교육청에 등록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이번에 서울시의회에서 통과한'서울특별시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 일부 개정안'은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록된 대안교육기관이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교육청이 협력하여 지원하는 근거를 두는 개정안이다. 그동안 서울특별시는 '서울특별시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법적 지위를 갖지 못했던 미인가 대안교육시설 중 서울시에 신고하는 기관에 대해 지원을 해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2년 '사학감사 인센티브제' 부여 대상 기관으로 관내 사학법인 및 사립학교(496기관) 중에서 한국전력학원 등 학교법인 6개, 서울애화학교 등 학교 40교를 선정하여 2월 7일(월)에 발표한다. '사학감사 인센티브제' 부여는 사학기관의 책무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고, 우수사학 지원 및 부실사학에 대한 집중 감사를 실시하려는 목적으로 서울시교육청이 2021년에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2021년에는 '사학감사 인센티브제' 대상기관 35교를 선정하여 시범운영하였고, 2022년부터는 5교를 확대하여 40교를 선정하여 운영한다. 또한, 민원 등 중대한 과실 등을 발생시킨 학교는 '사학감사 인센티브제' 대상 기관에서 제외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사학감사 인센티브제' 부여 대상 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사립학교의 전년도 운영 평가를 실시한 결과, 학교법인 6개(최우수기관 2개, 우수기관 4개), 사립학교 40교(최우수기관 12교, 우수기관 28교)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기관은 올해 사학감사 인센티브제 부여 대상기관이 된다. 최우수 기관은 올해부터 3년간 종합감사 실시 대상일 경우 감사를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2022. 3. 1일 교(원)장‧교(원)감‧교육전문직원 정기 인사’를 단행하였다. 이번 인사는 유아 34명, 초등 261명, 중등 287명, 특수 13명, 영양 1명 등 총 596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인사는 적재적소의 배치를 원칙으로 하되, ‘더 질 높은 교육, 더 따뜻한 교육, 더 평등한 교육’실현에 역점을 두고 역량, 공동체와의 소통 능력, 청렴성을 겸비한 인사를 발탁·중용하였다. 교(원)장 인사는 학교 자치 실현을 위한 현장 지원에 초점을 두고, 특별한 교육적 요구가 있는 학교는 구성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학교 현장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교(원)장을 임용하였다. 장학관‧교육연구관 인사는 미래교육체제 전환 추진과 현장 중심의 지원 행정 구현에 주안점을 두었다. 이에 현장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울교육 정책 추진에 뚜렷한 교육적 성과를 낸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을 임용하였고, 협업과 전문성・공감능력을 바탕으로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발휘해 혁신미래교육의 발전적 확산에 기여한 장학관・교육연구관의 내부 승진도 실시하였다. 특히 2022.3.1.자 조직개편으로 특수교육과가 신설됨에 따라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공립(국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2022. 2. 4일 10시에 서울특별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총 307명(공립 303명, 국립 4명)으로 제1차 시험(교직논술․교육과정) 및 제2차 시험(교직적성 심층면접․수업실연 등)을 거쳐 최종 선발하였다. 공립유치원 교사 합격자는 42명이며 이 가운데 남성은 4.8%인 2명으로 남성 합격자가 없었던 전년도(0%)보다 4.8% 상승하였다. 공립초등학교 교사 합격자는 216명이며 이 가운데 남성은 10.6%인 23명으로 전년도(13.2%)에 비해 2.6% 하락하였다. 공립특수학교 교사 합격자는 45명인데 이 중 초등학교 분야만 남성이 1명으로 최종 선발되었다. 국립특수학교(한국우진학교) 교사 합격자는 유치원 분야 1명, 초등학교 분야 3명이 최종 합격하였다. 합격자들은 교육현장에 적응하기 위한 임용 전 직무연수를 2월 8일(화)부터 2월 18일(금)까지 원격으로 이수한 후, 올해 3월 1일부터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신규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이번 임용 전 직무연수에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월 4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 ‘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검정고시’공고문을 게시하고,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를 진행한다. 검정고시 원서접수는 현장접수와 온라인접수를 병행한다. 현장접수 장소는 2022년도 신규 지정된 서울공업고등학교 체육관이며, 코로나-19 유증상자와 자가격리자 및 확진자는 현장 접수가 불가하므로 온라인접수 또는 대리접수를 해야 한다. 온라인 접수는‘나이스검정고시서비스’를 이용하여 접수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 접수는 2022년 2월 14일 ~ 2월 17일 18:00까지 가능하다. 외국학력 인정자의 경우에는 현장접수만 가능한데 코로나-19 유증상 등 관련해 온라인 접수를 할 경우에는 원본서류를 반드시 서울특별시교육청 평생교육과로 등기 발송해야 한다. 원서접수장 내 ‘장애인 응시자 지원 접수처’를 운영하여 응시자가 개별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① 집에서 가까운 시험장 안내 ② 대독, 대필, 확대문제지 신청을 위한 ‘장애인 편의제공 신청서’작성 지원 ③ 중증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검정고시’등을 안내한다. 2022년 제1회 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월 3일 오전 10시에 ‘2022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한다. 2022학년도 서울 지역 교육감 선발 후기고에 입학 예정인 학생은 209개교에 총 49,098명(남학생 24,704명, 여학생 24,394명)으로 일반대상자 48,278명 (일반학급 47,085명, 중점학급 1,193명) ○ 체육특기자 638명 ○ 정원 내 특례 3명 ○ 정원 외 179명 (보훈자자녀, 지체부자유자, 특례입학 적격자)이다. 2022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지원자 57,092명 중에서 교육감 선발 후기고 불합격자(113명), 자사고 등 중복지원자 중 합격자(7,629명), 예술·체육중점학급 합격자(190명), 전기고 합격자 등(62명), 총 7,994명을 제외한 49,098명이 배정을 받게 되었다. 이번 배정 대상자는 2021학년도보다 3,115명이 증가한 것으로, 이는 2007년 황금돼지띠의 빠른 출생, 특성화고 및 자사고의 선발인원 감소에 따른 고입배정 대상 학생수 증가 영향으로 분석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작년보다 학생수가 증가하였음에도, 학교 간 학급당 학생수 격차 완화를 완화하기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입학준비금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하여 입학준비금 신청을 받는다. 집중신청기간은 중·고등학교 2월 3일(목) ~ 2월 8일(화), 초등학교 2월 21일(월) ~ 2월 24일(목)으로 운영하며 교육청의 입학준비금 신청 시스템, 2월 3일 오전9시 오픈 예정)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입학준비금 신청 시스템은 학교 가정통신문을 통해 배포된 URL을 통해 접속할 수 있고, 신청 후 학교에서 대상자 확인 작업을 거쳐 중·고등학교는 2월 중에, 초등학교는 3월 중에 모바일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집중신청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학부모 및 학생은 집중신청기간 이후에 별도로 신청이 가능하다. 코로나 19 상황에서 학부모 및 학생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입학준비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입학준비금 지원 대상은 국·공·사립 초·중·고 1학년 신입생이며 초등학교는 1인당 20만원, 중·고등학교는 1인당 30만원을 모바일 포인트(제로페이) 또는 교복으로 지급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입학준비금 신청 시스템 도입을 통해 사용자의 접근성을 제고하여 학부모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월 3일 10시에 2022학년도 서울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한다. 2022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은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혁미)이 주관청을 맡아 진행하였으며, 11개 교육지원청 배정 결과 신입생은 64,550명으로 384개교, 2,637학급에 배정하여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24.5명이다. 올해 중학교 신입생 배정 인원은 2021학년 대비 4,980명(7.2%)이 감소한 것으로, 이는 저출생 장기화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영향으로 분석된다. 중학교 신입생 배정은 거주지 기준 학교군별 전산 배정을 원칙으로 하되, 학생의 통학 편의 및 학교 간 균형 배치 등을 고려하여 실시하였다. 2022학년도부터는 쌍생아 및 다자녀에 대한 배정방식을 개선하여 같은 학교에 배정받기를 희망하는 쌍생아와 18세 미만의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의 학생 중 형제‧자매 등이 재학 중인 중학교로 배정받기를 원할 경우, 원서 접수 시부터 신청을 받아 중학교 배정에 반영하였다. 그동안은 거주지 기준으로 중학교를 전산 배정받은 이후, 쌍생아로 동일 학교 또는 다른 학교로 배정받기를 희망하거나 다자녀 가정 학생으로서 형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19년 자율형사립고등학교 운영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지정취소처분된 7개 학교와의 장기적인 법적 분쟁을 끝내고, 항소취하 절차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는 2025년 예정된 자사고의 일반고 일괄 전환에 따라 그 의미가 축소된 소송을 끝내고,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새로운 고교체제 개편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더 충실히 부응하기 위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자사고 지정취소처분 취소를 결정한 1심 판결에 대해 항소했었다. 이는 2019년 일부 변경된 자사고 평가 기준의 예측 가능성 및 중대성, 교육감의 재량권 범위 등에 대해서 법원과 교육청 간의 견해 차이가 있어, 이를 소명하고 자사고 지정취소 처분의 적법성과 정당성에 대해 법원의 판단을 다시 한번 받고자 함이었다. 하지만 장기적인 법적 분쟁으로 인한 학교 교육력 약화가 자사고 재학생에게 피해를 미칠 수 있고, 고입 불확실성에 따른 중학교 학생·학부모의 혼란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또한, 자사고도 학교의 안정을 위해 항소 취하를 지속적으로 요청하였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2019년 운영성과평가 결과와 관련하여 소송 중인 자사고 교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설 연휴(1월 29일 ~ 2월 2일, 5일간)를 맞아 서울 시민과 역(逆)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하여 학교 운동장 및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설 연휴에는 서울시내 공․사립 각급 학교 총 235교가 서울시 전역에 걸쳐 학교 주차 시설 개방에 참여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주차시설 외부인 개방에 따른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시민 또는 귀성객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내 알림판을 통하여 거주지 인근 학교가 개방 대상 학교인지 여부와 학교별 개방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학교 주차 시설 이용을 원하는 주민들은 사전에 해당 학교를 확인하고,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학교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설 연휴 학교 개방에 따라, 주차시설이 부족한 주택가에 거주하는 서울 시민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부모․형제 및 친지를 방문하는 시민과 역(逆)귀성객들의 주차 편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공·사립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30만원의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데 이어 초등학교 신입생(20만원)까지 확대하여 2022년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 부모의 소득과 관계없이 지급되는 입학준비금 제도는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입학에 필요한 준비금을 지원하여 가정의 경제적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금은 온라인으로 학부모의 신청을 받아 교복 학교주관구매를 하거나 제로페이로 지급한다. 신청기간은 △중·고등학교 2월 3일 ~ 2월 8일 △초등학교 2월 21일 ~ 2월 24일이며, 제로페이는 가맹점에서 등교에 필요한 의류나 학교 권장 도서를 구입할 수 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입학준비금과 관련된 학교의 업무를 지원하고, 학부모의 문의가 있을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원 콜센터를 마련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입학준비금 지원을 통해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학부모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건강회복을 맞춤형으로 통합 지원하는 '서울학생 건강더하기+'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서울학생 건강더하기+'프로젝트는‘진단-처방-교육·상담-관리’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의 건강회복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신체건강과 체력회복, 식습관 회복 등을 돕고,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고자 한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학생들은 생활습관․식습관의 변화, 신체활동 감소로 인한 생활리듬의 변화를 겪게 되었다. 이로 인해 체력저하, 비만․척추측만증 등의 생활습관질환 발생의 문제가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서울 학생의 과체중 이상 비율이 2019년 26.7%에서 2021년 32.3%로 증가하였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서울학생 건강더하기+'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 회복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진단】학생들은 신체발달상황 측정, 건강조사, 건강검진, 별도검사(구강·소변·시력·결핵), 학생건강체력평가(PAPS) 등을 통해 건강상태를 진단받게 된다. 신체발달상황 측정, 건강검진을 통해 비만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올해 임용되는 신규공무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통해 교육행정 지원력을 제고하기 위해 업무 마스터(master) 지원단을 구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업무 마스터(master) 지원단 운영 방법은 교육행정 분야별 업무 경력자들을 업무 마스터로 구성하여 신규공무원과 1:1로 매칭을 통해 업무에 대해 기초부터 심화까지 밀착 지원하며, 업무 마스터가 신규 공무원의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K-에듀파인 시연 등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대면지원과 병행하여 비대면 유선, 메신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규공무원을 상시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2022.1.1.자로 우리 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교에 임용된 신규공무원 11명을 지원하기 위해 1차 업무 마스터 지원단을 구성했으며, 추후 신규발령이 있을 때마다 추가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그리고 지난 1월 20일에는 1차로 구성된 업무마스터 지원단 회의를 통해, 업무 마스터(master) 지원단의 구성 목적이나 배경을 설명하고 운영방법 등에 대해 안내하였으며, 신규공무원들이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업무 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하도록 당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의 결핍 요소를 지원하고 돌봄 및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교육후견인 정책 운영 성과를 발표하고 운영 지역(동)을 50개로 확대한다. 교육후견인제는 결핍요소를 가진 학생을 맞춤, 밀착 지원하기 위해 동단위 수준에서 지역사회 기관 및 건강한 이웃 주민이 참여하여 교육후견활동을 수행하는 정책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21년 9월부터 12월까지 마을기관 19곳을 지정하여 서울 관내 19개 동에서 90명의 교육후견인이 시범사업을 운영하였다. 시범사업 운영 결과, 70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후견활동을 지원하였다. 복합위기 학생 99명을 집중 지원하고, 부분적 결핍요소를 가진 학생 617명에게는 적절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였다. 이 과정에서 3,300회가 넘는 대상학생과의 만남과, 교육후견활동을 위한 관계 기관 협의체가 95회 운영되었다. 얇은 외투로 겨울을 나야 했던 아이는 교육후견인과 함께 겨울 외투를 살 수 있었고, 어머니의 늦은 퇴근 시간에 방치되었던 한부모 가정 아이는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후견인과 상담과 활동으로 의미있는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등교하기 힘든 학생을 위해 매일 같이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 31일 서울시의회의'서울특별시교육경비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재의결에 대한 서울시의 대법원 제소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밝혔다. 서울시는 2020년도 말에 2021년 교육경비보조금(교육협력사업비)을 보통세의 0.29%인 419억원을 확정·전출하였다. 이는 2020년(보통세의 0.46%) 대비 62% 수준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협력사업을 중단·축소(아름다운 학교 만들기, 학교급식실 현대화 등)하여야 하는 상황이었다. 또한 2018년에도 2017년 대비 50%(사상 최저 수준. 보통세의 0.22%)를 전출함에 따라 교육협력사업 일부(화장실 리모델링, 노후 냉난방기 개선, 노후급식시설 개보수 등)를 중단·축소하여야 했다. 이번 '서울특별시 교육경비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의 목적은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의 교육협력사업의 불안정성을 해소하는 것이다. 교육협력사업은 서울시와 교육청이 상호 합의하여 정한 사업임에도 수년간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규모를 자의적으로 정하여 전출함으로써 변동 폭이 최대 390억원에 달하는 등 매우 불안정했다. 이는 교육행정의 예측 가능성을 훼손하여 학교 현장에 혼란과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설 연휴기간(1월 29일 ~ 2월 2일, 5일간)동안 관내 학교 운동장 및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주차시설 무료 개방은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관내(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공․사립 초․중․고 22개 학교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 주차시설 개방학교가 작년에 비해 다소 줄었고(2021년 설 26교, 추석 28교 → 2022년 설 22교), 정부의 이동자제 권고로 인해 이용객이 많지 않을 수 있다는 예상이지만, 지역주민과 역(逆)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하여 예년처럼 주차시설을 개방 할 예정이다. 주차장을 이용하는 주민은 △차량 앞면에 연락처를 반드시 남기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 △학교 시설물 훼손 및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의 주의가 요구된다. 아울러, 주차된 차량은 학교별 주차 가능일자 및 시간을 확인하여 주차시설 개방 마지막 날 학교별 개방시간 이전에는 출차를 완료하여야 하며, 지역주민 또는 귀성객은 주차 가능한 학교 및 시간을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은 설 연휴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올해부터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모든 학교가 학습지원 담당교사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단위학교 기초학력 책임지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습지원 담당교사는 최소 5년 이상의 교직경력을 갖추고 기초학력 지원에 전문성을 가진 현직교사가 지정될 계획이며, 학습지원대상 학생의 교육 및 상담, 이력관리, 학습지원교육 운영계획 관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단위학교 기초학력 책임지도 추진을 위해 모든 공립초에 대하여 학습지원 규모에 따라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각 학교는 3월중 집중진단활동을 통해 기초학력 및 교과기본학력, 관계성 등 학생들의 학습준비도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진단-보정 활동을 펼친다. 진단활동을 통해 발견된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은 담임교사와 기초학력 키다리샘의 기초학력 보정지도, 단위학교 다중지원팀의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도교사의 학습지원과 전방위적 학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집중 학습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학교밖 학습안전망인 11개 지역학습도움센터를 통해 전문적인 학습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학습도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차별 없는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지역 공·사립 유치원에 재원 중인 외국 국적 유아에게도 2022년 3월부터 유아학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외국 국적 유아 유아학비 지원 사업'은 누리과정 유아학비 지원이 모든 유아가 보장받아야 할 보편적 복지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외국 국적 유아에게는 지원되지 않아 교육 현장에서 제기되는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우리나라가 '91년 비준한 'UN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에 따르면 아동의 권리를 보장해야 할 의무가 있어 이를 준수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현재 초·중·고의 경우 한국 국적 학생은 물론 외국 국적 학생들에게도 학비 무상지원을 하고 있지만, 유치원에 재원하는 외국 국적 유아는 유아학비 지원을 받지 못해 외국인 가정은 상대적으로 높은 학비 부담을 지고 있다. 이 사업은 '22년 서울특별시교육청 본예산에 편성된 18.7억 원 예산규모로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서울지역 공·사립 유치원에 다니면서 국내에 외국인(거소) 등록이 완료된 외국 국적의 만3~5세 유아이며, 지원금액은 국내 유아와 동일한 공립 월 15만원(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나’등급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전국 시·도 교육청 최초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연이은 쾌거다. 서울시교육청은 평가지표 중 민원 행정 및 제도개선 계획 수립의 적합성, 기관장의 민원행정 성과, 민원행정 관리조직, 사회적 가치 구현 등 부문에서 모두 만점을 획득하여 매우 우수한 수준인 ‘가’등급을 받으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고충민원과 집단갈등 민원 처리 및 관리 등을 평가하는 고충민원 처리 부문에서 95.71점(100점 환산 점수)으로 타 시도 교육청 평균(86.24점) 대비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아 집단갈등 민원에 대한 대응 및 해소 노력에 대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21년 한 해 민원 접수 건수가 25,099건으로 전년도(19,881건) 대비 20% 이상 크게 증가한 점, 지역개발로 인한 학교 배정 민원 등 타 기관보다 집단민원 발생 건수가 월등히 많았던 점, 코로나19 장기화로 유례없이 어려운 교육환경이었던 점에 비추어 볼 때 민원행정 개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