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안성시 공도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7일 공도읍 내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공도기업인협의회(27개 업체)에서 3백만원의 장학금을 마련했으며 공도읍 이장단협의회와 공도읍 새마을부녀회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학생 1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정택 공도기업인협의회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꿈의 열매를 맺게 해주고 싶었다”며 “지역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을 아끼지 않는 공도기업인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에 힘써 주시는 공도기업인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은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것”이라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안성시 공도지역 초·중교 통합운영학교 신설 추진위원회는 지난 17일 오후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서 안성시 및 안성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공도지역 학교신설과 관련하여 6차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 학교 신설과 관련된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내년 4월에 열리는 중앙 공동투자심사와 관련하여 신설 추진위원회 위원, 안성시·안성교육지원청 관계자들 간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신설 추진위원회 위원들은 공도지역 과밀학급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학교 신설의 필요성에 대해 피력했으며, 학교설립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11월 자체투자심사위원회에서 공도지역 학교신설안이 통과되어 한 단계는 넘었지만, 내년 중앙 공동투자심사위원회 통과가 관건”이라며 “관계기관이 하나로 뜻을 모으고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시민과 학부모, 학생들을 위한 학교 신설을 꼭 이뤄낼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학돈 신설 추진위원장은 “아이들의 안전과 교육을 위해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공도지역 학교신설이 내년도 중앙 공동투자심사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신설추진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보편적 평생학습도시 구축을 위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균형적인 평생학습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21일, 2021 의정부시 평생학습 포럼을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시민과 함께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만들기’라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활성화 및 통합 교육 방안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지난 1월 경기도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지정되었으며, 3월에는 교육부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장애인 평생교육 문화확산을 위한 장애 유형별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COVID-19 방역수칙에 따라 참여 인원을 제한하고,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의정부시평생학습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송원찬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도출된 의견들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안성시 삼죽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16일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이웃들을 돕고자 방한복과 방한화(현금 500만원 상당)를 삼죽면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이장단협의회 회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회비 500만원으로 방한복 52벌과 방한화 52켤레를 마련해 이뤄졌다. 김학규 삼죽면 이장단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혹독한 겨울이 예상되는 현 상황에서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진관 삼죽면장은 “매년 명절과 연말마다 꾸준한 사랑과 나눔을 베풀고 있는 삼죽면 이장단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물품은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받은 물품은 마을별로 이웃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안성시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서는 겨울철을 맞아 연탄이 필요한 저소득 2가구를 선정해 연탄 1000장을 지원했다. 김주철 민간위원장은 “2021년의 협의체 마지막 사업을 연탄 봉사활동으로 훈훈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올 한 해 열심히 달렸던 만큼, 내년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석원 대덕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장님,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협의체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연탄이 우리 이웃들의 마음에도 온기를 더해 나눔과 정이 넘치는 대덕면이 만들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에서는 지난 1년 동안 긴급구호비 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대덕면 희망발굴단 운영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과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는 17일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가 기부한 연탄 1,500장은 연탄을 연료로 쓰는 취약계층 5가구를 선정해 300장씩 배달되어 따뜻한 겨울나기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 관계자는 “이번 연탄 나눔으로 지역 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이 필요한 곳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동선 관장은 “겨울철에 연탄이 꼭 필요한 가정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언제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는 매년 명절 물품 후원, 연탄 나눔, 마스크 후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안성 공도창조로타리클럽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 16일 공동생활가정 아동을 초청해 회원들과 직접 케이크를 만드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에게 자신만의 특별한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움도 느끼고 나눔의 의미를 더하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이번 행사 외에도 공도창조로타리클럽 회원들은 각자 자신의 직업적인 재능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신화 김덕환 회장은 “코로나19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온정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베풀어 주시는 공도창조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안성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안성시 원곡면은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위해 현 청사에서 임시청사로 이전하여 20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부지에 청사를 신축하기 위해 원곡면 복지회관(원곡면 가천중앙1길 82)에 임시청사를 마련했으며 농업인상담소, 보건지소 또한 임시청사로 이전해 신청사가 완공되는 2023년 상반기까지 운영된다. 원곡면은 12월 17일 업무종료 시부터 19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임시청사로 이전하고 오는 12월 20일부터 정상 근무할 계획이다. 지난 1934년 현 부지에 건립된 원곡면사무소는 1986년 신축하여 35년 동안 행정수요와 주민들의 문화, 복지를 위한 행정업무를 수행해왔으나 시설이 노후하고 늘어나는 행정수요를 충족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아 청사 신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신축될 행정복지센터는 약 85억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 청사부지에 연면적 2,700㎡,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박주덕 원곡면장은 “임시청사 이전으로 방문민원의 혼선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를 철저히 하고, 임시청사에서 불편을 최소화해 민원 편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난 15일 ㈜파마택코리아는 약 2천4백5십만원 상당의 비타민 등 물품을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 기부하며 추워진 연말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길복지재단 산하기관인 한길학교에서 실시된 이번 전달식에는 ㈜파마택코리아 정용식 부장 등을 비롯하여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이 자리를 함께하였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파마택코리아의 비타민, 영양제 등으로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배려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파마택코리아 정용식 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요즘 발달장애인 학생들과 이용인 등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뜻 깊은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 ㈜파마택코리아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러한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은 코로나 19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한길복지재단은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배려계층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2008년에 설립하여, 직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난 14일, 삼성전자는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삼성전자는 지구를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 자원순환을 실천하겠다는 서약을 하였고, 사업장에서 깨끗하게 분리배출 한 페트병으로 만든 재활용 섬유로 친환경 이불을 알레르망(Allerman)과 함께 만들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 ‘지구를 위해, 이웃을 위해, 더 나은 내일을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에 이웃들과 따뜻한 이불, 따뜻한 마음으로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이혜진 센터장은 “모두가 힘든 코로나 상황가운데 어려운 우리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2022년에는 더 많은 분들에게 나눔의 손길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복지기관 10개소에 알레르망(Allerman) 겨울 이불(23만원 상당)을 배분하여 각 기관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되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대표 한덕진)이 안성시로부터 수탁 받아 동부권역 8개지역(안성1동· 안성2동· 서운면· 보개면· 금광면· 삼죽면· 죽산면·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안성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시행하는 2021년 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은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급여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임대주택의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전세 주택을 결정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안성시 공급호수는 총 11호이며, 입주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2021.12.08.)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수급자(생계, 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시급가구(수급자, 차상위계층중 주거기준 미달자 등), 월평균소득 70%이하 장애인이다. 신청기간은 2021.12.21.~2021.12.23.까지이며, 신청장소는 입주자 모집공고일(2021.12.08.) 기준 신청자의 주민등록이 등재된 거주지의 읍·면·동 주민센터이다. 입주대상자 발표는 신청 마감일로부터 약 12주 후 입주대상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대덕면 소재 기업인 (주)싸인테크(대표 박병수)는 16일, 성금 200만원을 대덕면에 기부했다. 면사무소에서 열린 전달식에 참석한 박병수 ㈜싸인테크 대표는 “코로나19로 그 어느 해보다 어려운 시기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석원 대덕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기업 경영 여건 속에서도 대덕면을 위해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박병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성금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덕면 소재 기업인 싸인테크(주)는 2004년에 창립해 금속 구조물, 간판/광고물 제조 등 유리 및 창호 공사를 주로 하며 1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연탄·성금·이불 등을 대덕면에 꾸준히 기부했고, 지난 10월에는 관내 신규사회복지시설(다함께돌봄센터)에 성금 2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5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성지구협의회(회장 김철주)에 청소년유해환겸감시단 운영단체 지정서를 전달했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점검과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감시활동 등을 하는 단체로, 안성시는 2016년도까지 운영해왔으나 2017년부터 감시단 운영을 희망하는 단체가 없어 관련 부서 공무원들과 각 읍‧면‧동 청소년지도위원들이 감시단을 대신해 유해환경 지도 및 단속활동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한정된 직원으로 체계적인 청소년 보호 활동을 추진하는 데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시는 감시단 운영을 다시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성지구협의회는 매년 관내 우범지역과 학교 근처의 야간순찰, 청소년 선도 캠페인 등의 청소년 관련 사업실적을 인정받아 감시단 운영단체로 지정됐다. 선정된 단체는 내년부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서 청소년 선도‧보호와 각종 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안성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4일 경기도광역치매센터에서 주관한 2021 치매안심센터 종사자 사업 운영 수기 공모전에서 ‘치매환자쉼터사업’ 부문 우수상을, ‘상담·등록관리사업’ 부문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광역치매센터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제14회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해 ‘치매안심센터 개소 후 사업 운영 현장 사례 및 긍정적 경험’을 주제로 치매조기검진사업 등 총 6개 분야의 종사자 대상 수기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에 우수상을 받은 ‘추억을 담는 쉼터’는 치매환자 대상 쉼터 프로그램으로 그림일기, 추억 앨범 만들기 활동 등을 통해 대상자의 긍정적 변화 및 종사자가 겪은 보람과 소감을 담았다. 또한 장려상 수상작은 ‘나만의 치매안심센터 이야기’로 치매환자를 관리하면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해 환자 및 보호자에게 도움을 준 사례를 담았다. 현재 안성시치매안심센터에는 총 19명의 전문인력이 근무하고 있으며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등 다양한 직군으로 구성돼 있다.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으로 치매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주민의 치매 극복을 위해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한은숙)는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한 ‘2021년 놀이학습공동체운영사업 공모전’에서 우수 운영사례로 선정,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놀이학습공동체운영사업은 영유아 놀이중심 보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해 어린이집 보육의 질과 보육교직원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번 공모전의 육아종합지원센터 부문에 우수 운영사례로 선정됐다. 한은숙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놀이학습공동체 사업 활성화를 위해 사업설명회, 원장·보육교사 소모임 구성 및 운영지원, 멘토링, 경기센터 지원 컨설팅, 질의응답, 힐링까지 일련의 사업 과정을 꾸준히 진행했는데 이번 공모전 수상을 통해 그 노력이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다”며 “사업에 참여한 원장·보육교사로부터 이번 과정을 통해 영유아의 행복한 놀이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다는 말을 들었다. 사업에 대한 호응이 좋은 만큼 앞으로도 놀이학습공동체 사업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안성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놀이학습공동체운영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202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안성시가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사망 위험이 높아 보다 신속한 접종이 필요한 60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12월 한 달간 3차접종(부스터) 집중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차접종 완료 후 3개월이 경과한 18세 이상인 자는 언제든지 3차접종 예약이 가능하며, 집중기간인 12월 한 달은 60세 이상 고령층에 한해 예약 없이 당일 접종이 가능하므로 가까운 의료기관으로 방문하시면 된다. 시는 코로나19 유행을 억제하고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중증·사망 예방 및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대비하기 위해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층의 3차 접종 참여를 적극 권고했다. 현재 3차접종은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12월 14일 하루 3,142명이 접종을 실시했으며, 지금까지 총 32,649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인구 대비 17.6%, 60세이상 대비 45.4%가 접종을 완료했다. 접종률은 지난주에 비해 60세∼74세에서 23.1%, 75세 이상에서 22.9% 상승했다. 시는 “백신접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코로나19 예방접종 효과는 2차접종군 대비 3차접종군의 중증 위험은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4일 안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안성시립중앙도서관에서 「2030 안성시 지속가능발전목표 선포식」을 개최했다. 지속가능발전목표란 기후변화, 빈곤, 기아 등 다양한 분야의 범지구적 문제를 세계가 함께 의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2015년 UN이 채택한 의제이다. 이날 선포식은 ESG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안성시 ‘좋은 일자리 기업’ 시상식, ‘2030 안성시 지속가능발전목표 및 이행계획’ 보고, 비전 선포식과 안성시를 구성하는 다양한 시민층이 함께 참여한 협동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안성시 지속협은 ‘지속가능한 시민행복도시 안성’이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이 만드는 열린도시(사회) ▲오감이 즐거운 풍요로운 도시(경제) ▲자연이 어우러진 생명도시(환경) 3대 전략과 그에 따른 10대 목표, 80개 이행지표를 제시했다. 특히 이 지표들은 2019년부터 3년간 행정과 시민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며 분과회의, TF회의, 시범 모니터링, 시민 설문조사, 워크숍,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및 전문가 자문회의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수립됐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이날 선포식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안성시는 관내 5개소 일원의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공급관 설치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15일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날 발화동, 사곡동, 양성면 동항리, 공도읍 만정리 등 도시가스 미공급 마을을 방문해 현지점검을 실시한 후 “안성시는 도농복합지역이라는 지역 특성상 도시가스 보급률이 도내에서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라며,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통해 서민층 연료비 경감과 시민들의 생활불편을 적극 해소해 나가고, 미공급지역에 대해서도 공급사인 삼천리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안성시는 도시가스 공급지원사업 심의위원회에서 2022년에 70억원을 투입해 전체 13개 구간 총연장 16.28㎞에 400여 세대에 공급하는 것으로 목표로 대상지를 선정한 바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5일, 우박피해보상 대책위원회와 강풍·우박피해 관련 협의를 마치고 해단식을 가졌다. 지난 10월 1일 돌풍을 동반한 우박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보상을 위해 피해가 가장 컸던 서운면·미양면을 주축으로 10월 13일 대책위가 결성됐다. 대책위는 우박 피해에 따른 농작물의 실질적인 보상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거 같은 재해에 대한 복구비 또는 보상금은 중복지원을 할 수 없다는 규정으로 인해 대책 마련에 난항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재해복구비와 더불어 국비 지원 제외대상이 되는 시설하우스·포도비가림시설 단순 비닐 파열 및 축사 썬라이트 파손에 대하여 지자체 예산을 마련해 지원하도록 결정했다. 또한, 우박으로 피해를 본 농가가 향후 영농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농업재해피해 농업인에 대해 1년간 농기계임대사업소 농기계를 무상으로 임대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에게 지시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반복적인 농업재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향후 재해가 발생할 시 피해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함으로써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15일 안성여자고등학교 4-H회로부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독거노인을 위한 겨울용품 키트 5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안성여고 4-H회로부터 전달받은 겨울용품 키트는 4-H회가 직접 제작한 에코백, 마스크, 안성시 관내 농산물을 활용하여 만든 고추장(25kg), 쌀 과자(50봉지) 등이며 안성시 독거 어르신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김동선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위하는 학생들의 마음에 감동했다”며,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화영 교장은 “학생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고추장과 겨울용품 키트가 독거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의 종식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여고 4-H회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과제 활동을 실시하고 지, 덕, 노, 체의 4-H이념을 실천하고자 과제 활동의 결과물을 매년 지역의 소외 계층에게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