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안성친환경 농업인연합회는 지난 23일 안성시를 방문해 소외가구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3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안성친환경 농업인연합회 이철주 대표는 “연말을 맞이하여 회원들과 마음을 합쳐 오늘 이 같은 일을 준비했다.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저희의 마음을 전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안성친환경 농업인연합회 회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성친환경 농업인연합회는 안성출하회, 고삼출하회, 일죽출하회, 안성수도작잡곡출하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친환경 학교급식 납품 및 무농약 농작물 재배 등이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골프클럽Q은 지난 24일 안성시청을 방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전성호 부사장은 “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온정을 나누는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성금 기탁의 뜻을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큰 금액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안성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프클럽Q는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올해 8월에도 안성시 보건소를 방문해 생수 1만2천개를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선다코리아(주)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KF94) 3만장(현금 1천만원 상당)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전달식에서 참석한 조장현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어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보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방역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물품을 후원해 주신 선다코리아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안성시도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방역 등 모든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70대 할아버지가 지난 24일 안성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 20Kg 10포를 기탁했다. 주인공은 안성시 공도읍에 사는 송대성 씨(71)로 1년동안 시간이 날 때마다 열심히 마을 주변을 돌며 수집한 공병을 팔아 쌀을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송 할아버지는 “하나씩 공병을 수거해 모은 돈으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행복하다. 나누는 기쁨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어르신의 소중한 마음이 담겨 더욱더 뜻깊게 느껴진다. 전달해 주신 기부물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며 “이번 어르신의 기부로 우리 지역에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죽산면사무소에서 관내 어르신들의 보행을 돕기 위한 보행보조기를 각 마을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보행보조기는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한겨레학교와 함께 추진했던 2021년 특색사업 ‘통일동산 가꾸기 및 꿈꾸는 고구마 재배사업’으로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죽산면사무소로 배송된 30여개의 보행보조기는 각 마을 부녀회장 및 이장들을 통해 각 마을 어르신들에게 배분됐다. 박희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돼 보행보조기로 어르신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길 기원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한겨레 학교 학생들과 함께한 사업 수익금이 뜻깊은 곳에 사용돼 기쁘다”고 전했다. 김경태 죽산면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주민자치위원회의 선물에 죽산면민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죽산면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보개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4일 보개면사무소에서 김광일 보개면장, 허현욱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미자 새마을부녀회총회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휴지, 쌀, 라면 등 생필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보개면 남녀 새마을협의회가 들깨 판매사업 등 모금사업과 한 해 동안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마련됐으며, 특히 이날 서울우유보개농협낙농회(회장 김유경)의 우유 100세트 기증도 함께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허현욱 회장과 박미자 회장은 “많은 양은 아니지만, 생활이 여의치 않은 주변 이웃들을 위해 일 년 동안 회원들이 고생하며 마련한 물품이라 매우 뿌듯하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행복도 함께 전달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며 각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광일 보개면장은 “지역 이웃들을 생각해 주시는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물품들은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되도록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인 ㈜현대에프앤비는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자사 제품인 솜사탕 212박스(2120개)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달콤한 나눔을 진행하였다. 나눔받은 솜사탕은 외부활동이 제한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에프앤비는 유기농설탕, 천연색소등을 사용하여 어린이를 위한 안전하고 즐거운 먹거리를 제조하고 국내판매와 해외수출을 하는 기업으로 2013년부터 사회적 기업으로 안성시 기업사회공헌단 활동 중이며, 지역사회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나눔을 통해 (주)현대에프앤비 이종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분위기가 많이 위축되어 있지만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가 전달되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꾸준한 나눔 문화를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거리두기단계 강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주)현대에프앤비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 며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을 못한 아동들에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수요처(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실무자 대상으로 2021 수요처 비대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강화로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하였으며, 수요처 자원봉사 관리 업무 담당자 46명이 참석하였다. 자원봉사 수요처는 자원봉사자에게 업무적인 도움을 받고자 하는 비영리기관,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기타 공익단체를 뜻하며, 센터에서는 254곳의 수요처를 관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2년도 수요처 관리지침 안내, 자원봉사센터와 수요처 간 상호 협력체계 구축, 실적입력의 투명성 확보 및 자원봉사자 안전 관리등을 당부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실무자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자원봉사센터는 수요처의 자원봉사활동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수요처 관리자 간담회 및 교육을 연 2회이상 실시하고, 관리자는 연 1회 이상 개인정보 보호 관리 등 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안성시의 더 나은 봉사환경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수요처 관리자분들에게 감사 인사 말씀드리며, 센터는 지속적인 수요처와의 교류를 통해 관리자의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사랑회는 지난 12월 22일 안성시청 복지정책과 사무실에서 불우이웃 3명에게 각 40만원씩 총 120만원의‘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하는 공단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수혜자는 안성 지역 내 기초수급대상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선정하였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사랑회는 임직원 상호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불우이웃과 불우직원의 재정적 지원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만든 회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모아 운영되고 있으며, 2005년부터 현재까지 16년째 매년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공단 사랑회 관계자는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코로나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안성지역에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안성시 원곡면 소재 제이앤제이환경 박성민 대표가 지난 22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30포(300kg)를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박성민 대표는 배우자 및 두 명의 자녀와 함께 원곡면 청사로 방문해 쌀을 기탁했으며 “아이들과 기억에 남을 만한 연말연시를 보내고자 생각하던 차에 어렵게 지내고 있는 이웃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듣고 기부을 결심하게 됐다”며 “추운 날씨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덕용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선뜻 기부에 동참해주신 기부자님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쌀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주덕 원곡면장은 “아름다운 선행을 몸소 실천해주신 박성민 대표님 내외분의 선한 마음이 오늘 함께 와주신 자녀분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기부자님 가족의 사랑을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안성시 안성2동통장협의회에서는 연말을 맞아 노인요양시설 무지개뜨는마을에 컵라면 등 물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감염 예방 및 건강 관리를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는 노인요양시설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컵라면 및 인스턴트 커피 등을 전달했다. 장윤근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 및 독감 등 각종 전염병 감염 위기 속에서 본인보다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2동 통장협의회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통시장 장보기 릴레이, 슬기로운 전동킥보드 생활 캠페인, 헌혈 릴레이 등 다양하고 독창적인 사업을 추진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난 22일, 안성시 대덕면에서는 익명의 한 독지가로부터 성금 2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성금을 받은 대덕면사무소 관계자는 “성금을 기탁하면서 알려지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며 끝끝내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며,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써달라는 말만 남기고 떠났다”고 밝혔다. 지난해와 비슷한 시기에 같은 금액을 기부한 것을 볼 때 지난해 익명으로 기부한 사람과 같은 인물이 또다시 선행의 손길을 내민 것으로 보인다. 윤석원 대덕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해마다 같은 시기에 이웃을 위해 큰돈을 기부해주신 익명의 기부자께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아동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도 공동모금회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용계좌에 지정 기부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3일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회원 61명이 비대면으로 온라인 연말총회 및 과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말총회에서는 2021년 과제교육과 지역봉사를 주요 활동으로 추진했던 결산보고와 2022년도 활동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안성시 안심자치단체 방역대책에 따른 코동이(코로나 동선 안심이) 설치를 권장해 코로나 시대 안전한 일상을 회복하는 데 일조토록 했다. 또한 과제교육으로 한지나라 보담갤러리 최지영 강사가 진행하는 한지공예품 만들기도 함께 실시했다. 이순우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장은 “코로나 상황에 현장교육이나 온라인 교육 모두 어려움이 많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 덕분에 무탈하게 올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농업인 단체육성을 담당하고 있는 조준희 농촌사회과장은 “서리, 우박 피해 등 농업분야의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생활개선회원들이 탄소중립이나 지역봉사활동등 사회활동에도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생활개선회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는 여성농업인학습단체로 2021년도에도 탄소중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난 22일, ㈜티씨케이(대표 김영희)에서 (재)안성시민장학회(이사장 박현철)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김보라 안성시장과 ㈜티씨케이 대표, (재)안성시민장학회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안성시 미양면에 사업소를 두고 있는 ㈜티씨케이는 1996년 설립된 이래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을 운영하면서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왔으며, 2019년에는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보라 시장은 “여유가 있다고 해도 남을 위해 기부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꾸준한 기부로 귀감이 되어주시는 ㈜티씨케이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기부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2011년 설립된 안성시민장학회는 그동안 지역 학생 2,793명에게 28억 3,9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난 23일, (재)퍼시스 목훈재단(이사장 손동창)이 안성시에 1천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과 (주)퍼시스 배상돈 대표이사, 오종찬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장학금 전달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재)퍼시스 목훈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성 소재 고등학생 10명에게 각각 100만원의 특별 학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난 7월에도 5명의 학생에게 각각 1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매년 정기 기부 이외에도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학생들의 상황을 걱정하며 추가로 학자금을 마련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 안성의 학생들이 목훈재단의 뜻을 이어받아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로 자라나길 기대한다”며 장학금 기부에 감사를 표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3일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천은경)가 안성시청 시장실에 방문해 쌀 770kg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며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은 지난 10일 제13대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때 축하 화환 대신에 받은 쌀로 아동그룹홈 16개소, 학대피해아동쉼터 1개소,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취약아동가정 45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천은경 회장은 “연합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쌀을 기부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가 지금의 위기를 함께 이겨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사랑의 쌀과 함께 아동용 마스크 2,580장도 기부해 취약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안성시는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과 관련해 사업계획들의 내실을 다지고 연계사업의 유기적인 추진을 위해 농촌협약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23일 안성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행정협의회에는 김보라 시장을 비롯해 임병주 부시장, 농촌협약 관련 14개 부서의 실과장과 동부권 3개 지역 면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주민간담회, 농식품부 사업계획 컨설팅, 경기도 통합컨설팅 등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영한 동부생활권 활성화 계획들의 협의・조정이 이뤄졌으며, 부서별 연계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과 안성시에서 현재 계획 중인 지역발전사업과의 연계 및 통합 추진방안, 부서별 역할 분담과 지역 내 여건을 고려하는 사업계획수립, 효율적인 추진방법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은 여러 부서에 추진하는 사업들을 유기적으로 연계・복합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공감과 소통이 수반되어야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며, “농촌협약을 통해 지역의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취약했던 의료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해 농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안성시 대덕면사무소는 지난 22일 대한노인회 대덕면 분회에서 연말을 맞이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고자 쌀 10kg 40포(1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덕면 노인회 김영찬 분회장은 “지역사회의 선행과 나눔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나눔과 배려가 공존하는, 행복하고 따뜻한 대덕면을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특히 이번 기부는 노인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기부하는 것으로 어려운 이웃,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에게 지원하여 이들의 가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윤석원 대덕면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해주신 대덕면 노인회에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모은 성금으로 기부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안성시 보개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22일 한 해를 마무리하며 불우이웃들을 위한 물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장단협의회는 올 한해에도 코로나19 방역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앞장서 왔는데, 이날 행사는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라면 100박스를 구입하여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 가정들을 방문해 직접 전달하는 마무리 활동이었다. 김근성 회장은 “한해 마무리 활동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는 사업이면 좋겠다는 이장들의 뜻을 반영해 추진했다”며 “향후에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불우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의지를 전했다. 이날 전달 행사에 참석한 김광일 보개면장도 “매년 따뜻한 마음을 담아 사회활동에 솔선수범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면에서도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복지향상에 중점을 두고 최선을 다한다는 운영방향을 시사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안성시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으로 동절기에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에게 난방 관련 물품을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계획해 지난 22일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서운면 각 마을과 관내 초등학교에서 취약계층 가구를 추천받아 총 26가구를 선정했으며,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및 방역지침에 따라 마을대표 유병권 서운면 이장단협의회장에게 전달하는 소규모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영자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우리면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위원들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병권 서운면 이장단협의회장은 “지역주민 복지를 위해 노력하시는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우리 서운면 이장단도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서운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윤종찬 서운면장은 “서운면의 지역주민 복지를 향상할 수 있도록 항상 고생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위원들에게 늘 감사드리며, 행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