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는 2023년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공동주택관리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관내 공동주택이다. 지원분야는 담장 또는 통행로 개방에 따른 보안등의 설치·유지, 장애인 편의시설 및 에너지절감시설(LED) 설치, 경로당 및 어린이놀이터와 같은 복리시설의 보수 등 19개 분야이다. 구는 서류 검토 및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민간전문가가 포함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 사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공모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단지별 15,000천 원이며, 구청의 최대 지원율은 총사업비의 50%이다. 신청 시에는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의결한 서류 등을 구비해 주택재건축과로 우편 및 방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길영 주택재건축과장은 “공동주택의 노후화된 공용시설물 개선을 통해 구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해당 공모사업에 대한 안내문과 제출 서류 등의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치매는 단순히 환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의 삶마저 무너뜨려 ‘가족 붕괴’를 일으키는 사회적 질병이다. 강동구 치매안심센터 누적등록자만 관내 60세 주민의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치매 발병도 크게 늘고 있어, 치매환자 부양을 사회가 책임져야 한다는 요구도 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오는 22일 전국 최초로 치매가족지원센터를 설치해 치매환자와 가족을 전폭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러 지자체에서 치매환자를 위한 시설을 운영해 오고 있지만, 치매가족을 지원하는 센터를 설립한 것은 강동구가 전국에서 최초다. 강동구청 인근인 성안로3길 121, 3층에 자리 잡은 치매가족지원센터는 프로그램실, 카페형 쉼터, 가족상담실 등을 갖춰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각종 상담서비스는 물론 원예, 공예, 미술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치매환자 가족간의 교류 증진을 위한 자조모임은 물론 치매교육도 진행하고, 가족들이 마음 편히 휴식을 취할 있도록 방문요양서비스(신체활동 및 일상생활 지원, 간병 등)도 지원한다. 개소에 앞서 구는 지난해 11월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 강동성심병원과 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는 구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체력증진교실’을 2월부터 6월까지 운영 중이며, 모집정원을 확대하여 참가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강동구체육회가 주관하고 강동구가 지원하는 ‘체력증진교실’은 구민들의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관내 성인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천호아우름센터(구천면로 297-5, 2층)에서 2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을 갖춘 전문 강사 인력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가비는 모두 무료다. ‘영 시니어 운동클럽’은 어르신(만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스트레칭 위주의 고령층 맞춤형 프로그램이며, ‘바디밸런스+코어운동교실’은 성인(만19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G.X 근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시간대별로 각 2개의 반으로 운영한다. 지난달 16일부터 모집한 결과 상반기 체력증진교실 참가자는 현재 총 59명이며 ‘영 시니어 운동클럽’ A반(오전 10시)이 마감되는 등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상반기 체력증진교실은 구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정원을 80명으로 확대하여 참가자를 상시모집한다. ‘영 시니어 운동클럽’ B반(오전 11시) 및 ‘바디밸런스+코어운동교실’ 오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는 구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강동 바이크스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강동 바이크스쿨에서는 교통법규 등 자전거 교통안전에 대한 이론 교육과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는 실습을 병행하여 올바른 자전거 타기를 생활화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운영되며, 매회 15명을 선착순 모집(상시)한다.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고 싶은 구민은 누구나 무료로 수강 가능하며, 교육은 강동 바이크스쿨(강동구 상일로12길 89, 1층)에서 진행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스토킹 범죄에 대한 예방과 피해자 안전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월 구는 먼저 관련 조례를 제정해 스토킹 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고, 스토킹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 활동, 전담 상담창구 운영과 안심장비 지원 등 피해자 지원을 위한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스토킹 범죄 피해를 겪고 있을 경우 ▲안심이앱을 통한 긴급신고 ▲귀가 경로 모니터링 ▲귀가 동행 ▲안심귀가 택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긴급신고에 대해서는 강동경찰서와 협업해 즉시 현장대응을 지원한다. 스토킹 피해자에 대해서는 가정상담센터(양재대로138길 4)를 통해 온·오프라인 상담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주거침입 등의 범죄가 우려되는 대상자에게는 ▲휴대전화로 현관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초인종’ ▲외출 시 가정 내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가정용 CCTV’ ▲위급상황 발생 시 버튼(또는 음성)을 누르면 CCTV관제센터와 연결돼 경찰 출동이 가능한 ‘안심 비상벨’ ▲부재중 현관문 열림이 감지되면 스마트폰 알림이 울리는 ‘문열림 센서’ 등 안심장비 4종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 가족이 학교나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의사소통 수단인 언어일 것이다. 강동구는 지난 13일 ‘무지개 한국어학교’ 봄학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한 한글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범죄예방 및 가정폭력 예방교육 등 인권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사회적 고립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역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는 소모임 활동도 진행했다. ‘무지개 한국어학교’는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 다문화 가족이 한국어 학습을 통해 일상생활과 사회생활 적응은 물론 가족구성원과의 의사소통 능력 증진, 국적취득과 취업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 수업을 통해 한국어숙제 지도 및 한국문화체험, 글짓기 대회 등 다양한 학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학기제로 총 4개 과정이 운영되며, 올해는 상하반기 각 1회씩 총 2회에 걸쳐 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한미정 가족정책과장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우리 구는 한국어 교육은 물론 부모교육, 자조모임, 통번역, 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는 올해 4월부터 상일2동 주민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상일2동 주민센터는 강동구 고덕강일3지구에 설치 예정이다. 이번 신청사 설치로 주민불편 해소와 원활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덕강일3지구에 2025년까지 1,206세대가 추가로 입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일2동 주민센터를 행정, 문화, 복지, 예술 등 핵심 인프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2021년 10월 설계공모를 통해 총 24개의 응모작품 중 최종 1점을 선정했다. 이후 설계용역 건립자문단을 지역주민과 전문가로 구성, 3차에 걸친 자문회의를 통해 촘촘한 설계와 내실 있는 디자인으로 발전시킬 수 있었다. 그 결과 올해 1월 설계용역을 최종 완료하여 4월부터 본격 착공에 나선다. 디자인 컨셉은 지역주민에게 '소통의 공유마당을 선물하다'라는 내용이다. 지상 1층에 주민사랑방과 공유마당, 지상 3층 키즈카페, 지상 5층 다목적강당 등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문화 기능이 복합된 주민센터로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지상 3층에는 어린아이들도 즐겁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 공간으로 조성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는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키워나가고자 기후변화·신재생에너지 현장체험 교육의 장 ‘능골근린공원 에너지마루’(상일동 536외1필지)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에너지마루는 2016년 9월 고덕천에 개장 후 2019년 11월 상일동에 위치한 능골근린공원으로 이전하여 운영 중이며, 개장 이래 2만 5천여명이 방문하며 기후변화·에너지 현장체험 교육의 장이자 거점 공간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야외학습장인 태양, 바람, 물, 힘, 바이오에너지 다섯 주제의 마당에서는 재생에너지가 만들어지는 원리와 에너지 순환에 대해 놀이를 통해 스스로 체험하고 학습하면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다. 평일에는 에너지 보물찾기, 에너지 올림픽, 에너지 삼형제 환경인형극 등 8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주말에는 소재 구조대, 자원순환 DIY 만들기 등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에너지마루 플리마켓, 지구를 사랑하는 에너지마루 이벤트 등 3개의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2023년에는 가족을 대상으로 ‘능골공원 생태플로깅, 에너지마루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성장잠재력을 갖춘 관내 청년창업가를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청년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유능한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창업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의 자금 위기 해소와 안정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수 기업들이 도태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궤도 진입을 돕기 위해 강동구는 3개 기업을 선정하여 각 1,000만 원씩 지원한다. 창업지원금은 상품화제작비, 시장개척비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사업에 선정되는 기업은 창업지원금뿐만 아니라 강동구 청년해냄센터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창업교육, 멘토링, 컨설팅 등을 지원받는다. 모집 대상은 창업 5년 이내 스타트업 기업으로, 공고일 기준으로 강동구에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고 기업 대표자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세~만 39세 청년이면 지원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기술창업 ▲지식창업 ▲기타 일반창업 등 3개 분야로,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방문 접수한다. 조정숙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창업지원사업이 유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는 리앤업사이클플라자 1‧2층의 재활용센터 관리‧운영 위탁업체를 오는 20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재활용 문화 확산과 새활용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20년부터 기존의 낙후된 재활용센터를 대신할 강동구 리앤업사이클플라자 건립을 추진 중이며, 2023년 4월 개관을 목표로 마무리 시설 공사가 한창이다. 재활용과 새활용을 아우르는 강동구 자원순환 복합문화공간인 리앤업사이클플라자는 대지면적 2150㎡, 연면적 251.66㎡, 지상 3층 규모로, 1‧2층에는 현대화된 재활용센터와 수리수선실, 업사이클 홍보·전시, 아름인도서관이, 3층에는 청소행정과 사무실과 리앤업사이클교육장 등이 들어선다. 특히, 강동구 재활용센터가 들어서는 리앤업사이클플라자 1‧2층은 재활용‧새활용 전문매장으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원 재사용을 통한 환경보호 선순환 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이러한 재활용센터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재활용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 및 단체, 개인 등에게 위탁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재활용센터의 위탁기간은 2023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2년간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문화재단은 계묘년을 맞아 2월 한 달간 강동아트센터 파사드 옥상에서 ‘토끼 벌룬아트’ 야외 전시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환경오염으로 심각하게 파괴되어 가는 생태계 변화와 환경문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 특별전은 ‘STUDIO 1750’의 김영현, 손진희 작가가 참여한 초대형 벌룬(풍선)아트 작품을 통해 친환경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실현의 메시지를 전한다. ‘STUDIO 1750’의 김영현, 손진희 작가는 혼종 문화와 일상의 변이를 주제로 작업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환경문제를 주제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주목받는 신예 작가들이다. 강동아트센터 입구 파사드 옥상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검은 귀를 가진 토끼’(작품명)는 가벼운 소재의 천에 공기를 넣은 대형 전시 작품으로, 올해의 색상인 비바 마젠타로 제작해 자연적 에너지가 일상의 회복과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하며 활력을 불어넣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전시는 강동아트센터 주 출입구 파사드 옥상에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 누구나 언제든지 관람할 수 있다. 강동문화재단 심우섭 대표이사는 “친환경과 예술의 융합에서 나아가 작가가 제시하는 미래의 예술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는 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마련과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도서관 총괄기획가를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현재 명일근린공원 내 연면적 4,972㎡의 강동숲속도서관과 연면적 12,000㎡의 (가칭)강동중앙도서관을 건립 진행 중이다. 또한, 대규모 신축도서관 및 구립 공공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강동구립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도서관 총괄기획가는 도서관 공간 조성 설계, 공사감리 등 대규모 공공도서관 건립과 도서관 운영 방향에 민간 전문가로서 종합적인 관점으로 자문 역할을 할 계획이다. 작년 12월, 도서관 총괄기획가의 위촉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구는 도서관 분야에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임호균 교수(연세대학교 실내건축학과 교수)를 신규 위촉했다. 국립중앙도서관 문학관 리모델링, 세종시립도서관 건립사업 총괄계획 등을 맡았으며, 현재는 서산시 중앙도서관건립사업에 참여하는 등 차별화된 도서관 공간 조성으로 호평받고 있다. 구는 도서관 총괄기획가의 운영으로 강동구 도서관 건립 및 운영에 있어 전문성과 효율성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2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평가대상은 전국 306개 기관(중앙, 시도교육청, 광역시도, 기초지자체)으로 민원행정관리기반·민원행정활동·민원처리성과 3개 분야, 5개 항목, 19개 지표에 따라 서면평가, 만족도조사, 현지실사를 진행해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평가등급을 부여했다. 그간 구는 다양한 분야에서 구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민원행정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고, 306개 기관 중 상위 10%에 해당되는 최고등급 ‘가 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작년에 이어 또다시 고충민원처리 부문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것은 물론 올해는 민원행정전략 및 체계 부문에서도 최고등급을 받았다. 강동구는 자치구 직영으로 대대적인 어린이 교통안전사업을 펼치는 것은 물론, 구민안전보험 대상 확대, 아이돌봄시설 ‘아이맘강동’ 확충, 강동 50+센터 개관 등 연령대별 인구특성을 골고루 반영한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 사업을 적극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는 지난 9일 중앙대학교 대학원 컴퓨터공학과 빅데이터 혁신인재양성사업단과 디지털기반의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한 관학 협력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된 내용은 ▲빅데이터 분야 협업 연구 ▲빅데이터 분야 관련 정보교류 및 협업 ▲빅데이터 분야 정부·민간발주 사업 수주 추진 협업 ▲빅데이터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연구활동 프로그램 기획·운영이다. 지난해에는 고려대학교 정보대학, 일본 아이즈대학과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구현 및 SW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올해에는 중앙대학교 대학원 컴퓨터공학과 빅데이터 혁신인재양성사업단와 협약을 맺어 빅데이터 기술 지원 및 자문과 주민교육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구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데이터를 한 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대민용 스마트 통합 플랫폼(강동 데이터 플랫폼) 구축이 올해 4월에 완료될 예정으로 앞으로 빅데이터 분야 구민 행정 만족도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점희 스마트도시과장은 “강동구는 2022년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서 데이터 분야 행정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 스마트도시로 선정됐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