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코로나19 조기극복과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오는 5월 4일까지 ‘2021년 희망근로(구구단) 지원 사업’ 참여자 279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 및 모집인원은 광주시 백신접종센터 지원, 광주시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및 코로나19 긴급생계지원 사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광주시민 중 재산이 3억원 이하인 자로 재산 및 소득 자격 심사 후 2021년 5월 16일에 참여자 선발을 확정할 예정이다. 다만, 기준 중위소득 초과자, 1세대 2인 이상 신청자, 공무원의 가족, 지병이나 건강쇠약 등으로 근로가 불가하다고 판단되는 자는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사업별로 긴급성을 고려해 시기를 달리해 시행하며 근무시간은 주 40시간 이내로 시간당 최저임금인 8천720원이 지급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에 광역철도 노선인 ‘위례∼삼동선’이 반영됐다고 2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2일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연구’ 온라인 공청회를 열고 철도 구축 방향과 주요 과제들을 공개했다. 이번 계획안에는 광주시의 교통인프라를 확충하고 대중교통 편의성이 개선될 위례∼삼동선이 반영됐다. 위례∼삼동선은 ‘위례∼신사선’ 연장사업의 일환으로 위례중앙역(가칭)에서 성남구 수정구 을지대, 중원구 신구대, 성남하이테크밸리를 거쳐 광주시 삼동까지 이어지는 13.4㎞ 구간의 노선이다. 또한, 일반철도 노선인 경강선 삼동∼안성 연장사업은 추가 검토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은 김포에서 부천까지로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시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GTX-D 반영 여부와 관계없이 GTX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광주시 철도연계를 위한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해 현재 추진 중인 GTX-A(수서∼동탄) 노선의 수서 분기를 통한 GTX 도입 방안 및 광주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홈케어마스터는 지난 22일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5가구를 선정해 ‘방역·소독 서비스’를 지원했다. 홈케어마스터의 서비스 지원은 올해 말까지 지원될 예정이며 코로나19와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은화 ㈜홈케어마스터 대표는 “방역·소독 서비스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심신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는 자활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방원·이황용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재능 기부를 실천해 주신 ㈜홈케어마스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주민을 위해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홈케어마스터(자활기업)는 청소, 방역, 소독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저소득층 일자리창출과 자립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아 26일 신동헌 시장 주재로 재난상황실에서 코로나19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시의사회장, 광주시약사회장, 광주하남상공회의소장, 광주시기업인협회장과 시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환자발생 현황 추이, 주요 추진 사항 공유와 문제점,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광주시는 최근 확진자 증가 원인으로 유증상자가 증상 발현 후 바로 검사받지 않고 확진까지 장기간(평균 3.8일) 소요됨에 따라 직장 내 2차 확산과 기존 확진자의 가족, 직장동료 등으로 전파되는 2차 감염(62.7%)사례를 들었다. 또한, 4월 확진자의 유증상 분류결과 대표적인 코로나19 증상으로 알고 있는 발열(19%)보다는 발열을 수반하지 않는 인후통·두통·기침·가래 등 기타 증상(81%)이 두드러졌다. 이에 따라 시는 일반시민 대상으로 ▲유증상 검사강화 안내 포스터, 리플릿, 웹 디자인 배포 ▲의약단체와 연계 유증상자 검사권고 강화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발열 외 증상 체크 및 방역관리자 지정 ▲접촉자 증가에 따른 신속한 적출물 처리 ▲접촉자, 해외입국자 방역강화를 위한 빠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오는 5월 7일까지 ‘제1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역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관심이 높고 광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역량강화 교육 참여, 일상생활 불편사항 현장 모니터링,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 및 주민홍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신동헌 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적극적인 정책참여 활동을 통해 ‘함께 만드는 광주, 더불어 누리는 행복한 도시’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26일 성남~광주간 지방도338호선 도로확포장 공사의 개통식을 이배재터널에서 개최했다. 이배재터널은 광주시 목현동과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을 연결하는 전체 2.24㎞ 길이의 터널로 총 사업비 816억원(도비 353억원, 성남시 240억원, 광주시 223억원)을 들여 2013년 12월 착공했다. 이후 지난해 1월 왕복 4차선 중 2차선은 임시 개통했으나 예산문제 등으로 지연, 7년 4개월여 만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완전 개통을 통해 왕복 2차로에 폭 7m던 기존 도로는 왕복 4차로에 폭은 19m로 넓어져 광주~성남간 출퇴근 및 이동시간 단축이 기대된다. 또한, 굴곡과 경사가 심해 차량 사고나 동절기 폭설 시 도로를 통제할 수밖에 없었던 기존 2차로에서 4차선 확장을 통해 고질적 문제를 유연하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개통식 이후 오후 4시부터 이배재터널을 정식 개통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동헌 시장은 “이배재터널 개통은 시민에게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고 출퇴근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광주와 성남시의 동반 성장 및 지역경제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26일 장애인시설, 홀몸어르신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미용봉사를 지속적으로 해온 미용사 2명에게 광주시장 유공자 표창을 시상했다. 표창대상자인 김지윤씨(김지윤 뷰티샵 대표)는 37년간 장애인 등을 위한 미용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또한, 정기적으로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미용기술교육을 하는 등 재능 기부에 앞장서 왔다. 이와 함께 장윤씨(장윤헤어 대표)도 홀몸어르신 등을 위해 수십 년 간 미용봉사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커트교육 및 초급 미용인을 위한 재능기부를 통해 후진 양성에 힘써 왔다. 시는 이번 시상으로 미용업소의 모범적인 위생관리 향상과 미용업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날 참석한 대한미용사회 광주시지부장과 표창자는 이번 실시된 코로나19 특별피해업종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표했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에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신 수상자분들의 공적을 치하한다”며 “광주시민을 대신해 깊이 감사드리며 이웃들과 뜻을 같이하는 봉사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4월 중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정홍보 및 당면 현안사항 논의와 더불어 사통팔달 광주시에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이전 유치가 확정되기를 희망했다. 유영란 위원장은 “이번 월례회의를 통해 우리 시가 한걸음 더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남한산성면민들의 염원이 잘 전달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이 광주시에 유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는 회의를 개최 후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활동 극복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23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현장실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광주시에서 지난 12일 경기도에 제출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치 제안서에 대한 현장실사로 심사위원과 노태종 경기도 특화기업지원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 대상사업 부지인 광주역세권 일원에서 이루어졌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광주시를 포함하여 11개 시군이 신청하여 11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경기도에서는 20일 북부지역을 시작으로 23일 남동부지역 현장실사를 실시했다. 이날 실사단은 광주시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치를 위해 제안한 2개소 현장설명을 통해 사업대상지 입지여건에 대한 전반사항을 점검하였으며, 시에서는 경기도내 규제중첩비율이 가장 높고 경기도 공공기관이 없으며, 오랜 기간 동안 광주시민의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신동헌 시장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유치할 경우 광교밸리와 판교밸리 등과 함께 광주밸리를 조성하여 상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핵심지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광주시 공공기관 이전유치 추진단을 중심으로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퇴촌면 원당리·정지리 마을 주민들은 지난 19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반대하는 현수막을 게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일본 정부는 지난 13일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발생한 방사능 오염수 처리 방안으로 해양 방류를 결정했다. 이에 시민단체, 주변국 등 국내외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퇴촌면 원당리·정지리 등 마을 주민들도 현수막을 게시하며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원당1리·정지1리 이장은 “일본 정부가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강행한다면 회복할 수 없는 해양오염 사태가 이어지고 전 세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재앙이 될 것”이라며 “일본 방사능 오염수로부터 바다를 지키는 것은 우리 자신을 지키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박명준 퇴촌면장은 “우리 모두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해 퇴촌면민과 함께 지속해서 반대 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특화 사업인 ‘사랑의 찬찬찬(贊纘饌) 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사랑의 찬찬찬 반찬 나눔 사업’은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거동이 불편해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기 힘든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매달 2회 밑반찬과 국, 과일 등을 직접 배달하는 사업이다. 박성영·이석규 공동위원장은 “반찬 나눔 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이 균형 있는 식단으로 건강에 도움을 주고 주기적인 방문을 통해 불편사항을 살피는 등 홀몸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브릿지웨이 박준영 대표는 지난 21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덴탈마스크 20만장(4천6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마스크 기부는 박 대표의 아버지인 ㈜동우마블 박근관 대표와 문형2리 이상혁 이장의 나눔 문화 전파로 성사됐다. 박 대표는 “이번의 기부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필수품인 마스크를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마스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브릿지웨이는 지난 2020년 설립된 마스크 제조 회사로 오포읍 추자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보건소는 관내 초등학교 3개교(도척초, 도곡초, 광주푸른초) 141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초등돌봄교실 1~2학년을 대상으로 영양교육 및 신체활동 프로그램, 사전·사후 비만도 측정 및 건강습관 행태변화 평가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형성 및 신체활동량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굴렁쇠 경주, 투호놀이 등 스스로 즐기면서 신체활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영양교육은 단순지식 전달보다는 채소·과일 오감 맞추기 등 흥미유발을 위한 다양한 놀이학습을 통해 건강한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이해시키고 일상생활에서 자발적 실천을 유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상반기에는 도척초등학교 하반기에는 도곡초등학교와 광주푸른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영양사, 작업치료사 및 광주시 체육회 강사가 주 1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한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교구 소독, 학생 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개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의 비만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 상설 체험전시관’을 오는 26일 개관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시농업은 건강관리와 여가생활, 공동체 문화회복, 환경보호, 심신치유, 청소년들의 인성과 창의 개발 등 취미활동을 넘어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농기센터는 이러한 도시농업의 가치를 시민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76m2 비닐하우스에 우리꽃전시관, 작물전시관, 식용허브 학습관으로 구성한 도시농업 체험 전시관을 마련했다. 도시농업체험 전시관에는 토마토와 쌈 채소 등 50가지 농작물과 매발톱, 금낭화 등 우리꽃 150여점이 어우러져 있으며 허브 학습관에는 30여종의 다양한 허브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도시농업 체험전시관은 오는 26일부터 10월 24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설 운영되며 5월부터 9월까지는 매주 화요일, 40회에 걸쳐 ‘시민과 함께하는 반려식물 원데이클래스 허브’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기홍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농업 상설 체험전시관은 시민들에게 도농상생을 위한 소통과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힐링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관람해 줄 것을 당부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민간사업자와 개인의 2021년 도로점용료에 대해 25% 감면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2021년 도로점용료 정기분’2천317건에 대해 총 28억3천만원을 부과했으며 정부 방침에 따라 감면했다. 이번 도로점용료 감면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비활동이 위축돼 현재의 상황이 도로법 제68조 제2호에 규정된 ‘재해 등 특별한 사정으로 본래의 도로점용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국토교통부가 판단함에 따라 ‘코로나19’피해지원 대책의 하나로 시행하게 됐다. 2021년 도로점용료 정기분은 25%를 감면 후 고지서를 발송, 별도의 신청은 필요하지 않다. 이번 감면조치로 민간사업자와 개인이 올해 도로점용료 정기분 부과(2천317건)액의 25%인 9억3천만원의 감면 혜택을 받게 됐으며 이와 함께 올해 신규 허가건에 대해서도 감면된 금액으로 받게 된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 시민들에게 이번 감면조치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도로명주소를 시민들이 생활 주소로 이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 이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도로명주소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시민들이 퀴즈를 풀면서 쉽게 도로의 이름과 유래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광주시 블로그와 식당 테이블 세팅지)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광주시 공식 블로그(blog.naver.com/gjcityi)’및 관내 일부 식당에 배부된 홍보용 ‘테이블 세팅지’를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정답을 모두 맞힌 시민 2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식당에서 메뉴 주문 후 기다리는 동안 테이블 세팅지에 있는 퀴즈를 가족이나 지인들과 재밌게 풀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도로명주소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