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화훼영농조합법인은 지난 3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부는 AK플라자 분당점과 화훼영농조합법인과의 상생 이벤트로 3월 9일부터 4월 11일까지 AK플라자에서 플라워마켓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를 기탁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광주시 화훼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월에도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돕기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김생원 광주시 화훼영농조합법인 회장은 “코로나19로 화훼농가도 힘이 들지만 좀 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화훼농가도 힘든 와중에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광주시 화훼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07년에 설립,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화훼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쌍령동은 도심에서 화사한 꽃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도록 봄맞이 새 단장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쌍령동은 시민들이 생활 속 가까이에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꽃밭을 조성했으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벤치를 청사 앞에 설치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봄꽃 식재는 관내 화훼 농가가 생산한 버베나, 튤립, 백묘국, 제라늄 등 15여종의 꽃과 식물을 심었으며 경쾌하고 화사한 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쌍령동 곳곳을 꽃으로 가득 채웠다. 박성영 쌍령동장은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동에 활짝 핀 봄꽃을 보며 지친 마음을 달래고 마음껏 힐링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사회복지협의회는 ‘기저귀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저귀 지원 사업은 사쿠라코리아가 지역 내 물류창고에 보관 중인 1천500만원 상당의 기저귀를 지역사회에 후원하고 싶다는 뜻을 협의회 측에 밝혀 진행됐다. 이에 협의회는 관내 국공립어린이집과 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연계해 대상자들에게 기저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정순애 광주시 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 사업을 통해 어린이집 및 다문화가정의 기저귀 구입 비용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원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지원을 위해 비욘드 잉글리쉬 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비욘드 잉글리쉬 학원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무상교육을 지원키로 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동들의 교재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비욘드 잉글리쉬 학원은 “가정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배움에 대한 열의를 포기하는 학생들을 보며 재능기부를 생각하게 됐다”며 “아이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서방원·이황용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을 위해 선뜻 재능기부에 참여해 주신 비욘드 잉글리쉬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아이들에 학업증진을 위해 힘써달라”고 화답했다. 한편, 학원측은 현재 3명에 학생에게 무상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의를 통해 무상교육 대상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쾌적하고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하수도 확충 사업인 ‘광주시 경안 외 7개소 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오는 2023년 12월까지 총 사업비 433억원(국비303억원)을 투자해 하수관로 63.97㎞, 맨홀펌프장 34개소 등 신규 하수관로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 환경부를 방문해 사업의 시급성을 강조해 국비지원에 대한 재원 협의를 완료했으며 올해 상반기 행정절차 이행 등 5월 공사 발주를 진행, 하반기 공사 착공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 경안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이 완료돼 하수처리구역으로 편입된 광주시 8개 처리구역의 발생하수를 적정 처리하기 위해 하수관로를 신설 설치하는 것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종전 가구별 또는 개별 건축물별로 별도의 오수처리시설을 설치해 생활하수를 처리했던 방식에서 인근 공공하수관로에 개인 배수설비를 연결, 공공하수처리장으로 하수유입 처리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가 공무원 걷기 챌린지로 걷기생활을 주도하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직원 간 소통·화합은 물론 건강하게 열심히 일하는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커뮤니티 ‘건강한 직장, 착한(善)걷기’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또한, 5월에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라 위축된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3일부터 31일까지 시청 직원(64개부서)을 대상으로 ‘부서별 걷기 대회‘를 개최하며 걷기 활동에 성실히 참여한 우수부서(3개소)를 선정해 인센티브(지역화폐)를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매월 다양한 챌린지를 운영 중으로 3월에는 봄의 시작! 나 혼자 매일 걷기 챌린지를 운영해 660명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4월에는 봄꽃 길 따라 걷기 챌린지를 운영, 658명이 참여했다. 특히, 걷기에 따른 개인별 인센티브로 건강꾸러미 등 다양한 선물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걷기 좋은 길 등 다양한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걷기 실천과 신체활동이 부족한 광주시청 직원들을 시작으로 이번 ‘건강한 직장, 착한(善)걷기 부서별 걷기 대회’와 매월 다양한 챌린지 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 및 어린이 날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가구를 대상으로 특화사업인 ‘5월의 산타가 되어 선물 꾸러미’를 전달한다고 3일 밝혔다. 초월읍 특화사업인 ‘5월의 산타꾸러미’는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꿈을 키워 줄 수 있는 사고력보드게임, 칼라점토(모양놀이), 간식류 스낵박스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꿈과 희망을 담은 응원메시지와 함께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남균·김진구 공동위원장은 “오랜 시간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와 부모에게 따뜻한 위로와 행복을 전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아동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송정동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광주사랑의교회가 8년째 관내 취약계층에게 밑반찬 지원, 명절맞이 생필품 지원, 추수감사 과일 나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광주사랑의교회는 3일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 및 다문화가정 아동 201명에게 8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아동이 희망하는 선물을 사전에 파악해 맞춤형으로 준비했으며 교회 성도와 아동의 1대 1 결연을 통한 선물 지원(비대면)으로 의미를 더했다. 박희석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더 많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원불교 경기광주교당이 지난달 30일 광주시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백미 20포(10㎏)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교무는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남기태 송정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기탁된 백미는 송정동 내 복지대상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지난달 29일 광주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너른고을 광주, 행복한 JOB GO(求) 페스티벌!’ 광주시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채용박람회에는 2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입장인원 제한, 발열체크, 안심콜 서비스,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추진했다.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구인기업에는 맞춤형 인재의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스트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한 키오스크를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면접과 현장 면접을 병행해 추진함으로써 다양한 채용면접을 동시에 제공했다. 광주시는 박람회에 참여하지 못한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의 기회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규모별 채용행사와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구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채용박람회에는 ㈜써니텍, ㈜돈키호테피싱, 청오건강농업회사법인㈜ 등 관내 26개 업체가 참여해 135명 모집에 199명 면접 후 47명을 현장에서 채용했다. 또한, 추후 통보 및 업체별 2차 면접을 거쳐 5월 중 추가 채용할 예정으로 채용인원은 더 늘어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 소재한 ㈜삼호 박미경 대표는 30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돼지 불고기용 및 등뼈 200㎏(100가구 분)을 기탁했다. 박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둘러 앉아 맛있는 음식을 함께 하는 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을 것 같다”며 “이런 사소한 행복을 모든 이웃이 함께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남균 초월읍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돌아봐 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나눔 문화를 통해 초월읍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현물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초월읍 관내 한부모 및 저소득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서울 송파를 시작으로 광주 퇴촌·남종을 통과해 양평 양서를 종점으로 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는 광주·하남·양평의 오랜 숙원사업이었으며 각종 규제로 인해 낙후돼 있는 경기 동부권의 불균형 해소와 교통여건 개선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2019년 5월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을 착수, 그동안 사업 진척이 미진했으나 2021년 2월 조기 착공을 위한 광주·하남·양평 공동건의문을 제출한 바 있으며 2021년 4월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개최한 예비타당성 평가위원회에 3개 시·군 지방자치단체장이 직접 참석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하는 등 예비타당성 통과를 이끌어 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시는 예비타당성 조사가 완료됨에 따라 후속 공정에 차질이 없도록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조해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그동안 낙후돼 있던 퇴촌·남종의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가 해결됐다”며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광주·하남·양평의 교통 개선은 물론 수도권 광역교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시 청년정책협의체’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협의체 대표와 부대표 선출, 분과 구성 및 광주시 주요 청년정책과 향후 운영에 관한 안내를 함께 진행했다. 이날 위촉된 29명의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은 만 19세∼39세로, 참여·권리, 일자리, 주거·생활, 복지·문화 등 총 4개의 분과로 나눠 청년들의 목소리와 청년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2년 동안 광주시 청년정책 제안과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월 청년정책을 심의·의결하는 광주시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했고 지난 2월부터 지역여건을 반영한 청년정책과 추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광주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시는 청년정책의 구상부터 실행까지 청년들이 청년의 문제들을 주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협의체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종합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청년의 관점에서 고민하고 청년들의 이야기와 정책 욕구에 대한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청년정책협의체와 시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청년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5월부터 광주시민체육관 야외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시민 체육 복지 증진을 위한 인라인스케이트 단기 특별강좌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별강좌는 상반기(2021년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와 하반기(2021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에 관내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강습시간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16시부터 18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민체육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지친 청소년들에게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 제공함으로서 스트레스 해소 및 활력소 제공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광주시민체육관의 시설 활용도를 높이고 여가생활 및 체육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30일 공영마을버스 개통식을 장지동 공영버스차고지에서 개최했다. 마을버스 완전공영제는 인적이 드문 지역에도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받도록 광주시가 직접 운행노선을 관리하는 제도로 수도권에서는 광주시가 최초이다. 시는 장지동 배수펌프장 유휴부지에 임시공영차고지를 마련했으며 공영차고지는 2022년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직접 예산을 들여 15인승 전기버스 15대를 구입하고 버스 기사 27명을 직접 채용했으며 5월 1일부터 6개의 마을버스 노선을 운행한다. 예비버스는 2대가 준비돼 총 15대가 공영마을버스로 운행하며 환경을 위한 전기버스가 도입됐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 친환경 전기버스 11대, 내년 3대를 추가 도입해 2022년까지 친환경 전기버스 29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개발 규제로 인해 읍·면 등 대중교통 소외지역이 어쩔 수 없이 발생했고 이전까지는 민영버스회사에서 마을까지 운행하는 대신 결손금을 시에서 보충해주는 방식을 채택했었다”면서 “시에서 마을버스를 직접 운영함으로써 이윤 중심의 노선 구조를 탈피하고 광주 시민의 편의에 기초한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이용 만족도가 높아질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가 5월 종합소득분 개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를 비대면 전자신고로 납부해 줄 것을 홍보하고 나섰다. 30일 시에 따르면 5월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의 달로 2020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세무서와 지자체에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신고기간인 5월 한 달 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디지털 정부 혁신시대 등 정부정책에 맞춰 PC‧모바일 신고‧납부 제도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별도 신고창구는 운영하지 않고 모두 채움 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에 한해 ‘개인지방소득세 도움 창구’에서 신고를 지원한다. 특히,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인터넷 홈택스(모바일 손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친 후 원스톱으로 위택스에 자동 연계됨에 따라 간편하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고 소규모 사업자 등 모두 채움 대상자는 세무서 종합소득세 안내문 발송 시 동봉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금융기관 등에 납부만 하면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인정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센터는 30일 한국전력공사 광주지사, 광주시 방역소독 자활기업인 ㈜클린시티와 합동으로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한국전력 광주지사는 올 한해 ‘Clean & Safe 광주, 코로나 함께 나기’를 모토로 정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에 방역·소독 및 전기설비 점검을 실시해 취약계층의 감염 및 전기로 인한 위험을 완화해 왔으며 마스크와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해 왔다. 이대준 한전 광주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신 한국전력 광주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경안동 행복마을관리소는 봄철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마을 골목과 도로변을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골목정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및 사무원들과 함께하는 ‘골목정원 사업’은 주민들이 주로 생활하는 골목 곳곳을 중심으로 계절별(봄, 가을) 꽃 식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마을 주민들에게 삶의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마을 주민과 함께 공동체 정원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골목정원 조성 대상지는 행복마을지킴이들이 마을 골목 조사를 통해 새로운 텃밭 상자부터 관리되지 않아 방치돼 있는 마을 공간 등을 발굴했으며 이러한 공간들에 수국, 팬지, 장미 등을 심어 골목정원을 조성했다. 신동헌 시장은 “골목정원 조성사업으로 코로나19 상황으로 많이 지쳐계신 주민 분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드리고 이와 같은 사업들을 행복마을관리소가 앞장서 마을의 순기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광주시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최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치 기원 현수막을 광주시 어린이집에 게시했으며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해 광주시 업체를 활용한 활동을 연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4월 19일부터 어린이집 280개소에 ‘경과원 유치 기원’현수막을 게시했으며 경과원 유치를 응원하는 영상을 촬영해 광주시청 유튜브에 게시하기도 했다. 또한,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업체를 활용,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어린이집연합회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에 따라 4월 말 197개소 어린이집의 통학차량 293대의 선팅 작업을 광주시 업체와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과도한 선팅으로 인한 어린이 차내 갇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1억2천만원 가량의 예산을 들여 관내 업체와 협력키로 했다. 이와 함께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도농복합지역이라는 장점을 살려 교육의 현장으로 활용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모색하고 있다.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월 농산물 팔아주기 활동 등을 통해 ‘농산물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조선시대 과거를 보기 위해 서울로 가는 길목이었던 광주시 ‘한양 삼십리 누리길’이 수능과 각종 공채, 자격증 등 모든 시험의 합격을 기원하는 명소로 거듭난다. 시는 “지난 2019년 수능시험 성공을 위해 개설된 한양 삼십리 누리길을 전국의 모든 시험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상징적 장소로 육성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전국의 각종 주요 시험 일정에 맞춰 한양 삼십리 누리길 합격바위 등지에서 (사)광주시연극협회가 주관하는 합격기원 스토리텔링 퍼포먼스를 진행할 계획이며 수능일인 오는 11월 18일까지 조선시대 선비 복장을 한 스토리텔러들이 총 23회에 걸쳐 행사를 진행한다. 5월에는 국회직 입법고시 2차 시험과 굴삭기 운전기능사 실기, 미용사 실기, 제과기능사 실시 등을 맞아 수험생과 가족들이 합격을 기원하는 행사가 열린다. 또한, 9월에는 7급 공채 2차 시험 합격을 기원하는 행사가 열린다. 수능 성공 기원과 토익 등 외국어 인정 시험 등의 합격 기원 행사는 5월과 9월, 11월 행사 일정을 참조해 언제든 참여할 수 있다. 수능 당일인 11월 18일에는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합격기원제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