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경안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4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동헌 시장과 소병훈 국회의원, 이은채 시의원 및 통장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5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한 어버이상 및 효행상 전수식과 60세~74세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 제2차 광주시 재난기본소득, 한시 생계지원 사업 신청 등 시정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신 시장은 “광주시 도심 내 중앙공원과 쌍령공원 등의 명품공원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종량제 봉투 사용 및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노력을 위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로타리클럽이 지난 14일 관내 취약계층 예방 접종비 지원 사업을 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비 지원 사업은 지난 2월 22일 관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안전 도모를 위해 광주로타리클럽과 광주시가 체결한 ‘취약계층 예방 접종비 업무협약’에 따라 SRC재활병원에서 첫 접종을 시작했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사업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광주시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SRC재활병원, 참조은병원, 남부무한돌봄센터에서도 마지막 접종시기까지 잘 협업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신봉훈 광주로타리클럽 회장은 “국제로타리 보조금으로 뜻깊은 사업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협력해 주신 광주시, 남부무한돌봄센터, SRC재활병원, 참조은병원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지원 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중에서도 치매안심센터, 무한돌봄센터 위기가정,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300여명이 대상포진, 폐렴구균 예방접종비를 지원받는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교육 발전과 교육경비 지원 방향을 정하기 위한 ‘학부모와의 열린 시장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학부모와의 열린 시장실’은 양적 성장 위주의 교육경비 지원 사업을 지양하고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급변하는 교육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학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간은 5월부터 7월까지 관내 50개교(초등 31, 중등 11, 고등 8) 학부모운영위원 대표와 학교장 등 학교별로 15명 내외가 참석할 예정이다. ‘학부모와의 열린 시장실’에서 시는 2020년 광주시 학교지원 사업과 학교별 교육경비 지원 실적을 설명하고 학교 주요사안 및 교육경비 지원 사업 관련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교육경비에 대한 사업별 지원규모와 교육프로그램의 촘촘한 분석을 통해 이듬해 신규 사업 발굴 제안 등을 건의 받고 교육지원 사업 추진현황 및 지원방향에 대한 안내를 통해 학부모의 교육정책 이해도를 향상시킬 방침이다. 신 시장은 “학부모와의 열린 시장실 운영을 통해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육정책 소통 및 의견 수렴의 장을 마련해 공교육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오존 취약시기인 5월부터 8월까지 오존발생 원인물질을 줄이기 위해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배출시설 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온이 높고 일사량이 많은 여름철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의 광화학반응으로 생성되는 오존의 발생을 저감시키기 위해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휘발성 유기화합물 배출사업장 85개소로 주유소 81개소, 대형세탁소 4개소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주유소 휘발유 저장탱크 및 자동차 주유기의 유증기 회수시설 부착 및 정상가동 여부 ▲신고된 유증기 회수시설과 실제 설치된 시설의 일치 여부 ▲배출시설 인허가 사항 준수 여부 확인 등이다. 신동헌 시장은 “지속적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가 행정체계 내 아동참여권 실현을 위해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30명의 아동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관내 거주 중인 만 18세 미만의 아동으로 아동권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아동참여위원회 주요 활동으로는 지역환경을 아동 관점으로 직접 모니터링 후 개선안을 정책으로 제안하는 활동과 광주시 아동 정책에 대한 의견제시, 아동권리 캠페인·워크숍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신청을 원하는 아동은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자기소개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28일까지 광주시 아동복지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 아동참여위원회가 아동과 어른의 연결고리가 되어 활발한 활동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아동이 주체성을 가지고 참여권을 실현할 수 있는 이번 활동에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양평군 강하면 왕창리와 광주시 퇴촌면 영동리 시·군 경계에 퇴촌토마토축제 상징 캐릭터인 ‘토마와 토토’조형물 설치 및 화단을 정비하는 등 새 단장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퇴촌면은 그동안 미 정비된 도로변 화단에 경계석을 설치하고 기존 식재된 왕벚나무, 청단풍 및 철쭉을 이식 및 전정 작업 후 새롭게 금잔화, 꽃 잔디 및 옥잠화를 식재하고 퇴촌토마토축제 상징 캐릭터인 ‘토마와 토토’조형물을 설치, 양평군을 통해 광주시로 오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와 관련 박명준 퇴촌면장은 “그동안 미 정비된 화단 정비를 통해 양평군에서 오는 방문객들에게 광주시의 초입인 퇴촌면 방문을 환영하고 퇴촌토마토축제 상징물인 ‘토마와 토토’조형물을 설치해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된 축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초월읍 이장협의회는 14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철도망 확충을 위한 ‘삼안선 제4차 국가철도망 반영 및 지하철 8호선 연장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초월읍 이장 43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강선 연장(삼안선) 반영과 지하철 8호선 연장 사업이 반드시 추진되기 바라는 결의문 낭독과 피켓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이서용 초월읍 이장협의회장은 “광주시의 극심한 교통난 해소와 지역균형 발전을 기대하는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전달돼 반드시 삼안선과 지하철 8호선 유치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남균 초월읍장은 “지역주민의 바람인 철도 유치에 반드시 성공해 시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광주시가 수도권 동남부 철도요충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홍보와 서명운동에 적극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제2차 광주시 재난기본소득’온라인 신청의 ‘요일별 5부제’를 오는 17일부터 해제한다고 14일 밝혔다. 제2차 광주시 재난기본소득은 2021년 3월 8일을 기준으로 광주시에 주민등록 돼 있는 광주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요일별 5부제가 해제됨으로써 광주시 재난기본소득 지원 대상자들은 원하는 요일에 언제든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 재난기본소득 지원 대상 모두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쓸 것”이라며 “광주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0년 한 해 동안 오포읍의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및 물품을 기부한 후원자들에게 감사편지를 송부했다고 14일 밝혔다. 감사편지에는 후원자의 귀한 나눔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포읍과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부터 오포읍만을 위한 '1인 1계좌’후원을 운영하며 후원금으로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사랑방’, 취약계층 식생활 향상을 위한 ‘찬찬찬 지원 사업’등을 운영해 지역주민이 지역민을 스스로 돕는 주민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오포읍에는 지난해 240여명이 2억원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 오포읍 취약계층 4천897가구에게 전달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쌍령동은 친절 행정 역량 강화 및 주민 편의시설 설치를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쌍령동은 지난 3일부터 쌍령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동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원 친절 교육을 자체적으로 실시해 친절 서비스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산을 도모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전화 등 비대면 민원이 많아짐에 따라 인사말 등 전화 민원 응대 교육을 강조하고 매일 아침 전 직원 친절 인사를 실시해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신속·정확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쌍령동은 올 초부터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와 협의를 통해 지난 13일 행정복지센터 내에 ATM 기기를 설치해 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간편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성영 쌍령동장은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친절 행정을 생활함으로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은 ‘애국 도시’곤지암을 널리 알리기 위해 태극기 거리인 ‘호국의 길’을 조성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곤지암읍은 조선시대 왜군에 맞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싸운 신립 장군과 일제강점기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정암 이종훈 선생의 고장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곤지암읍은 선열들의 호국정신을 받들고 역사도시로서 완연한 도시 이미지를 공고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태극기 거리인 ‘호국의 길’은 예계교(곤지암역)∼건업리(여주시 경계)구간 (국지도 98호선 도로공사 진행 중)에 걸쳐 추진되며 1차 예계교∼열미교, 2차 열미교∼오향교, 3차 오향교∼만선리, 4차 만선리∼건업리 동곤지암TG 등 도로확장 공사가 완료되는 오는 2023년까지 연차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호국 관광자원 확대를 위해 무궁화동산 조성, 이종훈 선생 생가 복원, 역사인물 동상 조성 등의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풍부한 역사자원을 바탕으로 ‘호국 관광 벨트’를 조성해 곤지암의 또 다른 관광 자원인 ‘소머리국밥 축제’등과의 연계를 통해 관광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2021년도 건설기계 저감장치 보조금 지원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올해 1억6천500만원을 지원, 건설기계 15대 분량에 대한 저감장치 보조금을 지원한다. 사업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며 지원 금액은 대형기준 장치가격 및 보조금 683만4천원과 유지관리 비용 46만2천원을 포함한다. 사업대상은 광주시에 등록된 건설기계로 2005년 12월 31일 이전 등록된 2.5톤 이상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이다. 저감장치를 부착하고자 하는 자는 사업자(제작사)와 부착가능 협의 후 참여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고 저감장치 승인을 요청받은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13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시, 광주시의회,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주청소년교육의회’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동헌 시장과 임일혁 시의회 의장, 한정숙 교육장이 참석했으며 광주시·광주시의회·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각각 운영 중인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의회’, ‘청소년교육의회’를 통합해 ‘광주청소년교육의회’를 구성, 각 기관의 장·단점을 상호 보완해 보다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광주시의 ‘청소년전문 지도인력 기반 자치프로그램 운영능력’, 광주시의회의 ‘모의체험 시설 및 회의운영 노하우’, 교육지원청의 ‘학교행정 협조 및 학생 지도관리 능력’이라는 서로의 강점이 더해져 그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광주청소년교육의회’는 지역의 만 10세~만 18세 이하 청소년 40여명으로 구성, 청소년 눈높이 정책발굴과 토론, 시의회 견학, 정책제안 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신 시장은 “청소년 권익이 신장되고 욕구가 다양해진 시대 흐름 속에 세 기관이 뜻을 모아 체계적인 청소년 정책토론 기반을 구축하게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신동헌 시장은 13일 삼동지역 보행환경을 점검하기 위해 권기섭 광주경찰서장과 황은식 광주소방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20여명과 함께 현장 로드체킹에 나섰다. 해당 지역은 삼동에서 신장지사거리까지 4㎞ 구간인 시도 2호선으로 인도와 신호, 건널목 등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인근 학생들의 등하굣길이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어 지역주민의 우려와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신 시장은 신속한 해결을 위해 삼동 우남아파트 입구부터 삼동역까지 1㎞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도보로 이동하면서 현장을 꼼꼼히 점검하고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또한, 삼동 일원에서 신장지사거리까지 추진 중인 보도설치 및 확장 공사에 대한 구간별 사업 계획을 현장에서 보고 받고 추진 상황을 검토했다. 신 시장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이 완료되면 삼동지역의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생들의 등하굣길에 대한 안전 확보가 시급한 만큼 조속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도2호선 보행 환경개선 사업은 5월 삼동 힐스테이트 앞 일부 구간에 대한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광주중앙교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에서 지난 12일 광주시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희망상자 40박스(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희망상자는 광주중앙교회가 부활절을 맞아 미션NGO단체인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 내 위기가정을 지원하고자 위생용품 9종과 식료품 12종, 건강식품 2종이 담긴 10만원 상당의 물품이 담겨 있다. 석찬영 담임목사는 “예수님의 사랑을 지역사회에 전하는 실천적 섬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기탁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박광신 탄벌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희망상자는 지역의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태전 및 고산지구 권역에 부족한 문화‧복지시설을 확충하고자 추진 중인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 심사 결과 ㈜에이플러스건축사사무소 외 1개사가 제출한 ‘잠재적소통:도시와 자연을 품다’라는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당선작으로 선정된 ‘잠재적소통:도시와 자연을 품다’는 도시와 자연을 외부공간에서 자연스럽게 품으며 이를 내부공간에서 매개체인 자연의 움직임을 사용자들이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디자인 콘셉트의 설계안이다. 당선작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배치 및 토지이용 활용도 측면에서 효율적이고 내‧외부 공간의 적절한 배분 등 공간계획 측면에서 체계적인 계획이며 중앙홀을 중심으로 한 실별 구성과 공간접근성, Open View 고려와 다리를 디자인 모티브로 한 인지성 향상, 입면구성이 적절한 규제와 비례를 이루는 조형성을 제시했다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설계공모 심사결과를 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설계 용역을 거쳐 오는 2022년 4월 착공해 2024년 3월 완공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효율적이고 우수한 디자인의 복합건축물을 건립함으로써 지역주민 불편해소는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온 경안시장 먹거리로드(야시장) 시설개선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안시장 공영주차장 옆 부지에 조성되는 먹거리로드(야시장)는 기존의 다른 야시장과는 다르게 주 5일 이상 상시 배치돼 운영하며 비 가림 시설 설치로 우천 시에도 영업에 지장 없이 운영 될 수 있어 안정적인 사업장 운영이 가능하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육류판매 2대, 패스트푸드판매 4대, 기타판매 4대의 매대 운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공고일 기준으로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가지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동헌 시장은 “시민이 경안시장을 찾아 먹고, 보고, 즐길 수 있도록 노후바닥 등 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먹거리로드(야시장) 개장에 맞춰 손님맞이에 소홀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활성화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대 운영자 모집관련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배출 지도단속 및 거리홍보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안동은 지난 3일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중앙로 및 경안안길 일대에 쓰레기 배출방법 안내 현수막 40여 장을 설치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원 2명을 배치해 거리를 감시하고 있다. 또한, 경안동행정복지센터 직원 4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인근 상가 일대를 가가호호 방문해 낮 시간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 정명구 경안동장은 “깨끗한 경안동 만들기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선진 시민의식으로 바르게 쓰레기를 분리 배출해 쓰레기 없는 깨끗한 경안동을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접견실에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지역상권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추진 활용 등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의 시민 맞춤형 지역상권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매 분기 광주시 지역상권 빅데이터를 제공해 주며 광주시는 이를 기반으로 상권분석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데이터분석 및 설문조사 통계자료를 제공 및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상권분석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져 경제 활성 프로파일링 분석과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계형 자영업자들이 어떤 업종을 어디에서 창업해야 할지, 누구를 대상으로 할지, 경영을 지속해 나가야 할지 등 중요한 의사결정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상권영향분석서비스, 골목상권·전통시장 혁신성장 지원 등을 통해 경기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지원을 목적으로 2019년도 설립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며 산하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여성친화도시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성별영향평가 사업 담당자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성인지정책에 대한 이해’와 ‘여성친화도시의 이해와 사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시는 사업담당자들의 성인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성별 특성에 기반해 사업을 수행, 시민들의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인식 전환의 기회로 삼고 이를 바탕으로 광주시가 여성친화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공무원들이 본연의 업무를 추진하면서 성별간의 불균형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갖춰 계획 단계부터 성차별적인 요소를 없애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양성 평등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공무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