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초월읍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하절기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발대식과 삼안선 제4차 국가철도망 반영 및 지하철 8호선 연장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현자섭·박상영·황소제 시의원과 초월읍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절기 방역의 무사고와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행사, 방역기 시연 및 안전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병창 초월읍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방역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선제적 방역활동으로 주민 위해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건강지킴에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새마을협의회에서 총력을 기울여 주신 덕분에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를 비롯한 각종 감염병 및 해충으로부터 주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새마을협의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철도망 확충을 위한 국토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강선 연장(삼안선) 반영과 지하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가 우리 전통의 쌈 먹거리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 ‘나만의 행복 쌈 스토리 영상 공모전’에서 하노이에 거주하는 베트남 현지 여성들이 유창한 한국말로 한국식 쌈 요리 영상을 제작해 입상했다. 시는 “지난 4월 19일부터 5월 16일까지 쌈 스토리 영상 공모전을 벌여 총 8편의 본선 진출작을 선정했다”며 “이들 영상을 광주시 유튜브 채널에 올려 5월 27일까지 조회수 경쟁을 벌인 결과 한국인들을 제치고 베트남 현지 여성팀이 2위에 해당하는 우수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하노이 요모조모팀’은 하노이에 거주하는 20대 베트남 여성 2명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내레이션과 자막은 능숙한 한국어로 이뤄졌다. 이들의 영상 제목은 ‘한국보쌈-베트남인의 레시피 아주 꿀맛!’ 영상은 주인공이 “친구가 집으로 놀러 오기로 해서 한국 쌈 요리를 해줄 것”이라며 하노이 현지 마트에서 한국식 돼지고기 보쌈 식재료를 쇼핑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장을 본 뒤에는 집 주방에서 양파와 생강, 마늘 등을 넣고 돼지고기를 삶는 한국식 보쌈 요리 실력을 선보였으며 상추와 파 무침으로 ‘쌈 먹방’을 선보이기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갈수기 식수난을 겪는 곤지암읍 유사1리 일원에 상수도 확대 보급 공사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상수도 확대 보급 공사는 곤지암읍 유사1리 146-1 일원 상수관로 미설치 지역에 관로 1.3㎞를 설치하는 공사로 그동안 지하수 부족 및 오염 등으로 갈수기 식수난을 겪어 왔던 가정 및 공장 등 약 30여 가구 마을주민에게 상수도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어영규 유사1리 이장은 “여름철 갈수기가 되면 지하수량이 부족해 식수 사용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공사로 마을 주민들도 안심하고 깨끗한 수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모두가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광주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깨끗한 수도를 마실 수 있도록 상수도 급수구역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2021년 예산 40억원을 투입해 지하수 고갈 및 오염 등 상수도 급수 소외지역에 대해 상수도 확대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는 31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20분께 ‘사랑의 응원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협의체 특화사업인 ‘행복가득 다온사업’의 일환으로 광남2동의 깨끗한 마을 가꾸기 사업에 앞장서 주시는 일자리사업 참여자 어르신들을 응원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사랑을 담아 만들었으며 이날 사업 현장을 찾아 전달했다. 꾸러미에는 비타민D, 견과, 영양선식, 쿨토시, 마스크 등 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이상오·탁찬길 공동위원장은 “이번 응원꾸러미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의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더 귀를 기울여 모두가 행복한 광남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5월 31일자로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총 20만6천307 필지에 대해 결정·공시하고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30일간)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광주시청 토지정보과(지가관리팀)를 방문 또는 유선으로도 가능하며 보다 편리하게 광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이용해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자는 6월 30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광주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 필지는 토지의 특성 및 주변 토지와의 가격균형 여부 등 적정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개별 통보하게 된다. 신동헌 시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의 산출 기초자료이며 토지 관련 부담금, 사용료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은 지난 26일 송정동 도시재생구역(우전께 마을, 열린마을)에 대한 현장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날 모니터링은 송정동 우전께 마을, 열린마을을 2개조로 나눠 거리 주변의 안전성(보행로, 가로등, CCTV, 공터 등)과 편의시설 설치유무(공영주차시설, 놀이터, 주민쉼터 등) 사항을 점검한 후 개선사항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제안할 계획이다. 활동에 참여한 시민참여단원은 “내가 거주하고 있는 도시 공간에 대하여 성인지 관점에서 꼼꼼히 살펴보면서 잘된 점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시에서 추진하고 있거나 하려고 하는 정책에 대한 활발한 모니터링 활동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광주시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가 지난 27일 자체 개발한 「광주시 혁신교육지구 역사·생태탐방 교육영상」을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 탑재했다고 밝혔다. 이는 광주시가 관내의 공공기관, 역사유적지, 생태자원 등을 정규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하는「광주시 혁신교육지구 탐방프로그램」을 교육영상으로 제작하여 탑재한 것으로, 학교에 대한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수업자료 지원과 지역사회 관련 교육과정에서 수업자료 활용 뿐만아니라, 광주시민과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자료로써의 확대·운영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해당 교육영상은 ▲신익희 생가 ▲최항선생묘 ▲신립장군묘 ▲경안천습지생태공원 ▲광동리청정인공습지 등 총 5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상 제작 시 자료준비부터 촬영까지 모든 과정에 시에서 자체 양성한 마을강사가 참여하는 등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 교육영상의 시청은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서 광주시로 검색하여 시청할 수 있으며, 광주시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2020년 5편 제작에 이어 올해에는 총 8편의 교육영상을 추가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광주시 관계자는 밝혔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자율방재단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재난 사전대비부터 대응복구까지 모든 영역에서 활동, 광주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들은 태풍, 집중호우, 폭설, 폭염 등 자연재난 및 코로나19 등 각종 사회재난발생시 밤·낮 가리지 않고 피해 현장에 출동하여 응급복구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는 경찰서와 소방서의 지원 요청에 따라 퇴촌면 광동교에서 보트를 타고 수중 수색을 벌이는 등 시민을 위해서라면 남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활동하고 있다. 이 단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 활동 및 풍수해 대비 방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광주시와 함께 역량 강화를 통한 전문 방재능력을 증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는 지난 27일 장애우 시설인 “한사랑마을”과 어린이·청소년 전문 안심식당인 “소다미”에 빵 400여 개를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한 빵은 생활개선회 재능활용 지역 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제과제빵 실습 교육 후 습득한 재능을 기부하고 직접 만든 빵으로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이성자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 회장은“농업기술센터에서 배운 제과제빵 기술로 자기 계발도 하고, 직접 만든 빵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연말까지 매월 1회씩 지속적으로 봉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생활개선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생활개선회는 빵 나눔 봉사 외에도 홀몸노인, 조손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 계절김치 나눔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쉬고 있지만 정기적으로 노인복지회관 무료 급식봉사 및 청소 봉사 등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생활개선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가 드림라이팅(주)와 지난 26일 다문화가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오영희 센터장과 이헌재 대표 등 양 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의 일환인 “밝혀줘! 홈즈” 추진으로, 관내 다문화가정의 LED 전등교체를 지원키로 했다. 오 센터장은 “관내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주거환경에 대한 개선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고 협약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에 따라 다문화가정 LED 전등교체를 시작으로 다양한 나눔 실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이사는 “쉽게 알 수 없었던 다양한 분야에 대한 나눔에 대해 생각해보고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고 “특히 우리가 가진 자원인 LED교체 지원이 다문화 가정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협약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광주시가 지원하며 사단법인 한국지역복지봉사회(이사장 조승철)에서 위탁 운영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으로 가족관계, 가족돌봄, 가족생활,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외에도 아이돌봄지원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곤지암 로타리클럽은 28일 곤지암읍 열미리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가구를 찾아가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이날 집수리 봉사에서 곤지암 로타리클럽 회원 12명은 각자의 물품과 재능기부를 통해 저소득 가구의 노후된 싱크대 및 수납장 교체, 도배, 전등 교체 작업을 지원했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노후된 집을 이렇듯 새집처럼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곤지암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하단 인사를 건넸다. 이와 관련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지역 내 다양한 복지 욕구에 발맞춰 맞춤형 복지가 지원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곤지암 로타리클럽은 지난 2018년 8월부터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의 집수리’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저소득 주거환경 취약계층 21가구에 대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가 경강선 연장(삼안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시민들과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7일 신동헌 광주시장은 백군기 용인시장과 국회를 찾아, 용인, 안성시와 함께 경강선 연장(삼안선) 건설사업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국회 진선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면담은 지난 4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추가검토사업으로 선정된 경강선 연장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강선 연장 필요성에 공감하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함께 했다.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경강선 연장(광주~용인·안성)이 신규사업에 반영되지 않고 추가검토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대책촉구를 한 것이다. 광주시는 급증하는 인구로 인해 교통인프라가 매우 부족하고 시민들이 만성적인 교통정체로 불편 겪고 있다는 내용의 공동건의문을 제출했다. 여기에 노선을 단축하면 국가의 사업비 절감과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수정(안)을 제출해 국토교통부 및 국회 제출을 통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했다. 신동헌 시장은 “서울과 밀접해 있음에도 교통망이 열악한 것은 공평하지 못한 처사며 시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초월읍 주민자치위원회는 27일 광주시 철도망 확충을 위한 ‘삼안선 제4차 국가철도망 반영 및 지하철 8호선 노선 연장 추진 결의대회’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초월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삼안선과 지하철 8호선 연장 사업이 선정되기를 바라는 결의문 낭독과 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윤상호 초월읍 주민자치위원장은 “광주시의 심각한 교통난 해소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삼안선과 지하철 8호선 노선 연장이 광주시에 반영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남균 초월읍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삼안선 및 지하철 제8호선 연장에 적극적으로 결의대회까지 개최한 초월읍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성공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쌍령동 쌍령1통 대동회는 지난 26일 쌍령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쌀과 라면, 마스크 등 38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 김성년 쌍령1통 통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주민들이 활짝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쌍령동에 위치한 민성침구 김인숙 대표도 쌍령동에 여름이불 36채(5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 대표는 “다가오는 여름 쌍령동 주민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성영 쌍령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주민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온정이 담긴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경안동 6개 사회단체는 지난 26일 경안동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삼안선 제4차 국가철도망 반영 및 지하철 8호선 연장 촉구를 위한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신동헌 시장과 정명구 경안동장, 경안동 6개 사회단체장 및 민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구호 제창을 시작으로 경안동 주요 시가지변에 각 사회단체 명의의 현수막 게첨 및 범시민 홍보활동을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광주시 철도망 확충에 대한 간절한 염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경안동 사회단체장들은 “삼안선 및 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만이 현재 광주시의 교통대란으로부터 시민들의 고통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추진위원회와 한마음 한뜻으로 끝까지 연대할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광주시지부는 지난 25일 협회 교육장에서 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미용봉사는 미용협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18명을 3회에 나눠 염색과 파마, 컷트 등의 미용봉사를 진행했다. 미용협회는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자원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월 넷째 주 화요일에 찾아가는 미용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미용봉사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신 미용사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미용봉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시 여성친화도시 제1기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시민참여단 향후 활동을 위한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등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과 현장 모니터링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위촉된 25명의 시민참여단은 광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정 파트너로서 시민들의 눈과 목소리가 되어 정책 모니터링과 협력사업 등에 참여하는 공공활동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여성이 참여하는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며 “시에서도 시민참여단과 발 맞춰 광주시만의 특화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참여단의 활동과 함께 성장, 안전, 참여의 가치를 담은 ‘함께 꿈꾸고! 함께 누리는! 여성친화도시 광주시’라는 비전으로 올해 말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전력을 다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7일부터 생활폐기물의 무분별한 배출 문제를 해소하고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집중홍보 및 단속을 추진 중에 있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시는 최근 급격한 인구증가로 생활폐기물 총 발생량이 2017년 대비 약 36%가 증가했다. 반면,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의 무분별한 배출과 고질적인 생활폐기물 무단투기는 지속적으로 발생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집중홍보 및 단속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는 재활용품 배출요령 대민홍보를 강화하고 종량제봉투 미사용 배출 사례는 집중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각 읍·면·동에서는 읍·면·동장의 총괄지휘 아래 대민홍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도심 및 주택밀집 지역 내 쓰레기 배출지 집중관리를 추진,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배출지를 중심으로 수거상태를 점검하고 쓰레기가 적치되지 않도록 수거방식을 개선하는 등의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집중홍보 및 단속을 생활폐기물 배출문화 정착 시까지 이어나갈 것”이라며 “향후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하는 등 그간 근절되지 못한 쓰레기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개소 1년을 맞이한 민원상담콜센터가 시민 소통 창구로 자리 잡았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28일 개소한 민원상담콜센터는 지난 1년 동안 14만여 건 이상의 민원을 상담했으며 콜센터를 이용한 광주시민은 8만3천여 명에 달한다. 문의 내용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안전 분야가 3만1천43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도시주택 분야(2만4천51건), 세정 분야(2만2천421건) 순으로 나타났다. 광주시 민원상담콜센터는 지난 1년간 전화를 통한 친절한 상담에만 그치지 않고 시민의 입장에서 경청하고 불편사항이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애쓰는 등 광주시민의 소통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상담 매뉴얼에 없는 긴급 상황 발생 시 발 빠르게 내용을 파악해 대응안을 마련, 시민들의 궁금증을 신속·정확하게 해결하고 있다. 또한, 상담 종료 후에도 알림톡 피드백을 실시하고 운영시간 외에도 24시간 시정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카카오톡 기반 챗봇 서비스인 ‘광주시 콜챗봇’을 운영하는 등 시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실시한 이용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이러한 1년여 간의 상담사들의 노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곤충사육 농가의 새로운 소득 창출을 위한 ‘2021년 찾아가는 곤충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찾아가는 곤충체험교실’은 최근 침체된 곤충산업의 육성과 곤충사육 농가의 새로운 소득 창출을 위한 것이다.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해 관내 곤충사육 농가 농업인이 직접 강사로 나서 곤충관찰키트 만들기, 곤충 관찰하며 기록하기 등 학생들로 하여금 손쉬운 곤충사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곤충에 대한 친밀감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3개 과정(나비, 메뚜기, 장수풍뎅이)으로 오는 7월 2일까지 12개교 25개반 62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해당 학급에는 곤충사육 키트와 관찰기록장이 제공된다. 학교를 방문해 체험하는 대면 교육을 우선 운영하지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해 운영될 수도 있다. 기홍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곤충사육 농가의 새로운 소득 창출을 유도하고 도심 속 아이들에게 곤충체험 기회를 제공해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