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지난 5월 24일과 25일, 6월 14일과 15일 4일에 걸쳐 관내 착공 중인 공동주택 건설현장 7개 단지에 대해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검수 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검수는 우기철 수해대비 사전점검과 병행해 여름철 집중호우 등에 대비한 재난방지, 각종 시설물 안전관리 및 근로자 안전사고 등도 함께 점검했다. 점검 결과에 따른 지적사항은 이행 조치하도록 시공사에 통보했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아파트 관련 민원해소 및 고품격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하기 위해 건축‧안전‧구조‧토목‧설비‧조경‧소방 등 각 분야별 전문가 25여명으로 구성된 ‘광주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운영해 왔으며 그 결과 주요 하자발생 원인을 파악해 예방 조치하는 등 입주민의 만족도를 크게 제고해 왔다. 신동헌 시장은 “관내 공동주택의 착공부터 사용검사까지 품질검수단 상시 운영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및 품질향상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운영을 통해 주거명품도시 광주를 실현하도록 하고 공동주택 하자 제로업무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송정우림필유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를 위한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다함께 돌봄센터’는 부모의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방과 후 및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송정우림필유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일부(74.8㎡)를 광주시에 ‘다함께 돌봄센터’를 위한 공간으로 10년 동안 무상 제공키로 했다. 시는 송정우림필유아파트 ‘다함께 돌봄센터’를 올해 9월 개소를 목표로 향후 리모델링 공사 및 위탁법인을 선정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다함께 돌봄센터’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아동에게 안전한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간을 지원해주신 송정우림필유아파트 입주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안전하고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아이 키우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수도권 지역에 적용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향후 3주간 유지한다고 15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유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자료에 근거해 그동안 진행된 예방접종 상황 및 강화된 의료역량과 함께 1일 평균 500명대 확진자 발생 양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 현재 조치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주요 방역수칙은 ▲유흥시설 5종 및 홀덤펍(홀덤게임장) 집합금지 조치 ▲식당·카페는 22시부터 익일 05시까지 포장·배달 영업만 가능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직계가족, 상견례, 영유아동반 모임은 8인까지 가능) 등이다. 적용기간은 14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이며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형사고발이나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백신 접종자의 일상회복 지원방안 중의 하나로 6월 1일부터 코로나 백신 1차 예방접종자(1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 및 예방접종 완료자(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는 직계가족 모임 인원제한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7월1일부터는 예방접종 완료자는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인원제한에서 제외하는 등 백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가 시청사 1층 민원실 로비에 시정 주요정책에 대한 정책홍보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민원실 로비에 길 프로젝트,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 광주중앙공원, 광주 실내수영장 및 야외물놀이시설, 광남복합문화시설, 구청사부지 복합건축물, 태전국민체육센터, 곤지암역세권,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 종합운동장 등 10건에 대한 사업개요와 조감도를 설치했다. 사업개요에는 위치, 규모, 면적, 주요시설, 사업기간, 총사업비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민원실을 찾은 시민들에게 시정 주요정책에 대해 알리고 있다. 민원실을 방문한 한 시민은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사업에 대해 궁금했는데 사업별 추진계획을 알 수 있어 좋았다”며 “주요사업들이 하루 빨리 완공돼 삶의 질이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주요 사업들에 대한 추진경과를 시민들에게 주기적으로 알려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향후 읍·면·동 및 사업소 민원실 등에도 홍보를 연계해 많은 시민들이 시의 주요사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올바른 행락문화 정착과 관내 행락지를 방문하는 행락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 제공을 위해 ‘행락질서 확립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관내 주요 행락지인 남한산성 계곡, 천진암 계곡, 엄미리 계곡, 열미리 계곡 등 행락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8개소를 대상으로 각종 환경오염 행위, 안전사고, 바가지요금 등을 중점 지도·점검해 올바른 행락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6일부터 8월31일까지 행락질서 확립기간으로 지정,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주요 행락지에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쓰레기 및 각종 오물투기 행위를 비롯한 하천·계곡에서의 취사행위, 자연보호시설물 훼손행위, 고성방가, 불법 주·정차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후손을 위해 청정자연을 보존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라며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행정기관의 지도·단속 보다는 자연환경을 깨끗이 보전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대원실업사 이찬호 대표가 지난 10일 광주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에 참석, 코로나자가검사 키트 100개(66만원 상당)를 송정동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방역에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코로나자가검사 키트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의사를 전했다. 이에 따라 기탁 받은 자가검사 키트는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정이 머무는 행복마을 만들기’의 코로나 예방 꾸러미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열린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에서는 신규 특화사업과 관련해 위원들의 열띤 토론과 함께 광주시 현안 사항인 철도망 삼안선 반영 및 8호선 연장을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퇴촌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0일 마을 버스승강장과 클린하우스 청소 및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다중이용시설인 버스승강장 및 클린하우스 내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 소독과 살균 작업을 실시하고 먼지와 얼룩 등을 물청소함으로써 시설이용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의즙·최정옥 남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을 위해 청소와 방역을 함께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청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명준 퇴촌면장은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버스 승강장·클린하우스 청소 및 방역 봉사에 적극 참여해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퇴촌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퇴촌면 재향군인회 곽재영 회장 일행은 지난 11일 퇴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스크 3천장을 전달했다. 곽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다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명준 퇴촌면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도움을 주시는 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공적마스크 지원을 받기 어려운 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뜻깊게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마스크 3천장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오포읍은 14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능평1리 이장으로 손승용씨를 임명했다. 그동안 능평1리는 전임 이장의 병고로 인해 한 달이 넘게 공석이었으나 마을 대동회를 통한 신임 이장 추천으로 임명이 이뤄졌다. 이장 임명은 ‘광주시 이·통장 임명에 관한 규칙’에 따라 마을의 추천을 받아 읍장이 임명하게 된다. 권용석 오포읍장은 “새로 임명되신 손승용 이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포읍은 ‘五감만족 포(for you)유’를 위한 44개 모든 행정리의 이장 임명을 완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보건소는 오는 23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321개소 및 지역아동센터 25개소의 보육관리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결핵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 운전기사의 잇따른 결핵 발생으로 원아들에 대한 결핵 감염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종사자의 잠복결핵 인식개선과 기관 자체의 감염병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전 결핵연구원 교육센터장을 역임한 오수연 강사를 초정해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1시간 동안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한다. 결핵예방 교육은 잠복결핵감염자와 결핵환자의 차이를 알리고 치료를 격려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초점을 맞춰 실시하며 결핵환자 발생 시 대처 방법 및 역학조사 진행 절차 등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교육을 수료한 기관의 보육관리자는 ‘결핵ZERO요원’으로 지정돼 자체 결핵 유증상 관리 및 감염병 예방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보건소에서는 ‘결핵ZERO요원’에게 자체 결핵예방 교육을 위한 교재를 제공하고 활동 격려를 위한 홍보물품 등이 담긴 ‘결핵예방키트’를 배부한다. 서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시민 누구나 편리하고 공정하게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 온라인시스템을 개발해 운영을 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 시설은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 광주시민체육관, 광주시 공설운동장 등 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위탁 운영·관리하고 있는 시설이며 해당 시설명을 PC 및 모바일 검색창 검색 또는 도메인 주소로 접속해 체육시설의 이용안내 확인 및 접수·결제가 가능하며 각 체육시설에 대한 대관 접수와 현황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공공체육시설 통합 온라인시스템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제도개선 권고에 따라 특정단체의 장기간 사용으로 일반시민의 이용을 제한하는 등 균등한 사용기회를 과도하게 제한하는 것을 막고자 사용현황(단체명, 예약자)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 누구나 공평한 사용기회를 부여받아 쉽고 편리하게 대관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접수가 가능하다. 신동헌 시장은 “공공체육시설 통합 온라인 시스템 도입으로 체육시설 이용객들의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향후 읍·면·동 공공체육시설로 확대 운영을 검토해 체육 이용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오는 7월 30일까지 관내 2만2천35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기본통계로 국가 경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항목은 종사자 수, 연간 급여액, 영업기간 및 사업실적 등 37개이며 올해부터는 공통항목에 운영 장소가 추가되고 특성항목에 ▲무인결제기기(키오스크) 도입여부 ▲배달(택배)판매 여부 ▲디지털 플랫폼 거래 여부 ▲편의시설 개수 등 4개 항목이 추가됐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조사(6월 14일 ~ 7월 9일)와 조사원 직접 방문조사(6월 16일 ~ 7월 30일)를 병행해 실시하며 비대면 조사는 인터넷(모바일)을 통해 경제총조사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전자우편, 팩스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조사를 위해 93명의 조사요원을 선발하고 지난 5월에 조사지침과 현장조사 요령을 위한 집합교육을 실시하는 등 온라인 사전, 사후 교육 이수 후 조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경제총조사로 수집된 자료는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고 제33조(비밀의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2040년 광주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발족된 시민계획단으로부터 광주비전 제안서를 전달받고 2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광주시민계획단은 2040 광주 미래상 제시를 위해 공고를 통해 모집한 학생, 주부, 관내 종사자,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 시민 35명과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퍼실리테이터 5명 등 총 40명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이들은 위촉식 이후 ▲지역현황 파악 및 자원도출 ▲지역 문제점 및 발전방향 모색 ▲핵심가치 및 미래상 등을 위한 총 4차례의 회의를 거쳐 2040 광주 미래상과 분야별 추진전략을 도출했다. 시민 미래상은 ‘자연 속에 역사문화가 어울리는 꿈이 있는 미래혁신도시 광주’이며 분야별 8대 핵심목표는 ▲도시주택부문 ‘균형 잡힌 녹색도시’ ▲교통부문 ‘쾌적한 오통팔달 교통도시’ ▲환경부문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깨끗한 청정도시 광주’ ▲산업경제 부문 ‘첨단과 편리함이 이루어진 경제도시 ▲안전부문 ‘24시간, 365일 모든 세대가 안전한 마음 편한 도시’ ▲문화관광부문 ‘문화와 예술을 품은 청년도시’ ▲복지부문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복지도시’ ▲교육부문 ‘함께 키우는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신동헌 시장은 14일 수도권 쓰레기 감량을 위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추진하는 쓰확행(쓰레기를 줄이는 확실한 행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쓰레기 감량 정책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거나 시행예정인 쓰레기 감량 관련 사업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온라인 채널(SNS)을 통해 홍보하는 것으로서 수도권 64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다. 신 시장은 지난 주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강서구청장이 다음 주자로 신 시장을 지목해 신 시장은 현재 시에서 추진 중에 있는 ‘찾아가는 폐자원 교환창구’를 소개하며 쓰레기 감량 정책에 대한 실천의지를 나타냈다. ‘찾아가는 폐자원 교환창구’는 폐건전지와 종이팩을 각각 새 건전지와 화장지로 교환해 주는 사업이다. 특히, 시는 공동주택에 직접 찾아가는 1일 교환창구를 열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오는 10월까지 공동주택 33개소를 방문할 계획이다. 신 시장은 “이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우리시도 자원순환 및 쓰레기 감량을 위한 정책 발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적극적인 교환창구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 승격 20주년 기념 공직자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는 올해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기존 신규 공직자를 대상에서 참가 범위를 전 공직자로 확대해 지난 2개월 동안 ‘광주, 내가 제일 잘 알아!’라는 주제로 UCC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부서별, 개별 부문을 통틀어 21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내부 심사 및 유튜브 조회 수 평가를 통해 최종 12편(부서별 6편, 개별 6편)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다. 부서부문 최우수 작품은 ‘광주, 같이 걸을래?’라는 유명 가수의 뮤직비디오를 커버한 영상으로, 광주시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광주 홍보를 위한 개사와 노래, 출연 등 화합된 모습으로 수준 높은 영상물을 만들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별부문 최우수 작품은 ‘시 승격 20주년 맞이, 20년간 광주시 인구변화’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해 그간의 인구변화 추이를 마치 선거개표 방송처럼 박진감 넘치게 만들어 호평을 받았다. 신동헌 시장은 “공직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통해 광주 정체성 홍보를 위한 많은 콘텐츠가 출품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공유냉장고’(주민들의 자발적인 음식 나눔을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돌보는 환경을 조성)를 주제로 ‘광주시 제1차 도시재생포럼’이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5. 31.) 되었다. 본 포럼은 먹거리 나눔을 위한 공유냉장고의 운영에 앞서 민간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사업목적과 기본원칙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포럼과 함께 진행된 1차 업무협약식에는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안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광주도시관리공사), 광주시 푸드뱅크연합회, 곤지향 어울림마당(광주도시관리공사), (사)경기광주식생활교육협회, 롯데칠성음료, 하비지역아동센터, 곤지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더사랑 봉사단,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등 관내 11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였다. 향후 지속적으로 민간 거버넌스를 확대하여 하반기에 제2차 포럼을 개최하여 2차 참여기관과 업무협약 및 공유텃밭·공유부엌 등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 수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도시지역에서의 성공적인 사례와 이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농촌지역에서의 성공적인 사례 발표 및 토론을 통하여, 공유냉장고에 대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초월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새마을회사무실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먹거리 보장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모집한 ‘2021년 먹거리보장 시민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 추진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과 초월읍 새마을부녀회 및 지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지역농가에서 구입한 농산물로 만든 밑반찬 꾸러미를 한부모가정 등 130가구에 지원했다. 먹거리 보장사업은 지역 시민단체가 취약계층에게 부족한 먹거리 또는 양질의 먹거리를 지원할 경우, 농산물 구입비 또는 농작업에 필요한 자재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초월읍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3월 도시락·반찬형 공모에 선정돼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백서연 초월읍새마을부녀회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농가와 연계한 먹거리 사업으로 농가 수입을 증대하고 지역농산물로 소외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 시장 “코로나19 장기화로 먹거리에 취약한 이웃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지역주민과 친근한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송정동은 지난 10일 송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광주시 철도망 확충을 위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통장협의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삼안선과 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이 선정되기를 바라는 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상옥 통장협의회장은 “광주시의 고질적인 교통문제를 해소하고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삼안선과 지하철 8호선 연장이 광주시에 반영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남기태 송정동장은 “40만 광주시민의 염원인 삼안선 및 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송정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초월읍은 1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형편이 어렵고 몸이 불편한 6·25 참전용사 및 전상군경 유공자 가정을 방문, 나라를 위해 헌신과 희생을 아끼지 않으신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심에 대해 존경을 표했다. 참전유공자인 주모씨는 “6·25 참전 후유증으로 몸은 지치고 힘들지만 나라를 위해 참전한 것을 매우 명예롭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친지가족들의 방문도 힘든 사항에도 참전용사를 잊지 않고 이렇게 찾아와 격려를 해 주신 것에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남균 읍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느끼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며 “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희생정신에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