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다양한 연령별, 주제별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학습의 공백을 채워주고 도서관을 통한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번 특강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상황에 맞춰 전면 온라인 비대면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광주시민 누구나 수강료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2일부터 8월 13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 특히, 이번 특강은 도서관별 특성화 주제에 맞춰 역사, 예술, 어린이, 과학, 여행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3D펜과 만나는 한국사’, ‘영어 그림책 읽기’, ‘빅뱅사이언스 과학탐험대’, ‘집에서 만나는 토탈공예 놀이터’, ‘내가 만든 코딩 게임’ 등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가 준비돼 있으며 오는 14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전국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에서 주관한 ‘제13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콘테스트’에서 관내 힐스숲토리어린이집이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행복’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과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에서 3개 부문 총 2천여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표현의 창의성, 내용의 진실성, 사진의 기술, 인물의 표정 등을 심사해 총 142편의 수상작을 선발했다. 이중 대상을 차지한 힐스숲토리어린이집이 출품한 작품은 아이의 엉덩이를 씻기는 어린이집 교사와 함께 얼굴 한가득 함박웃음을 짓는 세상 제일 행복한 아이의 모습을 담고 있다. 유선영 힐스숲토리어린이집 원장은 “얼굴 가득 행복을 담은 아이들의 사진이 가족 간의 사랑과 화합 및 어린이집에 대한 보육의 중요성 인식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부모가 안심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어린이집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50분에게 초복을 맞아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에 제약이 많은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워킹스루 방식으로 전달했다. 서방원·이황용 공동위원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가 해공탄신 127주년 제3회 해공기념 주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성료했다. 시는 9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해공민주평화상 시상식과 해공학술문화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1부 행사는 해공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해공민주평화상 수상자로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 원혜영 전 국회의원, 오페라 가수 조수미에게 해공민주평화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우리나라의 독립과 국민교육을 위해 평생을 바치신 해공선생의 위대한 발자취를 조명하는 기념식에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앞으로 해공선생의 선양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 이후 이어진 갈라쇼에서는 해공 탄신을 기념해 독립선언문을 음악으로 재해석한 뮤지컬 ‘해공’과 아름다운 나라의 오페라 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가슴을 벅차오르게 했다. 또한, 2부 행사에서는 해공선생의 업적을 주제로 국민대 장석흥 교수, 전 연세대 정현기 교수, 동원대 부길만 교수, 중앙대 이창봉 교수가 해방 전후의 업적을 발제해 학술발표 및 시민 토크콘서트를 열고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했다. 신동헌 시장은 “해공을 기억하고 되살리는 행사 하나하나가 광주시민의 자긍심을 심어주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9일 초복을 맞아 시청 구내식당 송림홀에서 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및 시정업무를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이 제공됐다. 행사를 마련한 신동헌 시장은 “모두가 코로나19로 많이 지치고 힘든 시기지만 시민을 지키는 원동력은 직원 여러분 한 분 한 분이니 무엇보다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며 “삼계탕 맛있게 드시고 올 여름 건강하게 나시기 바란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가 지난 46년 동안 받아온 상수원보호구역 규제에 대해 남양주·하남시와 함께 힘을 모았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9일 남양주시 정약용 유적지 문화관에서 조광한 남양주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김용민 국회의원, 안기권 도의원,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3개 시 시장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상수원 지역의 중첩규제를 철폐하고 불합리한 규제 개선, 주민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소득시설 확대, 일방적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 수도권 상수원 다변화를 국가 정책으로 반영” 등의 규제 개선을 촉구했다. 신 시장은 “대한민국 헌법에 따른 상수원보호구역 제도의 합리적 개선과 재산권 규제에 따른 정당한 보상을 받아야 함은 물론, 우리 스스로 주어진 숙명과 당당히 맞서 ‘규제도 자산이다’라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롭게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넥스틴 박태훈 대표가 8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회사 수익의 1%를 기부하는 것을 목표로 안나의 집, 광주시청 등을 통해 불우한 이웃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년 주기적인 기부를 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넥스틴은 2010년에 설립한 회사로 반도체 웨이퍼 검사 장비를 제조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도 2천만원을 광주시에 기탁해 나눔 문화에 지속적인 참여를 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31가구에 대한 건강한 여름나기 냉방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폭염에 취약한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에(선풍기, 여름용 이불, 덴탈마스크, 폭염 시 건강수칙 안내문)과 위기상황 시 응급대응을 할 수 있도록 읍사무소 찾아가는 복지팀(핫라인) 전화를 스티커로 제작, 배부했다. 이용호·박상선 공동위원장은 “폭염에 무방비로 노출된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냉방용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관내 어르신들의 폭염피해를 입지 않도록 취약계층 돌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8일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농산물꾸러미 지원 사업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공모 결과 선정된 사업으로 곤지암읍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쌀, 귀리, 마늘, 양파, 가지, 블루베리잼 총 6종 농산물을 하나의 꾸러미로 만들어 총 100박스를 취약계층 및 홀몸어르신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곤지암읍에 새롭게 유치 결정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공모 선정된 사업이 이렇게 곤지암읍의 취약계층을 돕는 사업으로 선순환이 된 점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봉사활동에 나서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급식의 질 향상과 환경보존 기여를 위해 잔반 실천 프로그램 ‘꼭꼭 싹싹’ 교육 및 실천 운동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꼭꼭 싹싹’ 프로그램은 센터 등록급식소 305개소의 어린이, 교사, 조리원(사)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1·3주 수요일 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감소화 실천 미션으로 진행하며 미션 수행 시 교육을 통한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 습관의 생활화 교육자료와 용량이 표시된 잔반통도 배부했다. ‘꼭꼭 싹싹’ 실천 미션은 △어린이-배식 전·후 식판 사진 △조리원(사)-급식재료 전처리 전·후 사진(가식부율) △교사-급식지도 배식 전·후 사진 등으로 급식 과정에서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 실천 운동으로 전개되며 이를 우수하게 실천한 급식소에는 “Zero화 우수급식소”로 지정해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집 교사는 “음식에 대한 소중함과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아이들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으로 마음이 뿌듯하다”며 “센터의 다양한 사업에 박수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1년 경기도 유공납세자’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개인 4명, 법인 5명 등 유공납세자 9명이 참석했으며 신동헌 시장이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경기도는 올해 처음으로 성실납세자 중 지역사회 발전 등 공헌이 있는 441명(개인 249명, 법인 192명)을 유공납세자로 선정했으며 광주시에서는 12명(개인 7명, 법인 5명)이 유공납세자로 선정됐다. 경기도 유공납세자에게는 유공납세자 인증서(개인), 현판(법인)과 함께 2021년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1년간 31개 시·군 공영 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아주대병원·가톨릭대 성빈센트 병원 등 6개 병원의 종합검진비 할인, 경기도 내 농협·국민은행 본점의 금리우대와 각종 수수료 면제,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이 어려운 시기에도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광주시에서도 모범 납세자가 우대받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도척면과 관내 기관단체는 지난 6일 주요 도로변 가로화단에 코스모스를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척면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도척농협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코스모스 7천500본을 식재했다. 서준규 도척면장은 “식재행사에 참여해 주신 단체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도척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6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먹거리 보장사업’을 실시했다. 먹거리 보장사업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취약계층에게 도시락, 반찬, 농산물 꾸러미 등 좋은 먹거리를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척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농산물 꾸러미로 공모에 선정돼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도척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윤영민·원혜순) 회원 30여 명은 지역농가에서 생산한 쌀, 토마토, 감자 등으로 만든 농산물 꾸러미를 저소득층 100여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서준규 도척면장은 “지역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소외된 이웃에 행복을 나누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척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김장김치 나누기, 사랑의 쌀 나눔, 꽃길 조성 등 지역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힐스다온어린이집 이수현 원장은 지난 7일 광주시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2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힐스다온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제철과일로 과일청을 만들어 학부모님들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 수익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 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십시일반 모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상오 광남2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힘든 시기임에도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힐스다온어린이집은 기저귀 등의 물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회덕동 산비탈에 위치한 비주택거주 조손가정의 지붕 개보수를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붕 비닐 곳곳이 삭은 비닐하우스 내 컨테이너에 거주 중인 할머니와 손주 2명은 며칠 전 내린 비로 인해 빗물이 벽을 타고 흘러 내려 누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붕 수리를 돕겠다며 비닐과 차광막을 구입해 지붕을 씌우는 한편 제습기와 여름 이불 등 여름용품도 후원했다. 박광신·박광군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에서 사업을 하는 구성원들이 가진 기술로 지역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앞장서 행동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탄벌동은 비주택 거주가구인 이 조손가정이 LH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저소득층 맞춤형 여름용품 지원 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냉방용품(서큘레이터)을 전달했다. 냉방용품은 지역주민의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주로 컨테이너 거주자, 선풍기가 없거나 고장난 경우, 식구가 많아 냉방용품이 부족한 경우 등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가구를 발굴해 지원했다. 냉방용품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가지고 있는 선풍기가 오래되고 자주 고장이 나서 선풍기가 꼭 필요했는데 냉방용품을 지원받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서준규·김학성 공동위원장은 “올해도 폭염이 예상되고 있는데 취약계층 가정에 냉방용품을 지원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도서관 로비에 조성된 美갤러리에 손이안 작가 초대전 ‘Milky way’를 오는 31일까지 전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손이안 작가 초대전은 ‘은하수’를 모티브로 겹겹이 쌓여진 시·공간 속의 여행을 표현한 아크릴 작품 7점과 소품 10점을 전시한다. 손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전공 석사를 마치고 국내외 다수의 전시회를 가졌고 대한민국 회화대상전 장려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손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행위의 결과로 내재된 색과 빛을 발견하면서 겹겹이 쌓여진 시·공간 속의 여행을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매달 다채로운 작품이 전시되는 美갤러리 운영으로 도서관 분위기가 밝아지고 수준 높은 작품 감상기회 제공으로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지역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9년 9월 도서관 1층 로비를 갤러리로 조성해 대관전시 및 기획전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9명의 작가가 150여 작품을 전시했다. 대관전시는 지역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무한돌봄센터는 지난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외부 전문가 신후경 교수(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통합사례관리 강사)을 초청,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사례관리 슈퍼비전’ 회의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해 통합적인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사례관리에 전문가(슈퍼바이저)가 지식과 기술을 자문해 주는 과정이다. 이날 슈퍼비전 회의는 광주시무한돌봄센터 통합사례관리사 등 7명이 참석해 각자의 사례에 슈퍼비전을 받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단계적으로 진행될 회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소규모 권역별로 나눠 외부 전문가의 행정적 슈퍼비전, 내부 전문가의 교육적 슈퍼비전, 동료전문가의 지지적 슈퍼비전 3단계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슈퍼비전 회의의 단계별 진행은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한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권역별 또는 읍·면·동 간 사례관리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업무담당자들의 어려움과 부담감도 해소해 소진예방에 힘써달라”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안전한 외식문화 구축을 위해 음식문화거리 및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전 및 위생등급제 컨설팅 희망업소 50개소를 오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배달전문음식점 30개소, 음식문화거리 음식점 20개소로 위생컨설팅 및 위생등급제를 병행해 진행하며 위생등급제 평가항목에 따라 컨설팅을 진행한다. 위생등급제를 지정받은 업소는 지정증 및 표지판 제공을 통한 홍보, 시설개선지원 사업 우선 선정, 출입검사 면제(2년), 음식문화 개선물품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신청 접수는 식품위생과 식품정책팀(760-8437)로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동헌 시장은 “배달음식 주문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먹거리 안전 확보 및 각종 인센티브 제공으로 음식점 영업주들의 홍보효과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의 주요현안 및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2021년도 제1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임일혁 시의회 의장, 박덕동·안기권 도의원, 동희영·황소제·이은채·주임록·박상영 시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으로는 ▲오포읍 행정구역 개편 ▲광주시 역사문화관광벨트(성지순례길) 조성사업 ▲철도사업 및 중대물류단지 특별관리대책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국·도비 확보를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와 관련 신 시장은 “국·도비 예산 반영 등 오늘 논의한 사항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며 “광주시 발전과 주민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고 시의 미래를 견인할 주요 사업들을 적기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