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는 이달부터 관내 ‘맘마더 수제이유식’에서 이유식을 후원받아 지역 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단계별 맞춤형 이유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수제이유식 지원은 양육정보가 부족하거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 이유식 시기를 건너뛰기 쉬운 미혼부모 및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중심으로 제공해 아이들의 영양 보충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맘마더 수제이유식 김미라 대표는 “지역주민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잘 할 수 있는 이유식을 직접 만들어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지원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초월읍장은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양한 민간자원을 연계해 영유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초월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뉴서울나눔봉사단은 지난 10일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장학생 가구와 저소득 어르신 9가구에 삼계탕 54마리와 오리고기 17팩을 전달했다. 신정숙 뉴서울나눔봉사단장은 “더위와 코로나19에 지친 어르신들과 학생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뉴서울나눔봉사단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방원·이황용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는 뉴서울나눔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뉴서울나눔봉사단은 뉴서울CC 소속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봉사단체로 연탄지원, 장학금지원,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봉사를 15년째 추진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에 거주했던 한 독지가 부부가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 선풍기를 기탁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유정훈·김선형 부부는 남부 무한돌봄센터에 선풍기 17대(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 부부는 “남부센터 홍보물을 보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선풍기를 기탁하게 됐다”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한편, 기탁된 선풍기는 광주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17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시장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최순자씨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신동헌 시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은 최씨는 지난 2018년부터 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이웃돕기 지원 등 복지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신 시장은 “최순자님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헌신과 봉사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의 힘든 상황에서도 지역복지를 위해 애써주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과 함께 광주시 복지망을 더욱 촘촘이 구축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토대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폭염대비 취약계층 냉방용품 지원 및 마스크 지원, 건강밥 상 밀키트와 야구르트 지원사업 등 다양한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시장실에서 아동권리 전문가 3명을 ‘아동권리 옴부즈 퍼슨’으로 위촉했다. ‘아동권리 옴부즈 퍼슨’은 아동권리를 옹호하는 독립적 대변인으로 아동권리에 입각한 정책과 제도,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언활동을 통해 시정 전반을 살피는 역할을 한다. 또한, 각종 아동인권 침해사례에 대한 조사와 구제활동을 펼쳐 광주시 아동의 인권 옹호를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이날 아동권리 옴부즈 퍼슨으로는 공수연 경민대학교 교수와 광주시의 마을변호사인 김주덕·이준철 변호사가 위촉됐다. 아동권리 옴부즈 퍼슨은 명예직으로 2년의 임기동안 활동하게 되며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이 인권과 관련해 옴부즈 퍼슨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동헌 시장은 “아동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보장하는 광주시를 만들어 미래의 주역인 아동이 스스로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인 태전30통 태전2교 앞과 클린하우스 주변 등 총 2개소에 화단을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태전30통 태전2교 앞 장소는 낡은 정자와 오래된 운동기구가 있었으나 이용주민이 없어 지속적인 쓰레기 불법투기와 청소년 우범지역으로 전락해 쓰레기와 흡연 등 각종 생활불편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 이에 광남2동은 낡은 시설물을 모두 철거한 후 형형색색의 페튜니아, 백일홍, 사루비아 등을 식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관련 이상오 광남2동장은 “앞으로도 쓰레기 무단투기를 지속적으로 지도·관리해 깨끗한 주거환경과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최근 프랜차이즈 김밥전문점의 대규모 식중독이 발생함에 따라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일주일간 김밥 등 분식점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원료 위생적 관리 및 보관 온도 준수, 조리시설 위생적 관리 여부 ▲이물 방지를 위한 시설 관리 여부 ▲지하수 수질검사 실시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방역수칙 이행 여부 등으로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재점검을 거쳐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인해 배달음식 소비가 급증하고 있어 배달음식점 안전관리 강화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족발·보쌈 전문점’ 및 ‘치킨·피자·중식’ 배달음식점 등 총 451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기계·기구류, 환기구, 냉장고 등 조리장 위생관리 및 건강진단 유효기간 경과 등 위생관리가 미흡한 102개소에 대해 현장 계도했으며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7개소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 진행 중이다. 이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호원대학교 광주학습관은 지난 11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기부챌린지를 통해 이뤄졌다. 챌린지는 7월 17일부터 29일까지 13일간 진행됐으며 호원대학교 광주학습관 교수와 학생이 참가해 걸음수 만큼 참가자 본인이 직접 기탁금을 기부했다. 호원대 김영미 교수는 “단순한 기부가 아닌 기부챌린지를 통해 본인의 노력만큼 기탁금을 모아 뜻깊었다”며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기부문화에 호원대 광주학습관이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걷기 활동을 통한 기부문화가 활성화되어서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기탁금은 통합사례관리 7가구에게 생활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찾아가는 주민자치 3차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본격적인 컨설팅에 앞서 신동헌 시장과 하경환 행정안전부 주민자치과장, 김승호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회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광주시 주민자치회 전환에 대한 심층 면담을 실시했다. 신 시장은 면담에서 “주민들의 요구와 의견이 다양해 지는 만큼 주민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대표기구가 되길 바란다”며 광주시에 안정적인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해 행정안전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하 과장은 “타 시·군의 주민자치회 전환 사례들을 보면 지역 여건에 맞는 주민자치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적용해 나갈 때 원활한 추진이 이뤄졌던 만큼 광주시도 행정구역 개편, 지속적인 인구유입 등을 고려해 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주민자치를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실무자 컨설팅에서는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해 보완해야 할 사항과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시는 2021년 하반기 중 주민자치회 시범지역 선정과 주민자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초월읍 도평리 200번지 일원 ‘오수관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하수처리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오수관로가 보급되지 않아 악취 등 인근 주민들이 생활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임종성 국회의원과 도·시의원이 지속적으로 사업추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등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경기도에 적극 건의해 2020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완료했다. 신동헌 시장은 “지역을 위해 아낌없는 애정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도움을 주신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께 감사드린다”며 “현안사업 등 주민숙원 사업 해결과 시민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부터 지급되는 장애인 출산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장애인 가정 출산지원금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장애인 가정의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원하는 것으로 광주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경우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은 100만원, 장애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은 70만원을 지원한다. 9월부터 지급되는 지역화폐는 지급일 기준 12개월 이내에 대형마트, 백화점을 제외한 광주시 전역의 상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신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9월 지원 대상자부터 출산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초월읍 서하리 새마을회는 지난 10일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복날 맞이 어르신 닭백숙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매년 복날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대접해온 행사였으나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어르신 70여명 댁으로 정성들여 만든 닭백숙을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해 드리고 안부를 살폈다. 구정서 초월읍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예전처럼 경로당에서 함께 하지 못해 심리적으로 침체되었을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내 민간주도 나눔 문화와 점점 잊혀져가는 경로효친사상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서하리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도시 접근성에 취약한 농어촌 지역 또는 육아에 소극적인 가정 등 심리적 안정 및 정서발달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1 방문 심리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찾아가는 1:1 방문 심리미술교육’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별 다양한 주제의 심리미술 교육을(아동당 12회)제공, 오는 11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드림스타트는 심리미술전문 업체인 아트앤하트 광주지사와의 협약을 통해 심리미술강사를 각 가정으로 지원하며 추후 신규 대상자 등 필요한 가정이 있을 경우 추가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아동의 자율적 욕구해소, 건강한 애착환경 조성 등 정서적 발달뿐만 아니라 심리분야의 잠재된 능력개발을 통해 창의성 발달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앞으로도 더욱 강화된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 및 제공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보건소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코로나블루로 인한 우울감 극복을 위해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에게도 적극적인 심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11일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우울 위험군은 3년 전에 비해 4배(18년 3.8% → 21년 6월 18.1%)이상 급증했으며 자살 생각률도 2배(18년 4.7% → 21년 6월 12.4%)이상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시는 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우울, 불안, 무기력감을 겪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전화 및 대면상담, 온라인 상담 등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요원 및 전문의사의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필요시 치료비, 약제비 지원도 가능하며 심층상담 및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경우 국가트라우마센터에 연계해 일상으로의 회복을 돕는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과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우울과 불안감을 느끼는 시민께서는 혼자 힘겨워하지 말고 정신건강상담 및 심리지원서비스를 적극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공중위생업소 이용객이 집중되는 8월과 9월을 대비해 관내 숙박업소 52개소 및 목욕장업 16개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집중 점검은 시민으로 구성된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함께 합동으로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숙박업의 경우 ▲매월 1회 이상 소독 여부 ▲에어컨 필터 청소 여부 ▲객실 침구 등의 위생관련사항 등이며, 목욕장업은 ▲욕수, 원수 매년 1회 이상 수질검사 여부 ▲염소농도 측정 후 게시 여부 ▲수건, 가운, 대여복을 손님에게 제공시 세탁한 것 제공 여부 등이다. 또한, 위생 점검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관련해 방역수칙 준수사항도 동시 점검할 예정이다. 위생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아울러 방역수칙 위반 시 무관용 원칙으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형사고발이나 300만원 이하 과태료 등 행정조치 될 수 있다. 신동헌 시장은 “방역수칙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것이며 방역조치 준수와 예방접종에 적극 협조해준 영업주와 시민 여러분에게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의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기초수급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대상, 법정차상위, 한부모가족 등 1만656명이며 법적 보호를 받는 △기초생활수급자(생계·주거급여) △법정 차상위(차상위장애인연금·차상위장애수당) △아동양육비 지원 법정 한부모가족 등은 별도 신청 없이 자격을 확인해 보장가구 대표 1인 계좌로 오는 8월 24일 일괄 지급된다. 단, 계좌정보가 없는 기초생활수급자(의료·교육) 및 차상위계층(차상위본인부담경감·차상위자활·차상위계층 확인) 가구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주민지원센터)를 방문해 별도 신청해야 하며 계좌확인 절차를 통해 9월15일까지 수시 지급된다. 이번 지원금은 5차 재난지원금(국민상생지원금)과는 별도이며 1인당 10만원 현금으로 1회 지원된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원대상자 중 누락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이천·여주·원주 GTX유치공동추진위원회는 지난 10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와대 국민청원 및 서명운동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홍보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청와대 국민청원과 범시민 서명운동을 함께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광주·이천·여주·원주 4개 시 110만 시민의 GTX 유치에 대한 염원을 담기 위한 것이다. GTX유치공동추진위는 국민청원을 통해 “수도권 동남부권인 광주시·이천시·여주시는 수도권 정비계획법에 따른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수십 년간 희생을 같이 감내해 왔다”며 “수도권 동남부지역의 균형발전과 향후 내륙철도가 남북 및 유라시아로 연결되는 중요한 역할 수행은 물론 향후 30년간 140조원의 경제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GTX-A 수서역 접속부 설치를 국토부에 승인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광주·이천·여주·원주 GTX유치를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 기간은 2021월 8월 6일부터 9월 5일까지 30일간이며 자세한 청원 주소는 각 지자체 홈페이지 및 홍보물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구 국토교통위원회 국회의원과 연대방안 및 국회세미나 개최 방안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더불어 시민들이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사랑의 나눔 열매 회원들은 지난 9일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백미 500㎏(2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유선영·오창준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의 여름나기에 기부하신 쌀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사랑의 나눔 열매는 청소년의 봉사활동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환경정화 활동, 벽화 그리기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 중심의 봉사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9일 아동의 교육격차 해소와 학습동기 부여 등을 위해 용인외고와 비대면 ‘함께하는 행복맞이 온라인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함께하는 행복맞이 온라인 캠프’는 드림스타트 아동 8명과 용인외고 학생 12명이 참여했으며 11일까지 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과학과 화학, 감정표현, 역사, 만들기(조립, 공예) 등 다양하며 용인외고 ‘졸업생 특강’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드림스타트는 캠프참여의 현실감을 위한 인디언텐트와 단체티셔츠를 각 가정으로 발송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멘티간의 행복감, 소속감, 친밀감이 배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헌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소비가 늘고 있는 냉동·냉장 식품에 대한 유통과정 온도관리 등 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식품냉동·냉장업소 및 운반차량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냉장제품 0∼10℃, 냉동제품 –18℃이하 보관·유통) ▲온도조작 장치 설치 여부 ▲무표시 제품,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운반 여부를 확인했다. 신동헌 시장은 “여름철 고온으로 냉동·냉장 식품이 쉽게 변질될 우려가 있는 만큼 유통과정 온도관리를 강화해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