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미스터피자 경기광주점 박한용 대표가 지난 1일 광주시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아동, 청소년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피자 100판을 기부하는 선행을 펼쳤다고 밝혔다. 최근 탄벌동 공설운동장 앞으로 매장을 옮긴 박 대표는 “코로나19로 고정비 부담이 커 경안동에서 규모를 줄여 점포를 옮기긴 했지만 어려운 소외계층의 자녀들이 구김살 없이 피자 정도는 맛있게 먹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내와 상의해 기부를 하게 됐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광신 탄벌동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의 시름이 깊은 상황인데도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고자 소중한 발걸음을 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탄벌동은 쿠폰 100장을 제작,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탄벌동의 아동, 청소년 양육 저소득 가정 90가구와 홀몸어르신 1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일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오픈하고 배달특급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차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차담회에는 신동헌 시장과 이석훈 경기도 주식회사 대표가 광주시 배달특급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지역 특산물 활용 및 상인회와의 연계를 통한 배달특급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배달특급은 시중 민간앱 시장의 독과점 구조에 따른 과도한 광고비를 없애고 중개수수료를 낮춰 가맹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등 소상공인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배달특급은 유일하게 지역화폐 온라인 결제 서비스가 가능해 광주사랑카드 사용 시 인센티브 및 추가할인 쿠폰을 통해 부가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광주시민들이 유익하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6월부터 관내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배달특급 가맹점을 모집, 현재 770여 곳의 가맹점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배달특급 도입 현수막과 포스터 게시, 전단지 배부, 지하철 등 다중이용시설 홍보물 부착 등 다방면으로 배달특급을 홍보했다. 신 시장은 “소상공인은 이용수수료 부담이 줄고 소비자는 쓰는 만큼 할인 혜택이 늘어나는 ‘배
타임즈 임지연 기자 | K-water 광주수도지사는 2일 광주시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 ‘코로나19 아동·청소년 예방 키트’를 지원했다. 이날 지원한 예방 키트에는 방역물품(마스크, 손소독제, 휴대용 소독티슈)과 밀키트(백미, 라면, 햄, 김밥 재료)로 구성돼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아동·청소년 20가구(100만원 상당)에 전달했다. 이종식 지사장은 “최근 개학으로 외부 활동량이 많아진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한편, K-water 광주수도지사는 설·추석 명절맞이 물품 지원, K-water 투어 행복한 나들이, 주거개선사업(방충망 교체) 등 지역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이고 다양한 나눔 사업을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지원, 아동·청소년 후원금 지원 등에 앞장서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검천 평생학습센터에서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프로그램당 10명 이하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제빵, 도예, 목공이며 수강생 모집은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와 센터 방문 접수를 병행할 예정이다. 성인 정규 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매주 1회 총 6주간 진행하며 강의시간은 오후 2시30분부터 프로그램당 2시간(제빵은 3시간)이다. 다만, 코로나19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개강은 연기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신동헌 시장은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수강생간 1m 이상 거리두기 등)을 준수해 진행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는 동시에 지역강사 활용에 따른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검천 평생학습센터는 폐교였던 남종면 검천리 검천분교를 올해 초 시에서 무상 임대받아 평생학습센터로 리모델링한 후 지난 6월 30일 개관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1일 지하층에 거주하는 중년 1인 가구를 찾아 ‘탄벌형 희망더하기’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지원을 받는 대상자는 산업재해로 척추 손상을 입은 후 근로능력을 잃고 한동안 술에 의지해 입원치료까지 받다가 LH임대로 최근 탄벌동으로 전입만 했을 뿐 기본 식기조차도 구비하지 못했다. 이에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냉장고, 전자레인지, 침대, 식탁, 수납장, 의자, 후라이팬, 냄비 등 생활에 필요한 가재 도구들을 전달 및 설치했으며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의 도움을 받아 청소와 방역서비스 등을 실시했다. 또한, 너른고을 이웃보드미로 활동하는 협의체 위원이 대상자와 1:1 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방문해 기본적인 생활이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하기로 했다. 박광신·박광군 공동위원장은 “우리 이웃의 따뜻한 보금자리 조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탄벌동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기획, 추진해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탄벌형 희망더하기 사업은 2021년 지역특화사업으로 공적 지원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욕구로 인해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 새마을협의회는 2일 하번천리에 소재한 새마을 농장에서 김장 담그기 행사에 사용할 배추와 무 모종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새마을가족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김장용 배추모종 1천개, 무씨 1천립을 심었다. 이번에 파종한 배추와 무는 오는 11월경 수확해 김장 담그기 사업에 사용,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 해주신 새마을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서로에게 희망이 되어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한산성면 새마을협의회는 사랑의 김장배추 심기 외에도 코로나19 지역 확산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마을 방역활동을 실시하는 등 이웃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광남1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극복하기 위해 마스크 1만장을 광남1동에 기탁했다. 권태완·양미화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급증하는 위중한 상황에서 힘든 시기를 겪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과 봉사의 손길을 이어 나가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서방원 광남1동장은 “소중한 마스크 나눔이 광남1동 주민들의 감염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광남1동을 위해 항상 앞장서 봉사하는 새마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지역봉사단체인 광남1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감자심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지난 31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제3회 광주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신동헌 시장과 한정숙 교육장, 임일혁 시의회 의장 등 기획위원회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혁신교육 상반기 분과포럼 결과 공유 및 2022년 광주혁신교육지구 사업 예산 초안 협의 등을 논의했다. 혁신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시는 지난 2월 혁신교육지구 시즌3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마을과 함께하는 교과연계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진로교육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 시장은 “지역사회와 교육이 상호 소통을 통해 이해와 협조로 형식적인 거버넌스가 아닌 실질적인 협력체가 되어 청소년과 지역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교육으로서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혁신교육포럼은 지역교육 정책과제 도출 및 교육혁신 방안 논의를 위해 조직된 교육협의체로서 시장·교육장·시의회 의장이 공동위원장인 기획위원회를 포함, 총 5개(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 방역상황을 고려해 1회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코로나19 얀센 백신에 대해 외국인 등 긴급대상자 자율접종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9일 광주시 예방접종센터(광주시민체육관)에서 접종 소외계층인 외국인 근로자(미등록 외국인 포함) 660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센터(광주시민체육관)에서 백신 접종을 시행했으며 이날 접종에는 외국인 근로자 쉼터 의료봉사회에서 예진의사 2명(성모우리내과 강효재원장, 오포세란의원 우덕구원장)의 재능기부, 다문화센터의 통역 지원 등 30여명의 자원봉사자 도움으로 접종이 원활하게 진행됐다. 시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오는 18일까지 신속한 접종이 필요하거나 2차 접종이 곤란한 직종, 미등록 외국인 등 긴급방역이 필요한 대상을 발굴해 접종할 계획이다. 접종대상은 ▲50세 이상 연령층 ▲30세 이상 중 2회 접종완료가 어려운 대상 ▲4차 유행 상황을 고려해 시급하게 접종이 필요한 대상 ▲등록외국인 ▲건강보험 미가입자와 주민등록 말소자 ▲미등록외국인도 접종대상에 포함한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 속에서 일상으로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오포읍은 지난달 28일부터 추석을 맞아 주민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을별 자체 환경정비에 나서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매산3리는 하천변 산책로 예초작업과 마을안길 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능평8리에서는 능평배수지 내 생활체육공원 잡초제거 및 주변 환경정비를 추진했다. 이외에도 각 마을별 이장을 중심으로 부녀회와 청년회 등에서는 오는 12일까지 마을에 조성된 화단가꾸기, 마을안길 예초작업 등을 실시해 귀성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고향 방문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권용석 오포읍장은 “귀성객이 깨끗한 환경에서 추석명절을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마을별로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오포읍에서도 주요 도로변 예초작업과 화단정비 등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해 다시 방문하고 싶은 클린오포 조성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이천·여주·원주 GTX유치공동추진위원회는 31일 GTX-A노선 접속부 설치를 위한 간담회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엄태준 이천시장과 정종철 이천시의회 의장, 4개 시 GTX유치공동추진위원회 및 관계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지난 25일 광주시청에서 개최된 세미나 및 통일부장관 면담 결과를 공유하고 서명부 전달 계획 등 향후 추진사항을 논의했다. 회의 내용으로 ▲서명운동 및 국민청원 실적 공유 ▲GTX-A와 수서~광주선 접속부 설치에 관한 세미나 결과 공유 ▲접속부 설치건의 통일부장관 면담 결과 공유 ▲접속부 설치건의 서명부 전달 계획 논의 등이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공동추진위원회는 서명부 및 건의서를 청와대, 국토교통부, 통일부에 제출할 예정이며 접속부 설치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답변이 불합리할 경우 시위, 삭발식 등 실력행사를 진행하겠다고 결의했다. 한편, 광주시는 9월 5일 마감 예정인 ‘GTX-A노선의 수서역 접속부 설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과 ‘청와대 국민청원’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청 홈페이지 및 SNS 홍보물을 게시하고 유관기관(단체)과 협력하는 등 막바지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걷기 좋은 9월을 맞아 다채로운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시는 매년 9월 첫 주 심뇌혈관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관과 함께하는 9월 챌린지’를 시행한다. 9월 1일부터 14일까지 14일 동안 목표걸음 10만보를 달성한 400명에게 비타민D 영양제를 제공한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광주 길 따라 걷기 스탬프 투어 챌린지’를 실시한다. 9월 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광주 8경에 속하는 중대물빛공원, 경안천 생태습지공원, 곤지암 도자공원, 남한산성 역사테마길 1코스 중 스탬프 2곳 이상 방문한 선착순 200명에게 서하리 농산물 공동 직판장에서 판매중인 유기농 10곡 혼합곡, 유기농 발아 미숫가루(택1)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핸드폰에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후 광주시 공식 커뮤니티인 ‘광주시 워킹투게더’에 가입하고 9월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희 보건소장은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심뇌혈관 질환 예방 인식 개선 및 걷기 생활화 실천을 위한 다채로운 워크온 챌린지 실시로 건강증진에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태전동 광남초등학교 앞 신설 도시계획도로(소로2-104호선) 개설공사(길이 193m, 폭 8m)를 준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도시계획도로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8월까지 공사를 진행했다. 이 도로는 기존 도로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지역 간 유기적인 연결망 구축 및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 초등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 주민숙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광남초등학교 주변 보행공간이 부족해 학생들의 통학에 많은 불편이 있었으나 해당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통해 통학 및 주변 보행불편 해소가 기대된다. 신동헌 시장은 “비록 사업의 규모는 작지만 시민들의 불편 해소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히 클 것”이라며 “향후 태전동 주변 미집행 도시계획도로에 대해서도 단계별로 사업예산을 확보해 도로개설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시의회, 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사)광주시기업인협회 등 각계 대표 9명의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해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광주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공동선언문은 광주시 노사민정이 상호 신뢰와 상생 협력의 정신으로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을 통해 궁극적으로 광주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노사민정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는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노사민정의 역량을 한곳으로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상용프라자 김상용 대표가 31일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광남1·2동에 성금 각 250만원씩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서방원·이상오 광남1·2동장은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에게 많은 힘이 될 것”이라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상용 대표는 매년 광남1·2동에 정기적인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는 대한불교 태고종 회향선원 혜명 주지스님이 지난 30일 부처님의 나눔과 자비를 실천하고자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 불우이웃을 위한 쌀 60포(10㎏)와 생필품 6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해마다 잊지 않고 꾸준히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의 쌀과 생필품은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회향선원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물품을 기부해 오고 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최근 센터 내 등록어린이 급식소 조리원 6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조리원 집합교육 ‘Quiz Cook 냠냠!’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비대면으로 ‘Quiz Cook 냠냠! - 천연육수 보따리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신청한 조리원을 대상으로 셀프 천연육수 키트 배부 후 교육 동영상을 발송해 관리자와 조리원이 함께 자체적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교육으로 이뤄졌다.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비대면 교육은 △천연 육수 키트 재료 퀴즈(다시마, 건새우, 표고버섯, 북어머리, 다시멸치) △재료의 영양소 및 손질법 △천연 육수팩 실습교육으로 구성돼 한 달간 식단표 내 어린이 메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해 비대면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한자리에 모이지 못한 아쉬움도 있지만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상호 간 소통과 공감은 뜻깊었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오포읍은 최근 오포생활체육공원 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잔디 식재 등 새롭게 단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오포생활체육공원은 기존 고르지 못하고 흙먼지가 날리는 땅바닥 때문에 미관도 좋지 않고 주민들의 이용 또한 불편하여 화강토 부설작업, 관수작업을 포함한 잔디 식재 작업을 실시하여 생활체육공원의 미관과 이용 편의성을 모두 개선했다. 지난 4월에는 회양목 1,400주를 심은데 이어 이번에 잔디를 식재함으로써 주민들이 오포생활체육공원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추석 전 오포생활체육공원을 포함한 관내 체육공원시설 풀깎기 및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체육공원시설 환경정비를 실시 할 계획이다. 권용석 오포읍장은 “코로나19로 주민 활동이 많이 위축됐다”며, “오포생활체육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수련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광주시 오포읍은 최근 오포생활체육공원 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잔디 식재 등 새롭게 단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오포생활체육공원은 기존 고르지 못하고 흙먼지가 날리는 땅바닥 때문에 미관도 좋지 않고 주민들의 이용 또한 불편하여 화강토 부설작업, 관수작업을 포함한 잔디 식재 작업을 실시하여 생활체육공원의 미관과 이용 편의성을 모두 개선했다. 지난 4월에는 회양목 1,400주를 심은데 이어 이번에 잔디를 식재함으로써 주민들이 오포생활체육공원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추석 전 오포생활체육공원을 포함한 관내 체육공원시설 풀깎기 및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체육공원시설 환경정비를 실시 할 계획이다. 권용석 오포읍장은 “코로나19로 주민 활동이 많이 위축됐다”며, “오포생활체육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수련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가 지난 29일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하여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자유총연맹 회장 및 임원은 광주시보건소와 광주시민체육관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보건소 직원들과 의료진에게 햄버거와 음료수 100인분을 제공했다. 정선화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과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광주시장은 "길어지는 비상상황으로 어느때 보다 힘들게 일하고 있는 직원 및 의료진에게 큰 격려가 될 것"이라며 "광주시를 위해 봉사에 힘써 주시는 자유총연맹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 회장은 코로나19 상황 발생 이후 의료기관을 2∼3차례 방문해 위문한 바 있고,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북한이탈주민 생활용품 지원과 취업알선 등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