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은 지난 14일 보훈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장수행복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김승호 시의장과 도의원 및 시의원, 손순욱 경기북부보훈지청장, 동두천시 9개 보훈단체장과 6·25 참전유공자, 월남전참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사진을 관람하고 축하했다. 국가보훈부는 6·25 참전용사와 월남전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로 제복을 지급했다. 이에 동두천시월남참전자회 주최로 지난 1월 8일 영웅제복착장식을 개최한 뒤, 2부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이 '장수행복사진관’을 통해 영웅제복을 착장한 참전유공자 100분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 봉사를 실시했다. ‘동두천 시민의 의료복지 실현과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따스함을 연결하고 나눈다’라는 비전으로 설립된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난 행사에 찍은 사진을 전시하며,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빛났던 애국심을 기억하고자 개최했다. 이수진 동두천의료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조국의 부름에 망설이지 않고 나라를 위해 싸우셨던 영웅들의 용기와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2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주민 불편 사항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주요 민원 발생 지역과 안전 및 생활 취약 지역을 점검하고, 이를 신속하게 처리하고자 8개 동 스무 곳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화재로 인한 빈집 정리, 불법 주차 문제, 보도블록 파손, 도로 보수 요청 등의 사안에 대해서는 담당 부서장과 함께 골목골목을 다니며 현장을 확인하고, 신속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직접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실현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 2025년에도 시민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직접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모여 제육볶음, 열무김치, 꽈리고추 멸치볶음, 김밥 등 정성을 다해 반찬을 만들었다. 또한, 팥동네 떡집에서 후원한 떡과 함께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회장은 “밑반찬 봉사를 할 때마다 맛있게 드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준비한다. 함께 고생하시는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산동장은 “새마을부녀회장님들께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으로 보산동 어르신들의 식생활 개선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생연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2일 위원 등 10여 명이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도로변 등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분리하는 등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진행됐다. 이근구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깨끗한 환경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경기도 천사의 집 생활인과 직원을 대상으로 문제 음주 예방 교육 ‘음주는 선택, 절주는 필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혜선 부센터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은 음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문제와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동두천시의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절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센터는 오는 3월 17일 월요일부터 3월 31일 월요일까지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333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연1동 주민자치센터는 주민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기를 바라며, 문화 여가 활동과 자기 개발 등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2025년 2분기에 진행되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에어로빅, 생활 댄스, 골프 교실 등 12개 프로그램(14개 반)으로 4월 1일 화요일부터 6월 30일 월요일까지 총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평일 9시부터 17시까지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2층 주민자치센터 사무실에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수강료(3개월분)는 4만 5천 원(골프 교실의 경우 30만 원)으로 선납해야 한다. 만 65세 이상, 장애인, 수급자, 국가유공자(본인)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수강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의 접수 인원이 10명 미만일 경우 해당 프로그램은 폐강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은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평생학습관에서 직장인의 자기계발을 돕기 위한 학습 프로그램 ‘퇴근길 학습 산책’ 1차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퇴근 후 시간을 가치 있게 활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강의를 제공하여 학습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상반기 퇴근길 학습 산책은 3월부터 4월까지 3개 프로그램 총 4차시로 운영된다. 미술치료(아트테라피), 블로그 브랜딩, 부동산 절세 프로그램 등 세 가지 분야로 구성된다. 학습자들은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유명 강사에게 유행하는 주제를 배울 수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달라고 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유행에 맞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학습자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더욱 알찬 강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2일 소요산유원지 내에 소재한 구 성병관리소 건물 관련하여, 이해관계자 간 갈등을 해소하고 소통을 통해 발전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차 대화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26일 열린 1차 회의에서 제시된 건의 및 검토 사항 결과와‘공감의제’를 중심으로 구 성병관리소에 대한 이해와 기지촌 피해여성에 대한 대법원의 국가배상 판결 관련 의의를 확인했다. 먼저 하주희 변호사(법무법인 율립)는 ‘기지촌 미군위안부 국가배상 판결의 의미와 과제’라는 의제로 국가배상책임 소송이 제기된 계기와 주요 쟁점 등을 소개했다. 이어 철거저지공대위 안김정애 공동대표가 ‘UN 권고의 의미와 혐의서한에 대한 과제’라는 의제로 UN 권고 내용과 의미, 대한민국 정부 답변의 문제점 등을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김대용 공동대표가 지역개발 의제로 ‘미군기지 반환의 필요성과 지역발전 정책 점검’이라는 주제로 기지촌 피해 범위, 반환 미군기지의 활용 방안 및 정책 방향 등을 제안했다. 이후 안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2차 대화협의체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동두천 미디어센터에서 통합지원분과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상반기 사업으로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활용한 사회복지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를 비롯한 다양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해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기초 및 심화 교육 과정을 추진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실무 적용이 가능한 사례 기반 학습과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이 복지 행정과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며, 체계적인 맞춤형 복지 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도구로 활용될 가능성도 논의됐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지원분과는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감도가 높은 서비스를 실행하고 효율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와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자원 연계를 추진하며 정례회의 및 공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계약심의위원회의는 관련분야 건설기술자, 변호사, 교수, 사회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추정가격 50억 원 이상의 공사 및 10억 원 이상의 용역 및 물품구매의 입찰 참가 자격과 계약 방법에 관한 사항,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이번 심의는 부정당업자 입찰 참가자격 제한과 동두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최종침전지 슬러지수집기 교체 계약심의안에 대해 이뤄졌다. 계약심위위원회 위원들은 계약의 적정성과 평가 기준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질의를 통해 심의안을 의결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에 대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계약심의위원회의를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송내동 소외계층 21가구에 봄맞이 밑반찬 음식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 새마을지회 부녀회 기금으로 마련됐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소불고기와 계란말이 등 밑반찬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고, 송내동 직원들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의 안부도 확인했다. 김경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밑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이웃을 위해 항상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송내동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항상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유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동두천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보산동 통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시설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산동 통장협의회원들은 센터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또한, 월례회의를 통해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훈 통장협의회장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가 시민들의 생활을 한결 다채롭게 만들어 줄 것 같다.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동 사회단체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시설을 둘러보도록 시설 견학을 주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개관한 동두천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는 1층 청년창업지원센터, 2층 생활문화센터, 3층 청소년지원센터, 4층부터 6층 오르빛도서관, 7층 미디어센터로 조성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시설을 제공하는 복합 공간으로, 지역 사회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신흥중학교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를 진행했다. 자살 예방 교육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7월 12일부터 공공기관, 교육기관,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에서는 연 1회 이상 해당 교육을 의무적으로 수강하고 그 결과를 보고해야 한다. 이에 신흥중학교는 매년 자살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청소년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은 청소년의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여 자살 충동 여부와 자살 위험성을 확인하고, 전문 기관에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동두천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 교육을 통해 동두천시의 청소년 자살률 감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적십자 동두천지구협의회 소속 적십자 엔젤봉사회는 11일과 12일, ‘사랑의 반찬나누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6년간 진행되고 있는 본 봉사활동은 적십자 봉사원들이 동두천 관내 8개 동 취약계층 30가구에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직접 반찬을 만들고 배달하는 활동이다. 적십자 봉사원들은 이웃들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 증진을 목표로 조리할 때마다 매주 다른 종류의 반찬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만약을 대비해 보존식도 식단에 포함하고 있다. 그 외에도 희망풍차 후원물품인 빵 등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적십자 봉사원들은 “열심히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경자 회장은 “우리의 봉사활동으로 식생활이 개선되거나 건강이 회복되신 분들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라면서 “이웃을 돕는 일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동두천시청 소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제1회 슈퍼비전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황상연 센터장을 관리자로 초빙했다. 심리, 행동, 인지, 경제적 상황 등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5가구를 선정하여 사례관리 대상자들이 겪는 문제점과 관련된 원인, 유지 요인을 파악하고, 문제해결의 방향과 전략을 수립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오늘 회의를 통해 대상자가 만족할 수 있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문제와 증상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새로운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라면서 “사례관리 시 아동과 가족원이 겪는 다양한 문제의 구체적인 요인을 파악하는 훈련을 진행하며, 가정 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개입 방안을 모색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일 동두천시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회의실에서 1388 청소년지원단 12명이 모인 가운데 상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1388 청소년지원단은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여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자원의 자발적 참여조직이다. 지원단은 지역의 단체와 개인 등 25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회의에 참석한 1388 청소년지원단 위원들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상연 센터장은 “위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1388 청소년지원단에 애정 어린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지난 12일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과 비다문화 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소통 프로그램‘지구별가족’을 진행했다. ‘지구별가족’은 총 7회기로 구성되며, 1회기 사탕 바구니 만들기, 2회기 보드게임, 3회기 문화 공연 관람, 4회기 케이크 만들기, 5회기 비누 만들기, 6회기 유리공예, 7회기 미니 체육대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매 회기 새로운 참여자들을 모집하여 관내 다양한 가족, 특히 다문화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 공동체 의식 함양, 참여자 가족 간 유대감 형성 등을 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첫 시작인 사탕 바구니 만들기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가족 간의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자유롭게 소통하고 서로 도우며 추억을 만들었다. 참여 가족은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평소보다 많은 대화를 나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관내 다양한 가족이 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2일 동두천시 기독교 연합회와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2025년도 상반기 동두천시 기독교 연합회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에는 동두천시 기독교 연합회 배상길 회장(성심교회 목사), 김정현 부회장(초대교회 목사), 김원국 총무(안흥교회 목사), 한봉숙 서기(갈릴리교회 목사), 손덕환 회계(동두천성결교회 장로), 신영백 감사(동두천영락교회 목사) 등 18명이 참석했다. 정담회는 2025년도 주요 시정 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박형덕 시장 및 배상길 회장의 인사말씀, 기독교 연합회원들의 건의사항 청취 및 이에 대한 박형덕 시장의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시와 동두천시 기독교 연합회가 협력해 더욱 살기 좋은 동두천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 조세 부과의 기준이 되는 공동주택가격을 다음 달 2일까지 주택 소유자와 법률상 이해관계인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의견을 접수한다. 이번에 열람하는 공동주택가격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현장 확인 등을 통해 매도호가 위주의 가격이나 특수한 사정 등에 의해 형성되는 가격을 배제한 정상적인 거래에서 성립할 수 있는 적정가격으로 조사하고 산정했다. 또한, 인근 공동주택과 가격 균형을 이루도록 한국부동산원의 가격 타당성 검증을 마쳤다. 이에 따라 관내 지역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3월 14일부터 4월 2일까지 시청 세무과 또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공동주택가격을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소유자는 의견제출서를 작성하여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 가격에 대해서는 해당 공동주택의 적정가격 및 인근 공동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오는 4월 30일 결정하고 공시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25년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3월 24일 월요일부터 26일 수요일까지이다. 사업 참여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 있는 주민으로, 주택과 토지 등 세대별 재산이 4억 원 이하이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인 자이다. 참가 신청자는 소득 조회 및 재산 조회 등 10여 건의 선발 요건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동 사업은 5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1일 5시간 근무하고 임금은 시간당 10,030원이 지급된다. 기타 공공근로 관련 문의는 동두천시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센터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