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힐링 조기원 대표는 지난 20일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300만원과 직접 제조한 200만원 상당의 보이차를 기탁했다. 조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 속에 이웃들의 몸과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면 좋겠다”며 “혼자가 아니라 주변에 함께하는 이웃이 있으니 용기를 가지고 든든하게 생활하셨으면 한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조기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초월읍 신월리에 소재한 ㈜힐링은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업체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과 건강식품 등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상림수목원 장관선 대표는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광주시 광남2동에 이웃사랑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광주시에 2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장 대표는 광남2동에 성금을 전달하면서 “추운 겨울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고 기부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오 동장은 “한파가 오고 있는 추운 겨울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상림수목원은 광주시 태성로 130-43에 위치해 있으며 원예반은 무료로, 드럼반은 저렴한 수강료로 운영하는 등 관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2021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비공모 부문에서 ‘송정동 기적의 놀이터’와 ‘행복이 통하는 통미길 조성사업’으로 한국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2021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공공디자인 실현을 위해 노력한 우수 모범사례를 발굴해 공공디자인의 활성화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생활 속 안전을 높이는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공모를 실시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광주시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인 ‘송정동 기적의 놀이터’와 ‘행복이 통하는 통미길 조성사업’은 2019년 경기도 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된 사업으로 유니버설 디자인과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을 적용해 구도심의 노후화된 우범지역에 있는 고물상을 철거하고 안전한 가로환경과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송정동 기적의 놀이터’는 해외 유수의 디자이너가 해당지역 어린이들의 아이디어를 설계에 반영해 독창성 있는 놀이터를 만들었으며 놀이터와 쉼터가 부족한 주민들에게 편의공간을 제공, 생활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올 한해 진행된 마을공동체 사업을 돌아보는 ‘2021 광주시 마을공동체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시는 마을공동체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 참여 공동체 및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진행된 마을공동체 사업 내용을 담은 마을공동체 활동 동영상 상영, 공동체 활동사례 전시, 우수공동체 사례발표 등 마을공동체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진행했다. 2021년 마을공동체 사업은 관내에서 활동 중인 마을공동체 중 22개를 선정해 4월부터 11월까지 환경개선, 문화·예술, 돌봄·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둔 주민들이 모여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했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마을공동체 성과 공유회를 통해 2021년 광주시 마을공동체 사업 전반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운영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마을공동체 문화가 주민 생활 속에 깊게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공동체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석규 민간위원장은 지난 20일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이날 익명을 요구한 다른 위원 한 명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2월 협의체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지역사회의 부족한 자원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됐다”며 “쌍령동의 발전을 위하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성영 동장은 “솔선수범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시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온정이 담긴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연말을 앞두고 광주시 송정동에 따뜻한 이웃돕기 손길이 계속되어 추운 날씨에도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21일 ㈜대원실업사 이찬호 대표와 성일측량설계공사 문병훈 대표는 백미 870㎏(200만원 상당)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두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함께 따뜻함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기부의사를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제평종합건설 구자경 대표도 “송정동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부해 이웃돕기 행렬에 동참했다. 이와 관련 남기태 동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더욱 춥게 느껴지는 겨울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금과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에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성금 및 현물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곤지암읍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김경성 회장은 지난 21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같은 날 곤지암 농협에서도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0포(10㎏)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에는 곤지암읍 신촌리에서 에어컨 냉·난방기 자재를 생산하는 ㈜우리기술에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와 관련 이용호 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과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조선중기 천재시인 ‘허난설헌’의 삶과 문학을 조망하는 지역 축제 <제1회 허난설헌 문화제>를 지난 12월 10일과 11일 양 일간 남한산성아트홀에서 관련 전문가와 시민들의 많은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 광주시문화재단의 지역특화 문화예술 축제로 올해 첫선을 보이는 <허난설헌 문화제>는 그의 어릴적 이름을 가져와 ‘초희이야기’라는 부제로 개최되었다. 시대를 앞서간 여성 시인으로서 역사·문화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 허난설헌의 작품과 인물상을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 청석공원 등 광주를 대표하는 주요 명소에서 대규모 페스티벌로 기획되었던 이번 문화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남한선성아트홀로 장소를 옮기며 토크쇼와 캘리그라피 공모전, 백일장 대회 등 실내에서 운영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일부 조정하여 진행되었다. ○ 첫 날 12월 10일 진행된 <허난설헌 토크쇼>는 KBS 이윤희 앵커와 임수민 아나운서가 진행과 모더레이터로 참여하였으며 전문가 3인과 시민 방청객이 함께 해 허난설헌의 생애와 뛰어난 문학 세계, 당시의 시대적 배경에 대해 이야기를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새빛전원교회 신도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새빛전원교회 손광수 목사와 교인들은 지난 9일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필품 세트 70박스(20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학만 장로는 “이웃과 함께 행복한 성탄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지난 16에는 새빛전원교회 유·초등부 아이들이 ‘하나바다(하나님 사랑, 나누고, 바라보고, 다같이 행복한 나눔)’라는 주제로 준비한 후원물품 세트를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인해 혼자라고 생각하시는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 오히려 감사하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사랑으로 준비해 주신 후원물품을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해 풍성하고 따뜻한 성탄절과 연말이 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경기도 주관 ‘2021년 민·관 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기관 표창과 포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실적 등 정량평가와 위기이웃 발굴 · 지원을 통한 우수사례 발표 등 정성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위기이웃 발굴 및 지원을 위한 64종류의 특화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해 정량평가 운영실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지난달 29일에 개최한 ‘21년 경기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에서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이스 키친’ 사업으로 위기이웃 발굴 · 지원 우수사례를 발표해 ‘장려상’을 받은 것이 정성평가에서 높은 점수로 반영돼 우수기관 선정에 기여했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민·관 협력 우수기관’ 선정은 민 · 관이 협력해 위기이웃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신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의 위원님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복지 강화 및 주민 중심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시민들의 삶이 행복한 사람 중심의 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이 체험·여가 시설을 대폭 확충해 ‘복합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쉬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짐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청소년수련관 3층(現 외국어체험센터)을 청소년 전용 복합문화 공간으로 리모델링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시설로는 학생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진로체험 공간인 ‘베이킹&쿠킹클래스’와 ‘메이커스페이스’가 있으며 이외에도 ‘VR체험실’과 ‘놀이&휴식공간’, ‘그룹토의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메이커스페이스’와 ‘베이킹&쿠킹클래스’는 오는 2025년 전면시행 예정인 고교학점제를 대비해 4차 산업시대 ICT교육과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설로 학교 현장과의 연계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VR체험실’과 ‘놀이&휴식공간’은 청소년 눈높이의 여가 공간으로 조성돼 청소년수련관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리모델링 공사비 및 기자재 구입을 위해 총 6억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내년 1월부터 공사에 착수해 이르면 내년 9월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동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1년 11회 사랑 나눔의 장’에서 취약노인보호 유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북부 무한돌봄 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한 행운목 키우기, 슬기로운 방콕 생활,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어르신의 욕구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인 특화사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실시, 지역 내 취약노인 돌봄사업을 수행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수광 북부무한돌봄 센터장은 “이번 수상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기관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어르신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보호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선열 민간위원장은 21일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45박스(100만원 상당)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 위원장은 “코로나19와 추운 겨울로 힘겨워하며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니 나눔 활동을 멈출 수 없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정명구 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그 마음을 받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올해 취임 1주년을 맞아 기념식 대신 100만원 상당의 즉석국을 기부하는 등 제21회 광주 시민의 날 맞이해 시정발전 유공자로 표창을 받기도 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한 익명의 청년 기부자가 취업 후 광주시 탄벌동에 나눔을 실천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탄벌동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자신을 ‘짠돌이’라고 밝힌 한 청년이 탄벌동 행정복지센터 현관 앞 공터에 쌀 17포(10㎏)와 꾹꾹 눌러쓴 손 편지를 놓고 갔다. 이 청년은 편지를 통해 “오랜 기간 취업준비를 하며 많은 분들께 도움을 받아 언젠가 밥벌이를 하게 되면 꼭 누군가를 돕고 싶었지만 서른이 훨씬 넘은 지금에야 가슴에만 묻어뒀던 나눔을 실천하게 돼 쑥스럽고 죄송하다”며 “추운 겨울 끼니를 걱정하는 어린 학생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박광신 동장은 “취업난으로 마음고생 했을 청년으로부터 귀감이 될 뜻밖의 선물을 받게 돼 감사하고 대견한 마음”이라며 “편지에 밝힌 것처럼 끼니를 걱정하는 어린 학생들에게 기부자의 마음이 전해지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2009년부터 12년째 탄벌동에 백미를 기탁하고 있는 정일포장산업 정일권 대표도 21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0포(10㎏)를 기탁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탄벌동은 지난 17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1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추가접종 홍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운영, 2022년 양대 선거 실시에 따른 선거법 안내 등 현안사항을 전달하고 통장 선출에 관련 절차 및 주의사항 공유, 통장협의회 연말 결산, 정관 개정 사항 등을 논의했다. 박광신 동장은 “2021년 한 해 동안 지역을 위해 봉사하시고 시정 발전에 기여해 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말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며 내년에 새로운 동장님과 더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제6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1년 한 해 동안의 사업성과 보고 및 2022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주요활동으로는 이·미용서비스 ‘젊어진 day’, 어린이날 맞이 ‘5월의 산타꾸러미’, 찾아가는 어르신 장수 축하연 ‘8090 오! 해피데이’, 건강 밑반찬 지원사업 ‘행복한 밥상’ 등 총 10개의 특화사업을 1천여명에게 대상자별,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구정서·김진구 공동위원장은 “초월읍 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 그늘에 있는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사랑의 나눔과 소통을 통해 풍성하고 행복한 한 해 였다”며 “다가오는 2022년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살기 좋고 머물고 싶은 초월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실시한 ‘2021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는 전국 330여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중 농어촌형 기관을 제외한 기본 지원형 188개소를 대상으로 사업관리역량, 운영성과, 행정참여도, 기관장 기여도 등 서면평가와 온라인인터뷰를 통해 이뤄졌다. 광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면담 및 생활지도, 지역 연계를 통한 프로그램 운영, 코로나19 방역 및 긴급돌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 ‘2021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교과연계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학생 영어동아리 ‘untitled’와 연계해 강의형 학습이 아닌 참여 주도형 영어 회화 학습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의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광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습, 상담, 체험, 긴급돌봄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및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에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도움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곤지암읍 기업인협회 안동천 회장과 회원들은 20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안 회장은 “연말연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65개 회원사가 함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동기를 밝혔다. 또한, 이날 한국타이어 곤지암점 이성우 대표도 50만원을 곤지암읍에 전달했다. 이 대표는 “날이 추워지는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용호 읍장은 “코로나19와 동절기 추위로 더욱 어렵고 힘들어진 소외계층에 이웃사랑 온기를 전달하려는 후원자분들의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광남1동에 위치한 예수님의 사람들 교회 차길웅 담임목사는 지난 17일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50만원 상당의 겨울이불 50여채를 기탁했다. 예수님의 사람들 교회는 매년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해 온수매트에 이어 올해는 취약계층에 오래된 침구류 교체를 위해 따뜻한 겨울이불을 기부했다. 차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불을 준비했다”며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부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서방원·이황용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는 예수님의 사람들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의 안전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부해 주신 물품은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연말연시를 앞두고 광주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성품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6일 △남촌골프클럽 2천500만원 △현대특장공업㈜ 200만원 △도척 친환경쌀작목회 백미 50포(10㎏·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후원자들은 “어려운 이웃에게는 겨울의 추위가 더욱 매섭게 느껴질 것 같다”며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기부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따뜻한 연말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과 현물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