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일신산업전기㈜ 고수영 대표는 지난 23일 광주시 송정동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고 대표는 “추운 겨울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고 대표는 해마다 꾸준히 성금 기부 및 성품 기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주위에 ‘1인 1계좌 갖기’ 모금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에는 송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설옥하)에서 라면 20상자를 기탁, “날씨가 추워져 더 힘들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고 싶다”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와 관련 남기태 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금과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남한산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24일 광주시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딸기 20팩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딸기는 광주시와 경기도교육청간 체결된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딸기 체험활동을 통해 직접 수확한 것으로 지난 달 김장 나눔에 이은 두 번째 기탁으로 아이들은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나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치를 배워가고 있다. 남한산초등학교 학생들은 “직접 수확한 딸기를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영수 면장은 “나눔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가는 남한산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아이들이 나눔을 통해 타인을 배려하고 공감할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 2022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모금 행사를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시청 2층 로비에서 운영했으며 자율적인 모금 참여와 2022년 희망메시지 카드 작성, 열매둥이와 기념사진촬영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넥스틴,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 볼링협회, 광주시의회, 광주시 생활폐기물협회 등 많은 관내 기업 및 단체와 시민, 공무원이 모금행사에 참여했으며 관내 어린이집의 어린이들이 모아온 저금통으로 만든 사랑의 동전밭은 자리를 더욱 빛나게 했다. 신동헌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금액은 다함께 행복한 광주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봉사단체인 나루터협동조합 김용덕 이사장 일행은 27일 광주시 남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가래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조합은 조합원 10명이 자체예산으로 구입해 포장한 가래떡을 관내 저소득층 29가구에게 전달했다. 김 이사장은 “조합원들이 솔선수범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가래떡을 제공하게 된 것에 대해 보람을 느끼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남종면을 대표할 수 있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봉순 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가래떡 나눔 행사에 동참해 주신 조합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봉사단체들이 더욱 활성화 되어 저소득층 뿐 아니라 면민들이 항상 행복하게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광남동 축구회은 지난 23일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광남1동과 광남2동에 각각 200만원씩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광남동 체육회 및 축구회 회원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해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 그 의미를 더했다. 송영욱 광남동 축구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어 하는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어려울 때 앞장서서 솔선수범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서방원 광남1동장과 이상오 광남2동장은 “건강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모금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광남동 축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상생발전협의회는 지난 23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인재 지원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 수상자는 학교의 추천을 받은 곤지암중학교 졸업 예정자 8명으로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용호 읍장은 “우리 지역에서 성장하고 수학하는 학생들을 적극 지원해 향후 10년, 20년간 더욱 많은 학생들이 자유로운 환경 아래 공부하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곤지암읍 상생발전협의회는 곤지암읍의 육영사업과 지역발전을 위해 곤지암읍장 등 지역에 관심이 높은 대표 인사 총 8명의 이사로 구성된 협의회로서 앞으로 장학 사업을 넘어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사업을 더 구상해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비영리법인 국제구호 단체인 글로벌쉐어는 지난 22일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1만6천800매(1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 받은 마스크는 관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글로벌쉐어 안성훈 나눔기획팀장은 “이마트24와 함께하는 이번 마스크 나눔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의 눈높이에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다시 엄중해진 코로나19 상황에서 시기 적절한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글로벌쉐어는 가난과 질병, 재난 등으로 고통 받는 전 세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법인 국제구호 단체로 초월읍을 비롯해 광주시에 후원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1년도 안심식당 운영 하반기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안심식당 지정제 운영 17개 시·도와 22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안심식당 지정 운영실적 ▲안심식당 홍보 ▲예산집행의 적절성 ▲수범사례 등의 4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모범업소, 위생등급 지정업소 위주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안심식당 158개소를 추가 지정해 목표 100개소 대비 58%를 초과 달성한 점, 각종 매체를 통해 안심식당 이용 홍보와 다양한 물품 지원으로 안심식당 지정제 정착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시는 코로나19 예방과 침체된 소상공인 업소를 지원하기 위해 음식점 56개소에 408개의 테이블 간 칸막이 설치를 지원하는 등 ‘안전한 음식점 만들기 사업’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안심식당 참여 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시 자체예산 2천만원을 추가 확보하고 선제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110개소의 안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2022년 광주혁신교육지구 마을배움터‘로 선정된 20개소의 마을배움터에 시에서 직접 제작한 인증 현판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광주혁신교육지구 마을배움터’란 광주시 관내의 박물관, 도자공방, 드론체험장 등 지역 내 전문시설과 인력을 갖춘 체험처를 발굴해 이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함으로써 학교 안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다양한 전문적 교육을 ‘학교 밖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시와 교육지원청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 마을교육 공간을 말한다. 특히, 활동에 필요한 버스를 시에서 직접 운영할 뿐만 아니라 이에 필요한 체험비, 보험료 등도 전액 지원한다. 이번 현판 수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됐던 마을배움터 운영자들의 마을교육에 대한 참여의식과 시의 인증을 받은 배움터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마련했으며 다양성과 전문성을 갖춘 마을교육 시설을 시에서 직접 학교 교육과 연계하고 관리한다는 점에서 교육 자치로서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3년차로 접어든 광주혁신교육지구 사업이 코로나19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발전해온 것은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마을배움터 운영자분들의 노고 덕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24일 시청 시장실에서 ‘2021년 하반기 시정홍보 우수부서’를 선정, 시상했다. 시정홍보 우수부서 선정은 시정업무 추진을 위한 동기부여 및 시정홍보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우수부서 선정은 올해 상반기에 우수부서로 선정된 교육청소년과·식품위생과·농업지원과·감염병관리과 등 4개 과를 제외한 시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사업별 언론보도 보도실적, 부서별 보도자료 제출 및 기타 홍보실적, 시정브리핑, 시정소식지, 사업의 중요도 및 기여도 등을 평가했으며 본청 최우수, 우수, 읍·면·동 및 사업소 최우수, 우수 등 4개 부서를 선정했다. 심사 결과 본청 최우수 부서는 아동복지과, 우수 부서는 복지정책과가, 읍·면·동 및 사업소 최우수 부서는 곤지암읍, 우수 부서는 초월읍이 차지했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시정업무 홍보를 통해 시민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행정을 펼쳐 시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올해 광주시를 빛낸 가장 중요한 뉴스는 ‘수도권 최초 100% 공영마을버스 개통’ 등 도로·교통 관련 뉴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4일 전국에서 4천137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선정한 올해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 ‘수도권 최초 100% 공영마을버스 개통’ 뉴스가 55.3%(2천287명)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시민 1인당 10만원과 소상공인 50∼100만원 재난지원금 지급’이 55.1%(2천281명)로 1위와 불과 6표 차이로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이어서 ‘GTX 광주∼이천∼여주∼원주 연결 비전선포식 개최’가 50.4%로 3위를, ‘광주∼성남간 지방도 338호선 이배재터널 구간 4차선 전면 개통’이 45.3%로 4위를, ‘대중교통 취약지역 천원택시 확대 운행’이 42.7%로 5위를 차지하는 등 도로·교통 관련 뉴스가 상위권을 휩쓸었다. 아울러, ‘환경부 환경기술개발 연구 100억원 지원 공모사업 선정’, ‘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사업 국도비 32억원 확보’, ‘시 승격 20주년’,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공공기관 이전 유치 성공’, ‘국민체육센터 장애인체육관 건립 국비 40억원 확보’ 순으로 뒤를 이었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광남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전24통 마을공터 주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이상오 광남2동장, 이은채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성금숙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임시 주차장으로 쓰이는 공터에 묵은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성금숙 부녀회장은 “깨끗한 광남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상오 광남2동장은 “깨끗한 광남2동을 만들기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경안동은 지난 22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국제로타리 3600지구 소속 광주로타리클럽과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광주로타리클럽은 주거환경 개선 재능기부와 사업비를 지원하고 경안동에서는 대상자 발굴 및 추천으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사업 대상은 경안동에 거주하는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이며 대상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실태 조사 후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광주로타리클럽 심종건 회장은 “평소에도 심장병·백혈병 수술비 지원 사업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나 관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좀 더 도움을 드리고자 재능기부와 사업비를 지원하게 됐다”며 “부족하지만 지역사회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명구 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어려운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안정을 위해 계속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시립중앙도서관은 23일 오포읍 양벌로에 있는 양벌도서관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임일혁 시의회 의장, 박덕동·박관열 도의원 등 내빈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관한 양벌도서관은 연면적 548.45㎡ 규모로 문헌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 및 문화교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개관 장서 1만6천여권을 소장하고 있다. 양벌도서관은 오는 2022년 2월 28일까지 시범운영 기간으로 1월 말까지는 자료실 내 열람만 가능하며 2월부터 회원가입 및 대출·반납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화프로그램은 단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3월 2일부터는 전체 이용 공간을 개방하고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양벌리 지역은 어린이와 지역주민이 독서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 부족해 많은 불편을 겪었다. 그러나 양벌도서관 개관을 계기로 지식문화 격차가 해소될 뿐만 아니라 앞으로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독서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양벌도서관 개관으로 주민들의 도서관 접근성이 향상돼 지식정보와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며 “생활 속의 친근한 도서관으로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광남2동에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23일 태전아이파크어린이집 김은하 원장과 원생들은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십시일반 모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김 원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어린이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며 “관내에 계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아름다운 교회 이학준 담임목사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200박스와 양말 100켤레를 전달했다. 이 목사는 “겨울철 추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성도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상오 동장은 “한파도 시작되고 코로나19도 점차 심화되고 있어 많은 분들이 힘든데 온정의 손길을 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기탁자 여러분의 마음까지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농업인 학습단체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향한 나눔을 실천했다.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회장 이성자)와 농업경영인광주시연합회(회장 강창구), 2021년 전통 장(醬) 담그기 체험자(개인 및 단체)들은 22일 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홀몸어르신,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관내 소외계층 50가구에 쌀과 장류 및 생활용품(4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이성자 회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이웃에 보탬이 되는 일들을 찾아 꾸준히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정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직접 생산한 된장, 간장, 쌀과 생필품으로 매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농업인 학습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조금 더 따뜻해지는 작은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지원교회 공성진 담임목사는 지난 22일 광주시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공 목사는 “성탄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성도분들과 마음을 모아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기를 소망한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최영수 면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광지원교회 성도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광지원교회는 지난해부터 정기적인 후원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오포읍 새마을회(회장 경기창, 부녀회장 황순삼)는 지난 22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김 100세트와 미역 96개(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황순삼 부녀회장은 “새마을 지도자들이 헌옷과 직접 기른 농작물을 판매해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새마을회 회원들의 노력과 정성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배분해 따뜻한 연말이 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오포읍 새마을회는 1년에 2회 이상 이웃을 위한 기탁을 실천하며 마을을 위한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연말을 맞아 광주시 곤지암읍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중부컨트리클럽 송병호 대표는 지난 21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송 대표는 “연말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어 기탁을 생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싶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익명의 독지가가 곤지암읍에 백미 20포(10㎏)를 놓고 홀연히 사라졌으며 한 할머니와 아들은 함께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50만원을 쾌척했다. 이와 함께 곤지암읍에 소재한 만나교회와 명암교회에서도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생필품 65박스와 백미 100포(10㎏)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이용호 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이웃사랑 나눔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과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한국제과유리산업 조영철 대표는 22일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케이크 50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조 대표는 “취약계층 아이들과 함께 성탄절의 기쁨을 나누고 싶어 준비했다”며 케이크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매년 성탄절마다 기부해 주신 케이크가 아이들에게 큰 기쁨”이라며 “전해주신 케이크는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조 대표는 지난해까지 오포읍 해병대전우회 회장을 역임하며 회원들과 함께 이웃돕기를 실천해 왔으며 올해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주민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