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실시하는 ‘2021년 기준 사업체조사’에 성실히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조사로서 종사자 1인 이상 관내 5만88개 사업체(2021년 기준)를 대상으로 사업체 구조와 분포 등을 파악해 정부 정책수립·평가, 기업 경영계획 수립과 학술연구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요원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코로나 백신 접종자로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경제총조사 등 통계조사 및 회계 관련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모집분야는 조사관리자 12명, 지원관리자 1명, 조사원 73명 등 총 86명이며 신청서 접수는 오는 17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시청 정보통신담당관에 직접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합격자 발표는 1월 19일 개별 SMS 통보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정보통신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21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함께 할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가 이천·여주시와 함께 경강선 100만호 주택공급 계획을 추진한다. 3개 시는 경강선 100만호 주택공급이 대선 후보 공약에 채택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3개 시의 100만호 주택공급 계획은 경강선GTX 유치는 물론, 수도권의 균형발전으로 대한민국 국제 경쟁력를 확보하고 부동산값 안정을 통한 주거복지 실현, 친환경·스마트 주택공급으로 40년 넘은 낡은 규제 타파와 미래세대 준비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지난해 11월 신동헌 광주시장과 엄태준 이천시장, 이항진 여주시장은 경강선 100만호 추진을 결의했으며 이후 2차례의 실무회의가 이뤄지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대선 후보들은 100만~250만호 주택공급을 공약으로 발표하고 있으며 공급택지가 부족해 다양한 검토를 하고 있다. 이에 3개 시는 100만호 주택공급 계획 논의를 통해 수도권의 부동산 값 안정을 통한 전 국토의 주거 안정이라는 부동산 정책효과 달성은 물론, 경기 동부권의 열악한 규제환경 개선과 경강선GTX의 당위성을 확보하기 위해 경강선 100만호 주택공급 공약을 건의할 계획이다. 신 시장은 “정부에 경강선GTX-A 건설과 신도시 조성 방안을 냈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6일 송정동 71-22 일원에서 신동헌 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 중인 송정공원 착공식을 개최했다. 송정공원은 민간공원 추진자가 공원 전체를 매입해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한 후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 미만은 비공원 시설(APT)로 조성되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광주시와 송정파크㈜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면적 12만4천454㎡ 중 8만7천179㎡에 공원을 조성하고 3만6천53㎡에는 비공원시설인 공동주택을 건축할 계획이다. 공원시설에는 배움을 주제로 하는 평생학습관과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는 화목원, 숲속 산책로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신 시장은 “송정공원이 시민들의 도심 속 녹색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안부 확인이 필요한 치매 및 홀몸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온열매트와 방한모자, 인지강화 컬러링북 등을 전달하는 ‘동계 돌봄 물품 전달 사업’을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 관계가 위축돼 고독감 및 우울감을 호소하는 치매어르신들을 지속적으로 대면해 정서적 지지와 함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겨울철 한파 피해 취약계층인 치매·홀몸어르신 가정에 동계 돌봄 물품을 지원해 동절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동계 돌봄 물품은 ▲온열매트 ▲방한모자 ▲인지강화 컬러링북 ▲여주 고구마(5㎏) 1박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예방접종을 완료한 담당자의 직접 방문을 통해 전달됐다. 아울러, 방문상담을 통해 치매어르신들의 거주환경, 심리상태, 건강상태 등을 지속적으로 조사한 후 발생하는 복합적인 문제들을 지역사회 유관 기관들과 연계 협력해 해결하기 위한 통합사례관리도 병행한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돌봄 취약계층 치매어르신을 적극 발굴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설 성수기를 대비해 오는 14일까지 관내 축산물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설 성수기 부정축산물 특별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대형마트 및 위생적으로 취약한 업체를 중심으로 축산물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표시사항 위반 여부, 원산지 거짓표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발생 상황으로 온라인을 통한 선물용 차례용 축산물 구입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집중 수거검사를 진행한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점검 시 확인된 위반사항에 대해 위반 정도에 따라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조치할 예정이다”며 “설 성수기를 맞이해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영업주들의 축산물 위생관리 및 준수사항 이행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탄벌동은 2022년 1월부터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을 기념하는 축하 카드를 제작해 주민등록증을 담아 교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축하 카드는 예비 성년으로서 처음 법적 신분증을 발급받는 청소년들의 앞날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카드에는 주민등록증 발급에 대한 축하와 그들의 빛나는 청춘을 응원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7세 이상의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자는 누구나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등록증 발급을 신청할 수 있으며 축하 카드는 신분증을 방문 수령할 때 함께 교부된다. 이성은 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성년으로서의 첫 시작을 탄벌동과 함께 하는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축하 카드를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작지만 감동을 줄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정명하이텍 정규봉 대표는 6일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 대표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희망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 한해도 초월읍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을 온전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5일 경기도청을 방문,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행정1부지사)과 광주시 현안사항에 대해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 신 시장과 오 권한대행은 ▲직동물류단지 사업승인 연장 ▲SK하이닉스 곤지암변전소 설치 관련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신 시장은 지난해 12월 31일로 사업기간 만료 예정이던 직동물류단지의 사업승인이 경기도에서 2년 더 기간연장 승인을 고시함에 대해 아쉬움을 전달하고 광주시 물류단지 과밀화 해소를 위한 건의 및 경기도의 도움을 요청했다. 또한, SK하이닉스 곤지암변전소 설치와 관련해 광주시 및 피해를 입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오 권한대행은 “광주시는 경기 동부권의 중요한 도시이며 물류단지 과밀에 따른 문제점 등 현안사항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경기도에서도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에는 도척·초월 물류단지가 운영 중이고 오포·직동 물류단지는 사업 승인돼 추진 중에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포스코는 지난 4일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포스코건설 광주오포프로젝트 강병수 단장은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맞춤형 집수리를 해왔는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성금을 준비했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새해를 따뜻하게 밝혀주는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2019년부터 오포읍과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맞춤형 집수리를 제공했으며 2022년에도 맞춤형 집수리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만 23개월 미만 아동에게 ‘영아수당 월 30만원’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영아수당은 아동 양육에 대한 국가·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출산 가정의 초기 양육 부담을 줄이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만 23개월까지의 아동에게 월 30만원이 지급되며 이는 2025년까지 월 50만원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지급방법은 해당 아동이 어린이집을 이용할 시에는 보육료 바우처로, 가정에서 양육시에는 현금으로 지원되며 신청방법은 복지로 웹사이트' 또는 아동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동헌 시장은 “이 사업이 아이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일·가정 양립, 맞벌이·맞돌봄, 육아인센티브를 지지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 가정 내 직접 양육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공동주택 노후시설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2월 9일까지 ‘2022년도 광주시 공동주택 시설보조금 지원 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시설보조금 신청대상은 ‘주택법’과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에 의해 건설된 3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으로써 사용검사일로부터 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 중 최근 5년간 보조금 지원 실적이 없는 단지가 해당된다. 공동주택 시설보조금 지원대상은 단지 내 주도로 보수 및 가로(보안)등 설치·보수, 상수도 및 하수도시설 개·보수, 조경시설 보수, 경로당 및 어린이 놀이터 보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안전점검 결과 구조·설비의 안전도가 취약해 위해의 우려가 있는 공용부분 및 부대·복리시설 보수, 친환경적인 개방형 담장으로 개량 및 울타리 조경, 운동시설의 설치, 입주자대표회의 회의 생중계 방송시스템 구축, 태양광 발전시스템 설치사업, 폐쇄회로 텔레비전·전자출입시스템 설치 등 방범시설 설치사업 등이다. 보조금액은 총 사업비의 100분의 50범위 이내에서 최대 5천만원을 초과할 수 없으며 접수가 완료된 후에는 사업계획서 대한 검토 및 현장조사,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2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탄벌동에 임인년 새해를 밝히는 나눔의 행렬이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5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 3일 30대 초반의 여성이 복지팀을 방문해 현금 300만원이 든 봉투를 전달하며 “아버지께서 오랫동안 남몰래 하셨던 일인데 올해는 사정상 방문이 어려워 대신 오게 됐다”며 “좋은 일에 써달라”고 요청한 채 신원을 밝히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이날 기부한 익명의 기부자는 십여 년 전부터 매년 300만원씩 봉투만 전달하고 홀연히 사라졌던 기부천사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또 다른 익명의 독지가가 20만원을 기부했으며 31일에는 행복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모은 저금통 3개를 들고 찾아와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이에 대해 이성은 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로 탄벌동을 찾아주신 숨은 기부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임인년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광주시 관내 기업과 단체 등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이 줄을 잇고 있다. ㈜스즈키씨엠씨 강정일 대표는 지난 4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강 대표는 “나눔 문화에 참여하는 것은 따뜻함을 느끼게 한다”며 “어려운 이웃에게도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날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동부지역협의회 이승학 회장도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조금이나마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같은 날 탄벌두산위브 지역주택조합 명지성 조합장과 탄벌두산위브 두산건설㈜ 주형석 현장소장은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명 조합장과 주 현장소장은 “2022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기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2022년을 따뜻하게 열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는 2021년 비만예방관리 사업평가에서 지역사회 비만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비만예방의 날 유공자 표창은 국민의 비만예방 및 관리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전국 170여개 보건소 중 탁월한 성과를 거둔 14개의 보건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생애주기에 따라 비만 예방 관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하고 운영해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비만예방관리를 위해 ▶관내 2개 초등학교 돌봄학생 대상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해 주 1~2회 영양·운동교육 실시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 운영 ▶우리동네 마실길 걷기동호회 운영 등 지역주민의 비만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우리집 트레이너’ 운영 ▶여름방학 및 가을학기 청소년 대상 ‘살빼고↓ 자존감 올리고↑’ 비대면 운동 프로그램 운영 ▶중·장년기 대상 ‘집콕! 신체운동 with 코로나 19’ 운영 등 시민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농업기술의 보급을 통한 농가 경쟁력 향상과 농촌 융·복합 산업 활성화 및 농촌생활 활력화를 위한 ‘2022년도 농업지원과 시범사업’에 대한 신청을 오는 2월 4일까지 받는다. 2022년도 농업지원과 시범사업은 언택트시대 중소농가 경영개선을 위한 브랜드 활성화 지원, 기능성 양봉산물 생산을 위한 기술보급 시범, 청년농업인 안정화 시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농촌치유농장 육성 등 11개 사업 14개소에 추진한다. 신청자격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기술내용을 충실히 이행하고 시범효과를 높일 수 있는 농업인 또는 농업인 단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신청은 신청 마감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 농민상담소에 비치된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해당 부서에 접수하면 되고 대상자 선정은 현지조사와 타당성검토 등 종합적 평가를 실시해 광주시농업산학협동 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담당부서 또는 읍․면 농민상담소를 통해 안내를 받으면 된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새해를 맞이해 광주시 송정동에 이웃돕기 성금 기부가 줄이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델타코리아 최석용 대표는 지난 3일 “코로나19로 더욱 춥고 힘들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최 대표는 해마다 꾸준한 성금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같은 날 드림디포 광주시청점 임재경 대표도 “송정동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이웃돕기 행렬에 동참했다. 이와 관련 남기태 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금과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광주시 광남2동에 추운 겨울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이들의 따스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아람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정승빈 학생은 지난달 24일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전해 달라며 컵라면 2박스, 마스크 4박스, 핫팩 100개를 기탁했다. 또한, 지난 달 31일에는 한아람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조현우 학생이 돼지저금통을 기부했다. 조 군은 “1년 동안 열심히 모아온 돼지저금통을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탁소감을 전했으며 조 군의 부모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에 동참했다. 이에 대해 이상오 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씨가 광남2동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며 “어린 학생들이 기부에 참여해 줘서 너무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퇴촌농협 안진근 조합장은 지난 달 29일 광주시 퇴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700만원을 기탁했다. 안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더 어려운 사람들이 많은데 이 정성이 그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부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김민수 면장은 “모두가 힘든 어려운 상황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테니스 경기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에게 퇴역 군인이 심폐소생술 등 발 빠른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퇴역 군인 방동혁씨(62)는 지난 1일 오후 1시경 주말을 맞아 광주시 초월읍 생활체육공원 내에 위치한 테니스 코트에서 회원들과 테니스 시합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회원 A씨가 호흡곤란과 심정지 증상을 나타내며 쓰러졌다. 모두가 당황한 사이 방씨는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숨쉬기 힘들어하는 A씨에게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방씨는 출동신고를 받은 119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지속해 다행히 조금씩 호흡이 돌아왔고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해 후속조치를 진행했다. 병원으로 후송된 A씨는 완전히 의식을 찾았고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씨는 “심폐소생술은 34년간의 군 생활을 통해 습득했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었다”면서 “일반인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아 우리 곳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초월읍장은 “이웃을 지킨 숨은 영웅들 덕분에 희망과 행복을 전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사례가 널리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모던휠 이성학 대표는 지난달 29일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전기자전거 2대와 퀵보드 2대(19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연말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사랑을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모던휠은 지난 2020년 광남동에 자전거와 퀵보드를 기탁하는 등 이웃을 위한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업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