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꿈틀 어린이 텃밭 학교’ 입학생 30가족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꿈틀 어린이 텃밭 학교’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살아 꿈틀거리는 건강한 텃밭에서 농작물을 심고 가꾸며 창의성을 기르고 올바른 인성이 무럭무럭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4월 4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온라인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이 진행되며 광주시 도시농업관리사가 교사로 활동한다. 모집 대상은 만 5세에서 10세의 자녀를 둔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3월 8일까지이다. 교육비는 무료이지만 민영도시농업농장 텃밭 분양비 5만원은 자부담이다. 꿈틀 학교에 입학하고 싶은 가정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메일 또는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15일 시에서 운영 중인 ‘너른고을 자원순환 가게 리본(Re-born)’과 ‘쓰레기 적환장 및 재활용 선별장’, ‘클린하우스’를 방문, 생활폐기물의 수거·처리 및 자원순환 시설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신 시장은 ‘너른고을 자원순환 가게 리본’과 ‘광주시 적환장과 재활용 선별장’, ‘경안동 클린하우스’를 차례로 방문했다. 자원순화 가게 리본은 시민들이 깨끗하게 분리한 재활용 자원을 가져오면 품목별 개수나 무게에 따라 시민에게 직접 유가 보상(지역화폐)하는 시민참여형 가게로 지난해 11월부터 3개 거점(경안, 퇴촌, 곤지암)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쓰레기 적환장 및 재활용 선별장’은 늘어나는 생활폐기물의 수거와 처리에 대책이 필요, 오는 2026년 종합폐기물처리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어 쾌적한 자원순환 환경조성을 위해 설치된 생활폐기물 거점 배출시설인 클린하우스는 8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속한 유지보수와 정기적인 관리를 통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환경조성을 지시했다. 신 시장은 “지속적인 시민 의식 개선으로 생활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순환율을 높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지속적인 현장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도시재생대학 ‘어반 스케치로 기록하는 너른고을 광주’ 수강생을 오는 21일부터 3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어반 스케치로 기록하는 너른고을 광주’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광주시 원도심 중심으로 아름다운 장소, 기억하고 싶은 장소,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변화되는 모습 등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통해 그림(어반스케치)으로 기록해 지역 가치발굴 및 자부심 향상과 지역주민의 관계 형성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 도시재생 아카이브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2020년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수집한 사진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광주시 도시재생 아카이브 사진展’에 이어 지난해에는 ‘마을기록자 양성 프로그램 '돌아봄'’ 사진展 및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는 그림으로 기록하는 활동을 통해 도시재생 아카이브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어반스케치로 기록하는 너른고을 광주’ 프로그램은 광주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이해, 어반스케치의 이해 및 실습, 선진지 답사, 작품 발표 및 수료식 등으로 이뤄진다. 교육 일정은 오는 3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며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송정문화센터에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주거복지정책 관련 자문 및 심의를 위한 ‘광주시 주거복지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주거복지위원회는 광주시 최초로 구성되며 위촉 이후 광주시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 기본계획에 대한 보고회 참석 및 계획서 심의, 주거복지센터 설치·운영·평가사항, 광주시 주거복지 특화사업 발굴 및 시행방안 자문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17일부터 3월 2일까지며 유관기관 추천자 또는 주거·복지 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면 지원 가능하다. 모집개요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 주거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전문가가 많이 참여해 주거복지 정책 제언을 해 주시길 바란다”며 “향후 주거복지위원회 정책 제언을 통해 적극 행정 중점과제로 추진 중인 광주시 주거복지 플랫폼 구축에도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무료 한글 교실’을 운영하기 위해 ‘광주시민으로 구성된 10인 이상의 학습모임’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한글 교실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마을회관, 경로관 등에서 수업을 진행하며 주 2회, 2시간 기준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료와 교재는 무료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학습모임은 담당강사(문해교육사)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광주시청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팀에 방문하거나 광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또한, 수업을 원하는 만 18세 이상 광주시민은 광주시청 교육청소년과(760-4826)로 문의하면 수업 가능 지역의 수업에 매칭을 도와준다. 무료 한글 교실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및 전화 문의(760-4826)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찾아가는 한글 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령기 학습 기회를 놓친 광주시민의 기초학습력 및 사회 적응력 향상에 기여해 궁극적으로 광주시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광주하남상공회의소와 함께 전국의 입찰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를 오는 21일부터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는 관내 중소기업의 공공시장 진입 지원을 통한 신규 판로개척으로 매출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찰정보 서비스는 조달청 나라장터, 각급 공공기관, 지자체 등 시설공사, 물품구입, 용역 등 각종 입찰 정보를 제공하며 광주시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광주시 맞춤형 공공 입찰정보 서비스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으며 각종 면허와 실적 등 기업 특성에 맞는 공공입찰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다. 또한, 각 발주처의 투찰률 및 과거 낙찰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기업의 투찰 결과 리스트, 입찰정보 게시 알림, 복수 예가 분석 등 입찰 관련 편의 사항들을 볼 수 있다. 시와 광주하남상의는 입찰정보 시스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초급, 중급, 고급 수준별 온·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해 공공입찰 경험이 없는 기업들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지역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올바른 가치관과 도덕성을 함양해 바람직한 인성을 갖춘 시민을 육성하고자 ‘2022년 인성 함양 프로그램’ 운영 기관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성 함양 프로그램은 광주시의 소외계층 및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로탐색·자존감회복·문화체험·대인관계개선·가족기능회복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평생교육 시설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에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광주시청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팀에 방문하거나 광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인성 함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바람직한 인성을 가진 시민을 육성하고 건강한 가족기능을 회복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시지부 박성호 지부장 일행은 지난 15일 광주시청을 방문, 코로나19 대응부서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시지부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심신이 많이 지쳤을 코로나19 현장대응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간편식과 간식을 전달했다. 박 지부장은 “시지부도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시청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며 감사의 마음과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시지부에서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과 도움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정성을 담은 위문품은 코로나19 현장대응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도시 함두호 대표는 지난 15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함 대표는 “광주시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도시는 부동산 개발과 건축·설계업을 하는 업체로 광주시를 통해 매년 나눔 문화에 참여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가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주민 스스로 개선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공동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2022 경안동 집수리 교육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2022 경안동 집수리 교육 아카데미’는 경안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경안동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주민 및 인근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공구 사용법, 도배, 장판, 방충망 설치 등으로 간단한 집수리는 직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교육은 기본과정과 실습 과정을 병행해 다음 달 29일까지 총 8주간 경안시장 내 ICT 카페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집수리 교육 아카데미는 ‘집수리 지원 사업’ 등에 참여해 노후화된 주택의 외관을 개선하는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의 실내 집수리에 대한 수요가 많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집수리는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과 주민의 편의 및 경관 등 지역 내에 꼭 필요하고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건축의 기본 이론에서부터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집수리 시공에 관한 전문기술을 습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올해도 재산세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착한 임대인 운동’은 건물주가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세제 혜택을 받고 매출 감소를 겪는 소상공인은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방안으로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얻어 지난해 373개 점포, 184명의 건물주가 참여해 2억5천800여만원의 재산세 지원을 받았다. 올해는 지난 14일 시의회의 의결을 받아 오는 7월 1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소상공인이 입주한 상가건물의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임대인에 대해 평균 인하율에 따라 재산세의 50%에서 최대 100%까지 감면해 주기로 결정했다. 신동헌 시장은 “오는 7월 건축물분 재산세부터 감면신청을 접수 받아 지원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는 시기, 피해 분담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임대인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방세 지원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관내 마을회관과 공원 등에 공공와이파이 시스템을 구축, 시민들이 고품질 통신서비스 혜택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시내 곳곳에 공공와이파이 인프라를 구축해 시민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디지털 정보화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마을회관 및 공원 등 292개소에 공공와이파이 설치할 예정이다. 그동안 시는 정부 100대 국정과제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목적의 공공와이파이 사업을 추진해 복지·문화 시설 18개소, 버스정류장 232개소, 공공청사 23개소에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민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시는 공공목적의 와이파이 설치를 제도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지난 1월 ‘광주시 공공와이파이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를 근거로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은 물론 유동 인구가 잦은 장소 등에 공공와이파이를 지속 설치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공간에 와이파이 존을 확대해 시민의 가계비 절감과 고품격 정보통신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주민의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초월읍은 지난해부터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조성을 위해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을 운영,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16일 초월읍에 따르면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은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단속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비규격 봉투를 사용한 쓰레기 배출행위 지도·점검 등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민원 다발 지역인 공장 밀집 지역과 농촌지역 등을 중심으로 1월 한 달간 62건의 불법소각 및 무단투기 행위를 계도했으며 앞으로도 관내 클린하우스 환경 정비와 올바른 행락 질서 홍보 등 활동 범위를 확대해 지역 환경정비에 앞장설 예정이다. 구정서 읍장은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올바른 배출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홍보와 예방 활동에 집중해 배출 취약지역의 환경이 개선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오포읍 능평3리 주민들이 최근 완료된 ‘급수 취약지역 상수도 확대 보급사업’ 담당 공무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그동안 오포읍 능평3리 매봉마을 주민들은 지하수 이용으로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능평리 111-4 일원에 관로 1.1㎞ 및 가압장 1개소를 설치해 40여 가구에 상수도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마을주민들은 광주시 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한 담당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시는 올해에도 급수 취약지역에 45억여원을 투자해 15개소 6㎞ 상수관로 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깨끗한 수도를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한 해 동안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신 110명의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과 함께 소정의 홍보 물품인 마스크 패치를 발송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경안동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었지만 CMS를 통한 희망별 1인 1계좌 및 일시적 기탁금과 마스크, 쌀, 김치 등 생활에 필요한 후원 물품 등 온정의 손길이 지속돼 그 어느 해보다 따뜻했다. 경안동 협의체는 기탁된 성금과 물품으로 밑반찬 지원 사업, 김장김치 지원, 저소득층 자녀의 문화생활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과 이웃돕기 물품 등을 1천200여 가구와 경로당 20개소에 전달했다. 표동진·이선열 공동위원장은 감사서한문을 통해 “후원자분들 덕분에 베풀수록 커지는 나눔의 기적을 경험했고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세상을 위해 소중한 힘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많은 분들의 희망과 바람처럼 온기가 넘치는 경안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자발적 학습모임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학습동아리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학습동아리는 자발적으로 모임을 구성해 정기적으로 만나 공동 학습주제에 대한 학습과 토론을 하며 함께 생각하고 실천하는 모임을 뜻한다. 학습동아리 지원 사업은 총 3개 사업으로 씨앗단계, 줄기단계, 나무단계로 나눠 모집한다. 씨앗단계인 열린 학습지원 사업은 5인 이상의 학습모임으로 20시간의 강사비를 지원하며 줄기단계인 경기평생학습동아리지원 사업은 7인 이상 또는 4인 이상의 정책적 배려 대상이 모여 심화학습 및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25시간의 강사비 및 재료비를 지원한다. 나무단계인 우수 학습동아리 지원 사업은 6개월 이상 정기적인 학습모임을 하고 있는 학습동아리에게 학습활동에 필요한 경비 및 지역사회 참여활동을 위한 재료비 등을 지원한다.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며 공고문 및 신청 서식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헌 시장은 “도·농 복합도시의 지리적 특성과 평생학습 인프라 기반을 고려해 평생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에게 열린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올해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6억6천500만원의 예산을 투입, ‘2022년도 수소전기차 민간 보급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될 수소전기자동차 대수는 82대이며 지원금은 1대당 3천25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이전 광주시에 주소를 두거나, 공고일 이후 주소를 이전해 3개월이 경과된 시민 또는 광주시 소재 기업, 법인, 사업자, 단체이다. 구매 공모는 2월 16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차량을 구매하려는 자는 제조·판매 대리점을 통해 신청서 및 구매계약서를 작성하고 제조·판매 대리점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저공해차 구매지원시스템에서 광주시 담당자에게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지원 방법과 신청서류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급 대상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넥쏘 수소전기자동차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비엠에스글로벌 백승명 대표이사는 15일 광주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광주시 남부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 희망기금 1천700만원을 기탁했다. 백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여전히 어려운 가운데서도 광주시의 복지사각지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관내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남부무한돌봄센터에 정기적인 후원금을 기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센터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례관리 희망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비엠에스글로벌은 2009년 설립된 회사로 광주시 도척면 방도리에 위치해 있으며 포장용 원단 거래, 수출입, 내수 판매 사업을 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15일 시장실에서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 광주시지부로부터 미용산업 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올해 1월 기준 광주시 관내에 영업 신고된 이·미용 업소는 908개로 관련 산업 종사자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맞춰 시는 지난해 광주시 이·미용 서비스 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관내 이·미용 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 시장은 “관내 미용인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받아 기쁘다”며 “상반기 중에 소상공인 경영 안정 자금을 지원해 이·미용 업소 운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만 17세 청소년들에게 신규 주민등록증 교부 시 축하 메시지가 담긴 축하 카드를 함께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축하 카드는 예비성년으로서 생애 첫 법적 신분증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축하하며 그들의 새로운 시작과 빛나는 청춘을 응원하는 광주시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제작됐다.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7세 이상의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자는 관내 모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등록증 발급을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수령시 신분증 및 축하 카드도 함께 교부된다. 신동헌 시장은 “예비 성년들의 첫 주민등록증 발급을 축하하며 광주시민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