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 도척면은 지난 3일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 확산에 기여한 효행 유공자 3명에게 표창을 전수했다. 선행도민 경기도지사 표창은 ▶신승현‧선호철씨가, 너른고을 미소상 광주시장 표창은 ▶최세훈씨가 각각 받았다. 서준규 면장은 “효행 실천을 통해 지역의 훌륭한 본보기가 되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이번 표창을 통해 효행 문화를 장려하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어버이날을 맞아 ‘오월애(愛) 효(孝)’ 사업을 추진했다. ‘오월애(愛) 효(孝)’ 사업은 가정의 달 오월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을 찾아뵙고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홀몸 어르신 20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식사 대용 영양보충식, 후원 물품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했다. 또한, 이날 협의체 위원과 어르신의 1대 1 결연으로 광주시 안심서비스앱에 보호자로 등록해 안부 확인과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함으로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지역 돌봄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이성은‧박광군 공동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을 위한 돌봄 사업을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상오향리 새마을회는 지난 5일 오향리 320-9 일원에서 마을회관 신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임종성 국회의원 및 박용화 대한노인회 경기광주시지회장, 김주대 대한노인회 경기광주시지회 곤지암분회장 및 마을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건립 추진 경과보고, 인사 말씀 및 테이프 커팅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신축된 상오향리 마을회관은 국지도 98호선 지방도 확장공사로 인해 기존 마을회관이 철거됨에 따라 마을 주민들이 2019년 10월 마을회관 신축을 광주시에 건의해 지난 2020년 12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9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착공했다. 마을회관은 부지 면적 992㎡, 건축 면적 187.13㎡, 연면적 297.36㎡의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1층 보일러실, 2층 노인정·소회의실, 3층 체력단련실·방송실로 구성됐다. 강명원 읍장은 “마을회관 준공을 계기로 상오향리 마을 주민들이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히 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새로운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이 즐거운 여가를 누리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광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을 가족처럼 모시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세무민원실에 ‘카네이션 화분’을 배치해 화사하고 따뜻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카네이션 꽃 장식은 광주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카네이션 꽃으로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해 가족처럼 편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그동안 적극적인 세무 정책추진으로 지난 4월, 2022년 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기관 표창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각종 세무민원 처리에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세무민원 서비스를 발굴해 시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 농업기술센터가 ‘꼬마 농부 되어보기’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 지역 어린이집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일 농기센터에 따르면 도시농업체험관에서 진행하는 ‘꼬마 농부 되어보기’ 체험은 꼬마 농부가 된 유아들은 눈높이에 맞춰 꽃 이름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허브 향기를 맡으며 화분 꾸미기를 통해 창의성과 오감을 만족할 수 있다. 또한, 도시농업체험관에는 토마토와 쌈 채소 등 50가지 농작물과 할미꽃, 매발톱 등 우리꽃 100여점이 어우러져 있으며 30여종의 다양한 허브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현재, ‘꼬마 농부 되어보기’ 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 대상으로 상반기 25개소가 선정돼 진행 중이며 하반기에도 대상을 늘려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도시농업체험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평소에 무심코 지나쳤던 작물과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꽃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며 ‘꼬마 농부 체험 프로그램’에 큰 만족을 표시했다. 한정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로 답답했던 어린이들이 꽃을 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도시농업의 가치를 되새기게 된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광주시는 오는 9일 태전고등학교 10개 학급을 시작으로 2022년 진로 교육 신규사업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 운영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은 광주시 관내 고등학교 1학년 전체학급을 대상으로 진로를 고민할 시기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군들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관련 직업체험을 가져 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적성검사, 학과계열, 직업군 소개를 하는 ‘찾아가는 진로 교육 프로그램’에 이어 진로 교육 확대 일환으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참여학교 학생 대상 사전 선호하는 직업군 조사 ⇒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직업인을 매칭 운영하는 방식으로 멘토링 수업과 현장 직무실습까지 2교시 동안 진행한다. 첫 수업을 시작하는 태전고 특강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심리상담사 ▲유투버 크리에이티브 ▲과학수사대 ▲경호원 ▲게임 프로그래머 ▲애니메이터 ▲멀티미디어PD ▲벤처CEO ▲인공지능 전문가 ▲디지털영상 편집가 멘토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직업인 특강을 계기로 학생들이 좀 더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정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신의 꿈에 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제2차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 결과 및 현황보고, 후원금 모금현황 및 배분 보고,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남한산성면 특화사업인 ▲우리동네 효(孝)지킴이 사업 ▲저소득 홀몸어르신 냉방비 지원사업 ▲희망 나눔 업소 지정사업 등 총 3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은 특화사업 및 협의체 자원봉사 활동과 관련, 봉사점수 관리와 봉사 활동 중 상해를 입었을 때를 대비해 위원 모두 1365 자원봉사 회원가입을 마쳤다. 최영수·방득준 공동위원장은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기에 맞춰 현장 중심 공감 복지를 목표로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마을 곳곳에 관심을 가지고 복지 그늘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오포테니스회는 지난 1일 오포읍 양벌리 체육시설에서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결성한 오포테니스회는 꾸준히 회원을 모아 현재 회원이 120여명에 달하고 있으며 실력 수준에 따라 상·하반기 3회씩 금배, 은배, 동배 월례대회를 개최해 회원 간의 친목과 화합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테니스를 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고육석 오포테니스회장은 “이번 오포테니스회 창단으로 지역사회에 사회공헌 활동과 체육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오포테니스회 창단을 축하하며 생활체육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소규모 체육시설 등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금릉할인마트 퇴촌면지점 손인수 대표는 지난 3일 퇴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50포(10㎏)를 후원했다. 손 대표는 “어버이 달을 맞아 퇴촌면에 어렵게 사시는 분들을 위해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렵고 힘드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후원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김민수 면장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어려운 형편에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음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좋은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쌀은 퇴촌면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구 등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쎄믹스 김지석 대표는 지난달 30일 어린이날을 맞아 쎄믹스 본사에서 ‘우리 동네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쎄믹스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곤지암 관내 아동센터 4곳의 아동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곤지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강명원・박상선) 및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명랑운동회’는 줄다리기, 공굴리기, 2인3각 달리기 등 체육행사 및 버블공연과 레크레이션이 진행됐으며 쎄믹스에서 준비한 경품행사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김 대표는 “아이들에게 신나는 하루를 선물해 주고 싶어 회사 본사 옥상에 놀이터를 만들게 됐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어놀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강명원・박상선 공동위원장은 “우리 동네 명랑운동회를 통해 아이들의 놀이 활동을 적극 지원해 주시고 아이들을 위한 나눔과 돌봄에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삼호 박미경 대표는 지난 3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불고기용 돼지고기 200㎏(24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박 대표는 “온 가족이 한상에 둘러앉아 음식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5월에 푸르름처럼 모든 우리의 이웃이 함께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가정의 달이 되길 소망한다”고 기탁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지역사회 나눔 행렬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때에 따라 알맞은 물품을 통해 마음을 나눠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그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호는 초월읍에 매년 2차례 이상 돼지고기를 기탁해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초월읍이 인구 5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4일 초월읍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초월읍 인구는 4만9천881명으로 5만 명까지 119명만 남아 현재 인구 증가 추이에 비춰 5월 중 인구 5만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 2015년 읍 인구 4만 돌파 후 7년 만이자 읍 승격 18년 만으로 초월이 광주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동안 초월읍은 인구 증가에 대비해 초월역 교통망 확충, 고등학교 신설 및 복합체육 문화시설 건립 등 지역 인프라 확충에 힘써왔다. 아울러 마을 정원조성, 공원 시설개선 및 관내 환경정비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오는 2023년, 2024년에도 관내 대규모 아파트 입주가 계획돼 있어 읍의 인구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구정서 읍장은 “읍 주민들의 생활 수준을 끌어올려 애향심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각도에서 주민편의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여성 의류 브랜드 김창숙 부띠끄 김성 대표는 지난 3일 광주시청을 방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의류 1천659벌(8천684만5천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성열 이사는 “당사의 주 고객층인 중장년 여성들에게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며 “선물을 받으시는 분들이 마음에 들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춘구 부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머니들에게 드리는 선물인 것 같아 의미가 크다”며 “기탁받은 의류는 필요한 분들에게 배부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맞아 오는 9일부터 6월 6일까지 농업기계 긴급수리반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긴급수리반은 영농 현장에서 이앙기, 경운기 등 농업기계 사용 중 고장이 발생하면 긴급출동해 수리하는 사업으로 관내 농업기계 사후관리업소 3개소와 합동으로 운영된다. 시는 농업기계 고장 신고 요청을 받는 즉시 신속하게 현장을 방문해 농번기에 농작업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번기에는 공휴일에도 농업기계를 정상적으로 임대할 수 있도록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마을 단위 순회 수리도 실시해 농기계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시 제5기 보장계획’ 착수보고회 및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계획으로 2023년부터 26년까지 광주시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보장 분야의 정책을 수립해 광주시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세우는 사회보장 분야의 기본계획이다. 이날 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기획총괄팀, 지역분석·의견수렴팀, 계획수립팀 등 3개팀을 추진TF팀을 구성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시민, 사회보장 분야 담당 공무원, 학계 전문가 등 88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착수보고회는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유영주 책임연구원 및 연구진과의 업무 협약식과 TF팀 위촉식 및 유영주 책임연구원(동원대)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관한 역량강화 교육, 세부 추진일정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변윤정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핵심은 광주시민이며 지역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지역주민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 후 계획에 반영해 광주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광주시는 ‘팔당‧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지정 및 특별종합대책’ 개정으로 농림지역과 생산관리지역, 보전관리지역에서도 산업단지 조성이 가능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환경부는 3일 특대고시 일부 개정안을 고시했다. 개정된 고시의 주요 내용은 기존 공장의 집단화를 위해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경우 ▲입주기업은 동일 특대 권역 내 기존 공장만으로 한정 ▲발생 오‧폐수를 전량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유입처리 ▲지방자치단체 등이 공영방식으로 산업단지를 개발·운영하려는 경우 ▲산업단지 조성 예정부지는 용도지역 변경 예정지역(농림지역, 보전·생산관리지역) 50% 이하 포함해 계획된 경우(예정 부지 자연환경 및 토지이용 상황 고려하여 협의·조정 가능) 등이다. 그동안 시는 ‘수도권정비법’상 ‘자연보전권역’으로 6만㎡ 이하의 공업용지만 허용되는 면적 제한과 도시지역이나 계획관리지역에서만 산업단지 조성이 가능한 ‘특대고시’로 인한 환경적 입지규제를 동시에 받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특대고시 개정으로 농림지역, 생산관리지역, 보전관리지역에서도 산업단지 조성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 관내 5천847개의 개별입지 공장(2020.12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유치원과 상호신뢰를 구축하고 유치원의 자율적 운영을 통한 공공성 확보를 위해 4월 29일 '2022 투명사회협약유치원'협약 체결식을 실시하였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소속 투명사회협약유치원에서 2022년 5개원이 자율유치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21년 총 9개원의 참여에서 2022년 16개원이 더 참여해 25개원이 유아교육의 공공성, 투명성, 책무성 제고를 위하여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유치원은 소통과 협력의 민주적 유치원 문화를 만들고 공공성과, 투명성, 책무성 제고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교육지원청은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로 약속하였다. 김성미 교육장은 "유아교육의 공공성과 투명성, 책무성 제고를 위해 유치원이 자발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는 점에 대해 감사드리며,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유치원을 위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하였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최근 반부패 청렴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교육감 훈격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대상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 및 활동을 점검·평가한 결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한 결과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특히 1기관 1중점 추진과제인 ‘조직문화 개선과 갑질 예방’을 필두로 하여 반부패 추진기획단 활동, 100%에 가까운 청렴교육 이수율과 미래세대 청렴교육 실시 비율,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 및 갑질예방교육 지원, 각종 청렴시책 홍보 등 독창적이고 내실 있는 반부패·청렴 정책을 추진해왔다. 김성미 교육장은 청렴 활동 우수기관 표창의 공로를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한 광주하남 관내 모든 교육 가족에게 돌리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 정착과 상호존중 조직문화 확산을 적극 추진하여 신뢰받는 광주하남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3일 관내 중·고·특수학교·각종학교 교복업무 담당자 90여명을 대상으로 교복업무 담당자 온라인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복지원 계획 안내 및 교복 학교주관구매 진행 등 교복업무 담당자들에게 현장 중심의 교복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교복업무 담당자 연수는 교복지원 사업 소개 및 품질검사 안내, 교복 학교주관구매가이드북 안내, 교복 블라인드 심사 안내, 교복은행 및 교복물려주기 안내, 교복관련 민원 및 편한교복 안내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 중, 올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위탁용역 계약을 통해 운영 중인 하남 YMCA 교복은행 상설매장(연중 매주 토요일 10시30분~16시 운영)에 대해 안내하여 교복은행 참여 학교에서는 교복 추가 구매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하고, 교복은행 미참여교에서는 추가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김성미 교육장은 “교복연수를 통해 교복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효율성 및 전문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교복 지원 사업 통일성 및 안정성 확보를 통해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 탄벌동은 지난 3일 목현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머물 수 있도록 ‘머물고 싶은 도시 클린 탄벌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탄벌동 통장협의회(회장 오수철), 새마을부녀회(회장 노수금)와 공공근로 및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목현천 산책로 5㎞ 내 방치돼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및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주민들에게 홍보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성은 동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해 탄벌동이 머물고 싶은 힐링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탄벌동은 목현천을 중심으로 걸이식 화분에 봄꽃을 식재해 산책로를 걷는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