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지역센터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5월 개최된 “2025년 경기도 진로·문화축제”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청소년 활동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번 축제에서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지구환경UP위원회’가 운영한 ‘당동! 그린 바(bar),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체험부스가 우수 부스로 선정되어 우수상(한국청소년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해당 부스는 친환경 생활 실천을 주제로 한 청소년들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기획이 많은 청소년과 평가단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당동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연합회 소속인 치어리딩 동아리 ‘스페스’가 금상(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예술성과 에너지를 인정받았고, 댄스동아리 ‘롤링바운스’는 장려상(한국청소년진흥원장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기획과 열정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이 북부권 도서관의 다양한 소식을 담은 통합 소식지 ‘북브릿지(북부릿지)’를 올해 3분기부터 새롭게 발행한다. 이번 소식지는 지난 1~2분기 도서관 활동 실적을 되돌아보고 향후 프로그램과 행사 일정을 안내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소통 매개체로 기획됐다. ‘북브릿지(북부릿지)’는 ‘북부권 도서관의 소식을 담다, 도서관과 시민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은 명칭으로 도서관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매개체로서 역할을 강조했다. 3분기 첫 호에는 지난 1, 2분기 동안 진행된 북부권 도서관 소식과 성과 소개 및 하반기 프로그램 일정, 동아리 활동 소식, 사서 추천 도서 등이 담겼다. 특히, 시민들이 도서관 프로그램과 행사 소식에 쉽게 접근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북브릿지’는 시흥시 북부권 도서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도서관 소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소식지 발간을 통해 도서관의 이미지를 현대적이고 친근하게 변화시키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효과적으로 홍보해 많은 시민이 도서관 행사에 참여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올 하반기에 개관 예정인 ‘목감어울림센터-2’ 내에 조성되는 작은도서관의 명칭을 7월 2일부터 15일까지 공모한다. 목감어울림센터-2는 시흥시 조남동 674번지 일대에 총 연면적 6,724.02㎡(지하 1층~지상 3층)의 규모로 조성 중인 복합문화시설로, 작은도서관을 비롯해 미디어아트 전시관, 어르신작은복지관, 다목적강당홀 등 다양한 기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 중 작은도서관은 지상 2층에 약 230.61㎡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명칭 공모는 목감 지역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이 될 작은도서관에 시민 참여를 제안해 개관 홍보 효과를 높이고 지역 주민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작은도서관의 특화 주제는 ‘미디어·아트’로 정해졌는데 특화 주제와 관련된 접수 명칭 중 ▲적합성 ▲정체성 ▲창의성 ▲대중성 등의 기준에 따라 후보작으로 선정된 후,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명칭을 확정할 예정이다. 공모는 온라인(구글 설문 폼) 또는 소래빛ㆍ목감도서관에 비치된 오프라인 신청서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결과 발표는 8월 1일에 진행된다. 명칭 최종 선정자 1명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하고, 공모 참여자 10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7월부터 11월까지 용인중앙도서관 등 18개 공공도서관에서 작가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7월엔 ▲12일 '독서의 기쁨'의 김겨울 작가(수지도서관) ▲21일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의 정지우 작가(중앙도서관 온라인) 강연이 진행된다. 8월엔 ▲6일 '박상미의 가족상담소'의 박상미 작가(남사도서관) ▲26일 'AI를 압도하는 내면 경쟁력‘의 이헌주 작가(상현도서관) ▲28일 ’철학, 역사를 만나다‘의 안광복 작가(보라도서관) 강연이 마련됐다. 9월은 ’독서의 달‘을 맞아 ▲3일 '삶이 내게 잘 지내냐고 물었다’의 김경집 작가(모현도서관 온라인) ▲12일 '미리 세우는 내 아이 입시 전략‘의 정영은 작가(기흥도서관 온라인) ▲16일 '공부 잘하는 아이는 읽기 머리가 다릅니다'의 오현선 작가(동백도서관 온라인) ▲23일 ‘영어 전용 스위치부터 켜라’의 최서윤(유로맘) 작가(성복도서관) 강연이 계획됐다. 10월엔 ▲21일 '지식편의점‘의 이시한 작가(청덕도서관 온라인) ▲25일 '식탁 위의 세계사'의 이영숙 작가(죽전도서관) 강연이 이뤄진다. 11월엔 ▲8일 ’도시의 맛‘의 정희섭 작가(동천도서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7월 1일, 군포시청소년지역센터 산본틴터에서 임직원이 함께하는 청렴 선언식 및 청렴 교육, 청렴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월례미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임직원들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청탁금지법 등 청렴 관련 법령과 청렴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청렴문화정착, 다함께청렴실천 행사는 전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으며, ▲청렴 실천 결의를 다지는 청렴 선언식 ▲청탁금지법·부패방지법 등 공공기관 종사자를 위한 법령 교육 ▲퀴즈 형식으로 진행되는 청렴골든벨 순으로 구성됐다. 특히 청렴골든벨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법령과 행동강령을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며, 실무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포시 시정 방침 연계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병행 군포시청소년재단은 군포시의 지속 가능한 녹색행정 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행사에서는 임직원들이 텀블러와 개인컵 사용을 실천하고,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공유하며 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펀그라운드 오남에서 청소년문화축제 'Fun Wave:오남에서 놀자!'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남 지역 청소년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특히,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사전 행사에서는 공개모집으로 구성된 학부모 봉사자들과 펀그라운드 오남 청소년자치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병뚜껑을 활용한 친환경 키링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고, 직접 만든 팝콘을 공연 관람객에게 나누며 따뜻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공연은 펀그라운드 진접 청소년 댄스동아리 '판타스틱'의 활기찬 오프닝 무대로 시작됐으며, 시설 이용 청소년들의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한 보컬 공연 가수 미지니의 무대로 이어졌다. 청소년자치위원회는 사전에 ‘내가 펀그라운드 오남에서 듣고 싶은 노래는?’이라는 주제로 시민과 청소년의 사연과 노래를 접수했으며, 가수 미지니는 이를 공연에 반영하고 관객과 소통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이 주도하고,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행사의 가능성과 세대 간 소통을 높일 수 있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판교유스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동화책을 기반으로 한 ‘시대별 한국사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8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친숙한 이야기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역사와 문화유산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 학생들은 각 회차별 주제에 따라 동화책을 읽은 후, 이를 바탕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활동은 시대별 대표 유산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신석기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시대 흐름을 반영해,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고려시대 팔만대장경, 조선시대 4대 궁궐 등을 주제로 유물 만들기, 목판 활자 체험, 전통 관복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된다. 참여는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접수는 7월 7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판교유스센터 정은옥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역사를 흥미롭고 재미 있게 받아들이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2025년 7월 28일부터 8월 29일까지 지역 내 17개 공공도서관에서 여름 독서 교실과 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여름 독서 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지원하고 전국 공공도서관이 함께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대상 독서·토론·글쓰기 등 활동을 진행한다. 방학 특강은 각 도서관이 지역사회 요구 등을 반영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포곡도서관은 ‘한글새움글씨’를 활용한 글씨 연습과 캘리그래피 작품을 만들어보는 ‘엉망 글씨 탈출 대작전’을, 남사도서관에서는 엔트리와 아두이노 등 코딩 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아두이노로 만드는 나만의 스마트 가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흥덕도서관은 지폐 속 인물과 그에 얽힌 역사 주제로 ‘지폐로 읽는 한국사’ 프로그램을, 영덕도서관은 ‘그림책으로 그려보는 나의 미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지도서관은 다섯 명의 작가와 그들의 작품을 탐색하며, 문학의 재미와 작가의 개성을 깊이 있게 알아보는 ‘5인 5색 작가 X파일’ 프로그램을, 동천도서관은 영어 동화를 바탕으로 한 영어 뮤지컬 프로그램 ‘나도 뮤지컬 스타!’를 준비했다. 이 밖에도 각 도서관은 과학, 경제, 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2025년 6월 28일, 군포시 관내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역사문화 탐방‘아산에서 만나는 조선’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남도 아산시 소재의 △외암민속마을 △현충사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은 외암민속마을에서 조선시대 전통 가옥을 살펴보고,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선조들의 의식주 생활문화를 관람했다. 또한, 장승 만들기와 부채 만들기 등 전통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었다. 현충사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삶을 통해 충절의 의미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박윤정 관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청소년들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역사적 감수성과 문화적 자긍심을 함양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은 연간 총 5회차로 운영되며, △3회차 9월 6일 인천 차이나타운, △4회차 9월 27일 서울 석촌동, △5회차 11월 8일 서울 윤동주문학관 탐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청소년들이 신체적, 정서적, 심리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광명시청소년재단 오름청소년활동센터는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오름 올림픽[패밀리 야구DAY]를 개최했다. 이날 오름청소년활동센터는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활동은 오름청소년활동센터 6월 건강충전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청소년 가족이 야구경기를 응원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며 스포츠 문화활동 경험을 통해 건강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사전 활동으로 깜짝미션 응원 도구 꾸미기, 가족 오름 문답, 응원피켓 만들기를 진행하여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함께 즐겼다. 또한 야구교육을 위해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야구동아리 ‘GM레전드’ 소속 청소년들이 재능기부 활동으로 △야구 역사소개 △야구 규칙배우기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이야기 △야구 응원문화 배우기 △파울볼 대비 공잡기 실습 등 야구입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야구를 처음 접하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하되 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씨밀레'는 지난 6월 21일 청소년 중심의 공간 운영을 위한 기관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씨밀레’ 위원들이 5월 한 달간 진행한 시설 모니터링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활동의 결과를 바탕으로, 기관의 전반적인 운영 개선 방향을 기관장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씨밀레’ 위원들은 청소년 이용자들의 관점에서 발견한 시설 내 불편 사항과 프로그램 운영 시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을 정리하여 발표했으며,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기관장에게 건의했다. 주요 건의 내용에는 공용 공간 활용도 향상(북카페와 보드게임존 정리 및 개편), 시설물 수리 및 교체, 프로그램 다양성 확대(영화 감상프로그램, 장기 자랑 이벤트) 등이 포함됐다. ‘씨밀레’위원들은 기관장과의 소통을 통해 제안 사항에 대해 실현 가능성을 논의하고, 일부는 즉각적인 반영을 약속받는 등 청소년 주도의 참여와 운영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씨밀레’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문화의집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청소년이 주도하는 다양한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무안군 갯벌체험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전국 최초 갯벌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무안 황토갯벌의 생태적, 문화적, 환경적, 경제적 가치를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갯벌 생태체험은 물론, 해상안전체험관, 갯벌과학관, 월선리예술인촌 탐방 등을 통해 전남 무안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갖게 된다. 참가자 모집은 6월 26일부터 7월 6일까지 11일간 진행되며, 무안캠프에 처음 참여하는 청소년을 우선 선발한 후, 잔여 인원에 대해서는 전자 추첨을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으로 신청하면 되며, 선발 결과는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된다 백경현 구리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이번 기회가 여러분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재단에서 진행할 다양한 청소년 캠프와 활동에 많은 관심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다양한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름방학 독서진흥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독서진흥프로그램은 어린이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8개 강좌로 구성되어, 7월 14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연령별 발달과정에 맞춰 △그림책 방긋! 놀이 짝꿍!(4~5세와 보호자), △그림책 여름나기(6~7세), △그림책 문해력 썸머스쿨(초등1~2학년), △도전! 위인탐험대(초등1~2학년), △동화와 함께하는 원예클래스/북아트(초등3~4학년), △그림책으로 여는 협동의 세계(초등3~4학년), △북캉스 어드벤쳐(초등5~6학년), △신나는 여름 독서캠프(초등5~6학년)가 운영된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 및 재료비는 수강생 본인 부담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접수는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군포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중앙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주헌 중앙도서관장은 “무더운 여름, 어린이들이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도서관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길 바라며, 앞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청소년재단이 지난 6월 25일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 양육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지난해 5월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뤄졌으며, 시흥시청소년재단은 다음 주자로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양경석 대표이사와 시흥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윤성원 소장을 추천했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캠페인 참여에 그치지 않고 아동과 청소년이 학대와 위기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청소년재단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체험·학습·생활 지원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1388,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체계 등을 통해 위기 아동ㆍ청소년 보호뿐만 아니라 아동권리 교육, 청소년참여기구 운영 등 아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청소년을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주체로 전환하고, 참여·복지·학습·공간을 아우르는 ‘광명형 청소년정책’으로 청소년 중심 교육도시로 도약한다. 시는 26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소년은 두드림, 광명은 다드림’을 주제로 정책브리핑을 열었다. ‘두드림’은 청소년이 정책에 참여할 기회를 열고 ‘다드림’은 광명시가 그 기회를 적극 제공해 지역사회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날 황희민 평생학습사업본부장은 민선8기 핵심과제로 추진 중인 ‘광명형 청소년정책’의 변화와 주요성과를 발표하며, 청소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복지 공동체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황 본부장은 “광명시는 청소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시정에 참여하는 새로운 정책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다드림 청소년 정책으로 청소년의 전 생애 주기 지원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교육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이 제안하고 실현하는 참여민주주의… 조례 제정까지 이끌다 광명시의 청소년정책은 청소년이 스스로 의제를 발굴하고 제도화까지 이끌어가는 구조로, 직접민주주의의 살아있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광명시는 청소년의 정책 참여를 제도화하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6월부터 8월까지 청소년 대상으로 보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에게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6월 역사 교육과 독립역사 유적 탐방을 실시했으며,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선택형 창작 활동을 이어갈 예정으로, △ 독립 영웅 피규어 만들기 △ 독립 웹툰 제작 △ 독립 역사 탐방 Vlog 등 세부 선택프로그램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청소년은 “평소 잘 몰랐던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체험하면서 광복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역사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보훈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내 공공도서관 및 공립작은도서관 7개소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독서 기반의 창의적이고 체험 중심의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한다. 인창도서관은 7월 17일부터 8월 1일까지 나를 주제로 글쓰기를 하며 책을 만들어 보는 수업 '나를 상상하는 글쓰기', 여름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함께하는 체험수업 '과학으로 만나는 여름', '시사 이슈로 과학 잡기', '여름 맛 독서 요리' 등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내기 위한 다채로운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평도서관은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그림책과 체험활동을 접목한 특강으로 '책 퐁당! 보드게임'과 '맛있는 북스토랑', 미디어 독서교육 프로그램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기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생성형 AI 활용 AI 시화집 만들기'와 책을 분석해 소개 영상을 제작하는 '나도 크리에이터! 북트레일러 만들기'를 운영한다. 또한, 다문화 이해 프로그램인 '지구촌 전통놀이 탐험대'는 이주민 선생님과 함께 세계 각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교문방정환도서관은 7월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동화책과 놀이를 통해 호기심과 자기표현 능력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평내도서관이 지난 5월부터 한 달간 진행한 로비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세련된 문화공간으로 재정비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지난 2010년 준공 이후 약 14년이 경과한 평내도서관 로비의 노후화에 따라, 시민의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과 도서관의 문화적 정체성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새롭게 단장한 로비는 △인테리어 책장 설치 △노후 안내데스크 철거 및 디자인 벽면 조성 △벽면 마감재 교체 △조명 시설 보수 △이용자 휴식공간 신설 등으로 구성해 시각적 완성도와 기능적 편의를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로비 중앙에는 남양주시의 상징 인물인 정약용 선생의 대표 저서를 전시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정약용의 도시 남양주’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시 관계자는 “평내도서관 로비 리모델링을 통해 도서관의 첫인상이 획기적으로 바뀌었고, 이용자 중심의 열린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거점 도서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꾸준한 시설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퇴계원 새뜰마을 주민협의회와 안양시 명학동에 소재한 명학복합커뮤니티센터를 도시재생 선진지 견학차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퇴계원 사회적 경제 조직 육성 교육’의 하나로, 퇴계원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을 앞두고, 도시재생 현장을 둘러보며 공간 활용 방안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 사례를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명학마을은 2018년 도시재생 뉴딜 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이후, 주민이 주도하는 운영 구조를 통해 공방, 공유 부엌, 공동육아 공간 등 복합적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활발히 운영 중이다. 이날 주민협의회는 두루미하우스, 스마트케어하우스 등 주요 거점시설을 둘러보고, 공예 및 환경 체험 프로그램 등 공간구성과 대표적인 사회적경제조직인 명학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운영 과정을 살펴봤다. 주민이 운영하는 명학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사례는 소득 창출과 공동체 참여를 동시에 유도하는 운영 방식으로 주목됐으며, 저예산으로 실질적 성과를 거둔 마을축제는 퇴계원 골목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활용 가능성이 확인됐다. 문경진 주민협의회 위원장은 “공간을 주민들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자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판교유스센터가 후원기업 ㈜웹젠으로부터 총 2천5백만원 상당의 노트북 30대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웹젠이 청소년 코딩교육 지원하기 위해 기부된 2천만원에 이어 청소년 디지털 교육 지원 확대를 위해 기부됐다 ㈜웹젠은 지난 2017년부터 지역 내 청소년들의 교육 불평등 해소를 목표로 교유스센터 및 야탑유스센터에 지속적인 기부금 및 물품 후원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꾸준히 앞장서 온 기업이다. 판교유스센터는 웹젠의 후원으로 그간 지역 청소년을 위한 코딩 교육을 활발히 운영해 왔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보다 질 높은 코딩 교육을 운영할 것으로 기대된다. 판교유스센터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코딩교육 의무화에 맞춰 『청소년코딩공작소 with 웹젠』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한다. 불정초 등 5개 초등학교와 연계한 코딩교육‘청소년 코딩랩’, 분당대진고 등 5개 고등학교 코딩 동아리를 위한 ‘SW메이킹 프로젝트’, 판교유스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및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사회적 배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코딩 수업이 진행된다. 판교유스센터 정은옥 센터장은 “매년 지속적인 웹젠의 후원 덕분에 청소년들이 변화하는 시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