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비짓서울 중국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 서울관광 홍보 웹드라마 <환생했더니 아이돌 매니저가 됐다!>가 한 달 만에 누적 조회 수 1,007만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 이번 웹드라마는 한중 합작으로 중국 배우·제작진들이 서울을 배경으로 촬영하였으며, 중국 국경절(10.1~10.7) 기간에 이미 누적 조회수 3백만 회를 돌파하였다. 이후에도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지난 10월 27일 비짓서울 웨이보에서 831만 뷰, 더우인 176만 뷰를 각각 기록하였다. □ 웹드라마는 3분 내외의 숏폼 형식으로, 중국 내 K-POP 팬층을 겨냥해 제작되었다. K-POP을 사랑하는 중국인 소녀가 최애 아이돌의 공연을 보기 위해 서울에 왔다가 꿈속에서 아이돌의 매니저로 활동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초단편 드라마로,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유쾌하게 소개하고 있다. ○ 이번 웹드라마는 국내 관광 기관뿐만 아니라 글로벌 관광청 중에서도 처음으로 초단편 웹드라마 형식의 지역 관광 홍보 영상을 제작한 사례로, 중국인 시청자들로부터 “신선하고 독창적인 전략”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난임시술비 지원, 조부모 돌봄수당, 서울형 키즈카페 등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 패키지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가 지난 2년간 평균 만족도 96.4%의 높은 호응 속에 총 283만 명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저출생 추세 반전에 힘을 싣고 있다.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는 오세훈 시장이 ‘22년 발표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에 저출생 극복이라는 강력한 의지를 담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확장판’ 개념이다.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가 양육자에 초점을 맞췄다면,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는 양육자뿐 아니라, 청년, 신혼부부, 난임부부 같은 ‘예비양육자’까지 포괄하고, 출산‧육아‧돌봄뿐 아니라 주거나 일‧생활 균형 같은 보다 근본적인 문제까지 전방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시는 지금의 저출생 상황이 결혼과 출산을 필수로 보지 않는 청년들의 가치관 변화,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비싼 집값 같은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들이 반영된 종합지표인 만큼, 단편적인 정책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보고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를 통해 2개 분야(탄생응원, 육아응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구로구 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28일 개최된 시정현안 설명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 집행부에 “다가올 김장철을 대비해 최근 급등하고 있는 ‘금 배춧값’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며 민생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김인제 부의장은 “배춧값이 급등하면서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한국농수산유통공사의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주요 김장재료인 배추 도매가격이 평년보다 2배 이상 비싸고, 무 가격 또한 평년보다 고가로 거래돼 많은 시민들이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다”며 김장철을 앞둔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설명했다. 이어 김인제 부의장은 “일부 가정에서는 김치를 구매해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도 하지만, 저소득층이나 차상위 계층에서는 이러한 구매 비용 또한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고 밝히며, “서울시가 저소득층 또는 차상위 계층을 위해 김장용 배추나 재료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한 김인제 부의장은 “필요하다면 예비비나 서울시의 잔여 예산들을 활용하는 등의 방안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배추, 소금 등 김장 필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23대 서울특별시교육감에 취임한 정근식 교육감은 ‘미래를 여는 서울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공동체와의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선다. 이를 위해 10월 29일 서울창경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교육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 현장 방문은 ‘교육감의 약속, 교육공동체와의 만남’이라는 대주제로 △시대 불안을 희망으로 바꾸는 서울교육 △학교 걱정을 안심으로 바꾸는 서울교육 △지금 바로, 행동하는 서울교육 등 교육감 공약과 관련된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 소통 행보는 ‘아이들에게 꿈을, 교사에게 긍지를, 학부모에게 신뢰를’의 주제로 이루어진다. 정근식 교육감은 10월 29일(화)에 서울창경초등학교를 방문해 ‘배움이 행복하고 가르침이 당당한 학교’를 위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경청한다. 서울창경초등학교는 교육공동체 협약을 맺어 학생회와 학부모회가 매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연계사업의 적극적인 실시로 단위 학교와 지역 교육공동체가 화합하며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근식 교육감은 “새로운 서울미래교육의 원동력은 교육 현장과의 소통과 공감으로부터 나온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서초구는 평생교육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강사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에 나선다. 오는 30일부터 서초구 평생학습관에서 열리는 ‘평생학습 강사 역량강화 교육’은 현재 활동 중인 강사와 예비 강사 총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역량강화 과정은 변화하는 학습 환경에 맞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수법을 익히고, 학습자와의 상호작용을 강화해 강사의 전문성과 평생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12월 2일까지 주 2회,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평생학습 이해 ▲평생학습 트렌드 리딩 ▲남의편 내편 만들기 ▲아이스브레이킹과 오프닝 기법 ▲강풍법 ▲파워 스피치 ▲강의계획서 작성 ▲프로그램 개발 등의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강의 일정이 밤낮으로 있는 강사들의 특성에 맞춰 주간, 야간 교육을 편성해 각자 일정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구는 이번 역량강화 과정을 통해 평생학습 강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더불어 우수한 강사를 발굴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해 평생학습 시스템을 향상시키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초구가 동네 곳곳에 설치된 재활용 수거함을 깨끗하게 탈바꿈시켜, 쾌적한 골목 환경 만들기에 나선다. 서울 서초구는 이달 하순부터 한 달간 지역 내 설치된 재활용 수거함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재활용 수거함 세척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활용 수거함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주로 도로변, 공원, 주민센터 등에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도로 등 외부에 위치한 재활용 수거함의 경우 비바람·먼지 등으로 수거함이 오염돼 도시미관을 저해한다는 민원이 있었다. 구는 이러한 주민 불편을 해결하고, 내 집 앞 골목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조성하고자 이번 세척사업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옷체통 242개 △폐형광등·폐건전지 수거함 71개를 대상으로, 전문업체가 스팀 세척과 스티커 제거 작업을 실시하여 깨끗한 내 집 앞 골목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주민들이 자원순환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서초 빅데이터플랫폼 내 ‘지도로 보는 서초’를 통해 폐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서초의 산책길 브랜드인 ‘서초행복길(이하 서행길)’을주민들이 더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숲길, 물길, 흙길, 무장애길 중심의 5개의 순환형 코스로 재정비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초행복길의 줄임말인 ‘서행길’은 ‘행복’과 ‘느리게 걷다’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은 서초구의 산책길 브랜드이다. 구는 길 주변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이야기들을 담아 5개의 순환코스 및 확장코스를 조성해 주민들이 쾌적한 도시환경과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물길과 흙길로 이뤄진 1코스(고속터미널역~잠원나들목)는 ‘시인의 마음으로 걷는 길’을 주제로 피천득 시인을 기리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산책로는 한강까지 시원하게 이어지며 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한강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숲길로 가득찬 2코스(잠원나들목~서초IC)는 ‘도심 속에서 즐기는 맨발 산책’을 주제로 울창한 숲길이 조성됐다. 이와 함께 요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황토 맨발길과 세족장이 준비되어 있어 주민들과 인근 직장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3코스(서초I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8일 서울경찰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서울시의회 및 서울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최 의장은 “내일이 10‧29참사 2주기”라며, “요즘도 홍대거리 등에는 인파가 많다. 안전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서울시의회에서는 이종환‧김인제 부의장, 이성배‧성흠제 대표의원, 9명의 상임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서울경찰청에서는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간부가 자리를 함께했다. 서울시의회 대표단은 먼저 112치안종합상황실과 종합교통정보센터를 견학했다. 이어 2025년 자치경찰 중점 추진사업과 치안 정책 등을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등 생활안전 민원 요청이 많이 들어오는데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며, “범죄예방전략회의 등 서울시와도 적극적인 공조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호정 의장은 “서울시의회와 서울경찰청은 시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한다는 공통의 목표가 있다”라며, “서울경찰청이 추진하는 사업들에 어려움이 없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해나가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14시 30분 서울 AI 허브(서초구 태봉로 108)에서 열린 ‘국가 AI 연구거점 개소식’에 참석해 국내 AI 기술리더십을 선도하는 연구기관의 탄생을 축하했다. 서울시가 연구거점을 제공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주관해 운영하는 ‘국가 AI 연구거점’은 AI 분야 기술혁신과 기업 성장, 인재 양성 등 사업과 국내 대학 및 국제 연구기관과 함께 공동연구, 학술대회 등을 개최하게 된다. 연구거점은 서울 AI 허브 내 5~7층에 문을 열었다. 오 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탄생하는 국가 AI 연구거점의 연구 성과가 어떻게 진전되느냐에 따라 10년 뒤, 20년 뒤 대한민국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라며 “서울 AI 허브, 오는 2030년 조성될 ‘AI 서울 테크시티’ 등 서울이 명실공히 ‘AI 혁신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7일 잠수교에서 열린 ‘2024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폐막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호흡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해 국내외 관광객 약 200만명이 방문하여 국내 대표 K-축제로 자리매김한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올해도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열린 행사에서 회당 평균 10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큰 성공을 거뒀다. 특히 올해는 반포한강공원 잠수교 남단에 이어 잠수교 북단과 반포 수변무대까지 축제 공간을 확장해 쇼핑과 먹거리, 쉼까지 챙기는 상설 프로그램은 물론 게릴라콘서트, 댄스챌린지 등의 특별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시민 스타 탄생 오디션 프로그램인 ‘2024 한강 라이징스타’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매주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잠수교 일대를 뜨겁게 했던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이숙자 위원장, 주용태 미래한강본부장 등이 참석한 27일 폐막식과 함께 ‘한강 라이징 스타’에서 배출한 ‘한강 앰버서더’ 4개팀의 공연을 끝으로 27일 막을 내렸다.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시민 만족도조사 결과 재방문 의사가 지난해 91%에서 올해 98.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5일 오전 11시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에서 개최된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개소식에 참석하여, 시민 정신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적인 총괄 지원센터로서 광역심리지원센터의 통합적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이번에 새로 출범한 '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는 시민에게 효과적인 심리지원 서비스 제공를 제공하고, 심리지원 사업모델의 개발과 운영을 총괄하는 컨트럴타워로서 서울심리지원센터 4개소 및 마음투자바우처 기관을 종합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 시민의 정신건강을 지원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광역센터가 새롭게 출범했다”라며, “이번 개소는 시민의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건강까지 포괄하는 서울시의 지속적인 정책적 노력의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심리지원은 사회적 관점에서 매우 심도 깊고 중요한 문제로, 광역센터로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충실하게 운영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서울형 심리지원 서비스 모델과 심리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들에게 효과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중추적 역할을 다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월 26일 오전 9시 30분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동행매력 정원 만들기’ 가을 식목 행사에 참석해 시민 2백여 명과 함께 느릅나무, 왕벚나무 등 6주를 기념식수하고 팝업가든 등 프로그램 부스를 둘러봤다. 이날 식목 행사는 최근 기후변화로 우리나라 평균기온이 상승하면서 11월 첫째 주가 산림청이 정한 ‘육림 주간’으로 운영되는 등 봄보다 덜 건조하여 토양수분 유지에 유리한 ‘가을 나무 심기’가 권장되면서 열리게 됐다. 행사는 오전 9~11시 시민 총 9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 1만 그루를 심는 ▴시민 참여 식수 외에도 ▴재활용 화분 교환 ▴가드닝 클래스 ▴서울형 정원처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오 시장은 “14년 전부터 한강르네상스를 시작하면서 나무를 열심히 심기 시작해 한강변에 현재 371만 그루가 있는데 곧 심게 될 1만 그루를 더 해 오늘 372만 그루가 되는 날”이라며 “집에서 나와 5분, 10분 거리에 만날 수 있는 정원과 공원 많이 만들어서 생활 속에서 늘 걸으면서 몸 건강, 마음 건강 챙길 수 있는 ‘건강한 서울’ 만들기 위해 노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온 가족들과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2024 다함께 신나는 서초가족 축제’ 를 26일 양재천 수변무대와 영동1교에서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2024 다함께 신나는 서초가족 축제’는 지난 상반기에 큰 호평을 받은 ‘다함께 잇는 서초가족 운동회’ 에 이어 다시 한번 서초구 가족센터가 마련한 가족 참여 행사다. ‘다함께 신나는 서초!’ 슬로건에 걸맞게 서초구 가족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스와, 먹거리, 공연, 체험으로 꾸렸다. 이번 축제는 크게 글로벌존, 투게더존, 캠페인존, 신나는 공연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글로벌존에서는 각 나라의 대표 길거리 음식을 만나볼 수 있었다. ▲한국 떡볶이, 김밥, 순대, 어묵 ▲터키 케밥, 터키 아이스크림 ▲베트남 반미, 버블티 ▲이탈리아 츄러스, 젤라또 ▲독일 커리어부어스트 ▲프랑스 프렌치 후라이 등의 음식이 다채롭게 준비되었다. ▲세계 전통의상 색칠하기 ▲이집트 대사관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한국 전통매듭 팔찌 만들기도 즐길 수 있었다. 투게더존에는 ▲페이스 페인팅 ▲글로벌 의상 및 악기 체험 ▲서초 소방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지난 23일 ‘2024년 송파구민 독서경진대회’ 수상작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는 기후 위기로 인해 환경 분야 도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대회는 새마을문고 송파구지부 주관으로 독후감과 편지글로 나누어 진행했다.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총 193편(독후감 146편, 편지글 47편)이 접수됐다. 구는 이 중 최우수 9편, 우수상 17편, 장려상 23편 등 총 49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심사는 송파문인협회가 맡았다. 특히, 출품 독후감 중 환경 관련 도서가 많은 점이 예년과 달랐다. 기후 위기로 인한 경각심이 주민들의 독서 취향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구는 해석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조수현(잠현초6) 학생은 시상식에 마련된 우수작 낭독 시간에 “기후변화가 성평등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고 심각성을 인지했다”라며 독서를 통해 배운 기후 위기의 파급력을 알리고, 일상 속 기후변화 대응에 함께 나설 것을 강조했다. 올해는 편지글 출품작도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었다. 기존에는 책 속 주인공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이틀간 양재동 말죽거리 일대에서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이 어우러진 ‘제7회 양재 말죽거리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맛과 멋, 낭만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말죽거리 시장의 다양한 먹거리와 옛 감성이 주는 멋, 골목 퍼레이드와 공연 등 가을날의 낭만을 모두 담아 준비했다. 2015년부터 열린 축제는 지역주민과 상인이 함께 즐기며 화합하고, 상권에도 활력을 심어주며 지역의 대표적인 가을 행사로 자리 잡은 바 있다. 축제는 ‘말에게 죽을 쒀 먹인 거리’에서 말죽거리라는 이름이 시작된 만큼 ‘말’과 함께 문을 연다. 축제 양일간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SPC 본사 앞 광장에서 어린이들이 승마와 먹이주기를 할 수 있는 마방(말을 매어 두는 곳)을 운영하고, 포토존도 만들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본격적으로 행사가 이뤄지는 11월 1일에는 ▲어린이 체험부스 ▲가요제 ▲골목 퍼레이드 ▲버스킹 ▲축하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스마트 타투, 디지털 캐리커처, 인생네컷, 보드게임 등 어린이 체험부스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에 남녀공학으로 전환되는 학교, 재개교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교육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생활교육 맞춤 프로그램은 2025학년도에 남녀공학으로 전환되는 서울 관내 중학교 2교, 고등학교 5교, 재개교하는 초등학교 2교의 교원·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단성학교에서 남녀공학으로 전환됨에 따라 달라져야할 학교생활, 재개교로 새로운 학교구성원들과 함께 해야하는 학교 생활 적응에 어려움이 없도록, 생활교육 지원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예방 △학교폭력 사안처리 △학생생활규정 제·개정 △개별 지원으로 구성된다. - 학교폭력 예방은 서울시교육청 사이(42)좋은 관계가꿈 프로젝트 기반하여 관계가꿈 지원 전문단체를 일대일로 연결하여 학교 맞춤형 예방교육을 지원한다. - 학교폭력 사안처리 및 학생생활규정 제·개정은 서울시교육청 생활교육 현장지원단(교원)을 연계하여 지원한다. - 개별지원은 학교에서 요청하는 생활교육 내용에 대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지원한다. 생활교육 프로그램 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0월 26일(토) 14시 송파구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 ‘2024 송파문화원 개원 30주년 문화예술축제’에 참석했다. ‘2024 송파문화원 개원 30주년 문화예술축제’는 ‘문화의 꽃, 미래로 피다’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었다. 김덕수패 사물놀이의 식전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30주년을 기념하는 영상과 함께 송파구립청소년교향악단의 공연, 경기민요, 버꾸춤 공연, 난타 퍼포먼스 등의 수준높은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혜숙 의장은 “오늘 축제는 송파문화원의 30주년 역사와 그동안의 성과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이다. 송파문화원은 송파지역의 문화발전을 이끌어온 중요한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주민들과 더 많이 소통하여 좋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를 바란다. 나아가 문화가 가진 힘을 느끼고 전하는 데 있어 송파문화원이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축제에는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과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순애, 박경래, 전정, 장종례, 김광철, 곽노상 의원이 참석하여 송파문화원 30주년을 축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0월 26일(토) 10시 석촌동 돌마리 어린이공원에서 열린 ‘제37회 돌마리 대동제’에 참석했다. ‘돌마리 대동제’는 석촌동에서 계승되어 오는 문화행사로 인근 오봉산, 미륵탑, 부근당을 마을 수호신으로 삼아 동제를 지내면서 주민의 화합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이혜숙 의장은 “석촌동 돌마리 대동제는 100여 년을 이어져 내려온 아름다운 전통이다. 석촌동은 돌마리 대동제 덕분에 정이 넘치고 행복한 동네인 듯하다. 더불어 오늘 장고춤과 경기민요 등 전통공연도 즐기시고 우리 전통문화의 매력에 푹 빠지는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동제에는 송파구의회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 최상진 의원, 곽노상 의원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0월 26일(토) 11시 송파구 트로피파크(가락시장 정수탑)에서 열린 ‘2024 가락1동 주민화합 한마음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축제는 1부 아우름트리오의 클래식 3중주 공연을 시작으로 2부 주민참여공연, 3부 마무리공연으로 이루어졌다. 더불어 환경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들의 플리마켓이 운영되었으며 마술공연, 포토존, 체험부스 등도 설치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혜숙 의장은 “맑고 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기분 좋은 가을날에, 가락1동 한마음축제가 개최됨을 축하드린다. 가락1동은 정수탑이 만들어지고 걷기 좋은 공간도 많아져서 살기 좋은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앞으로도 송파구의회는 주민 여러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더 잘 살피겠다.”라며, “축제 이름처럼 오늘 하루 주민들이 화합하고 한마음이 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축제에는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 박성희 부의장을 비롯하여 최상진, 곽노상 의원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운영 중인 서울교육 메타버스 플랫폼이 10월 24일 글로벌 실시간 3D 개발 엔진 유니티테크놀로지가 주최하는 제16회 유니티 어워즈(Unity Awards)에서 소셜 임팩트 부문 입선작(Runner-up)으로 선정됐다. 유니티 어워즈는 혁신적인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개발한 크리에이터들을 가리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특히, 올해 소셜 임팩트 부문에는 유니티 전문가들이 추천한 전세계 50여개의 우수 콘텐츠 중에서 서울시교육청의 메타쌤이 입선작(Runner-up)으로 선정됨으로써 초·중·고 교육기관(K-12) 활용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수상하게 됐다. 2024년 5월부터 공식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서울시교육청의 메타쌤은 ▲혼합수업을 위한 화상서비스와 협력활동, ▲장애이해활동, ▲제4창의예술교육센터 등의 콘텐츠를 탑재하여 학생들의 학습 흥미를 높이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7월에는 메타쌤에서 선생님들이 에듀테크 도구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여, 교원 등 약 2,200명이 새로운 형태의 에듀테크 박람회를 경험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