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교육재단은 관내 청소년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하남시 온라인 통합 교육플랫폼 ‘하이런’을 5월 7일부터 운영한다. ‘하이런’은 관내 초·중·고등학생 청소년 누구나 진로, 진학, 대학교 정보 및 EBS 온라인 진로검사, 대학생 온·오프라인 멘토링, 진로·진학 전문가 컨설팅, 국내 교육대기업들의 우수한 온라인 콘텐츠 등을 통합하여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하남시만의 특화 교육서비스 모델이다. 하남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회원가입만 하면 천재교육, 미래N 초코, 에어클래스 등 4,100여편 이상의 수준 높은 강의를 무료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하이런’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와 진학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설계하고, 단계별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고 있으며, 흩어져 있는 다양한 진로, 진학, 고등학교, 대학교 등 정보를 통합하여 일원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게 큰 장점이다. 추가로 재단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단 ‘하남서포터즈’ 대학생들이 화상과 오프라인으로 1:1 멘토링을 지원함으로써 체계적인 자기주도학습이 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 신장1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는 지난 7일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삼계탕을 만들어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20명의 회원들은 어버이날을 맞이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삼계탕을 만들어 전달했다. 신장1동 이애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복순 신장1동장은“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할 가정의 달 5월에 혼자 외로운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외로움을 잊고 맛나게 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장1동 새마을회는 매년 어르신들께 떡국 나누기와 김장김치 행사를 개최하는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1일,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한 끼 나눔 행사'孝실천, 우리가해요'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저소득층 및 홀몸 어르신들 31분께 고향옥(따밥 2호점) 개점 및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 증진과 어르신 공경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미사1동협의체 위원들과 관계자들은‘고향옥 순대국’식당에서 어르신들과 식사를 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또한 5월 7일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식품으로 구성된 밀키트를 전달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손순이 위원장은 “어르신들과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온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孝(효)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주연 미사1동장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나눔 실천에 적극 협조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 지원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덕풍3동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사업으로 하나은행의 지원을 받아 덕풍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10여명이 참석해 관내 어르신 가구에 전달할 반찬을 직접 만들었으며 ‘효사랑 나눔’사업으로 덕풍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기쁨지역아동센터, 온누리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함께 참여하여 아동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액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쓴 손편지를 전달하여 더욱 훈훈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박정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이 이번 반찬 나눔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덕풍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창배 위원장은 “지역의 아동들이 손수 만든 카네이션과 카드를 전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물을 받은 지역의 한 어르신은 “정성껏 조리를 한 반찬과 아이들이 만든 카네이션과 손편지를 받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7일 ㈜애니우드는 하남시에 성금 350만원을 기부하며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임철환 대표와 직원 3명이 참석하여 나눔 실천에 대한 감사와 인사를 나눴다. ㈜애니우드 임철환 대표는“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애니우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신속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성금는 하남 사랑愛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저소득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8일 신곡노인종합복지관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황혼의 아름다운 동행’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부모 세대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세대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축하공연, 리마인드 결혼식,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결혼식을 올릴 기회를 놓쳤거나 전통 혼례만 치른 세 쌍의 노부부가 참여한 ‘리마인드 웨딩’은 다시 한 번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지난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어 신한대학교 의정부캠퍼스에서 열린 ‘오! 해피데이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연균 의장은 “어르신들은 우리 지역과 사회 발전에 큰 가르침을 주신 소중한 분들”이라며 “어르신들의 삶이 더욱 행복하고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8)은 7일 ‘2025년 제7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용인특례시 홍천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홍천초 학생자치회 소속 5·6학년 학생들과 지도교사 등 28명이 경기도의회를 방문하여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배우고, 모의회의를 통해 조례안 처리를 위한 찬반 토론과 표결 등을 진행하며 의회의 입법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강웅철 의원은 2부 프로그램에서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의원 활동 중 가장 힘들었던 경험과 뿌듯했던 경험, 앞으로 용인특례시를 위해 계획 중인 사업 등을 들려주고, 이후 수료증을 수여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강웅철 도의원은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시청각 자료를 이용하여 지역 주민들을 위한 신봉힐링공원의 안전 화장실과 물놀이장 건립, 약 15년에 걸쳐 완공된 수지중앙 보도터널 설치 사례를 설명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 의원은 “도의회에서도 공정한 절차와 형평성으로 도의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도민의 행복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8일 오후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개최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 600여 명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우리 사회의 효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이 행사에서. 신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효행 실천에 모범이 되어온 어르신 40명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 시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이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자녀들을 키우시느라 평생 수고하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성남시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어르신 복지정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소중한 당신,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라는 주제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시와 해피누리노인복지관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어르신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소통과 효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관내 어르신, 도·시의원, 관계기관과 사회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행자·장한 어버이 표창 △개나리 어린이집 원아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공식 기념식에 앞서 열린 축하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정들레와 주원, 청년 민요 가수 고윤선, 남양주시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신영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야외 광장에서는 △간병SOS·노인맞춤돌봄·노인상담 등 복지홍보 부스 △금연·구강건강·치매예방·우울증 상담 등 건강홍보 부스 △손마사지, 페이스페인팅 등 어르신 맞춤형 봉사 부스도 함께 운영돼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주광덕 시장은 “고된 세월을 지나 오늘의 남양주를 만들어 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GTX-A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개통된 이후 서울교통공사의 지하철 수송실적은 감소하고, 연간 약 9억 원 규모의 운수 수입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의회 이경숙 의원(국힘, 도봉1)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2월 28일부터 2025년 3월 28일까지 GTX-A 구간 개통 이후 서울지하철 3호선의 하루 평균 승객 통행량(재차인원)은 3,752,429명에서 3,729,685명으로 약 22,744명(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호선 지축~충무로 구간의 일평균 통행량은 2,729,241명에서 2,677,784명으로 5만 1,457명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로 인한 연간 운수수입 손실은 약 1억 5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공사는 전체적으로 연간 약 9억 원의 수입 감소가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 의원은 “GTX-A 개통은 수도권 광역 교통망 확충이라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진전이지만, 동시에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수익 기반이 약화되는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다”며 “앞으로 개통이 예정된 GTX-B·C 노선은 더 넓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30일, 김경 서울특별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1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환경영향평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위원회 대안으로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실효성 있는 ‘환경영향평가 제도’의 운용이 기대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상위법령인'환경영향평가법'개정(’25.2.21.시행)에 따라, ‘환경영향평가’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에 중복되는 민간사업의 경우 시·도 조례에서 규정하고 있는 ‘환경영향평가’를 우선하도록 규정한 것이다. 현행 '환경영향평가법'에서는 개발사업을 진행할 때에 해당 사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미리 예측하여 평가하고 환경보전방안 등을 수립하는 ‘환경영향평가’ 시행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환경청에서는 부지면적 6만㎡ 이상의 정비사업을 대상으로 비교적 절차가 간소화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시·도에서는 조례로 규정한 기준(서울시의 경우 정비사업 부지면적 9만~30만㎡, 건축물 연면적 10㎡ 이상)에 맞추어 주민 의견 수렴 절차와 사후환경영향조사가 추가된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환경청의 ‘소규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은 지난 4월 28일 열린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문화본부를 상대로 서울이 글로벌 K컬처 중심도시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대형 문화예술 공연장 확충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김혜영 의원은 이날 업무보고에 출석한 문화본부장을 상대로 “문화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서울에는 문화예술공연 전용시설로서 1만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부재한 상황”이라며 “대규모 공연 시 월드컵경기장, 고척돔 등 체육시설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현황을 짚었다. 이어 김 의원은 “최근 K팝 가수들이 공연을 위해 월드컵경기장을 대관하는 과정에서 ‘잔디 훼손’ 논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있었다”며, “세계적으로 K팝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아티스트들이 공연장을 확보하는 데 겪는 어려움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K-컬처를 육성하고 지원하려는 서울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공연장 핸디캡’은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언급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온기나눔 사랑의 카네이션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뜨개봉사단인 “뜨랑”을 중심으로 36개 자원봉사단체 6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여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카네이션 5,800송이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양말목 카네이션은 폐기물을 줄이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지속 가능성과 의미를 더했고, 니트 카네이션은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을 표현해 어르신들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완성된 카네이션은 남양주시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지역 내 무료급식소, 경로당, 어버이날 기념행사 등에서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가 가슴에 카네이션을 정성껏 달아드리는 활동을 펼쳤다. 또 봉사자들은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말을 건네는 등,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정서적 교감과 위로를 전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카네이션을 하나하나 만들며 어르신들을 떠올리게 됐고, 전달하는 그 순간 모든 수고가 보람으로 바뀌었다.”라고 말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문학적 소양 함양과 독서 동기 유발을 위해 관내 중학교 22교를 대상으로‘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5월 8일 한국글로벌중학교 '맹탐정 고민 상담소'의 이선주 작가를 시작으로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의 은유 작가, '시간을 파는 상점'의 김선영 작가,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의 황영미 작가 등 청소년 문학에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들을 초청해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작가의 창작 배경과 글쓰기 노하우, 독서의 중요성 등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사인회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만남은 작가와 친밀하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소규모로 진행이 되며 학생들이 책을 통해 느꼈던 궁금증을 직접 작가에게 묻고, 바로 답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도서관 및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은 이천시청, 이천시청소년재단 서희청소년센터와 함께 5월 8일 서희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2025 이천시청소년연합의회 나비』 발대식을 개최했다. ‘나비(나로부터 비롯되는 지금, 우리)’는 청소년 스스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고 실현해나가는 사회참여 활동 모델로, 2021년부터 이천교육지원청·이천시청·이천시의회 간 협약을 통해 출범했다.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나비’는 경기도교육청의 청소년 교육의회를 지역 맞춤형으로 구현한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2025년에는 초·중·고 청소년 등 총 35명이 의원으로 위촉됐으며, ▲자치분과(학교 자치회 중심) ▲참여분과(청소년참여위원회 중심) ▲의회분과(청소년의회 중심)로 구성된다. 각기 다른 소속과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이 공동체 안에서 함께 정책을 고민하고 제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발대식은 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1부에서는 청소년의원에 대한 의원증 수여식과 함께 전년도 활동 영상 공유, 운영진·분과 지도자 소개 등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2025년 연간 활동 일정에 대한 상세한 안내 및 질의응답, 기대 나눔 활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16일부터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문화예술을 통한 정서 회복과 치매 예방을 위한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가 문화예술 운영단체와 협력해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공모한 ‘문화예술치유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역 단위 문화안전망을 구축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목표를 둔다.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은 △미술 △가면극 △문학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치유 예술에 전문성을 갖춘 강사들이 참여해 대상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치매 예방을 돕는다. 참여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어있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로, 회차별로 주제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5월 16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진행되며,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대상자 모집은 신규자 우선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문화예술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치매 예방 활동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시에서 지원하는 일시청소년쉼터에서 ‘빛날 청소년, 행복할 권리 찾기’를 주제로 청소년 대상 위기 예방 교육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기 예방 교육은 청소년 일시쉼터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보호와 위기 개입에 관심을 가진 자원봉사 강사단 ‘청키 교육봉사단’이 참여해 학생들과 진심 어린 소통을 기반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청소년들과 진심 어린 소통을 통해 공감과 이해의 장을 마련하는 데 주력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30일 어람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남중학교 △와부중학교 △광동중학교 △천마중학교 △심석중학교까지 총 6개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나의 행복지수 알아보기 △청소년 고민과 스트레스 이해 △위기 상황 대응법 △도움 기관 안내 등 실생활에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는 올해 하반기에도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찾아가는 거리 상담과 연계한 문화 프로그램도 병행하여 청소년들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에게 위기 상황 속에서도 스스로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1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대학 진학을 돕기 위해 ‘2026학년도 대학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6학년도 대학 입시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교학점제 운영과 관련된 내용을 안내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2026학년도 대학 입시 정보 안내 △변화하는 입시 제도 설명 △고교 학점제 관련 정보 제공 등이다. 특히, 급변하는 대학 입시 환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강원대학교, 경복대학교, 대경대학교, 한림대학교 4개 대학에서 직접 제공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설정하고 성공적인 대학 진학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학습지원을 비롯해 △학업 숙려상담 △자립 및 직장체험 △문화체험 활동 등을 제공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찾아가(家)는 지방세 환급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환급금이 발생했음에도 신청 방법을 몰라 돌려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고령자의 세정 민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지방세 환급금 발생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이며, 담당 공무원이 거주지로 직접 방문해 환급 신청을 도와 빠르게 환급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 서비스를 통해 많은 어르신들의 미환급금을 찾아주는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찾아가는 지방세 환급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지방세 환급금 수령에 겪는 불편을 덜고, 더 나아가 시민들의 세금 관련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따뜻하고 촘촘한 세정 행정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5월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며, 지방세 환급금 조회 및 신청은 위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수동면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무량사가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무량사에서 석가탄신일을 맞아 지역사회에 자비의 뜻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후원금은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주지 지상스님은 “부처님의 자비와 이웃 사랑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사찰로서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경숙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무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춘 수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오랫동안 선행을 이어오신 무량사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무량사는 매년 지역사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