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호)이 5월 12일(월) 자체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방안전관리에 적정성을 확보하고, 전 직원의 화재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모의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됐으며, 국민행동요령과 직장자위소방대의 역할 및 임무를 중심으로 대응 절차를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화재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화재용 손수건도 전 직원에게 배부하여 실질적인 안전 확보에 힘썼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화재는 단 한 번의 사고로도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각급학교의 화재 예방과 소방훈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왕징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주민자치위원회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왕징면 무등리 유휴지를 활용한 고구마 식재 행사를 추진했다.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면 직원 등 약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무등리패키지마을 앞 유휴지에 고구마 순 2,200포기를 식재했으며 제방변 잡초 제거와 작약 200송이에 지지대를 설치하는 등의 환경정비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왕징면고구려보루길 산책로 유지관리와 함께 왕징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하는 특성화사업 중 하나로 마련됐다. 금번 행사에 식재된 고구마는 올해 10월경 수확하여 왕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하여 관내 경로당 및 소외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영분 주민자치위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남은 기간동안 정성껏 가꾸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제은석 왕징면장은 “고구마 심기와 제방변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공동주최로 운영되며 2012년부터 IBK기업은행과 함께 서울, 경기, 부산, 강원도, 제주도 등 전국 30개 기관에서 밥차가 운영되고 있다. 밥차는 3.5톤 트럭 내부에 취사시설과 냉장, 급수설비가 설치되어있어 1회 최대 300인분의 배식이 가능하며 IBK기업은행이 급식차량과 급식비 및 유류비 등 모든 운영비를 매년 후원하고 중소기업의 자발적 후원과 지역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를 유도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연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달 말 차량 인수 후 5월 31일 토요일 밥차 시연회 진행을 통해 본격적인 밥차 운영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며 이후 연천군 내 주요 지역에서 밥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영철 센터장은 “밥차 운영을 착실히 준비하여 군민 모두가 원하는 밥차를 운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재난 상황 발생 시 해당 지역에 배치될 수 있게 준비하는 등 밥차 운영을 통해 자원봉사의 활성화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백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50가구에 ‘어버이날 사랑더하기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 어르신들께 건강한 식사를 챙겨드리고자 마련했으며, 소고기·돼지갈비·굴비·계절과일 등을 포함한 6만 원 상당의 영양가 있는 식재료 11종을 골고루 구성하여 꾸러미를 채웠다. 전달 대상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선정했으며, 위원들이 어르신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물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윤순창 백학면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직접 찾아뵙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꾸러미를 전달하는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김종환 백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기쁨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지역사회가 함께 웃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장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어르신 10여 명과 함께 ‘어르신 힐링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봄바람을 쐬며 정서적 안정과 기분 전환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자연 속 산책, 소규모 체험 활동, 중식 제공 등이 함께 이루어졌다. 강성철 장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나들이였지만 어르신들께는 큰 기쁨이 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상규 장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이번 힐링 나들이를 통해 지역공동체 중심의 따뜻한 복지 실현이라는 점에서 모범적인 적극행정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과 연천경찰서, 연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 제32회 연천 구석기축제 행사장 내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와 보호자,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의 안전과 권익 보호,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작은 관심이 큰 보호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보호자들에게 일상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긍정적 양육법을 소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동학대가 거창한 문제가 아니라, 일상 속의 작은 말과 행동에서 시작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양육방식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존중과 배려 속에서 자라는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찰서 및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농·축·수산물의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과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관내 전통시장 및 관련 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제철 농수산물 등 수요가 급증하는 품목과 국내산과 외국산의 식별이 어려운 품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철저하고 체계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위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또는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통해 재발 방지와 유통 질서 확립에 나설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전통시장 및 일반시장 내 농·축·수산물 도·소매업소, 음식점업 등 원산지표시 대상 업종이다. 점검품목은 배추김치, 고춧가루, 절임류,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넙치, 미꾸라지 등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먹거리 안전은 군민의 삶을 지탱하는 기본이자 지역 유통질서의 핵심”이라며 “이번 원산지표시 점검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하겠다. 상인 여러분의 자발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연천군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13일부터 22일까지 상반기 지게차 운전기능사(2차)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지게차 과정(2차)은 연천군청 누리집 통합예약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모집 대상은 연천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관내 직장에 거주하고 있는 자로 퇴직자 또는 퇴직 예정자의 제 2인생 설계를 위해 40세부터 65세 미만까지 제한하고 있다. 모집 기간 내 접수한 인원 중 컴퓨터 무작위 선발 프로그램을 통해 10명이 선정되며, 국가 자격증인 지게차 운전기능사 취득을 위해 이론 과정과 실습 과정이 함께 진행된다. 교육 일정은 매주 화, 금요일 19시부터 21시 30분까지 2025년 5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연천고등학교 야외실습장에서 진행되며, 이론과정에서는 건설기계 기관 및 전기 장치, 새시장치 및 작업 장치, 유압 일반, 안전 관리, 건설기계 관리법규 및 도로교통법 등을 배우게 되며, 실습 과정에서 운전기능사 습득을 위한 작업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13일부터 22일까지 상반기 굴삭기 운전기능사(2차)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굴삭기 과정(2차)은 연천군청 누리집 통합예약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모집 대상은 연천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관내 직장에 거주하고 있는 자로 퇴직자 또는 퇴직 예정자의 제 2인생 설계를 위해 40세부터 65세 미만까지 제한하고 있다. 모집 기간 내 접수한 인원 중 컴퓨터 무작위 선발 프로그램을 통해 10명이 선정되며, 국가 자격증인 굴삭기 운전기능사 취득을 위해 이론 과정과 실습 과정이 함께 진행된다. 교육 일정은 매주 월, 목요일 19시부터 21시 30분까지 2025년 5월 26일부터 6월 26일까지 연천고등학교 야외실습장에서 진행되며, 이론과정에서는 건설기계 기관 및 전기 장치, 새시장치 및 작업 장치, 유압 일반, 안전 관리, 건설기계 관리법규 및 도로교통법 등을 배우게 되며, 실습 과정에서 운전기능사 습득을 위한 작업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7일, 8일 이틀에 걸쳐 지역 내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37명에게 카네이션 등 기념품을 전달했다. 사회 소외계층 관내 어르신 37명을 만나 협의체에서 준비한 카네이션 등을 전달해드리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효(孝)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김학용위원장은 “이번 가정의 달 나눔 행사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통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서 뜻깊은 나눔 행사가 됐으며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됐고,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희 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어르신들이 행복한 나날이 되도록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미디어콘텐츠과는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미디어콘텐츠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32회 연천구석기 축제를 위해 찾아온 많은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청렴 문구가 새겨진 피켓을 들고 홍보하는 등 캠페인을 펼치며 연천군의 반부패 · 청렴 문화 확산 의지를 널리 알리고,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석휘 미디어콘텐츠과장은 “이번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군민과의 신뢰를 쌓는 출발점이며, 청렴한 조직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모든 업무용 차량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하고, 연천소방서 전문강사를 초빙,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는 이동지원센터의 주 이용고객인 80세 이상 고령자와 중증 장애인 등 건강 및 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응급상황 발생 위험이 높은 교통약자를 위한 선제적 대응책으로, 이동 중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초기 대응이 가능하여 이용자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안전망이 한층 강화됐다. 또한, 차량 외부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스티커를 부착하여 거리에서 심정지 등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누구라도 자동심장충격기(AED) 보유 차량임을 인지하여 골든타임 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송승원 이사장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과 더불어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백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8일 백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백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월 진행한 농촌 폐비닐 수거 등 자원 모으기 활동과 도로 제초작업, 생태교란식물(돼지풀) 제거 활동 등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며 이번 후원금을 마련했다. 협의회가 모은 수익금은 이웃돕기 성금 기탁 외에도 집수리 봉사, 저소득층 연탄 및 난방유 지원 등 다양한 기부활동에 쓰이고 있다. 최경희 백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살기 좋은 백학면이 되도록 새마을지도자들이 힘을 합쳐 면정에 적극 협조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뜰히 살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순창 백학면장은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백학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 덕분에 오들도 더 나은 백학면으로 거듭나고 있다.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병천황토방순대 파주적성점가 지난 8일 백학면 두일3리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께 순댓국 80그릇을 대접했다. 이번 나눔은 병천황토방순대 대표가 평소 친분이 있는 두일3리 이장과의 인연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병천황토방순대 파주적성점은 지역 내에서 진한 육수와 황토방에서 삶은 고기로 깊은 맛을 내는 순댓국으로 입소문을 타며 사랑받고 있는 맛집이다. 질 좋은 재료만을 사용해 정성껏 조리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친근한 외식 공간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구미례 병천황토방순대 파주적성점 대표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순창 백학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구미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산사랑나눔회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청산면 거주 만75세이상 홀로사는 어르신 100가구를 방문해 효(孝)사랑꾸러미(카네이션 꽃바구니, 건강떡, 삼계탕)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본 사업은 청산면에 거주하는 홀로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고독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고자 효사랑 꾸러미를 전해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화사업이다. 임상근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꾸러미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행복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이해 5월 한 달 동안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이며, 모두채움대상자의 경우 국세청에서 일괄 발송한 모두채움안내문을 통해 ARS·홈택스·위택스로 편리하게 신고납부가 가능하고 그 외 일반납세자도 전자(홈택스·위택스) 또는 서면 신고 납부가 가능하다. 아울러 연천군은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전곡읍 행정복지센터 1층 국세민원실에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도움창구'를 열고 온라인 신고가 어려운 모두채움대상자의 신고를 지원한다. 또한①‘24년수출액이매출액의50%이상인중소기업또는②관세청·KOTRA가 선정한 수출 중소기업으로서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한 개인사업자(금융소득 2천만원 초과자 제외), 특별재난지역 소재의 납세자를 대상으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전남무안군‘24.12.29.)사고 피해자 및유가족 ▪전투기 오폭 사고(경기 포천군이동면‘25.3.8.) 사고 피해자 및유가족 ▪산불 피해 지역(경남 산청군‘25.3.2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연천 AIDed 거점형 늘봄센터’ 구축을 위한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맞춤형 늘봄학교 강화와 함께 정주 여건 개선 및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본격적인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번 협의회는 5월 8일(1·2권역: 연천권역·전곡권역), 5월 9일(3권역: 군남권역) 양일간 각 권역 중심학교에서 개최되며, 관내 학교 관리자, 늘봄전담실장, 행정인력 등이 참여해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한다. 협의회에서는 ▲늘봄전용교실 및 전담공간 환경 조성 ▲학생 눈높이에 맞는 권역별 특색 프로그램 구성 ▲학생이 안전한 늘봄학교 체계 강화 등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교육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실행 가능한 방안을 도출한다. 이를 통해 지역 학생들이 방과후 시간에도 안전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도심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지역 내 교육 기회를 확장함은 물론, 사교육 의존도를 낮춰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권역별 협의회는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실천 중심의 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5월 7일, 지역 내 IB 관심학교 및 IB 연구회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IB 교육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리역 리더십팀 협의회를 실시했다. IB란 International Baccalaureate(국제 바칼로레아)의 약자로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교육재단인 IB 본부에서 개발․운영하는 국제 인증 학교 교육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이는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개념 이해 및 탐구학습 활동을 통한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교육 체제이다. 연천에서는 2025년 신규 지정된 IB 관심학교 4개교(대광초, 대광중, 전곡중, 전곡고)를 포함하여 관심학교 8개교와 후보학교 1개교가 운영 중에 있으며, 이는 관내 학교의 42.8%에 달한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깊이 있는 학습과 성장의 경기 IB 학교를 통하여 미래형 학교 문화가 연천 지역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자발성을 기반으로 IB 교육에 관심 있는 교원과 학습공동체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7일 15시, 수레울관에서 연천 관내 어린이집 원장들을 대상으로 ‘유보이음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연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유보이음 정책의 취지와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내 교육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유아교육의 공공성과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공사립유치원-어린이집 간 연계 방안, 유보이음 정책 추진 방향, 그리고 시범 어린이집 운영 계획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으며, 현장에서 시범 참여 어린이집 모집 공고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됐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유보이음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유아교육의 질적 전환을 위한 지역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는 연천 지역의 유아교육 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출발점”이라며, “유보이음 정책이 유아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고, 보호자와 교사의 만족도를 함께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수레울아트홀은 국립국악원 초청작 경셩유행가-판을 나온 소리를 2025. 6. 13. 오후 2시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경셩유행가 – 판을 나온 소리'는 국립국악원이 소장하고 있던 1920~30년대 유성기 음반 속 유행가를 복원하여,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들이 직접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작품으로 1920년대 신식 극장을 모티브로 한 무대 장치와 의상을 활용해 관객들이 100년 전 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전통국악과 근대 대중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구성을 통해 우리 소리의 역사성과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하여 매회 공연마다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본 공연은 국립국악원의 ‘국악을 국민 속으로’ 사업에 선정되어 마련된 것으로, 문화소외지역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국립국악원 연주단이 직접 전국 문화 수요 지역을 찾아가는 순회공연 사업이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송승원 이사장은 "100년 전 K-팝인 당대 유행가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소리의 정수와 뛰어난 예술성을 널리 알리고 국악이 더욱 친근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