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청 펜싱팀이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개최된 '제52회 회장배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플러레 단체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광주시청 펜싱팀은 15일부터 전남 영광군 영광스포티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52회 회장배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플러레 단체전에 김동수, 김성준, 서명철, 이영훈 선수 4명이 팀을 이뤄 출전했다. 광주시청은 플러레 단체전 준결승에서 대전도시공사를 상대로 분전했으나, 35-37로 석패하며 아쉽게 3위 입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펜싱팀 감독님과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청 펜싱팀은 2023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 플러레 단체전 1위,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대회 플러레 개인전 1위 등 각종 대회에서 활약 중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9일 초월읍 소재 카페에서 광주시 MZ세대 공무원들의 모임인 상상(相想) 주니어보드 11명과 신규공직자 30명을 대상으로 소통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상상(相想)주니어보드는 지난해 5월 20대~30대 MZ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 개선 등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과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신규공직자들의 원활한 공직생활 적응을 위해 신규공직자들이 겪는 여러 고충을 주니어보드와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멘토링 시간과 업무에 지친 심신의 재충전을 위한 힐링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서는 상하간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 앞으로 주니어보드가 상급자와 하급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잘 해주기를 당부 드린다."라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광주시의 미래를 책임질 신규공직자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5월 11일까지 23일간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운영 강좌는 ▲스마트폰 활용하기와 메타버스 이용하기 ▲손뜨개 ▲커피&티 인문학 ▲바리스타 1, 2급 자격증반 ▲꽃차 소믈리에 ▲프리져브드 플라워 아트 ▲누름꽃 공예 ▲목공 ▲서각 ▲라탄공예 ▲제과제빵 ▲떡 제조기능사 ▲브런치 빵&요리 ▲천연비누 ▲도예토 수업이며, 정규 강좌 외 주말 가족 단위 일일체험, 어린이·청소년 기관 및 어린이 동반 모임 일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6.5.(월)부터 8.27.(일)까지 12주간 진행된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단, 재료비는 자부담) 프로그램 신청은 선착순으로 검천 평생학습센터 방문이나 광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가족·친구들과 체험을 하고 천혜의 자연 환경을 느끼는 다정한 일상속에서 설렘을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제53주년 지구의 날(4.22)’을 기념, 22일 20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와 연계하여 시민참여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문화 정착을 위한 범시민 운동으로 시행되며, 참여방법은 22일 20시부터 10분간 가정과 사무실 등에서 소등을 하고 날짜와 시간(20:00~20:10 사이)이 보이도록 사진을 촬영 한 후, 시청으로 사진, 주소, 이름, 참여인원을 문자로 23일 자정까지 발송하면 된다. (1세대당 1명만 참여가능) 참여자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커피 상품권을 선물한다. 시는 19일 20시 시청 소등을 시작으로 28일까지 관공서 및 공공기관, 시민단체, 기업체 등의 건물 내부 소등과 대형 옥상광고물까지 소등행사에 참여토록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4월 한달간을 탄소중립 실천 집중 운영·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수도권기상청 연계 기상·기후사진 우수작 전시, 공무원 대상 잔반없는날, 직장내 탄소중립 실천 인증 이벤트, 탄소포인트제 가입 동참 집중 홍보도 진행할 계획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은 가정과 기업, 사회 모두의 책임있는 행동이 요구된다."며 “지구를 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자타공인 환경분야 전문가 방세환 광주시장이 지난 19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가 개최한 ‘제9회 CCI(Chamber of commerce & Industry)포럼’에서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강연에 나섰다. ‘광주시의 환경과 기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방시장은 “그동안 광주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과 팔당호특대고시 등 중첩규제로 공장의 산발적 입지, 기반시설 부족, 주거지역과 마찰 등 기업활동에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말하며 “규제 해소와 더불어 광주시가 기업인들과 머리를 맞대어 계획적 도시개발을 통한 산단 조성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시작해 9회째를 맞는 CCI포럼은, 각 분야 전문가로부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읽고 시대 흐름보다 한 발 앞서 기업을 경영하는데 필요한 기업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광주하남상공회의소가 추진하는 주력사업이다. 김풍호 광주하남상공회의소 회장은 “기업인들의 사회적, 환경적 책임의 중요성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 강연이 새로운 전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하남상공회의소 CCI포럼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개최되며, 관내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최근 더 나은 민원서비스 차원에서 ‘쾌적한 화장실’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행정복지센터 내 화장실을 이용하는 민원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클래식 음악이 흐르고 향기로 가득한 화장실로 꾸민 것이다. 한명수 오포1동장은 “센터 내 화장실의 청결한 환경 유지를 위해 매일 청소하는 것은 물론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직원들이 고안한 아이디어 중 하나로 화장실에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채택, 시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민원인들의 불만과 불편을 최소화하고 만족스런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직자 민원 친절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퇴촌면(석봉국 면장)이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장애 노인 부부에게 ‘2023년 상반기 사랑나눔실천 후원금·행복나눔기금’을 전달했다. ‘사랑나눔실천’ 사업은 장‧차관급 이상 정무직 공직자들의 연봉 10%를 기부해 모은 돈으로 어려운 계층을 위해 생계‧주거지원 혜택을 주는 나눔 실천 후원금이다. ‘SK에너지 행복나눔기금’은 2017년부터 꾸준히 에너지 취약계층의 열악한 에너지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이다. 올 상반기에는 도마리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에게 ‘사랑나눔실천 후원금’ 500만 원을, 장애 노인 부부에게 ‘SK에너지 행복나눔난방비’ 30만 원을 지원했다. 후원금은 의료비, 생활비, 유류비 등의 형태로 제공된다. 석봉국 퇴촌면 면장은“앞으로도 면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광주시협의회(회장 구본준) 회원들이 지난 14일 탄벌동 일대에서 ‘봄맞이 꽃길 가꾸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 20여 명은 주민 통행량이 많은 탄벌교차로 버스정류장 근처 화단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메리골드 베고니아를 심어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화단 옆 배수로에 쌓인 쓰레기, 나뭇가지 등을 정리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도 했다. 구본준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은 “이번 꽃길 가꾸기 및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아름답게 가꾸어진 화단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올해부터 아동의 보호권 확립과 아동학대 인식 개선을 위해‘찾아가는 사례중심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추진한다. 지난 18일 경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실시했으며, 20일 광남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유관단체 위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광주시에서 아동학대전담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아동보호팀장이 직접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향후에도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일반 시민이나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의 한 참가자는 “최근 TV에서나 보던 아동학대가 실제로 내 주변에서도 발생하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좀더 민감한 감수성을 가지고 주변을 관찰해 어려움을 겪는 아동이나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 시는 2개 읍면동을 시작으로 매월 2회 이상 관내 읍면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만 65세이상 기초연금 수급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어르신 안전 하우징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가구 중 6가구를 선정해 미끄럼방지 패드·가드레일 부착, 손잡이·경사로 설치, 문턱 제거, 실내 조도 개선 등 주택 내 안전시설 개선에 가구당 500만 원을 지원한다.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광주시청 주택과(031-760-4485), 광주시주거복지센터(031-798-8748)에서 전화 접수하며 신청기한은 28일까지이다. 신청접수 후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사업 안내 및 수요조사를 실시하며, 실태조사 및 공사는 6월부터 10월까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맡아 진행하게 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어르신의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를 위해 광주시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라며 "3대가 행복한 광주 실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주거복지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경기침체로 중장년층의 조기퇴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2023년 중장년 재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재취업프로그램은 채용시장의 분석을 통해 조기퇴직자의 자신감을 고취, 재취업 의지를 강화하고 구직활동에 필요한 새로운 정보제공 및 구직기술 방법을 지원하게 된다. 교육 인원은 15명 내외로 제한하며, 내달 10일부터 31일까지 총 4주 동안 주 1회(매주 수요일) 과정으로 광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구체적인 교육과정을 소개하면, 1주 차에는 MBTI 검사를 통한 자기탐색 및 직무적합성 분석을 진행하며, 2주 차에는 개개인의 경력강점을 적용한 취업목표 수립 및 구직서류 작성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3주 차에는 면접 트렌드 및 질문 분석을 통한 자기소개 및 모의면접 교육이 진행되며, 마지막 4주 차에는 개별 컨설팅으로 마무리된다.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도 참여자들에 대한 집중 취업알선 및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중장년층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40~59세 미만의 중장년층 구직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지만 접수일 기준 취업 중이거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역 기업과 단체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시영남향우회(회장 김순희)와 ㈜유원엔텍(대표 이영섭)은 지난 14일 광주시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성금 500만원과 100만원을 기탁했다. 광주시영남향우회 김순희회장과 ㈜유원엔텍 이영섭대표는 “관내에서 활동하는 단체와 기업이니만큼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기부 동기를 밝혔다. 김순희 광주시영남향우회 회장은 10년째 봉사단체 ‘아름다운 동행’ 회장을 맡아왔으며 온 지난 2022년 여름 광주시 수해 피해 때 2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 향우회 출범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기부금 전액을 장애인부모회 광주시지부(회장 김정옥)에 기탁하기도 했다. 이영섭 ㈜유원엔텍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광주시민을 위해 기부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중 1인가구 전원을 대상으로 안부전화 및 복지상담을 통해 위기상황 예방 및 복지욕구를 파악하기로 했다. 이번 전수조사는 1차로 전화상담을 통해 위기상황 등을 파악한 후, 위기상황이 의심되는 가구에 대해서는 2차로 사회복지직과 간호직 공무원 2인1조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위기상황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대로 받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이번 조사는 1회성이 아닌 연말까지 분기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1인가구의 고독사 예방 및 정보 부족으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기초생활수급자 중 1인가구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자 한다. 김동수 곤지암읍장은 “기초생활수급자 중 특히 소외되기 쉬운 1인가구가 위기에 빠지지 않도록 지속적인 조사와 관리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2023년 유망중소기업 및 향토기업’으로 ㈜태광아이티씨·㈜진우목재 등 12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제고를 위해 매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유망중소기업과 향토기업을 선정해 왔다. 유망중소기업의 경우 공장등록 후 2년 이상 운영,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업체를, 향토기업은 관내에서 20년 이상 운영, 고용창출 및 지역사회 공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 2차 광주시 중소기업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올해는 유망중소기업으로 ㈜태광아이티씨 외 8개 기업, 향토기업으로는 ㈜진우목재 외 2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현판 및 공로패(인증서)를 수여하고, 공영주차요금 전액 감면, 육성자금 지원(특례보증, 이차보전 0.5% 추가 감면),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시책 사업 추천 및 가점 등 시에서 지원하는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유망한 기업체와 관내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도 높은 향토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해 나갈 예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2년 11월 출범한 광주시 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은미, 민간위원장 김경수)가 17일 신현동 일대 식당을 대상으로 본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글씨가 새겨진 일회용 앞치마를 관내 식당에 전달하는 것은 물론, 1인1계좌 후원 참여 및 홍보에도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김경수 민간위원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상을를 알리고,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11월 ‘동행하는 기쁨, 함께 나누는 행복’을 목표로 출범한 민관협력단체로, 신현동 취약계층을 위한 1인1계좌 후원 및 다양한 특화사업 운영을 통해 신현동의 취약계층 보호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유일의 종합병원 참조은병원이 광주시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지난 17일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참조은병원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성장판 검사비 지원 등‘성장지원 프로그램’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조은병원은 4만원 상당의 성장판 검사비를 연간 20~30명에게 전액 무료 지원하는 것은 물론, 연간 10명에게 종합심리 검사비 중 비급여 진료비 50%를 지원하게 된다. 나머지 비급여 진료비 50%는 광주시 드림스타트가 지원하기 때문에 검사를 받는 아동은 급여부문의 본인부담금만 내면 된다. 성장판 검사는 손목X-ray 촬영및 혈액검사 등을 통해 아동의 최대 성장 키와 초경 시기를 예측하는 검사로, 성장지연 및 성조숙증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종합심리검사는 아동의 지능, 자폐 등 다양한 영역검사를 통해 검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심리상담과 치료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원종화 참조은병원장은 “소외되는 아이 없이 모든 아동은 돌봄과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성장기 아이들이 치료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최대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장,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을 포함 직원 43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한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 고용노동연수원 이동현 노무사를 전문강사로 초청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갑질과 괴롭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공직사회 내부의 세대·직급 간 갈등 해소를 위한 상호 입장 차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사회 내부의 갑질 행위 근절은 물론, 건강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세대·직급 간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4월 중 공동주택 노후 시설물 등을 개선·보강하고 입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2023년 공동주택 시설보조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공동주택 시설보조금 지원사업은 주택 및 건축 분야등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단지를 대상으로 하며, 최근 5년간 51개 단지에 18억9천만원의 시설보조금을 지원해왔다. 신청대상 단지는 '주택법'에 의하여 건설된 3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으로서 사용검사일로부터 5년이 경과된 공동주택 중 최근 5년간 보조금 지원 실적이 없는 단지이다. 보조금액은 총사업비의 100분의 50범위 이내로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14개 단지를 대상으로 총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조례에 따라 시민 안전에 필수적인 공사에 해당하는 CCTV 설치 및 교체공사, 어린이 놀이터 보수공사, 단지내 노후 보행로 개선공사, 옥상 방수공사 등에 시설보조금 교부통지 결정을 했다. 방세환 시장은 “공동주택 시설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갈 계획이다.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지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시 검천평생학습센터는 이용자들의 활동내용을 적극적으로 노출함으로써 더 많은 시민들의 학습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센터 내 수강생 및 강사들의 학습강좌 작품을 전시한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이번 전시에서는 목공, 서각, 천연비누, 라탄 공예, 프리저브드 플라워아트, 손뜨개, 누름꽃 공예, 꽃차 소믈리에, 바리스타 등 강좌를 수강생들과 강사의 작품 총 147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검천평생학습센터는 남종면에 위치한 검천분교(폐교)를 리모델링 하여 2021년 6월 30일 개관했으며, 천혜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광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도에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 어워드’ 2관왕을 수상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강좌에 참여한 시민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수강생들의 성과와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더 많은 시민들이 센터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가 매주 금요일을‘기부+나눔 데이’로 운영한다고 밝혔다.‘기부+나눔 데이’란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조성을 위해 기부에 대한 관심 고취 및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나눔 연계 등을 진행하는 날이다. 시에 따르면 기부에 대한 관심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주 금요일, 1인 1계좌 갖기 운동 홍보와 함께 이웃돕기 기탁식을 집중 진행하게 된다. ‘기부+나눔 데이’를 통해 광주시에서는 올들어 지난 3월까지 정기·일시후원금 1억 2천만원과 9천300만원 상당의 현물 나눔이 이루어졌다. 방세환 시장은“공동체 의식을 가진 시민들의 기부 문의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 ‘기부+나눔 데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훈훈한 나눔의 문화가 고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