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초월고등학교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보치아 종목에서 초월고 2학년 유나연 선수가 BC2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여자 고등부 BC2 종목(보조자 없이 스스로 공을 투척할 수 있는 선수)에 출전한 유나연 선수는 개인전 결승에서 대전광역시 대표 오은비 선수와의 접전 끝에 3대 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초반 2엔드까지 1대 1의 팽팽한 대결을 펼쳤지만, 3엔드에서 2점을 획득하며 주도권을 잡았고 마지막 4엔드에서 1점을 내줬음에도 최종 스코어 3대 2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서 열린 혼성 고등부 3인조 단체전 BC1·BC2에서도 유나연 선수는 한사랑학교 나강민 선수, 광주중앙고등학교 원성주 선수와 함께 경기도 대표팀으로 출전하여 팀의 주장으로 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준결승에서 서울특별시 대표팀을 6대 4로 제압한 데 이어, 결승에서는 개최지 경상남도를 8대 2로 누르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경기를 마친 유나연 선수는 “처음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사랑학교는 5월 12일 열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여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한사랑학교 학생들이 출전한 보치아 종목에서는 경기도 대표로 참가해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보치아 개인전에서는 신은진, 이희망 학생이 금메달, 송은성, 노연호, 나강민, 황은총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했고, 단체전에서는 나강민 학생이 금메달, 이희망 학생이 은메달, 신은진, 송은성, 노연호, 황은총 학생이 동메달을 수상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또한, 탁구 단체전에서는 정시은 학생이 금메달을 차지하며 기량을 입증했으며, 조정 종목에서는 이재영 학생이 개인전, 단체전, 혼성 부문 모두 금메달을 휩쓸며 활약했다. 한사랑학교 학생들의 땀과 열정, 도전정신은 교직원과 친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더욱 빛났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다름이 온전하게 어우러지는’ 학교 문화를 다시 한 번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한사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과 사회적 참여를 위한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궁초등학교는 5월 15일 체육관에서 2025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옛 춤, 새로운 숨결’ 무용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공연은 부채춤, 헌량무, 교방장고춤, 화조무, 교방소고춤, 태평무, 진도북춤 등 한국 전통 무용의 정수를 선보이며,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학생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공연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 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공연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숙희 교장은 “이번 전통 무용 공연은 학생들이 우리 문화를 몸으로 체감하며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과 예술 감수성을 함께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통해 창의성과 감성을 균형 있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도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광주 고산하늘초등학교는 지난 5월 16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 체험학습인 ‘이심전심 추억만들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교외 수학여행과 현장체험학습을 대체해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의미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심전심 추억만들기’는 학년 스포츠데이와 더불어 하루 일정으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프로그램을 직접 구성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음식 콘테스트, 오락 프로그램, 학생 공연 등 6학년 학생들의 흥미와 수준에 맞춘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마련됐다. 특히 ‘우리의 맛을 찾아서’를 주제로 한 음식 페스티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저녁 식사를 준비하며 협동심과 창의성을 발휘했다.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공연들이 이어졌으며, 학부모도 함께 참관할 수 있어 특별한 소통의 장이 됐다. 행사에 참관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며, “학교에서 체험학습을 어떻게 운영하는지 직접 확인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태전중학교는 5월 16일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학교 체육관‘태전마루'에서 2025년 1차 버스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2025 학생 주도 예술공감터' 운영교로 선정된 태전중학교가 소운동장, 체육관, 동아리실 등 학교 유휴 공간을 예술교육활동의 장으로 재구조화하여 일상적 학생 주도 예술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버스킹에는 김규빈 밴드를 포함한 3개 밴드와 댄스반이 참여했으며, 특히 교직원도 함께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공연은 점심시간 체육관을 찾은 많은 학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태전중학교는 앞으로도 바이올린, 기타, 댄스, 밴드반 등 예술 자율동아리의 활성화를 꾀하고, 정기적인 버스킹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단체 또는 개인으로 공연을 신청할 수 있으며, 체육관, 야외공연장(소운동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학기말에는‘빅 버스킹' 발표를 열어 교실에서도 방송 송출을 통해 전교생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예술공감터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임난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궁초등학교는 5월 13일부터 1박 2일 동안 경기도학생교육원 양평학생야영장에서 5, 6학년 학생 24명이 참가하는 ‘공동체·안전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학교 교육 비전인‘배움과 나눔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캠프에서는 학생들의 사회정서 역량을 함양하고 안전 감수성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놀이로 배우는 환경교육, ▲드론축구 협력 활동, ▲무동력 피난 엘리베이터를 비롯한 안전교육,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평소 접해볼 수 없었던 최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6학년 학생자지회 회장 전지윤 학생은 이번 캠프를 돌아보며 “1박 2일 동안 친구들과의 사이가 더 좋아졌고, 드론 체험 등 평소 체험해 보지 못한 활동들을 할 수 있어서 유익하고 재밌었다”고 체험소감을 전했다. 도궁초등학교는 이번 캠프 외에도 배움과 나눔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위해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의 온마을 체험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역동초등학교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책보고(Go) 흡연예방 하고(Go)’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스승의 날을 기념한 독서활동과 흡연예방교육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학년별로 참여 일정을 달리해 1~2학년은 14일, 3~4학년은 15일, 5~6학년은 16일에 체험에 참여했다. 독서활동 부스에서는 저학년은 카네이션 책갈피 만들기, 중학년은 감사 편지 쓰기, 고학년은 사제동행 미션 수행하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스승의 은혜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흡연예방교육 부스에서는 흡연예방 실천학교의 일환으로 학년별 수준에 맞춘 체험활동이 이루어졌다. 1~2학년은 담배 파이프를 이용한 폐활량 대결, 3~4학년은 폐활량을 이용한 축구게임, 5~6학년은 폐활량 측정기 활용 자기 폐활량 측정 활동을 통해 흡연의 위험성과 폐 건강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역동초 김미영 교장은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동시에, 흡연의 위험성을 알고 경각심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사중앙초등학교는 5월 16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와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활동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미사중앙초등학교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융합교육 프로젝트, 대학 자원 활용 수업 등 다양한 형태의 공동 교육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고등 교육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고선경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접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교육의 지평을 넓혀나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위례초등학교는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긍정적인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2025년 5월 12일부터 19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년별 스포츠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함양하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즐거운 체육활동 시간을 갖고자 기획됐다. 학생들의 발달 단계와 선호를 고려하여 다양한 종목을 선정하여 모든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스포츠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올해는 학부모님도 함께 참관하여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위례초등학교는 이번 스포츠데이를 통해 학생들이 보는 스포츠에서 하는 스포츠로 전환하여 평생 건강의 기틀을 마련하고, 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 및 정서적, 사회적 발달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정화 교장은 "스포츠데이는 학생들이 함께 땀 흘리며 우정을 다지고, 협동심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위례초등학교는 스포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사고등학교는 2025학년도 1학기 ‘친구 사랑 주간’을 맞아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미사고는 매 학기 한 차례씩 ‘친구 사랑 주간’을 운영하며,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알리고 친구들과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올해 1학기 행사 역시 학생자치회 주도로 진행됐다. 자치회는 학생들이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체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친구와 함께하는 밸런스 인물 맞추기 ▲상식 퀴즈 풀이 ▲친구에게 칭찬의 편지 쓰기 등이 마련됐다. 행사를 기획한 2학년 학생자치회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친구들과 소통하고 단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친구와 함께 활동하면서 학교폭력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됐고,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문화재단, 경기예술작가와 협력해 19일부터 10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갤러리’를 운영한다. ‘학교갤러리’는 학생의 예술 체험을 넘어 학생의 삶을 예술과 연결해 향유하고 즐길 수 있는 도교육청의 문화․예술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교육과정 연계 상설․정기 예술작품 전시 ▲지역예술가 협력 예술 심화 활동 ▲예술 감수성과 인성교육 연계 운영 등으로 학교별 창의적 교육활동 제공으로 수준 높은 예술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학교갤러리’ 운영교는 경기문화재단, 지역 미술관, 예술단체와 함께 미술작품(회화, 한국화, 조각, 공예, 판화, 뉴미디어 등) 전시 기획에도 참여한다. ‘학교갤러리’ 심화 모델 운영교(금화초, 지효초, 대안여자중, 미사강변중, 군남중, 신흥고)는 경기문화재단 ‘큐레이터’, 경기 젊은 예술작가, 예술품 설치․전시 전문가와 함께 ‘2025년형 학교로 찾아가는 갤러리’ 운영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한다. 또한 예술작가가 학교에 찾아가 ▲‘프라이빗 도슨트(전담 해설)’ ▲예술가와 함께하는 예술 산책 ▲관객과의 대화 ▲예술 심화 프로그램 등을 학생들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하이러닝 고도화’와 ‘지역 연계 디지털 기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하이러닝 고도화 주요 내용은 ▲콘텐츠 공유 ▲‘AI’ 논술형 진단 ▲블렌디드 화상수업 ▲하이러닝과 디지털교과서 통합인증 등이다. 특히 하이러닝에 ‘교육디지털원패스’ 통합인증 시스템을 적용해 하나의 계정으로 AI 디지털교과서를 이용할 수 있어 학습자 중심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여 학습 생태계를 확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 연계 디지털 기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디지털 선도지구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 교육 선도․연구학교를 운영한다. 디지털 선도지구는 교육지원청, 대학, 기업 등과 협력해 지역의 여건과 특색에 적합한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고, 다양한 디지털 기반 교육사업을 운영하여 디지털 교육 지원체제를 확산한다.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 교육 선도․연구학교 운영은 지역 디지털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교 교육과정 운영 협력을 통해 하이러닝 활용 맞춤 교육을 강화한다. 또한 지역 자원을 활용한 디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5월 19일 관내 비룡중학교에서 ‘자율장학 연계 소.학.행. Day’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스승의 날을 기념하며 학교 자율 운영 확대를 위한 학교 중심 지원 강화를 위해 운영됐다. ‘소. 학. 행. Day’는 ▲ 출근 교직원 격려 및 스승의 날 축하 ▲ 학생 아침맞이 및 간식 제공 등의 방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비룡중학교 이형석 교장은 “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하나의 공동체임을 깨닫고, 존중과 협력의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교육지원청 이정우 교육장은 “학생과 교직원이 행복한 학교에서 행복한 성장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라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존중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5월 19일 2025년 제44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비룡중학교를 방문해 청렴 안성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렴을 배달해드립니다!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 배달부’라는 주제를 가지고, 교육장이 비룡중학교 정문에서 출근하는 교직원들에게 카네이션과 간식으로 구성된 청렴 꾸러미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청렴을 실천하는 교직원을 응원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우 교육장은 “항상 청렴한 안성교육을 위해 교육현장 최일선에서애써주시는 안성교육가족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행사를 통해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는 동두천시, 양주시와 함께 5월 17일부터 6월 25일까지 관내 초·중·고 54개교, 2,561명의 학생이 참여하는‘2025 동두천양주 학교스포츠클럽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학생 개개인의 체력 향상은 물론, 스포츠를 통한 인성·협동·존중의 가치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포용적 학교 체육 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축제에서는 ▲축구 ▲농구 ▲피구 ▲배드민턴 등 인기 종목 외에도,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참여 가능한 ‘보치아’ 종목이 포함되며 참가의 다양성과 포용성이 크게 확대됐다. 특히, 전 경기에서는 '페어플레이·리스펙트(Respect) 운동'을 전개하여 ▲심판 존중 ▲상대 칭찬 ▲경기 전후 인사 등의 실천이 강조됐으며, 이는 자연스럽게 학교폭력 예방과 또래 존중 문화 조성으로 확산됐다. 임정모 교육장은 “경쟁보다 중요한 것은 함께 성장하는 태도입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은 스포츠 속에서 배려와 협력, 책임의 가치를 배웠습니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모든 학생이 함께 웃고 뛰는 학교체육 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19일부터 7월 11일까지“학교로 찾아가는 지구촌 문화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 50학급을 대상으로, 베트남, 일본, 중국, 대만, 몽골, 태국 중 학교가 희망하는 국가의 다문화강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2차시씩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해당 국가의 위치․기후․인구․화폐 등의 기본정보를 비롯해 언어, 문화, 역사 등 다문화강사가 자국의 문화를 분야별로 소개하는 내용이다. 특히 전통의상 입어보기, 민속놀이와 춤 배우기 등 다른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안초 3학년 담임교사는“다문화강사가 직접 문화다양성 수업을 진행하니 내용도 알차고 학생들의 집중력도 좋다. 다른 문화에 대한 편견도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이다. ”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승희 교육장은“학생들이 다문화사회로의 변화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려면 다름의 가치를 내재화해야 한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세계시민교육의 마중물 역할을 해줄 것이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은 과천시의회 하영주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을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급격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해 지난해 10월부터 전국적으로 진행중인 릴레이형 참여 캠페인이다. 임종훈 의장은 “인구 감소 문제는 지역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총체적 과제”라며 “포천시의 인구 감소 속도가 예상을 훨씬 웃도는 심각한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청년이 머무는 도시, 고령층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시민의 공감과 참여를 전제로 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포천시는 이미 ‘지방소멸 위험지역’(2020년), ‘인구감소 관심지역’(2022년)으로 지정됐으며, 관내 일부 지역은 출생아 수가 연간 한 자릿수에 불과하고, 신입생이 10명 이하인 초등학교도 절반이 넘는다. 임종훈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인구문제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5 파주 꿈함성 공유학교2.0 제과제빵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직업 역량 및 자립능력을 향상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고 있다. 제과제빵 프로그램은 파주 관내 초5∼고3 특수교육 대상 학생으로 적성면 지역에서 총 60시간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음식 문화 속에서 문화적, 역사적 맥락을 이해하고, 요리 활동에 참여하므로써 진로역량을 체계적으로 개발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제 수업에서 세계 음식의 역사와 함께 각국의 대표적인 제과류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참여 학생들은 매 수업마다 높은 집중력과 성취감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 첫 프로그램 이수 학생이 졸업 후 올해 보조강사로 참여하는 등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와 연계해 학생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파주 꿈함성 공유학교2.0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진로 설계를 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 학생의 특성과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5월부터 7월까지 파주 관내 초·중·고 학생이 참여하는 ‘파주 학교스포츠클럽 한마당’을 운영한다. 파주교육지원청 주최 ‘파주 학교스포츠클럽 한마당’은 초, 중, 고 학교급별 및 남․녀 혼성 종별로 세분화하여 총 12종목, 57회에 걸친 세부 종목별 경기가 진행되며, 총 250팀, 2,931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학교 생활 중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세부 운영 종목으로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종목인 ▲줄넘기, ▲배드민턴, ▲배구, ▲농구, ▲피구, ▲티볼, ▲족구, ▲스포츠스태킹, ▲풋살, ▲축구, ▲탁구, ▲키즈런을 운영하고 있으며 종목별 1위 입상팀은 9월부터 시작되는 경기도교육청 주최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의 출전 기회를 갖는다. ‘파주 학교스포츠클럽 한마당’은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체력과 기량의 성장 뿐 아니라 인성 함양의 장을 마련하고자 경기 전후 상대팀과 함께‘페어플레이 선언문’읽기, ‘함께 성장하는 우리’ 사진 찍기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세부 종목 중, ‘키즈런’종목은 축제 형식을 접목하여 기초 체력 증진에 대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소방서는 5월 15일 오전 2시 20분경 양주시 고읍동의 한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거주자가 주택용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주방에서 조리 중 자리를 비운 사이 냄비에서 불이 붙으며 발생했으며, 이를 발견한 거주자의 부인이 즉시 119에 신고하고, 관계인이 인근에 비치된 분말소화기로 불길을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고, 주방 싱크대와 일부 주방용품이 소실됐지만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현장에는 소방인력 11명과 장비 4대가 출동해 배연 및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양주소방서에 따르면 2024년 관내 화재의 약 35%가 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조리 중 자리 이탈 등 일상 속 부주의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권선욱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평소 갖추고 사용법을 숙지한 덕분에 화재 초기 대응에 성공한 사례”라며, “가정 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