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7일과 18일, 경기도합기도협회가 주최하고 동두천합기도협회가 주관한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합기도 정식종목 개최기념 합기도대회’가 동두천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합기도가 내년부터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행사로, 경기도 내 각지의 유소년 합기도 선수와 가족, 관계자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대회사, 환영사, 참석한 내빈 인사 말씀 순으로 진행됐으며, 본경기에 앞서 합기도 시범 공연이 펼쳐졌다. 이태진 동두천부시장은 환영사에서 “합기도가 전국소년체육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우리 무예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 세대가 합기도의 정신과 기술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계승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2025년 중소기업 근로자․가족 체육대회’를 서곶근린공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회장 우성명)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 근로자와 가족 400여 명이 참석하여, ▲모범근로자 시상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 가족들은 3개의 팀으로 나뉘어 판 뒤집기, 2인3각, 고무신 받기 등 운동회를 즐기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격려사에서 “산업 발전의 원동력인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자긍심을 느끼고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시(시장 유정복 이하 ‘시’) 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이하 ‘공사’)는 지난 18일(토), 중국 대련시 문화여유국 및 유관기관과 크루즈관광 및 특수목적관광(SIT) 분야의 공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양 도시 간 지속 가능한 관광 교류 기반을 마련하고, 크루즈 및 특수목적 관광 산업 분야에서 공동 협력 마케팅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 크루즈 분야 협약은 인천시 해양항공국과 대련시 문화여유국 간 체결되었으며, 이를 통해 대련 發 크루즈의 인천 기항 확대와 크루즈 산업 전반의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마케팅적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 특수목적관광 분야 협약은 공사와 양 도시 민간단체 간 체결되었으며, ▲실버 ▲스포츠 ▲무용지도자 ▲퇴직 공무원(간부) 교류 등 총 4개 분야에서 SIT 관련 교류 확대와 방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크루즈 및 특수목적관광은 향후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시장”이라며,“보다 많은 관광객이 인천에 체류하고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또한, 인천시 이동우 해양항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6일 일산서구 직원들의 물품 기부와 나눔을 통해 ‘일산서구 희망plus 나눔장터’를 청사 1층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눔장터는 자원의 재활용,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구청뿐만 아니라 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적극 동참해 많은 물품을 기부했다. 행사 당일 나눔장터에서는 의류, 도서, 애견용품,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 다양한 품목이 판매돼 구매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구매자들이 자율적으로 금액을 내고 물건을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된‘양심판매 존’을 통해 신뢰와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경매 존’에서는 기부받은 희소성 있는 물품들을 경매로 판매해 큰 관심을 모았다. 최근 고양시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펼친 세계적인 가수 콜드플레이의 굿즈세트, 박완서 작가의 장편 소설 미망(1~3권) 세트가 경매로 나와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사용하지 않던 물건이 다른 동료에게 필요한 물건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보며 기부의 의미를 되새겼다”며, “직원, 주민,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경험을 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5년 정기분 재산세 부과를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관내 유흥주점 17개 업소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유흥주점의 영업 형태, 영업장 면적, 시설 현황, 유흥접객원 고용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야간 현장 방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지방세법’에 따른 재산세 중과세 여부를 판별할 예정이다. 재산세 중과세 대상이 되는 업소는 △영업장 면적이 100㎡를 초과하고, 춤을 출 수 있는 무도장을 설치한 카바레, 나이트클럽 △객실 면적이 영업장 전용면적의 1/2 이상이거나 객실 수가 5개 이상이며 유흥접객원이 있는 룸살롱 및 요정 등이다. 중과세 대상 업소에는 과세표준액의 4%에 해당하는 중과세율이 적용되며, 이는 일반 세율(건축물분 0.25%, 토지분 0.2%~0.5%)보다 높은 세율이다. 해당 업소에는 7월에 건축물분 재산세, 9월에는 토지분 재산세가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정확한 과세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재산세 부과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신뢰받는 지방세정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낙민공원에서 제2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소는 일산동구보건소 치매관리팀과 연계해 진행됐다. 치매선별검사, 건강상담이 진행됐으며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아동복지 등 복지 분야 전반에 관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마두역과 낙민공원에서 주민들에게 위기가구에 놓인 이웃들을 지나치지 않고 제보할 수 있도록 당부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캠페인을 병행했다. 진종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장항2동은 오피스텔과 고시원이 많아 위기에 처한 주민들이 많이 있지만 발굴에 어려움이 있다.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캠페인과 찾아가는 상담소를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장항2동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은 지난 1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강촌마을 5단지 2차 경로당에서 일산동구보건소와 합동으로‘제2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사회복지 공무원이 현장에서 직접 지역주민들의 전반적인 복지 필요사항을 듣기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다양한 복지 욕구를 갖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대상자별 맞춤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복지대상자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복지상담소 활동은 협의체 위원, 동 직원, 일산동구 보건소 직원 등 10명이 함께 진행했다. 이날 지역 내 주민들의 복합적 욕구에 대한 원스톱 상담 및 서비스 연계의 일환으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관리팀에서 치매진단 검사도 병행하고 보건소의 사업을 설명했다. 양정자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등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특별강좌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활용법’을 오는 6월 10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일산동구청 전산교육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디지털 기기와 기술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부터 음식점·카페·병원 등에서 보편화되고 있는 키오스크 사용법까지 실습 중심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 활용 교육도 포함돼 있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강의 내용은 ▲스마트폰 기본 설정, 앱 설치, 이메일 계정 만들기 ▲길 찾기, 배달앱 주문, 택시 부르기, 기차·버스 예약 등 실생활 서비스 ▲식당·병원·카페 등의 키오스크 사용 실습 ▲인공지능 ‘ChatGPT’활용법과 이미지 생성 체험 ▲안전한 모바일 금융 사용법 및 스미싱 예방 앱 설치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습 위주 교육으로, 디지털 접근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교육은 일산동구청 5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접수는 일산동구청 누리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16일, 고양시 소재 서울시 장사시설 관련 주민협의회가 고양동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금 4,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양시에 소재한 서울시 장사시설 관련 주민협의회(회장 신효근)는 지난 수년간의 노력을 통해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서울시립승화원(덕양구 고양동) 부대시설 운영 수익금으로 발생한 기금을 수령했다. 주민협의회는 기금을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기금 중 4,000만 원을 저소득 가정 200가구에 후원하기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신효근 회장은 “오랜 기간 많은 노력과 어려움 끝에 수령하게 된 기금이 고양동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잘 사용되길 바라며,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재영 고양동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 후원금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은 지난 15일, 제4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와 연계한‘경기도 무료이동진료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흥도동 주민자치센터 공간을 활용해 무료 건강진료, 운동처방, 복지상담을 한 번에 종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진료소를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흥도동 찾아가는복지팀은 덕양구보건소 방문보건팀, 경기도 무료이동진료팀(의정부병원)과 협력해 의료접근성이 낮은 흥도동 주민들에게 치과, 한의과 등 다양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기초 건강검진, 운동 상담, 복지제도 안내 등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활동에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어르신과 취약계층 주민들이 많이 참여해 지역사회 돌봄의 의미가 더 빛날 수 있었다. 현장에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대다수의 주민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주민들은“멀리 가지 않아도 전문가의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좋았고,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있으면 좋겠다.”, “침 치료로 통증이 나아졌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용진 흥도동장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5차 시민정보화교육 접수를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5차 시민정보화교육은 6월 2일부터 26일까지 주 4일(월~목) 진행되며, △엑셀 △컴퓨터 기초(초급)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엑셀 과정은 엑셀의 기본 기능을 이해하고 응용하여 다양한 사용 방법을 알아볼 수 있으며, 컴퓨터 기초(초급) 과정은 컴퓨터 및 응용 프로그램의 다양한 사용법을 배울 수 있다. 교육은 덕양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교육 신청은 덕양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각 과정마다 선착순으로 30명씩 모집하며, 덕양구청 누리집 내‘생활정보-교육-정보화교육’ 또는‘통합예약-교육․강좌-정보화교육’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실생활과 사무 업무에 유용한 정보화 교육 과정들이 준비돼 있으니 고양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인기 있는 강좌의 경우 일찍 마감될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이 지난 16일‘2025년 고양 스마트모빌리티 혁신기업 유치 지원 사업’협약식과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본 사업은 고양시 스마트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유치하고 제품 개발,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심사를 거쳐 ▲㈜소무나 ▲㈜심포니이미징 ▲어셈 ▲㈜토프모빌리티 등 4개 사가 최종 선정됐다. 협약식 및 착수보고회에는 고양시, 선정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협력 방안, 사업 지침 등을 논의·공유하고 참여기업 간 네트워킹 강화와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전기비행기 상용화를 앞둔 (주)토프모빌리티 정찬영 대표는 “전기비행기 및 충전기 실증사업을 고양시에서 추진하고 고양시가 미래 항공 모빌리티 선도 도시로 나아가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동균 원장은“이번 사업과 협약을 통해 스마트모빌리티 분야의 유망기업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문화재단은 오는 5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8회에 걸쳐 용문천년시장과 세미원에서 2025 '양평물맑은 어울림 음악회' 공연을 개최한다. 작년을 시작으로 2회차에 접어든 본 공연은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공연의 출연자는 모두 양평군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로,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예술의 발전을 함께 도모한다. 지난 4월 공모를 진행하며 출연팀을 선정, 38팀의 지원단체 중 12팀이 무대에 오른다. 선정된 단체로는 양평솔리스트앙상블, 락앤락밴드, 양평심포니오케스트라, 양평군클래식클럽, 양평군사물풍물단체협의회, 물맑은문화예술나눔회. 타악퍼포먼스 나비타, 첸트로 보체, 무작컴퍼니, 아베크앙상블, 강상두레패, 아마빌레 스트링스다. 특히, ▲클래식 ▲대중음악 ▲전통(민요,풍물,무용) ▲타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볼거리 풍성한 다채로운 음악회를 만나볼 수 있다. 박신선 이사장은 “'양평물맑은 어울림 음악회'가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통시장 오일장의 풍성한 먹거리, 세미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문화재단은 광주시민들의 소규모 문화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가와 시민의 교류를 위한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하는 문화예술지원사업 ‘문화시즈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시즈닝 사업은 음식의 맛을 더하기 위해 양념을 하는 ‘시즈닝’이라는 행위를 문화에 대입해 ‘삶의 즐거움을 더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 시작되는 사업으로 해당 사업의 취지에 맞게 그동안 문화예술활동 지원 대상이 아니었던 소규모 협력형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술가, 시민들이 함께 준비하고 운영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모든 문화예술활동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음악, 무용 등의 공연과 시각예술, 영화 모임, 커피 아카데미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살롱 프로그램들을 지원하며, 18세 이상의 모든 광주시민은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심의를 통해 개인별 최대 200만 원 이하로 규모와 방법을 고려하여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5/23(금)까지다. 단, 2025년도에 광주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타 지원사업 참여 단체와 개인은 참여가 불가하다. (재)광주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오세영은 “전문 예술단체 지원 이외에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궁초등학교는 5월 13일부터 1박 2일 동안 경기도학생교육원 양평학생야영장에서 5, 6학년 학생 24명이 참가하는 ‘공동체·안전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학교 교육 비전인‘배움과 나눔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캠프에서는 학생들의 사회정서 역량을 함양하고 안전 감수성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놀이로 배우는 환경교육, ▲드론축구 협력 활동, ▲무동력 피난 엘리베이터를 비롯한 안전교육,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평소 접해볼 수 없었던 최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6학년 학생자지회 회장 전지윤 학생은 이번 캠프를 돌아보며 “1박 2일 동안 친구들과의 사이가 더 좋아졌고, 드론 체험 등 평소 체험해 보지 못한 활동들을 할 수 있어서 유익하고 재밌었다”고 체험소감을 전했다. 도궁초등학교는 이번 캠프 외에도 배움과 나눔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위해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의 온마을 체험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17일 하남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하남청소년교육의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원식을 열었다. 이날 개원식에는 하남시장,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장학사, 하남시청·하남시의회 관계자,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하남청소년교육의회 활동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행사는 ▲ 청소년교육의회 의장의 개회 선언, ▲ 청소년교육의회 의원 당선증 및 배지 수여, ▲ 내빈의 개원 축사 및 격려사, ▲ 폐회 및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개원식에 참석한 하남시 청소년교육의회의 한 의원은 “하남시 청소년교육의회 의원이자 청소년의 대표로서 더 나은 미래,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는 좋은 정책들을 제안하겠다”며 청소년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지역 및 교육 환경에 관심을 가지며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제안하고 실천하면서 성숙한 시민으로 자라기를 바란다”라며 하남시 청소년교육의회에 대한 기대와 지원의 뜻을 밝혔다. 앞으로 하남시 청소년교육의회는 ▲교육상임위원회, ▲안전환경상임위원회, ▲문화체육상임위원회, ▲인권소통상임위원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16일, 청사 대강당에서 '2025년 계약담당자 역량강화 직무아카데미'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내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들의 공사계약 실무 능력과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사례로 보는 공사계약'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공사계약 실무와 서류 검토 요령, 착공부터 준공까지 단계별 주요 사항을 다룬 심화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한 문제 해결 대응 전략과 실용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계약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들이 실제 업무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연수와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17일, 광주시 경안동에 위치한 경안유아숲체험원에서 지역 내 초중고 학생 다문화가정 약 17가족(약50명)을 대상으로‘다문화학생 가족과 함께하는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학생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심리·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숲 해설과 생태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한편,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넓히며 웃음과 정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적응과 자아존중감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가족이 함께하는 생태 기반 인성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역 자원과의 협력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모든 학생이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5월 12일부터 5일간 경상남도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보치아 종목에서 광주새롬학교 대표 선수단이 금메달 5개를 포함한 총 1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대표 선수 8명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초등 6학년 김형준 학생은 BC1 개인전 금메달과 2인조 페어 동메달을 수상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또한 초등 5학년 송민혁(BC1 개인전 금, 3인조 혼성 은), 초등 6학년 장연우(BC3 개인전·페어 동), 중등 1학년 이한빈(3인조 혼성 금), 중등 2학년 추지용(BC1 개인전 은, 3인조 혼성 금), 고등 2학년 박건우(BC3 개인전 동, 2인조 페어 은) 학생들도 값진 메달을 차지했다. 금시대 교장은 “학생들이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좋은 결과를 얻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장애학생들에게는 성과뿐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한 성장이 더 중요하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사강변중학교는 지난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에 걸쳐 스승의 날을 기념하며 ‘교권 존중’을 주제로 한 교육활동 보호 캠페인과 교직원 감사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회 문화부의 기획 아래, 학생자치회 전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교직원과 학생 간의 상호 존중과 감사의 문화를 실천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단순히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권 보호와 존중이라는 보다 깊이 있는 의미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학생자치회는 행사에 앞서 교육활동 침해가 무엇인지, 교사에 대한 언어적·정서적 폭력이 무심코 발생하는 상황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며, 이를 바탕으로 스승의 날에 유의할 점과 교권 보호를 위한 캠페인 메시지를 직접 구성했다. 행사 기간 동안 학생들은 각 교실과 교무실, 행정실 등을 방문해 손편지를 낭독하고, 깜짝 ‘스승의 날 노래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정실을 방문한 학생들이 밝은 웃음과 진심 어린 편지를 전달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희성 행정실장은 “점심시간에 예쁜 학생들이 찾아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주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