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7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해다미』청소년들의 심리·정신적 안정 지원을 위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댕댕이와 마음 나누기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참가자의 자기조절 능력 및 대인관계를 높이기 위한 인사 나누기, 도우미견과의 공놀이, 동물을 존중하며 산책하기 등 여러 가지 교감 활동으로 구성됐다.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관리 지원을 위해 반려동물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반려동물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시립도서관 운영 30주년을 맞아 9월 ‘독서의 달’과 연계해 화성시 첫 번째 도서관인 ‘남양도서관’에서 ‘제1회 화성시 도서관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운영되며 화성시립도서관의 역사를 시민과 함께 돌아보고 책으로 소통하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립도서관 외에도 사립작은도서관, 지역서점 등 관내 독서문화기관이 참여한다.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풍부한 행사로 구성했으며 남양도서관 인접 공원에 야외무대를 설치해 선선한 가을 정취와 ‘책’의 향기가 어우러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축제 첫날인 21일 야외무대에서는 12시 개막 이후 ▲‘숲이 될 수 있을까?’한유진 작가의 1인 인형극 ▲영어 원서 속 이야기와 선율이 어우러진 ‘스토리 음악회’▲버블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도서관 내부 강당에서는 분야별 전문가의 지식, 정보를 열람하는 ‘사람책도서관과의 만남’, 前 청와대 연설비서관인 강원국 작가의 ‘말과 글로 행복한 삶’ 북콘서트가 개최된다. 22일 일요일 야외무대에서는 ▲마술 공연 ▲‘사탕괴물’ 미우 작가의 1인 인형극 ▲마임 ▲광대극 공연이 진행되며 도서관 내부 강당에서는 제로웨이스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21일 인천애뜰광장에서 ‘인천 청소년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인천 청소년문화대축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축제의 장으로,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행사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 축제는 ‘열정과 꿈이 만나는 곳! 인천 청소년 축제!’라는 주제로,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프리스트 댄스팀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싱어송라이터 가연과 윤딴딴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실력 있는 청소년들이 펼치는 경연대회와 청소년단체 및 기관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체험 마당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청소년 슈퍼스타 경연대회'는 지난 8월 24일 열린 예선전에서 61개 팀이 참가해 그중 11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참가 팀이 두 배로 늘어나 예선전부터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본선에 진출한 이들은 축제 당일 밴드, 댄스, 전통 등 3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개인)에게는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 등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청소년들과 지도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 10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청소년안전망 제3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위기청소년 통합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안성시청 미래교육과 등 청소년안전망 필수 연계 및 유관기관 총 18개의 기관, 19명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16명의 실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복지실무위원 위촉 ▲제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 및 긴급지원 사업 운영보고 ▲위기청소년 사례평가 및 판정회의 ▲안성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워크샵 활동 논의 등 청소년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연계방안을 논의했다. 안성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송인철 위원장(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지역 내 청소년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각기 현장에서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위원님들과 좋은 자리를 함께해서 감사하다.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청소년안전망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실무위원님들과 더욱 소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회의를 통해 기관 별로 협력 가능한 사업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청소년안전망의 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성남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한가위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50명의 청소년과 가족에게 한가위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 문화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한가위 축제’는 송편빚기, 딱지치기,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 놀이와 공동체 활동이 풍성하게 제공됐으며, 청소년과 가족이 서로 간의 신뢰를 쌓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행사 담당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과 가족 간의 돈독한 신뢰와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고, 한가위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은 “학업 등 일상 속에서 벗어나 친구, 가족과 함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을지대학교 일대에서 ‘해찬양짓말 거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해찬양짓말 거리페스티벌’은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양지동 대표 마을축제로, 세대 간 문화교류 및 소통의 장을 제공하여 마을공동체 사업 활성화와 지역의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양지동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시립도담지역아동센터 등 양지동 내 20여 개의 유관 단체 및 기관이 공동주관으로 협력하여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댄스, 밴드 등 15개의 성인 및 청소년 공연과 12개의 체험부스, 먹거리 부스, 지역주민의 바자회, 주민 노래자랑 등이 진행된다. 특히, 가전제품, 쌀 등이 제공되는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가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윤경희 센터장은“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세대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마을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0일 시흥시청소년수련관 한울림관에서 재단 임직원, 시흥시 및 관계기관 관계자,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흥시의회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2024 시흥시청소년재단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병택 시흥시장의 기념사와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후 재단 설립 4주년을 기념해 임직원과 청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우리들의 이야기’ 영상과 ‘시흥시청소년재단 4년의 발자취’ 영상이 상영됐으며, 권일남 교수(명지대학교 청소년지도학과)의 ‘시흥시청소년재단 중장기 사업 계획 수립연구’ 결과발표가 이어졌다. ‘시흥시청소년재단 4년의 발자취’ 영상에서는 시흥시청소년재단이 설립 이래 지난 4년간 청소년의 성장과 복지를 위해 이룬 성과가 소개됐다. 재단은 현재까지 총 15개의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흥의 정책적·환경적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연간 청소년시설 이용자 수 100만 명 돌파, 전국 최대 규모 동아리 지원 및 축제 개최, ‘오늘 상담실’ 등 상담 서비스 강화를 통한 상담 건수 5만 6천 건 달성 등 최대라는 단어가 아깝지 않은 성과를 세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 평생학습관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장애 학생을 위한 베이킹 특별강좌 ‘괜찮은 베이킹’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강좌는 학교와 연계해 발달 장애 학생들에게 평생학습과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평생학습관이 특별과정으로 마련했다. 교육은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8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자부담이다. 신청 자격은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등록 장애인으로 신청은 담당 교사나 인솔 교사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일괄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16명으로 한 학교당 최대 8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장애 학생들도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은 교육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베이킹 강좌에 많은 학교에서 관심을 두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청소년의 주도적인 사회 참여를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청소년 참여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제9회 성남시청소년토크콘서트를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1층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청소년 시설의 운영 및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사회 참여 활동을 전개하는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기획, 운영한다. 토크콘서트에는 성남시청소년의회 등 5개의 참여기구의 대표자가 진행하는 청소년 발제, 과학크리에이터 ‘엑소쌤’으로 불리는 이선호의 명사특강. 엠비셔스 컴퍼니 지혜준 마술사의 공연 등이 진행되어 청소년들에게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과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성남시 및 성남시청소년재단 내 시설별 참여기구가 함께 협력하여 청소년의 참여활동에 대한 소통과 공론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제9회 성남시청소년토크콘서트에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은 9월 12일까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행사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청소년재단은 지난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고양시 3대 전통시장(원당, 능곡, 일산)에서 청소년 주도의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활동 ‘일회용품 없는 장보기 챌린지’를 진행했으며, 많은 시민이 동참하여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 스스로 작은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탄소중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원당, 능곡, 일산전통시장에서 진행된 캠페인 참여자는 4,500여 명이다. 활동 중 비닐 없는 장보기 챌린지에 성공한 시민은 1,500여 명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보호와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고양시민들의 의식이 매우 높음을 보여주었다. 전통시장의 특성에 따라 환경체험부스, 공연, 챌린지 성공자에 대한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으며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시설인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토당청소년수련관과 지역 전통시장이 1:1 매칭을 통해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 만큼, 공공기관과 시장상인회, 지역사회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될 수 있다. 고양시청소년재단 최회재 대표는 “전통시장의 특성상 캠페인 운영 장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2일 오후 2시~4시 시청 1층 온누리에서 과학고등학교 유치를 위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관심 있는 학부모, 일반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 예정인 가운데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이 꾸려 운영 중인 과학고 유치 통합 실무협의체가 추진 중인 내용을 공유하고 관련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마련된다. 일반고인 분당중앙고등학교(분당구 정자동)의 과학고 전환 가능성에 관해서도 설명한다. 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나오는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 경기도교육청이 과학고 추가 지정 공모 내용을 발표하면, 향후 일정에 맞춰 성남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공모서류를 제출할 계획이다. 시는 경기도교육청이 과학고를 최종 선정하는 시점까지 ‘과학고 성남 유치를 위한 온라인 지지 서명 운동’도 전개한다. 과학고 유치를 지지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QR코드(시 홈페이지) 스캔을 통해 지지 서명을 제출하면 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은 대한민국 IT산업의 중심인 판교 제1·2·3 테크노밸리, 하이테크밸리, 야탑밸리 등 첨단산업 인프라가 잘 조성돼 있고, 교육열이 높아 과학고가 들어설 최적지라고 자부한다”면서 “미래 과학기술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은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협력사업인 ‘시화나래 에코캠핑’을 지난 7일 시화호환경학교에서 진행했다. 이번 ‘시화나래 에코캠핑’은 청소년들이 시화호의 생태를 직접 현장에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1박 2일 캠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청소년들이 공룡알화석산지, 송산그린시티 전망대를 방문해 복원된 시화호의 모습을 눈으로 확인하고,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 캠핑을 통해 환경보전 활동을 직접 체험했다. 둘째 날에는 시화호환경학교에서 생태교육을 받아 시화호의 역사와 생물다양성에 대해 배우고 청소년들이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에 대한 다짐을 나누며 에코캠핑을 마무리했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에코캠핑은 청소년들이 시화호를 기반으로 한 생태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기회”라며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청소년의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지난 7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제7대 어린이·청소년의회 4차 최종정책제안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화성시 어린이·청소년 아동의원과 옴부즈퍼슨,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그동안의 정책제안을 최종적으로 도출하고 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그동안의 7대 아동의회 활동 영상을 보고 의회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상임위별로 3차까지 진행된 정책제안의 결과를 최종적으로 도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어린이의회 4개 상임위, 청소년의회 4개 상임위가 상임위별로 최종정책제안내용을 ppt를 통해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연옥 아동친화과장은 “제7대 아동의회 의원들이 그동안 다양한 의견을 통해 최종적으로 도출한 정책제안을 들어보니 의원들의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며, “제안한 정책들이 시정에 어떻게 반영이 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는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레전드와 함께하는 예체능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8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청소년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체능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야구, 태권도, 펜싱, 성악, 마술, 댄스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분야의 진로 체험을 하게 된다. '레전드와 함께하는 예체능 진로 체험'은 학생들이 예체능 분야에 흥미와 소질을 발견하도록 돕고, 예체능 분야와 연관된 진로역량을 알아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국가대표 출신의 체육 분야 전문가와 예술 분야 전문가가 각 학교에 파견되어 예체능 종목의 직업을 소개하고 기본 체험이 진행된다. 희망학교 신청 접수를 통해 초중고등학교 9개교가 선정되었으며, 축구, 태권도, 펜싱, 성악 등 8개 종목에 김준호, 신아람, 김소희 등 국가대표 출신 코치진들이 파견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체능과 관련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으며, “자신의 분야에서 끊임없이 노력하여 목표를 이룬 예체능 분야 선배들과 만나, 진로와 관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캠핑장에서 다문화 청소년 가족 40명을 대상으로‘놀·부·심(놀이로 부드러워지는 마음)‘가족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미래세대 청소년들의 올바른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으로부터 후원을 받고,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된다. 캠프에서는 취약계층, 다문화 청소년과 가족에게 운동회, 가족 상담 및 보드게임, 봉사활동 등이 진행됐고, 청소년 봉사단이 직접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캠프를 운영한 청소년 봉사단은 지난 7월부터 봉사활동에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요소를 접목해 봉사에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해 운영했다. 특히, 놀이 프로그램은 긍정심리학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의 자기존중감, 회복탄력성, 행복감 등 사회정서 발달을 위해 청소년놀이전문연구기관, 심리 전문가, 대학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개발되었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정영숙 관장은 “청소년들에게 놀이를 통해 좋은 인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놀이 프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의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7일 능곡중앙공원에서 열린 청소년문화&예술활동 능곡 축제 ‘우리들의 유스 랜드(YOUTH LAND)’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능곡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아로하’ 소속의 24개 동아리에서 191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청소년 주도형 축제로, 축제의 주제 선정부터 기획, 운영까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한 점이 돋보였다. 축제 현장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됐으며 청소년들이 기획한 도장 찍기 이벤트는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활동을 끌어냈다. 아울러 청소년들이 선보인 밴드, 응원(치어리딩), 댄스공연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무대가 됐다.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처음으로 우리가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청소년 주도의 축제가 계속되기를 바란다”라고 희망했다. 능곡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 덕분에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이 축제를 문화의집 대표 축제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한 2024년 시흥시청소년미디어 축제가 지난 7일 시흥시 은행청소년문화의집에서 3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미디어’를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시흥시 내 청소년 미디어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사전 심사를 거친 10개의 청소년 미디어 작품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의 ‘영상이라는 길’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업무 협약식도 함께 진행돼 청소년들이 영상 제작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미래 진로 탐색에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다양한 체험 활동이 준비돼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흥텐파티와 함께 이(E)스포츠 체험, 유튜버 특강, ㈜즐카가 후원한 카메라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시흥시청소년재단 소속 미디어 동아리들의 체험 부스가 운영돼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시흥시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시흥시 청년들이 만든 패션 브랜드(허그 오버 핸드 쉐이크)는 의상 대여 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재단 전 직원이 함께 개최한 '아름다운 기부'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립 16주년을 맞이한 재단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창립일 전, 후인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을 기념 주간으로 선정하여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지난 3일, '아름다운 기부' 바자회는 성남시청소년재단 직원들의 개인 물품 750점을 자율 기부하여, 다른 직원들이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행운권 증정, 물품 경매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임직원들에게 기부 행사에 참여하는 재미를 더했다. 바자회 진행으로 얻은 수익금 약 245만원은 성남시청소년재단의 이름으로 불우한 이웃을 돕는 성금으로 연말에 기부할 예정이며, 바자회 진행 후 남은 물건은 물품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바자회에 참여한 성남시청소년재단 직원은 "바자회를 통해 우리 재단의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었고, 매년 정례화된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재단은 9월 8일까지(창립16주년 기념주간) 재단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교육 기부 활동, 위기동물 보호 활동, 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소래빛도서관은 오는 9월 7일 오후 2시에 ‘다르지만 똑같아!-황선애 작가와의 만남’ 강연을 도서관 내 3층 공연장에서 진행한다. 가족이 함께 들을 수 있는 ‘다르지만 똑같아!’는 이번 강연은 9월 독서의 달을 기념으로 마련된 행사로, 초등학생과 보호자 5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 형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황선애 작가는 2023에 출간한 ‘우렁 소녀 발차기’ 작품을 주제로 가족에 대한 편견을 깨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작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쓰기의 필요성도 함께 나눌 예정이다. 황선애 작가는 대표작 ‘오리 부리 이야기’를 비롯해 ‘빨개봇이 사라졌다!’, ‘수상한 콩콩월드 대모험’ 등 다수의 동화책을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강연은 ‘우렁 소녀 발차기’에서 보이는 현대의 다양한 가족 형태와 존중에 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며, 발표와 간단한 게임을 함께하는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석자들은 강연을 듣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참여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강연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강연 참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31일 2024년 청소년 동아리 연합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본 발대식은 2024년 동아리 활동의 시작을 알리고 공식화하는 자리로, 각 동아리별 연간 활동 계획을 발표하며 동아리 소개를 진행하였다. 발대식에 함께한 10개 동아리는 ▲미르(드론), ▲플로버드(댄스), ▲댄스(Red), ▲얼씨구좋다(사물놀이), ▲흠(밴드), ▲DB(미디어), ▲핑퐁(탁구), ▲안성농구(농구), ▲배민동(배드민턴), ▲새야(밴드)이다. 조인호 관장은 “관내 청소년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기계발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기를 바라며,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