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관장 정은옥)은 오는 11월 13일부터 17일, 일주일간 우주와 가까워지는 특별한 일주일 ‘스페이스데이(SPACE DAY)’를 개최한다. 천문을 주제로 한 ‘스페이스데이(SPACE DAY)’ 는 천문특강, 천체투영관 특별상영, 천체 및 태양 관측, 천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천체관측 청소년 자치기구 「코스모스」, 연세대학교「연세 아마추어 천문회 YAAA」와 연계하여 풍성한 행사를 선사한다. 행사 중 17일 18~21시에는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1층 및 앞마당에서 공개관측체험, 천체사진 촬영체험, 선물 증정 등의 이벤트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운영되며, 당일 기상 악화로 인해 관측이 어려울 경우에는 천체관측, 천체사진 촬영체험은 연기될 수 있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정영숙 관장은 “깊어 가는 가을밤에 우주를 만나고 싶은 청소년과 시민 분들을 초대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천문’에 대한 시민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가을밤의 정취와 우주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일주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은 3일, 수정커뮤니티센터 다목적 강당에서‘2023 SN YOUTH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수정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한 금번 행사는 성남 내에서 활동하는 초~고등 청소년 댄스동아리 8개 팀이 참가하여 관람객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 결과 루미너스(숭신여중)팀은 최우수상을 수상, AS, LMD, 영프팀 3개팀은 우수상 수상, 킬링, 샤인, 팝퓰러, 트리플 4개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동서울대 K-POP과 학생들이 꾸민 오프닝 공연과 국가대표 브레이크 댄서들이 포진한 브레이킹스팟 브레이커즈팀의 축하공연으로 더욱 열띤 공연이 진행됐다. 수정청소년수련관 서재민 관장은 “청소년 댄서들이 함께 모여 단순히 경쟁하는 경연이 아닌, 서로를 응원하고 자신들의 열정을 발산하며 꿈을 키워가는 축제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문화예술을 위해 노력하는 수정청소년수련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연 실황은 홍보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 영상, 쇼츠 등을 통해 11월 중 성남시청소년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자전거 라이딩과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실천하는 『자.탄.풍』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자.탄.풍』 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청소년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본 활동에 참가한 초~고등 청소년 총 40명의 청소년은 탄소중립 교육과 자전거 라이딩, EM 흙공 던지기를 통한 환경정화 활동, 테라리움 만들기 등의 활동을 실천했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정은옥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대한 목표를 수립하는 등의 자기 주도적 실천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인식 변화가 됐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산하 중원도서관은 돌봄의 글쓰기 프로그램 수강 시민들의 그림책을 출간했다고 7일 밝혔다. 돌봄의 글쓰기는 중원도서관에서 시민의 그림책 출판을 지원하기 위해 글 기획부터 출판까지 교육 과정 등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앞서 4월부터 10월까지 수강생들은 글쓰기 강연, 기관 탐방, 그림책 제작 등 과정을 거쳐 환경, 교권, 장애 등 사회 현안을 담은 14권의 그림책을 출간했다. 이어 중원도서관은 11월 4일 1층 다문화한가족실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어 수강생들의 그림책 출간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나와 다른 사람, 세상을 돌보는 마음을 키워준 프로그램이었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책 출판으로 이어져 더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에 출간된 그림책은 중원도서관 시민의 서재에 상시 전시되며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아울러 중원도서관은 국가도서관 납본과 순회 전시를 통해 시민의 그림책을 홍보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관내 청소년 자녀를 둔 보호자와 청소년들을 지도하고 있는 실무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디지털미디어기기 사용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스마트미디어코치단을 양성하여 매년 관내 초·중·고 120개 학급을 대상으로 올바른 디지털미디어기기 사용 교육을 진행해 미디어 과의존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일상을 조절하는 능력을 높이도록 지혜롭게 지도하기 위한 보호자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관내 청소년 보호자를 대상으로 신청받아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전문가인 박점희 작가를 초빙하여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내 아이를 건강하게 지켜내는 방법과 아이들의 시각에서 이해하고 자녀와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한 대화법을 알아봤다. 교육에 참여한 보호자들은 “미디어의 개념과 미디어기기를 슬기롭게 사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스마트폰에 대해 아이들의 생각을 알 수 있었고,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대화법을 알게 됐다“ 등 소감을 전했다. 박순덕 광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일, 성남시 관내 11개 고등학교 동아리 21개팀을 대상으로 ‘제2회 챌린지 프로젝트’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제2회 챌린지 프로젝트’는 코딩교육에 참여한 청소년 동아리가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방법, 변화를 만드는 E.S.G’라는 주제로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대회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웹젠(대표이사 김태영)이 지원하는 ‘청소년코딩공작소 with 웹젠’에서 코딩교육을 받은 청소년 동아리들의 ICT를 활용한 제품 설계 아이디어이다. 제2회 챌린지 프로젝트 예선대회는 21개 청소년팀의 제품과 아이디어를 심사를 통해 우수한 10개 팀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팀에게는 본선 대회를 위한 아이디어를 보완하고 완성도를 높이는 컨설팅도 제공한다. 웹젠 대표이사 김태영은“지속적인 청소년 교육사업과 함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할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관장 윤여원은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모든 활동을 응원하며, 지난 1년간의 노력에 노고를 표한다”고 전했다. 한편, 본선 대회는 오는 11월 11일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며 최종 수상팀은 웹젠 대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원)은 지난 4일, 성남시 관내 11개 고등학교 동아리 21개팀을 대상으로 ‘제2회 챌린지 프로젝트’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제2회 챌린지 프로젝트’는 코딩교육에 참여한 청소년 동아리가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방법, 변화를 만드는 E.S.G’라는 주제로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대회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웹젠(대표이사 김태영)이 지원하는 ‘청소년코딩공작소 with 웹젠’에서 코딩교육을 받은 청소년 동아리들의 ICT를 활용한 제품 설계 아이디어이다. 제2회 챌린지 프로젝트 예선대회는 21개 청소년팀의 제품과 아이디어를 심사를 통해 우수한 10개 팀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팀에게는 본선 대회를 위한 아이디어를 보완하고 완성도를 높이는 컨설팅도 제공한다. 웹젠 대표이사 김태영은“지속적인 청소년 교육사업과 함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할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관장 윤여원은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모든 활동을 응원하며, 지난 1년간의 노력에 노고를 표한다”고 전했다. 한편, 본선 대회는 오는 11월 11일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며 최종 수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3일 공사 여성 직원을 대상으로 킨스타워 대강당에서 ‘여성 인재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여성 인재 네트워킹 데이란 체계적인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명강사 특강 등 기본 소양 증진을 위한 강연과 여성 직원들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좋은연애연구소 김지윤 소장이 특강을 맡아 ‘직장 내 감성소통’을 주제로 의사소통 과정에서 일어나는 갈등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노인호 조향사의 ‘향기의 미술관’ 강연에서는 명화와 클래식에 향기를 더한 새로운 예술을 경험하며 마음의 위로와 삶의 여유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공사는 여성 관리자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등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올해 초 여성관리자 확대 부문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2시 중원어린이도서관(금광동 소재) 3층 꿈나무극장(207석)에서 ‘외계행성과 외계생명체’를 주제로 한 우주과학 특강을 연다. 우주와 천문학에 관한 지적 호기심 해소를 위해 마련한 전문가 초청 강연이다. 이날 천문학자 이강환 박사(서울대 물리천문학과 겸임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태양이 아닌 다른 별의 주위를 도는 외계행성의 발견 방법 ▲외계생명체의 존재 가능성 ▲우주여행의 방법 등을 과학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 특강은 초교 4학년 이상 시민 200명이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우주과학 특강과 연계해 오는 11월 24일엔 중원어린이도서관 3~4층 우주체험관에서 가족 단위 시민 120명(30가족)이 참여하는 천체 관측 행사를 연다 이날 오후 7시~9시 20분 간격으로 20명(5가족)씩 입장해 천체망원경으로 달, 행성, 별 등을 관측하고, 행성 팔찌 만들기를 해볼수 있다. 이외에 별자리 문신(타투)스티커 붙이기 행사, 천체 사진전, 보름달 포토존을 운영한다. 우주과학 특강(200명)과 천체 관측 행사(120명), 행성 팔찌 만들기(120명) 참여 신청은 성남시 평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일, 재단 임직원과 대표이사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청소년과 유관기관 종사자 대상의 사회공헌활동 우드카빙 원데이클래스를 펼쳐 관심을 끌고 있다. 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인 우드카빙은 참가자의 안정감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매력을 살려 지역의 청소년 정서 지원과 관련 종사자의 소진 예방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우드카빙은 최원기 대표이사의 재능으로 임직원 11명을 대상으로 지난 3개월간의 수료 과정을 직접 교육하며 진행됐으며, 수료한 임직원은 재능나눔활동으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과 지역사회 청소년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두 차례 원데이클래스로 진행하는 등 임직원 재능나눔 활성화 모델로 지역사회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최원기 대표이사는 “재단 임직원의 다양한 역량을 지역사회에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과정으로 지역사회에 재능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함께하여, 지역사회에서 재단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성남시 출연기관으로서 고유의 업을 반영한 지역사회 사회적 책임감을 강화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관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설계와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2023년 특성화고 진로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진로 선택과 취업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됐다. ‘특성화고 진로캠프’에는 관내 특성화고 4개교(죽산고, 가온고, 일죽고, 두원공고) 재학생 총 265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다양한 진로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강화했으며, 학교별 수요조사를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4차산업과 NCS기반 채용로드맵 이해, 이력서 작성법 및 면접전략, 라이브커머스와 전자상거래 이해, 뷰티디자이너 이해와 체험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소그룹 수업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특성화고 진로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미래 진로를 결정할 때 필요한 정보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왔다.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꿈과 열정을 발견하고 미래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8일, 초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학과 대학생의 한국사 멘토링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해당 활동은 초등 청소년에게 우리나라 시대 및 주제별 역사교육과 탐방 활동을 통해 역사의 우수성을 인식하고 자긍심을 갖게 하여 균형 잡힌 역사관 함양을 지원하는 역사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 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탐방을 통해 배운 내용을 되새기는 시간과 미션 추리 보드게임을 활용하는 등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역사를 흥미롭게 배울 수 있게 설계됐다. 특히, 사학과 대학생의 진행을 통해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역사교육을 보다 더 쉽고 친근하게 제공하여 참가자의 만족도와 호응을 높였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정은옥 관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에 대한 흥미를 올리고 균형 잡힌 역사관을 갖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관내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 시는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광장에서 제4회 청소년문화예술축제인 ‘광명 드림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광명 드림아트 페스티벌은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재능과 잠재력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된 축제로 광명시가 주최하고 광명시학원연합회가 주관한다. 이번 축제는 경연마당, 그리기마당, 연주마당 등 청소년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무대와 20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마당으로 꾸며진다. 우선 경연마당은 관내 유치원생과 초중등학생이 참여하는 ‘영어 스피치 콘테스트’와 유치원생부터 부모까지 모두 참여해 역사 상식을 겨루고 최후의 1명을 뽑는 ‘서바이벌 골든벨’이 각각 진행된다. 그리기마당은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뉘어 자유로운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행사로, 심사를 거쳐 광명시장상, 시의장상, 국회의원상 등을 수여한다. 최우수상인 시장상은 오는 17일 공식 블로그에 공지된다. 연주마당에는 관내 초등부와 중고등부 등 15팀이 참가해 바이올린, 플루트, 피아노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원)은 오는 2일(목)‘은둔형 외톨이’의 지원방안을 위한 글로벌 토론회를 갖는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2021년부터 ‘은둔형 외톨이’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글로벌 온라인 특강을 개최하며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왔다. 이번 토론회는 2021년부터 진행한 토론회 내용을 바탕으로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접근법과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토론회는 삿포로대학 김창진 교수, 숭실대 이지연 교수, 신구대 김재열 교수, 은둔형외톨이학부모협회 주상희 대표가 패널로 참여한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김정화 상담사는“광주광역시 등 일부 지자체에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가 제정되고 지원센터가 운영되는 등 ‘은둔형 외톨이’를 문제로만 바라보는 인식에서 벗어나 그들이 회복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체계가 조금씩 마련되어 가고 있다.”며, “경기도에서도 관련 조례가 통과되는 등 지원체계가 형태를 갖추어 가고 있다. 이에 맞춰 토론회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찾아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토론회는 포스터의 ZOOM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일‘은둔형 외톨이’의 지원방안을 위한 글로벌 토론회를 갖는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2021년부터 ‘은둔형 외톨이’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글로벌 온라인 특강을 개최하며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해 왔다. 이번 토론회는 2021년부터 진행한 토론회 내용을 바탕으로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접근법과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토론회는 삿포로대학 김창진 교수, 숭실대 이지연 교수, 신구대 김재열 교수, 은둔형외톨이학부모협회 주상희 대표가 패널로 참여한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김정화 상담사는“광주광역시 등 일부 지자체에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가 제정되고 지원센터가 운영되는 등 ‘은둔형 외톨이’를 문제로만 바라보는 인식에서 벗어나 그들이 회복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체계가 조금씩 마련되어 가고 있다.”며, “경기도에서도 관련 조례가 통과되는 등 지원체계가 형태를 갖추어 가고 있다. 이에 맞춰 토론회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찾아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은 지난 29일, 청년의 자율적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탄천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 『탄천 그린웨이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약 150명의 청년봉사단은 탄천의 둔전교부터 대왕교에 이르는 총 4.5km 구간을 조깅하며 쓰레기를 주웠다. 활동은 모바일 데이터 플로깅 사이트를 이용하여 수거한 쓰레기의 종류와 양을 공유할 수 있는 공공 데이터로 등록했다. 이번 활동은 성남시청소년재단과 가천대 봉사단이 함께 운영했으며, 청년의 자율적 봉사활동을 지원하며 미래의 청년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유성현 가천대학교 총학생회장은“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학교 학생들이 학교 앞 탄천에 애정을 가지고 플로깅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성남시청년봉사단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재단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함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남시청년봉사단은 성남시에서 재직, 재학하는 19~34세 청년 커뮤니티라면 누구나 신청을 통해 활동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9일, 청년의 자율적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탄천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 『탄천 그린웨이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약 150명의 청년봉사단은 탄천의 둔전교부터 대왕교에 이르는 총 4.5km 구간을 조깅하며 쓰레기를 주웠다. 활동은 모바일 데이터 플로깅 사이트를 이용하여 수거한 쓰레기의 종류와 양을 공유할 수 있는 공공 데이터로 등록했다. 이번 활동은 성남시청소년재단과 가천대 봉사단이 함께 운영했으며, 청년의 자율적 봉사활동을 지원하며 미래의 청년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유성현 가천대학교 총학생회장은“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학교 학생들이 학교 앞 탄천에 애정을 가지고 플로깅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성남시청년봉사단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재단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함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8일 시청 공원에서 열린 가족놀이축제(육아데이)에 참석해 행사장을 찾은 학부모와 어린이들을 환대했다. 신 시장은 “육아데이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면서 “오늘 가을놀이 축제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성남시는 앞으로도 학부모님의 육아 부담을 덜고 어린이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좋은 정책을 발굴,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육아데이는 ‘밖에서 만나는 아이사랑 놀이터’를 주제로 아이사랑놀이터 자유놀이실 11개소와 대형장난감 도서관 2개소가 참여했다. 영유아와 부모 등 18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블록놀이, 장난감 바자회, 자연물 모래놀이, 가드닝&황토놀이, 나무 자동차 만들기, 낙엽놀이, 도자기 체험 및 흙 놀이, 미로놀이&미술놀이, 목각인형&마술공연 등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하남을 축제의 색으로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진행한 다하남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청소년수련관과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청소년 축제 ‘다하남페스티벌’에서는 평생교육강좌 결과공유회, 동아리 공연, 0924 영상제, 하남의 가치 찾기 프로젝트 Values of Hanam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다하남페스티벌에 참여한 시민들은 평생교육강좌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와 전시, 수강생의 공연 뿐 아니라 보이는 라디오, 청소년동아리 공연 등 청소년 수련관 안팎에서 펼쳐진 다양한 즐길거리를 즐길 수 있었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이현재 하남시장 등 내빈이 참석해 청소년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1,000여 명의 하남시민과 청소년이 참여한 만큼 실·내외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시민들의 동선을 안내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으며 시민들도 질서있게 참여해 안전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은 하남시 캐릭터인 방울이 대형벌룬을 설치하고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가을 페스타’ 이벤트를 11월 24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경기도 대표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오는 28일,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야외주차장에서 폐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행사는 청소년문화기획단 ‘티메인’(T-Ma!n)의 주도하여 단풍이 무르익어 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복고풍(레트로) 주제의 “판수네로 응답하라 2005!!”를 선보인다. 축제는 수련관 앞 마을인 판교25통‘힐링로드 3rd’와 함께 열리며, 다채로운 체험부스, 플리마켓, 청소년 동아리 댄스, 현악합주, 마술 등 다양한 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성남시어울림마당 참여 후 스탬프를 날인받은 참가자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청소년 여권 활동 이벤트도 진행된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사업 담당자(오은경)는 “가을에 열리는 마지막 어울림마당 행사인 만큼, 시월의 멋진 날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며,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