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오는 10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2025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축 또는 용도 변경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주택 519건에 해당한다. 개별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양평군청 세무과 및 각 읍·면사무소에서 개별주택가격을 열람할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공시된 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10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세무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 등 각종 세금의 과세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께서는 관심을 가지고 열람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9월 30일 오전 7시 30분, 양서문화체육공원에서 서종면 정배초등학교(교장 유미용)의 ‘열기구 비행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정배초 전교생과 학부모, 군청 및 교육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에서는 정배초 학생들이 열기구 융합 프로젝트에 참여해 자신들의 꿈을 적어 만든 모형 열기구를 띄우는 활동을 시작으로, 실제 열기구 탑승 체험, 열기구 그리기, 고무찰흙으로 열기구 만들기, 미니 모형 비행기 제작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유미용 교장은 “하늘을 나는 꿈과 낭만을 상징하는 열기구를 통해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나누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며 “열기구가 바람을 타고 높이 오르듯, 우리 아이들의 삶과 꿈도 더 멀리, 더 높이 펼쳐지길 바라며, 무엇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인근 어린이집 아이들도 함께 참여하는 등 마을 공동체가 함께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꿈과 희망을 담은 열기구를 띄우며 모든 학생이 저마다의 배움으로 꿈을 키우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는 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9월 30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2025년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은 ‘공인중개사법’ 제34조에 따라 개업공인중개사 및 소속 공인중개사가 2년마다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사이버교육과 집합교육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교육 대상자는 양평군 관내 중개사무소 372개소 중 약 140명으로, 참석자들은 사전에 ‘경기도 평생학습 포털’을 통해 사이버교육 6시간을 이수했으며, 이날 집합교육 6시간까지 모두 수료한 후 수료증을 발급받았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학 박사학위 소지자 박용덕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부동산 거래 사고 예방 △부동산 중개 관련 법령 △부동산 세제 실무 등 직무 수행에 필요한 법률 지식과 함께, 공인중개사로서 갖춰야 할 전문성과 윤리 의식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정책을 중심으로 전세사기 피해 사례와 예방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으며, 이를 통해 관내 안전한 전세 거래 실현을 위한 공인중개사의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10월 25일 오후 3시,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양평에서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10월 정기 공연으로 인디 듀오 여유와 설빈의 '바람에 날려갈 시'를 선보인다. ‘여유와 설빈’은 여유(보컬/기타), 설빈(보컬)으로 구성된 두 사람이 주고받는 화음과 섬세한 선율, 진실하고 시적인 가사로 주목받는 인디 듀오다. 2014년 정규 1집 [모든, 어울린 삶에 대하여]로 데뷔했다. 제주도에서 만들어진 정규 3집 [희극]은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음반, 노래 2개 부문을 수상했으며, EBS 스페이스 공감 ‘2000년대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에 선정됐다. 이번 공연 '바람에 날려갈 시'는 여유와 설빈의 1집 정규 앨범 [모든, 어울린 삶에 대하여]에 수록된 ‘생각은 자유’라는 곡 가사에서 발췌하여 붙인 제목으로, 제주에서의 삶과 사유를 담아낸 노래들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쉼을 전하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감성적인 선율을 담아낸 두 아티스트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통해 양평의 가을밤을 더욱 특별하게 물들이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시니어클럽은 지난 29일 노인 일자리 노인 역량 활용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80여 명과 함께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에서 문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활동은 노인 역량 활용사업 참여자의 업무 중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와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이국적인 문화를 체험하며 새로운 자극과 경험을 통해 자기만족감과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스위스 전통 의상 체험과 캠핑 바비큐를 즐기며 스위스의 문화와 자연을 만끽할 수 있었고, 동료들과 함께해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복 관장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문화활동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동료애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문화활동이 어르신들께 새로운 활력과 행복을 드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가족센터는 지난 28일 오후 2시 행복플러스센터에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정 학부모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진학 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학부모들이 한국의 고등학교 제도와 학교 문화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자녀의 학업 및 사회적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에 열린 ‘중학교 진학 과정 설명회’에 이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등학교 진학과 관련된 핵심 제도와 실제 생활에 대해 보다 심화된 내용을 다뤄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설명회에서는 △고교 학점제 및 단위 편제 △일반고와 특수목적고 교육과정 차이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평가 제도 △대학 입학 전형(일반 및 특별전형)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고등학교 생활 전반 안내 등이 다뤄졌다. 또한 참석자에게는 관련 자료가 배포됐으며,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위해 통·번역 서비스도 제공됐다. 박우영 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들이 고등학교와 대학 진학 제도를 명확히 이해하고, 자녀들이 학교생활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 이승엽(+100kg급)이 지난 28일, 중국 칭다오 콘슨(Qingdao Conson) 경기장에서 열린 2025 국제유도연맹(IJF) 칭다오 그랑프리에서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승엽 선수는 이번 대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해 4경기를 치르는 동안 3승 1패의 성적을 거두며, 세계적인 선수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1회전에서는 대만의 다이 유밍을 상대로 침착한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지도(반칙) 3개를 유도해 반칙승을 거두고 2회전에 진출했다. 2회전에서는 몽골의 체첸첸겔 오드후를 상대로 강력한 모두걸기 기술을 성공시키며 한판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전에서는 몽골의 곤치그수렌 바트후약을 상대로 과감한 공격을 시도했으나, 상대의 발뒤축걸기 기술에 한판패를 당하며 결승 진출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의 알리셰르 유수포프와의 접전 끝에, 정확한 타이밍의 안다리걸기 기술로 절반을 득점, 절반승을 거두며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승엽 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어린이합창단은 지난 27일, 여의도 KBS 본관 일대에서 열린 ‘2025 우리아이 우리미래 함께해 행복해’ 어린이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KBS와 나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저출생 문제 극복과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KBS 견학, 체험 프로그램, 가족 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 KBS 관현악단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함께 진행됐으며, 전시 중심의 행사가 아닌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전국에서 노래 잘하는 친구들이 많이 와서 긴장도 됐지만, ‘무대에서 즐기자’는 마음으로 노래했고, 대상까지 받게 되어 그동안 힘들었던 기억들이 다 날아갈 정도로 너무 뿌듯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평어린이합창단은 매주 수요일 정기 연습을 통해 실력을 쌓아가고 있으며, 양평 관내 주요 행사 및 각종 어린이합창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며 지역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6일 양동농협에서 2025년 ‘농촌 왕진버스’ 사업의 마지막 통합진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올해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을 위해 양평군과 지역농협,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가 공동 추진한 찾아가는 건강 돌봄 활동으로, 올해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3월 용문면, 6월 지평면, 9월 8일 양서농협에서 각각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번 양동면 행사에는 약 300명의 주민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양동면 행사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 이동 차량을 운영해 안전한 이동을 지원했으며, 계정 1리 마을회관에는 왕진버스가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진료를 제공하는 등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의료통합봉사회’가 양·한방 진료 및 구강 검사를, ‘더스토리안경원’이 시력 검안과 돋보기 무료 지원을 맡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건강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60세 이상 고령의 농촌 주민을 대상으로 양·한방 진료, 구강 검사, 시력 검사, 돋보기 지원 등 통합 진료를 통해 주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역사회 중심의 알레르기질환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 2025년 연중 ‘아토피 피부염 보습제 지원’과 ‘취약계층 알레르기질환 의료비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토피 피부염 보습제 지원 사업’은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아토피 피부염 환아에게 보습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 대상은 양평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하(2007년 이후 출생) 아토피 피부염 환자이다. 일반 가정은 환자 1명당 연 2개, 다자녀 가정 및 취약계층 가정은 환자 1명당 연 4개의 보습제가 지원된다. 신청 시 주민등록등본과 해당 연도 아토피 질병 코드가 기재된 병원 발급 서류 등 기타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취약계층 알레르기질환 의료비 지원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와 한부모·조손가정의 알레르기질환 환자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하(2007년 이후 출생) 알레르기 환아이며, 지원 내용은 알레르기질환 진료에 소요된 본인 부담금 및 약제비로,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된다. 인정되는 알레르기질환은 아토피 피부염,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 비염이다. 신청 시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 의료급여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강원도 일원에서 2025년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협의체 활동 사안 공유 및 추진계획 논의 △협의체 운영 관련 의견 교환과 간담회 △관광명소 탐방 및 휴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발왕산 케이블카 체험을 통해 자연 속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협의체 위원들이 평소 활동 속에서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서로 간의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 협의체 활성화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또한, 지역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의체 역할 정립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시간으로 의미가 깊었다. 한장희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더 큰 열정과 책임감으로 개군면 복지를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언제나 주민들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 명절 꾸러미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저소득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6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송편과 삼계닭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또한 위원들은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 애(愛) 농산물’ 사업으로 직접 만든 깻잎장아찌를 함께 전달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장희 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명절마다 이웃들에게 정성껏 꾸러미를 배분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용문면은 지난 29일,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물김치’ 40통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탁된 물김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등 총 40세대에 전달됐다. 특히 이번 물김치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정성껏 담근 것으로,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김선영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주민들과의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는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항상 용문면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눠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에 전달된 물김치가 명절을 앞두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이웃들에게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용문면은 지난 29일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 전달 행사를 열어 관내 어려운 이웃 250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꾸러미를 정성껏 준비했으며, 각 마을 이장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꾸러미는 쌀, 떡, 과일, 돼지고기, 동그랑땡 등 명절 상차림에 필요한 식품들이 포함돼 수혜 가구의 명절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박우선 위원장은 “명절이 되면 더욱 쓸쓸함을 느끼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런 분들께 마음을 담은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용문면 주민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이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나눔을 넘어 용문면 내 복지 관계망이 촘촘히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추석 명절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명절 꾸러미는 돼지고기, 우유, 사골곰탕 등 20여 가지 부식품으로 구성된 꾸러미 50박스와, 후원받은 양곡 10kg 20포로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선물과 함께 안부를 살피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추석 명절에 자녀도 없어 외로웠는데, 이렇게 찾아와 선물도 주니 고맙고 행복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학두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동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양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위한 결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지역의 외로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전하며 앞장서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사업은 명절을 홀로 보내기 쉬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전하고 함께하는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전 발굴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60가구를 선정했으며,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행복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박상만 민간위원장은 “마을별 위기가구 발굴에 힘써주시고 봉사에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복 꾸러미를 받은 분들이 반겨주셔서 오히려 저희가 더 큰 따뜻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황경구 청운면장(공공위원장)은 “올해 추석은 연휴가 길어 외로움을 크게 느낄 수 있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며, “위원님들이 가족처럼 찾아가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어주신 것이 큰 힘이 됐을 것이라 생각하며, 함께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운면 복지팀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맞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청운면은 지난 29일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청운면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해병전우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관내 기관·단체 회원들과 황경구 청운면장 및 면사무소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청운면을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골목길과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불법 쓰레기 투기 금지 홍보 활동도 펼치며 한마음 한뜻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국토대청결운동에 함께해 주신 청운면 각 기관·단체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청운면을 찾는 모든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드림센터 건립 사업 등 청운면의 역점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매력 넘치는 청운, 군민의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양평 만들기에 앞장서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위기가정 110가구를 방문해 ‘행복한 추석 명절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고기, 송편, 동그랑땡, 과일, 한과, 식혜 등 명절 필수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지원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물품 포장과 전달은 협의체 위원들의 봉사로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나눔의 시간이 됐다. 서영원 위원장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은 가운데, 작지만 정성 담긴 꾸러미가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단결하여 봉사하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와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단월 주민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복지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단월면 반딧불 봉사회는 지난 29일 수미찐빵체험장(수미들길 167)에서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송편과 물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인심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반딧불 봉사회 회원 25명이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송편과 물김치를 직접 포장하고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최동분 반딧불 봉사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을 다해 주신 반딧불 봉사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단월면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강원도 동해·삼척 일대에서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2025년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협의체 위원 23명이 참석했으며,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경학 민간위원장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민관 공동 부문의 협력 강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 특화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삼척 해양레일바이크 체험을 통해 바다 경관을 즐기며 위원 간 교류와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서영원 위원장은 “그동안 협의체 활동에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과 정보 공유 및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재충전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오랜 기간 힘써주신 위원님들께 이번 워크숍이 심신의 위로와 격려가 됐길 바란다”며,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소외되는 이웃 없는 모두가 행복한 단월면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