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30가구에 떡과 만두를 전달하며 명절인사를 건넸다. 이번 나눔 행사는 매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식사 준비가 어려운 가구에 간편식을 전달하는 ‘사랑나눔반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설 명절을 홀로 보낼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명절인사도 함께 전했으면 좋겠다는 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해 추석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임옥선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외로움을 더 느낄 수 있는 명절에 위원님들이 정을 함께 나눔으로써 받는 분들의 마음이 따뜻해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명절 음식을 받은 어르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서도 행복한 설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강상면 탁구 동호회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7일 강상면사무소에 백미 300kg을 기부했다. 이상용 회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에 이웃들에게 작은 선물을 드리고자 동호회 회원 일동이 백미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석 강상면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강상 탁구 동호회 회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기부해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복지사각지대 조사를 통해 발굴한 취약계층 20가구에 490만원 상당의 난방비를 지원했다. 양평읍사무소는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취약계층을 선별해 지원하고 있다. 이날 난방유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지속되는 한파로 난방비가 걱정됐는데,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호선 민간위원장은 “난방비가 부담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 이웃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에너지 취약계층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손길을 건네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내실있는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청운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가정 방문을 통해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준비한 고추장, 명절 음식(전, 조청)과 이웃돕기 물품인 라면 등을 함께 전달해 안부를 확인하며 취약계층 이웃들의 심리적 안정에 힘썼다. 정귀필 청운면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전통 음식을 전달받아 각 가정에 직접 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특히 사회적 고립감이 높아지는 명절에 물품 전달을 매개로 관심과 사랑을 전해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청운면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80명이 위촉되어 있으며, 고독사 예방을 위한 교육을 수시로 진행하고 65세 이상 독거어르신과 일촌맺기를 통해 상시 모니터링을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서종면 휴레스트 요양원은 지난 6일 서종면 내 21개소 경로당에 체중계를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온정을 나눴다. 휴레스트 요양원은 체중계를 지원해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체중을 측정하고 건강상태를 확인해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했다. 홍관선 휴레스트 요양원 대표는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겨울에 어르신들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체중계를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휴레스트 요양원 홍관선 대표님께 감사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양평읍 새마을회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하나로마트 양평농협 본점에서 전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평읍 새마을회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 2일 전부터 모여 재료 손질부터 각종 전과 나박김치를 정성을 가득 담아 준비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서 마련된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양평읍 새마을회는 전 판매 외에도 김장 나눔, 이웃돕기 물품전달 등 주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김주철 협의회장과 강미수 부녀회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 늘 솔선수범하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전 판매 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 올해도 다양한 활동으로 모두가 행복한 양평읍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는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더 많은 주민의 관심과 동참으로 이어져 양평읍 전체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6일 관내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을 대상으로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위해 회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보조금 사용기준, 보조금 목적 외 사용 금지, 정산 시 유의사항 등 보조금 회계 처리 방법에 대한 전반적 사항을 안내했다. 교육을 수강한 한 경로당 사무장은 “보조금 사용과 정산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보조금 목적외 사용 등 경로당 운영 중 생길 수 있는 회원간 갈등을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이번 교육으로 어르신들의 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이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사회적협동조합 WAF는 지난 6일, 용문면사무소를 방문해 라면 500봉지를 기탁했다. 사회적협동조합 WAF는 지난해 안전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소화기를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도 라면을 기탁해 이웃 사랑 행보를 이어갔다. 권석훈 이사는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매년 뜻깊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시는 사회적협동조합 WAF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라면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강하면은 지난 6일 강하면 소재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을 대상으로 경로당 보조금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경로당 회장, 사무장 등 관계자 27명이 참석했으며 △올바른 경로당 보조금 사용법 △보조금 사용내역 및 일지 작성법 △보조금 사용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회계 정산 관련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홍기 강하면 분회장은 “지금까지 노인회장님과 사무장님들이 경로당을 잘 운영해주신 만큼 앞으로도 잘 해주실 것이라 생각한다. 잘 부탁드린다”고 격려하며 경로당과 노인회에 관한 소식을 공유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시고 회장님과 사무장님의 삶에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한다”며 “회계 관리가 어렵지만, 교육을 통해 보조금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정산도 잘해주시리라 믿는다. 경로당을 위해 봉사하는 데 힘써달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은 6일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청소년 30명을 모집해 전통음식 체험과 함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년들은 전통 음식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명절 음식을 양평 동부권 5개면(용문, 지평, 단월, 청운, 양동) 각 20가구에 전달했다. 5종의 모둠전을 청소년들이 직접 재료 손질부터 참여해 정성을 담아 만들었다. 음식 만들기에 참여한 용문중 3학년 신수한군은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니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명절을 외롭게 보낼 이웃들에게 전달된다고 하니 뿌듯했다”며 밝은 미소와 함께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강철희 관장은 “이번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전통 음식에 대해 소중함을 알고, 나눔을 실천하는 온정이 넘치는 청소년들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메르헨어린이집은 지난 5일 용문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만원과 라면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라면 180봉지와 컵라면 16개는 5일 열린 어린이집 재롱잔치 입장료를 대체해 모은 것으로, 여기에 메르헨어린이집 유승관 대표자가 성금을 보탰다. 김경원 메르헨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 손으로 마련된 행사에 어른들이 기꺼이 기부에 동참했다”며 “소중한 기부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메르헨어린이집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라면은 관내의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행복나눔사업으로 지정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문면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 10개의 사업으로 분배되어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행복꾸러미, 행복나눔 냉장고, 행복한 방방만들기, 마음 든든 장학금 등으로 관내 저소득 주민들께 지원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청소년성장지원드림톡 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운영하는 개군면 청소년 휴카페 개울가에서 5일 하자포1리 마을회관 어르신들에게 호박죽 나눔 행사(온드림)를 진행했다. 개군면 청소년 휴카페 개울가는 하자포1리 마을회관 2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명절, 어버이날 등 특별한 날에 마을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 이번 호박죽 나눔은 설 명절을 앞두고 청소년들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나눔을 통해 학부모와 13명의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호박죽을 20명의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동생들과 함께 호박죽을 만들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돼 너무 뿌듯했다”며 “되직한 호박죽을 저을 때 손과 팔이 아팠지만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개울가 김태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과 청소년들이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공동체를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단월애향동우회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5일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단월애향동우회는 과거 양평군 단월면에 연고를 갖고 있었던 단월면을 사랑하는 관내·외 거주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모임이다. 단월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모임과 단월초·중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영길 회장은 “단월애향동우회 이름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우리 지역에 어렵게 지내 시는 분들이 웃음을 잃지 않도록 도와 행복을 나누는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신 따뜻한 관심과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해 지역복지 증진에 앞장서는 단월면이 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용문농업협동조합 임직원들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5일 어려움을 겪는 단월면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쌀 27포를 기탁했다. 강성욱 조합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용문농협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양평 친환경 쌀을 준비했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새해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는 농협 조합원분들과 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쌀은 생활고를 겪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본관 회의실에서 ㈜네니아 문영진 대표이사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네니아는 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밀을 수매해 보관, 제품 생산 및 판매 유통에 활용하고 농업기술센터는 식량 자급률 향상을 위해 국산밀 생산을 확대하는 등 긴밀한 협조 관계를 맺기로 했다. 문영진 대표이사는 “친환경 농업의 거점인 양평군에서 생산된 우리밀을 적극 수매·가공·판매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힘쓰고 양평 친환경 농업 발전에 기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네니아는 양평 관내 친환경 밀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기업”이라며“양평군과 긴밀하게 협력해 기업의 발전과 양평 밀산업 성장의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지난 1월 30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31일 행복만들기사회봉사단, 2월 1일 양평군노인복지관, 6일 사랑나눔봉사단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해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일하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시작을 축하했다. 일자리 참여자들은 노인일자리 선서를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노인상 재정립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으며 적극적인 노인일자리 참여로 군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3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형(31개), 사회서비스형(27개), 시장형(3개), 취업알선형(1개) 등 총 62개 사업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자리사업 중 비교적 급여가 높은 사회서비스형(452명)과 시장형(95명) 사업단의 참여 인원이 각각 182명, 48명이 증가해 일자리 사업에 대한 참여자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군수는 “항상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참여기간 동안 사고와 부상없이 즐겁게 일하는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의 힘찬 출발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지난 6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전진선 양평군수와 부읍·면장, 신규 이장, 이장협의회장, 이장협의회 사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이장으로서 소속감과 적응력을 높여 책임감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전진선 군수의의 격려로 시작된 교육에서는 김민식 총무팀장이 개정·보완해 제작한 이장 업무 매뉴얼을 중심으로 ▲이장 제도 및 역할 ▲주요 업무처리 절차 ▲마을 자치규약 운영지침 등을 안내했다. 군은 민선8기 출범 이후 지난해부터 마을 이장 업무를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이장 업무 매뉴얼을 제작하고 직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지속적인 보완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수립·시행한 ‘양평군 마을 자치규약 운영지침’을 수록해 인심 좋은 양평 공동체를 운영하고 올바른 마을 자치를 실현하고자 했다. 전 군수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지역사회의 리더인 이장님들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양평의 매력을 그려 나가고 있다”며, “새로운 지방시대를 맞아 마을의 화합과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어줄 것”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양평의 미래, 청년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통한마당은 양평의 미래인 청년들과 소통을 통해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양평을 만들기 위해 개최돼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낮에는 생업 등으로 바쁜 청년들의 참석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저녁 시간에 행사를 기획해 더 많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도록 했다. 행사는 올해 군정 운영방안과 주요사업 설명, 청년과의 대화를 통한 건의사항과 정책제안 청취 등 양방향 소통의 장으로 펼쳐졌다. 총 57명의 양평 청년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으며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 자리에 참여한 국·소장, 부서장들이 즉각적인 답변을 제시해 군정 신뢰도를 높였다. 주요 건의사항은 ▲양평의 청년인구 증가 위한 일자리 창출 요구 ▲우리밀 축제를 사업으로 연계 ▲귀농청년을 위한 보조사업 지원방안 검토 요구 ▲관광객 유치 위한 숙박시설 설치 ▲야간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설 ▲양평 조리원 설립 등이다. 전 군수는 “청년 소통한마당을 통해 각계각층의 청년과 직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강상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윤필구, 부녀회장 이현주)가 6일 취약계층을 위한 2024년 설맞이 사랑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강상면 새마을회 회원들은 이날 직접 빚고 끓인 만두와 사골국, 정성스레 뽑은 떡국떡 등을 가득 담은 꾸러미를 만들어 면내 18개리 취약계층 36가정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떡국은 지난 명절 새마을회에서 실시한 강상하나로마트 전 판매 행사의 수익금으로 재료를 구입해 정성스레 만들어졌다. 윤필구 협의회장과 이현주 부녀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분들은 설 명절 음식을 준비하면서 명절 분위기를 내기가 쉽지 않다”며 “강상면 새마을회에서 정성들여 만든 떡국 꾸러미로 올 설에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맛있는 떡국을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영석 강상면장은 “매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있는 새마을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강상면은 유관단체와 협력해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 행사들이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단월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신경철, 부녀회장 강복순)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3일, 단월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를 펼쳤다. 새마을 회원들은 행사를 앞두고 이틀동안 직접 정성스럽게 곰탕을 끓여 준비했으며 이날 행사를 통해 단월면 이장협의회 등 유관단체에서 기부받은 쌀을 70가구에 전달했다. 강복순 새마을 부녀회장은 “풍성한 설날 명절의 온기를 소외계층과 나눌 수 있어 보람차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해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다방면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는 단월면 새마을회와 유관단체에 감사드리며, 단월면에서는 한마음 한뜻으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