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가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1월 예정됐던 미국 공무국외출장을 전면 취소했다. 성남시의회는 1월 3일부터 11일까지 6박 9일간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 주관 세계 최대 규모의 ICT 융합 전시회인 CES를 참관하고 우수 해외수출기업 방문을 통하여 의정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전격 취소했다. 이덕수 의장은 “이번 출장에서 ▲‘CES 2025’참관 ▲K-SBC(성남비지니스센터) 방문 ▲OKTA(세계한인무역협회) 방문 ▲GBC(경기비지니스센터) 방문 ▲라구나 우즈 빌리지 견학 ▲스타트업 생태계 플랫폼 PLUG AND PLAY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으나, 지금은 성남시의회가 사고수습과 유가족의 슬픔을 함께 하는데 집중해야 할 때라고 판단되어 전면 취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성남시의회는 31일 오전 수원역사 로비 인근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하여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안광림 부의장, 정용한 국민의힘 대표의원, 이준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31일 수원역사 로비 인근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하여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합동분향소는 수원역사 로비 인근과 의정부역 광장 2곳에 설치됐으며, 도민 접근성을 고려해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이덕수 의장은 “희생당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서은경 의원, 김종환 의원, 최현백 의원이 지난 27일 판교낙생농협 본점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8회 판교낙생농협 명품 송년음악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판교낙생농협 조합원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리더스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23인조, 가수 김지현, 바이올리니스트 닐루파르 무히디노바 등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이덕수 의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격조 있는 음악회를 열어주신 판교낙생농협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조합원과 주민들이 다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김선임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김선임 의원 등 12명이 발의한 ‘성남시 동물보호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이다. 이 조례는 동물보호법에서 위임된 사항과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동물에 대한 학대행위를 방지하고, 동물의 생명보호 및 복지 증진과 주민의 생명존중에 대한 정서 함양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 개정은 동물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생명존중 의식 함양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4년 12월 16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정용한 의원, 안극수 의원, 박주윤 의원, 박종각 의원, 추선미 의원, 이영경 의원, 민영미 의원이 지난 24일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코리아디자인센터 8층에서 개최된 성남시 영남향우회 송년의 밤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영남향우회 회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천병기 회장과 이성기 행사추진위원장을 중심으로 식전 예술공연과 행운권 추첨, 포토존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이덕수 의장은 “언제나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영남향우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송년의 밤 행사가 서로 간의 끈끈한 유대감과 우애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고병용 의원이 23일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1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소공인 및 중소기업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식품·제화·섬유분야 중소기업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성남시 중소기업인 지원을 위한 방향’을 주제로 성남시정연구원 이규철 박사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덕수 의장은 “오늘 세미나가 성남시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조우현 의원, 박명순 의원, 민영미 의원이 23일 명품탄천 신규 체육시설(축구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성남시는 지난해 1단계로 설치한 다목적광장과 피크닉장에 이어 2단계 사업 용역을 통해 탄천이 가진 자연 친화적인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쉼이 있는 탄천으로 재정비하고, 유휴부지를 활용한 체육시설들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덕수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운동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는 명품 탄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지난 20일 성남시 중원구 신한 펠리체 웨딩홀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민회 송년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에 거주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출신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로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덕수 의장은 “오늘 송년회가 단순한 모임을 넘어 성남시에 거주하는 전북특별자치도민회 회원 여러분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서은경 의원, 조우현 의원, 안극수 의원, 이군수 의원, 윤혜선 의원이 지난 22일 성남시 분당구 라온제나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송년의 밤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출신 시민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덕수 의장은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출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두 단계 상승했다. 19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성남시의회는 3등급을 받아 지난해 평가(5등급) 대비 2등급 상승했다. 이는 청렴하고 투명한 의회 운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시민의 신뢰 회복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의회의 의정활동 과정에서 알선‧청탁 없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처리한 정도를 평가한 의정활동과 의회 예산 운영의 적절성, 의회운영의 투명성 정도 등을 평가한 의회운영을 가중합산하여 평가하는 청렴체감도에서 2등급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이번 성과는 청렴도와 공정성을 높이려는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도 향상을 목표로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세계적으로 혼란한 정세가 지속되며, 꽁꽁 얼어붙은 연말과 소상공인의 한숨만이 반복되는 가운데, 11월 20일에 시작된 성남시의회의 제298회 정례회의가 12월 17일에 마감되며, 성남시의 2025년도 본예산이 의결·확정됐다. 이번 2025년도 본예산은 총 3조 8,29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96억 원(8.2%)이 증가한 규모로 편성됐으며, 예산안에 대해 어려운 경제 상황이 뒤덮은 올해의 현실 속에서 주민 복지와 편의 증진을 우선하고 효율성을 고려하여 분야별 위원회에 배속된 시의원들의 많은 논의가 오고 갔으며, 신중한 검토와 심사를 거쳐 통과됐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지금은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위기의 시기”라고 언급하면서 “성남시 집행부와 의회에 소속된 모든 공무원은 각자의 자리에서 본연의 업무를 흔들리지 않게 수행하는 것이 공직자의 책무이자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으며, “특히,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편성한 2025년도 예산은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성남시의회의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는 만큼 시 집행부의 각 부서는 신속한 사업 추진과 예산의 조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2024. 12. 19. 본회의장에서 성남시를 위해 헌신해 온 59명의 모범시민에게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온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수상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해 온 시민들을 지역구 의원들이 추천하여 선정됐다. 이날 이덕수 의장은 “성남이 1973년 작은 도시로 시작해 많은 변화와 도전을 거쳐 오늘날 대한민국의 4차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하게 된 것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언제나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모범시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 성남시의회는 시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시민과 함께 살기 좋은 성남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금번 감사패 수여식은 성남시의회가 시민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자리라서 더욱 뜻깊다 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19일 성남시청 동관 3층 한누리홀에서 열린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 리더십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달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주영섭 14대 중소기업청장의 기조발표와 더불어 정송 KAIST김재철AI대학원장,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장현영 엔씨소프트 상무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종합토론에서는 권호열 제13대 정보통신 정책연구원장을 비롯해 송경희 성균관대인공지능신뢰성센터장,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 안성현 성남상공회의소 부회장, 성명기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소성열 전자신문 영상본부장 등이 참석해 성남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상생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덕수 의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성남시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첨단·혁신의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안광림 의원, 조우현 의원, 안극수 의원, 고병용 의원, 구재평 의원, 황금석 의원, 추선미 의원, 김윤환 의원이 18일 남한산성 순환도로 확장공사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번 확장 구간은 수정구 단대동 닭죽촌 입구에서 중원구 금광동 황송터널까지 총 3.0km 구간으로, 기존 4차선 도로를 6차선으로 확장하고 보도육교 1개소, 지하터널 4개소, 교차로 정비 5개소 등을 새로 설치했다. 이덕수 의장은 “이번 확장공사를 통해 서울·위례신도시와 광주·용인을 오가는 시민분들의 교통 통행 시간이 크게 단축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여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김종환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김종환 의원 등 16명이 발의한 ‘성남시 청년 자격증 시험 응시 지원 조례’이다. 이 조례는 청년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강료 및 응시료를 지원하여 성남시 청년의 취업역량을 강화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청년들이 취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을 보다 수월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3년 12월 11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92만 성남시민 여러분! 이덕수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신상진시장님과 3천여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입니다. 다사다난한 2024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올해 24년을 돌아보며, 성남시와 성남시의회가 92만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많은 시정과 의정으로 노력했지만, 시민들의 평가는 어떠했는지 되돌아봐야할 때입니다. 존경하는 성남시민여러분! 바로 며칠전 우리는 40년만에 12.3 비상계엄선포와 대통령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경험했습니다. 위헌, 위법인 윤석열의 비상계엄선포로 온 국민들이 공포에 떨어야 했으며, 주권자인 국민들을 무시하고, 국민에게 총, 칼을 겨눈, 40년만에 내란이 획책되었습니다. 다행히 수백만의 촛불시민과 응원봉을 든 MZ세대들이 거리로 나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염원한 결과 // 국회에서 계엄이 해제되었고, 윤석열탄핵이 가결되어 대한민국은 위기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국회에서 계엄이 해제되고, 윤석열탄핵이 가결되는 순간 여의도와 전국에 탄핵찬성집회장에서 국민들의 승리의 함성은 이땅에 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한다는 사명감의 목소리였습니다. 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년 대한민국 지방의회 현주소 – 시무(時務) 6조』 ● 발언대로 걸어 나오실 때, PPT 표지(1p) 띄워주세요. ▶ 존경하는 92만 성남시민 여러분. 이덕수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정론·직필 언론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정자동·금곡동·구미1동 정용한 의원입니다. ▶ 먼저 시민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라는 인사말을 건넬 수 없어. 송구합니다. 그저 탈 없이 편안하면 ‘안녕’ 할텐데, 그마저 쉽게 일상으로 돌려드리지 못해 정치인이자 선출직 시의원의 한 사람으로 막중한 책임과 송구함을 느낍니다. ▶ 이 자리에 있는 우리 모두. 지방의회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안녕하지 못한 시민의 정치적 고단함을 뼛속 깊이 느끼며 여의도 문법이 아닌, 성남시의회의 문법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PPT (2p) 띄워주세요. ▶ 지방자치 30년이라는 말을 자주 씁니다. 1991년 지방의회 개원이래 지난 33년간 지방자치단체 사무 비율은 국가 사무의 34%에 이르렀고 자치법규 입법량은 94년 4만6천 건에서 2021년 11만6천 건으로 2.5배 증가하였습니다. 국고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11배, 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겉으로는 민생! 뒤로는 예산삭감! ] 제29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일시: 12. 17.(화) 10:00 발의자: 국민의힘 황금석 의원 존경하는 이덕수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상대원출신 황금석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이 더불어민주당의 독단적인 처사로 당초 정부안보다 무려 4조 1천억 원이나 삭감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통과된 내년도 예산 약 673조 원은 헌정사상 최초로 정부 원안보다 감액된 것으로, 이는 민생과 치안, 복지 등 여러 영역에서 재정 공백을 발생시켜 국민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감액한 주요 사업에는 민생을 보살피고 국민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예비비, 청년일자리사업, 아이돌봄 지원 돌봄수당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러한 민생 예산 삭감은 국민의 안전과 복지를 저해하는 행위로,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 특히 정부가 마련한 예비비 4조 8천억 원에는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재난 대책 예비비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이 위기 비상금 성격의 예비비를 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래세대를 외면한 신상진시장의 시대착오 정책 거꾸로가는 행정.. 안녕하십니까. 신흥2동 신흥3동 단대동 출신 이군수시의원입니다. 지난 13일 성남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가 저녁 10시 일사천리로 끝났습니다. 각 상임위에서 심도깊은 논의와 심의속에 여/야 의원들이 요구한 중복예산, 문제성 예산, 불필요하다 판단하여 삭감요구한 예산은 총 21건 36억1천4백2십9만 천원입니다 . 그중 13억3백12만2천원 삭감하는 것으로 최종 결론이 났습니다. 7대 5의 의석수는 처음부터 여당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방적 구조이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배려와 협치가 있으리란 민주당의 기대는 기우였습니다. 부결 부결 부결 부결.... 본 의원이 상임위와 예결위를 통해 삭감요구한 내용은 첫 번째 무리하게 발행부수를 늘려 시정홍보를 한다는 명복으로 과도하게 발행되어 비판받는 비젼성남 예산 4천 8십만원이였습니다. 각종 행사장. 주민센터. 아파트단지 마구마구 쌓아놓고 제 구실을 못하고 쓰레기로 전락해서 환경오염에 일조하고 예산낭비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대적 흐름에 맞춰 지류발행이 감소하고 온라인 홍보를 늘려나가는 작금의 추세에 비해 오히려 거꾸로하는 정책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랑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성남동, 하대원동, 도촌동 의원 윤혜선입니다. 2024년 12월 3일, 45년 만에 위헌적이고 위법적인 비상계엄을 선포하며,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송두리째 흔드는 폭거가 있었습니다. 국민에게 부여받은 권력을 사유화하여 자신의 정치적 위기를 넘기려는 목적으로 그 권한을 남용한 것입니다. 12월 3일 23시, 계엄사령부는 포고령 1호를 발표했습니다. 포고령 1호 내용 중에는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 등의 6가지 항목이 있으며 이상의 포고령 위반자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계엄법 제9조에 의하여 체포, 구금, 압수수색을 할 수 있으며, 계엄법 제14조에 의하여 처한다고 되어있습니다. 만일 비상계엄이 해제되지 못한다면 1980년 광주와 다르지 않음을 알기에 우리는 두려워했고, 두려움을 알기에 시민들이 나섰습니다. 이 위기 속에서도 우리 청소년과 청년들은 거리로 나와 행동으로 목소리를 냈습니다. 탄핵 시위에 참여하며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한 이들의 용기와 헌신은 깊은 감동과 함께 어른으로서, 그리고 정치인으로서 우리 사회가 이들에게 보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