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성남시 정자교 붕괴사고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가 7월 21일 제2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차 특별위원회는 정자교 붕괴사고의 관련 부서인 재난안전관, 분당구 구조물관리과, 교통도로국 도로과, 맑은물관리사업소 물공급과, 감사관, 행정기획조정실 행정지원과, 예산재정과의 추진상황 및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세부적인 조사일정을 의결했으며, 올해 10월까지 사고발생 현장방문 및 자료검토, 전문가 자문, 증인·참고인 진술 등을 통해 조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위원들은 정자교 붕괴 원인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으며, 시민 안전을 위한 관리적인 측면에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밀안전진단 및 정밀안전점검 용역 업체 현황, 집행 예산, 점검 내역 등 관련 자료를 집행부에 요청했다. 또한, 이번 정자교 붕괴사고를 반면교사 삼아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관리주체인 성남시에서 관내 교량에 대한 보수·보강에 힘써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준배 위원장은 “정자교 붕괴와 같은 비극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최근 국토부에서 발표한 시설물 안전 점검진단 제도개선 방안을 토대로 하여 실질적인 매뉴얼 마련이 시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영경의원(국민의힘, 서현1·2동)이 대표발의한‘성남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가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 조례안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에 의거 금연구역 지정장소를 확대하고자 발의되었다. 앞으로 조례가 시행되면 금연구역 지정을 버스정류소(마을버스 포함)와 택시 승차대 10m 이내, 지정된 특화 거리, 지하철역 출입구로부터 10m 이내, 탄천 보행로 등에서 흡연을 할 수 없다. 이로써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간접흡연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할 수 있다. 이영경 의원은 “해로운 것임을 알면서도 끊어내기 힘든 것 중 하나가 바로 담배라며 금연 분위기가 조성되어, 간접흡연에 대한 피해를 줄여 많은 이들의 건강권 보호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황금석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황금석 의원 등 15명이 발의한 ‘성남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이다. 이 조례는 도시화와 산업화로 인해 자연과의 접촉이 줄어들고 있는 반면, 자연환경과 친환경적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은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도심 속 다양한 정원을 조성해 시민에게 휴식과 여가 활동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제정한 조례이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자살 및 우울증 등의 예방 및 감소와 현대사회에 반력 식물 문화 조성을 통한 생명 존중 인식 확산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조례는 2023년 4월 3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신상진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시는 언론인 여러분! 조례안 등 의안심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선배 동료의원과 제284회 임시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주말동안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많은 재산과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폭우로 인해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면서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비록 감당할 수 없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어쩔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한 곳도 있지만 대응 매뉴얼에 따른 신속한 안전 조치가 없어 소중한 인명이 희생되어 인재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기본과 원칙에 따라 행정 절차를 수행하는 것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해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7월 말까지 장마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고 있으므로 경계를 늦추지 말고 대비태세를 유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장마가 끝나면 열대야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폭염은 태풍, 지진과 같은 법정 재난으로 지정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18일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18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과 조례안 등에 대한 각 상임위원회 별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을 진행했다. 이날 정용한 의원, 최현백 의원, 안광림 의원, 서은경 의원, 이준배 의원, 최종성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성남시 주요 사업에 대한 집행부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점검했으며, 부시장 및 소관부서 국·과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이어서, 각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된 조례안 등 일반의안 심사에 대한 결과 보고 후 본회의 의결을 통해 총 60건의 부의 안건을 가결했다. 박광순 의장은 “조례안 등 의안심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선배 동료의원과 제284회 임시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7월 말까지 장마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고 있으므로 기본과 원칙에 따라 행정 절차를 수행하는 것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는 것을 생각하며 경계를 늦추지 말고 대비태세를 유지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해 지방의회의 역량 강화 및 자율성 확대를 골자로 전면 개정된 지 방자치법이 시행된 이래 많은 희망과 기대를 품고 출범한 제9대 성남시의 회가 2023년 7월 개원 1주년을 맞이하였다. 그동안 성남시의회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의회’를 표방하며, 현장 중심 소통하는 의회, 공정하고 친절한 의회, 겸손하고 당당한 의회, 사회 적 약자에게 힘이 되는 의회를 의정 목표로 하여 시민 복리 증진과 지방 자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시민의 대의기관이자 참된 일꾼으로서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 아래, 시민 만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34명의 시의원과 6개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 원회 등 성남시의회 주요 의정 성과를 정리해본다. - 의회 운영 사항: 조례안 136건, 예산·결산안 17건 - 정책 중심의 의회: 토론회 개최 범위 확대 - 전문성을 갖춘 의원: 의원 연구단체 활동 지원 - 의회 사무조직 개편: 상임위원회 중심의 입법 지원 강화 - 의회 사무조직 인적 자원 강화: 우수 정책지원관 등용 - 의정 홍보 다각화: SNS 콘텐츠 및 캐릭터 개발 □ 의회 운영 사항: 조례안 136건, 예산·결산안 17건 지난 1년간 성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신상진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시는 언론인 여러분! 폭염과 장마가 이어지는 무더위와 바쁜 일정속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제1차 정례회 시 각 상임위에 회부하였으나 계류되어 있는 의안과 이번 회기에 회부된 조례안 등 일반의안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짧은 일정이지만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의안들인 만큼 심의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지난 7월 8일 의정활동의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지방자치단체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대한민국 지방의회 지방행정 박람회에서 우리시 의회가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동안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의회, 현장 중심 소통하는 의회, 공정하고 친절한 의회, 겸손하면서도 당당한 의회, 사회적 약자에게 힘이 되는 의회를 목표로 우리 의원님들과 함께 시민과 열심히 소통해 온 의정활동이 인정을 받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상진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녕하십니까? 첨단과학과 4차산업의 중심! 판교·백현·운중동을 지역구로 둔 김종환 시의원입니다. 1. 먼저 고기동 산20번지 일대 노인복지시설 건립 현장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지난 2010년 용인시에 A사가 제출한 약 50만 제곱미터, 554세대 규모에 실버타운을 짓겠다는 개발계획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모하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지난 2011년 용인시가 고기동 실버타운 개발 계획 수립 당시 한강유역 환경청은 높이를 196m로 제한하고, 자연경관을 최대한 유지하라고 권고하였지만 용인시는 이를 무시한 채 높이를 205.92m로 승인했고, 지상 15층짜리 아파트 14개동에 대한 허가를 내주었습니다. 당초 지상 8층, 554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었고 47%인 265세대는 분양하고 요양병원 건립도 포함되어 있었지만 현재는 가구 수가 969세대로 대폭 늘어나고 분양이 90%가 넘는 비율을 차지했으며 요양병원 설립 계획은 없어졌습니다. 더구나 용인시는 2015년 실버타운의 분양을 금지하는 노인복지법 개정안 시행을 하루 앞두고 고기동 실버타운에 대한 실시설계 인가와 건축허가를 동시에 내주면서 의혹을 자처하기도 했습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93만 성남시민 여러분! 3,400여명의 공직자 여러분! 박광순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현동 의원 박경희입니다. 여러분은 쓰나미를 기억하고 계십니까? 지난 2011년 일본 사상 최대 규모의 지진으로 15미터에 달하는 지진해일인 쓰나미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후쿠시마현의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체르노빌 원전사고 이후 인류 역사상 두번째로 큰 최악의 원전 사고였습니다. 동일본 대지진은 분명 천재지변이었지만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의 안일한 대처와 잘못된 판단으로 인한 명백한 인재였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12년이 지난 지금,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다시 잘못된 선택을 하려고 합니다. 일본 정부는 원전사고에서 나온 방사능 오염수를 희석하여 약 30년간 130만 톤을 바다에 방류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후 일본의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근 국가에 객관적인 정보조차 공개하지 않고 지난해 7월 방류를 일방적으로 최종 승인했습니다. 이제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일반적인 폐수를 바다에 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녕하십니까?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비례대표 출신 김보미 의원입니다. 치솟는 소비자물가 상승률, 민생경제 침체로 정부가 올해 상반기 경제정 책 방향의 목표를 '위기극복과 경제 재도약'으로 잡은 만큼 성남시도 위 기가 아니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국제적 경영 전문가로 알려진 도널드 설 교수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기업혁신의 법칙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위기에 직면한 기업의 가장 큰 장애물은 ‘기업의 오늘을 만들었던 성공 공식’이며, 과거의 성공 공식만을 고집하는 ‘활동적 타성’이 기업을 침몰 케 하는 결정적인 원인이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성공적인 혁신이 필요하며, 혁신이 성공 하기 위해서는 좀 더 일찍 시작하고, 좀 더 빨리 움직여야 한다." 사실 경제위기 속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본 것은 청년세대라고도 할 수 있 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공감하듯이 청년세대는 동시에 국가 성장, 위기 극복에 있어서 필수적인 존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성남이라는 기업에서 청년세대를 지원하는 것은 곧 위기를 기회 로 바꾸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 통계자료는 가히 충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내 청년 기초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폭우와 폭염, 분 단위로 바뀌는 일기예보로 인해 연일 비상 대기하시는 관계 공무 원 및 도움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작년 피해 이후 재발 방지를 위한 예방 작업 덕분에 다른 곳과는 달리 현재까지 큰 피해 없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장마가 끝나 태풍까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다해 꼼꼼히 대응 부탁드립니다. 장마 하면 생각나는 것이 또 있습니다. 제 지역구 서현동 110번지에는 장마철이 되면 법정 보호종 맹꽁이가 나타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며칠 전부터 맹꽁이가 찾아왔습니다. 서현동 110번지 개발하겠다며 진행한 환경평가에서 사업지구 내에는 맹꽁이가 서 식하지 않고 사업지구 밖 19m에서 발견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 후 맹꽁이들도 화가 났는지 집단 시위를 하는 듯 매년 더 많은 개체가 서글프 게 울고 있는 것 같아 가슴이 저며옵니다. 졸속, 거짓 환경평가에 분개한 주민분들이 환경을 지키자며 길바닥으로 나아가 외 치고, 도와달라 손 내밀었지만 매몰차게 외면했던 민주당 의원님들과 환경단체... 도대체 무슨 논리로 서현동 주민분들을 언급하며 서현동 110번지 바로 옆 율동공 원 생태문화조성 사업에 방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단대동 논골지역의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라!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93만 성남시민여러분! 3400여 공직자여러분,선,후배 동료의 원여러분, 이 자리에 함께하고 계신 언론인 여러분! 신흥2동 신흥3동 단대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이군수 의원입니다. 본 의원의 지역구에는 단대동 논골이라 불리는 사람사는 마을이 있습니다. 이곳 논골은 옛날부터 논이 많아 논골이라 불리는 살기좋은 지역이였습니다. 단대동 논골은 1989년 도시저소득층을 위한 임시조치법으로 성남시가 주거환경 개선사업지구로 지정하면서 건폐율, 용적률, 주차장등 기반 시설을 과다하게 완화하여 우후죽순처럼 20평 분양지에 다세대주택만 벌집처럼 밀집하게 된 곳으로 처음 시작부터 특별하게 접근했던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사례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단대동 논골은 노후화된 불량주택과 주/야간 사생활침해 주차공원부족, 화재발생시 소방차 진입조차도 어려운 성남의 대표적 인 낙후지역으로 사실상 방치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후 성남시는 주민들에게 미안함이 생겼는지 지난 2018년부터는 계속하여 도시재생 사업의 공모를 추진하여 2022년 4월 국토부 도시 재생 예비사업 공모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장님!!! 이제 속시원십니까????? 사랑하는 성남 시민 여러분!!! 박광순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성남 교육을 걱정하는 학부모 / 더불어민주당 성해련의원 입니다. 성남형 교육은/ 성남을 이사오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미래 청사진을 가지고/ 우여골절 끝에/ 학부모들이 나서서 완성시킨/ 전국최초 지자체가 시행한 /교육지원사업이었습니다. 신상진 시장님!!!! 시장님은/ 성남형교육지원단을/ 폐지하기위해 시장이 된양 폐지조례안을 제278회임시회부터 /상임위에 몇 번을 상정했다 철 회했다 하다 심지어 성남시의회/ 회의규칙 제 19조를/ 위반하면서 까지 상정....... 이 또한 상임위에서 다루지 못하고 또다시 제281회 임시회에 상정/ 상임위에서 4대4 부결되어 본회의장에 직권상정으로/ 반대16표/ 찬성18표/ 국민의힘 의원 전원찬성으로/ 원안 가결.. 축하드립니다!!! 시장님의 소원대로 폐지 되었습니다. 시장님 !!! 이제 속 시원하십니까??? 조례가 무슨 장난입니까? 조례는/ 헌법에 명시된 제도이자/ 시민과의 약속입니다 약속을 지키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7월 14일부터 7월 18일까지 5일간 제284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진행한다. 14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광순 의장의 개회사와 더불어 제284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개선의 건을 의결했다. 앞서, 박경희 의원, 김종환 의원, 성해련 의원, 이군수 의원, 이영경 의원, 김보미 의원의 5분 발언이 진행됐다. 박광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7월 8일 제5회 대한민국 지방의회· 지방행정 박람회에서 성남시의회가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받았다”며, “영광스럽게도 대상을 수상한 만큼 앞으로도 의원 모두 힘을 합쳐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의회를 목표로 오직 시민만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해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집행부에서는 장마철 사고 대비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라며, 특히 작년 수해를 입은 지역을 포함하여 현장 전반을 꼼꼼히 점검해 선제적 대비 태세를 강화하여 강우로 인한 인명피해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구재평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구재평 의원 등 9명이 발의한 ‘성남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이다. 이 조례는 시장의 책무를 규정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 조성·보호·지원 등을 명시하고 소상공인의 활동 현황 및 실태에 관한 조사, 자문 역할을 위한 위원회 설치 근거 마련 등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정책 방향이 이전보다 실질적인 방향이 되도록 필요 사항을 규정한 조례이다. 이를 통해 성남시 소상공인의 육성 및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조례는 2022년 9월 26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대전컨벤션센터 박람회장 내 특별무대에서 시상식을 열고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에 앞장선 우수 의회·자치단체에 상장과 상패를 전달하였다. 제9대 성남시의회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의회’를 표방하며, 현장 중심 소통하는 의회, 공정하고 친절한 의회, 겸손하고 당당한 의회, 사회적 약자에게 힘이 되는 의회를 의정 목표로 하여 시민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대한민국 기초의회 부문에서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성남시의회는 7일부터 시작된 박람회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를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한 3분 조례 시리즈를 전시하고, 시의회가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미소방(미디어소통방) 체험과 의사봉 3타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7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5회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7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지방의회와 지방·중앙행정의 소통을 확대하고 지방의회의원들의 역량 강화와 지방행정 정책의 홍보를 목적으로 지방자치단체 홍보전시관 운영 외에도 대한민국 청소년의회 교실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 및 특강이 진행된다. 성남시의회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성남시의회의 32년 역사를 재조명하고 시민을 위해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제9대 전반기 의회의 모습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를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한 3분 조례와 지난 1년간 활동한 제9대 전반기 의회의 활동 모습을 전시하고, 시의회가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미소방(미디어소통방) 체험존과 의사봉 3타 체험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성남시의회의 의정활동 및 성남시의 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성남시의회 SNS 구독 이벤트도 진행된다. 성남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우리 성남시의회가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박람회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3분 조례-이준배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이준배 의원 등 14명이 발의한 ‘성남시 탄소중립 문화예술 실천 지원에 관한 조례’이다. 이 조례는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면서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성남시 문화예술 분야도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가능한 역할을 하고자 제정한 조례이다. 이를 통해 성남시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우리 후손들을 위해 탄소중립을 실천함으로써 녹색성장 달성에 기여하고, 후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일조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조례는 2023년 4월 3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이군수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이군수 의원 등 14명이 발의한 ‘성남시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이다. 이 조례는 성남시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장애인생산품과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우선구매를 촉진함으로써 장애인분들의 직업재활을 돕고, 경제적 자립기반을 조성하여 장애인분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제정한 조례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이 성남시 사회구성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또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로 수급자 적용 제외, 납세의무자 진입, 가족구성원의 돌봄 역할 부담 감소 등 사회경제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조례는 2023년 5월 8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