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6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제27회 성남시장배 합기도대회’에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선수들과 가족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기본기 시범, 호신술, 대련 등 다양한 종목별 경기가 진행됐으며, 어린이부터 일반부까지 여러 연령대의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참가자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무예가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형성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음을 깊이 공감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합기도는 예의와 절제를 바탕으로 신체와 마음을 함께 단련하는 우리 고유의 무예”라며, “성남시의회는 지역 체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전통 무예의 계승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의정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5일 성남종합 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성남시장기 특공무술대회’에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는 유소년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참가해 특공무술 시범, 대련, 호신술 등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으며, 가족과 시민들도 함께 응원에 나서며 지역 스포츠 축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무예가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인성과 공동체 정신을 기르는 데 큰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체육 인재 양성과 무예 진흥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안광림 부의장은“특공무술은 우리 전통 무예의 정신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인에게 필요한 절제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수련 활동”이라며“성남시의회는 무예를 비롯한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지역 체육인의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옥천군의회는 4일 옥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송윤섭) 주관으로 공공형 축분자원화센터 운영 방안 모색(바이오차 중심으로)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처리와 자원화를 위한 공공형 축분자원화센터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축산환경관리원, 축산·농업 관련 단체, 바이오차 자원화 전문기업,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축분자원화센터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로도 명칭되며 가축분뇨를 공동 처리해 퇴비, 액비, 바이오가스, 바이오차 등으로 자원화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친환경 축산 기반 조성을 위한 시설이다. 특히, 축분 바이오차(Biochar)는 가축분뇨를 열분해해 생산되는 고탄소 고형물질로, 탄소저감 효과는 물론 농업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을 주어 비료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송윤섭 산업경제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김병옥 축산환경관리원 시설관리팀장과 이경희 ㈜에코피트 대표가 발제를 맡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의 운영 현황 사례와 축산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4일 성남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 열린 ‘2025년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참석해 참가 주민들을 격려하고, 자치 기반 문화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 각 동 주민자치회가 자치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전시 행사로, 서예, 그림, 공예,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물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성남시의회 의원들도 전시장을 함께 둘러보며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정성과 열정을 함께 느끼고, 주민 참여 중심의 문화 자치 실현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주민이 주도하는 문화 활동은 자치의 가장 생생한 형태이자 지역사회 통합의 힘”이라며,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마을 안에서 피어나는 문화와 공동체의 가치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현장과 호흡하는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박종각 시의원(국민의힘, 이매·삼평동)은 3일 의원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성남 서울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와 관련해 “국방부가 일부 지역의 고도제한 조정 가능성을 회신한 것은 성남시와 경기도, 국방부 간의 지속적인 협의 결과이며, 주민의 생활권과 재산권 보호를 위한 중요한 행정적 진전”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종각 시의원을 비롯해 안철수 국회의원실 홍의빈 사무국장, 성남역복합환승센터 아름마을 선경아파트 대표 라정훈, 성남시 고도제한 담당 관계자가 참석해 고도제한 관련 사항을 공유하고, 현재 행정 절차와 향후 대응 계획을 함께 점검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성남시는 지난 3월 19일 ‘경기도-국방부 상생발전협의회’를 통해 고도제한 완화를 요청하는 공식 의견을 제출했으며, 이에 대해 국방부는 6월 25일 일부 지역의 조정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회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요청은 서울공항 활주로의 각도 변경(2.71도)에 따라 비행안전구역이 재조정되어야 함에도 일부 구역이 여전히 미고시 상태로 남아 있다는 점을 반영해, 해당 구역의 조속한 변경 고시를 국방부에 건의한 데 따른 결과이기도 하다. 이번 조정은 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군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신흥2·신흥3·단대동)이 대표발의한 '성남시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최근 입법예고를 마치고, 오는 제305회 임시회에서 정식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성남시 교통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시민 중심의 스마트 이동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이번 조례가 성남형 통합모빌리티의 제도적 기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성남시가 지닌 도시구조적 특성과 다양한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성남형 통합모빌리티’ 개념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의 서비스로 통합해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자율주행버스 운영, 첨단교통시설 정비, 모빌리티 시범사업 발굴, 해외진출 지원 등도 주요 내용으로 포함돼 있다. 조례에는 시장의 책무로서 ▲시민의 이동성·접근성·안전성 증진, ▲첨단모빌리티 기업 지원 및 산업생태계 육성, ▲현황조사 및 개선계획 수립 등의 규정도 명시되어 있다. 이 의원은 “조례안은 단순한 신기술 도입에 그치지 않고, 기업-지자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성해련 의원은 제30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성남시청 광장에 설치된 현충탑 조형물과 관련해 신상진 시장의 헌법 가치 무시와 잘못된 행정 절차를 비판했다. 성 의원은 5분 발언 이후 성남시 집행부에 ‘현충탑 건립 관련 조례 적용 여부’에 대한 자료요구에 대해 성의 없고 무성의한 답변을 보내온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해당 자료요구는 단순한 질의가 아니라, 시의 공공시설물 건립 과정에서 절차적 정당성과 조례 적용 여부를 명확히 검토하자는 취지였다. 그러나 집행부는 “현충탑 건립은 조례의 심의 대상이 아니므로 미개최”라는 단 한 줄의 답변으로 의회의 자료요구를 무시했다. 이에 대해 성 의원은 “시민의 대표기관인 시의회를 경시하는 명백한 행정 독주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현 신상진 시장의 행정 실태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어 “신상진 시장 체제 들어 시의회의 의견을 무시하고, 법적·절차적 정당성을 무시한 채 일방적인 시정운영이 반복되고 있다”며 “시장이 시의회를 무시하니, 집행부 공무원들 역시 시의회를 ‘형식적 존재’로 여기며 성실한 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군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신흥2·신흥3·단대동)은 지난 2일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성남복지재단 설립 설명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복지는 행정이 독점할 대상이 아니라 시민과 민간이 함께 설계해야 할 공공 영역”이라며, 재단 설립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이번 재단 설립이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기존 복지사업과 중복되고, 타 지자체의 실패 사례를 전혀 반면교사로 삼지 않고 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실제로 일부 지자체의 복지재단은 성과 없이 인건비만 낭비하다 축소되거나, 운영 혼선과 용역 남발로 시민의 신뢰를 잃은 사례도 존재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향후 발의될 조례에 따라 복지재단이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위탁 운영할 수 있다는 조항이 포함될 예정이라는 점이 공개되며 파장이 커졌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그간 성남시의 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종교기관, 민간단체 등이 공정한 공모를 통해 위탁받아 운영해왔다”며, “복지재단이 시설을 직접 위탁받게 되면 기존 복지법인과의 갈등, 경쟁 생태계의 훼손, 행정 주도의 복지 독점화 우려, 운영의 획일화 등 다수의 심각한 부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년 7월 7일로 예정된 (구)청솔중학교 활용 관련 주민설명회를 앞두고, 조정식 성남시의원이 “형식적인 설명회로 지역 의견을 수렴했다는 식의 무책임한 절차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설계 절차의 전면 중단과 실질적인 주민 공론화 과정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조 의원은 “이번 주민설명회는 설계공모 및 예산 확보가 이미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후 요식행위처럼 치러질 우려가 크다”며 “청솔중학교 부지를 교육연수기관으로 활용하려는 경기도교육청의 계획은 시민이 요구하는 공공시설을 무시한 일방적인 졸속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조정식 의원은 “교육청은 ‘주민설명회’를 말하지만, 실은 이미 모든 것이 정해진 채로 시민에게 통보하는 수준”이라며 “이전이 아닌, 공존을 위한 논의의 장이 되도록 설계중지와 의견 수렴 절차 마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솔중학교는 2025년 9월 폐교됐고, 경기도교육청은 해당 부지에 국제교육원 이전 및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이하 민주당협의회)는 국민의힘이 안광림 의원을 의장 후보로 선출한 것에 대해 후안무치의 극치를 보이는 행태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국민의힘 소속 전반기 의장은 금품 제공 혐의로 징역형이 확정되어 의원직을 상실하고, 후반기 이덕수 의장 역시 법원의 직무정지 결정으로 뒤늦게 사임했다. 이는 후반기 의장 선출 과정에서 국민의힘 소속 16명의 시의원이 조직적으로 기표지를 촬영하여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무더기 기소된 데에 따른 조치이다. 민주당협의회는 “국민의힘의 귀책으로 발생한 의장 궐위 사태에 대해 국민의힘이 반성은커녕 의장 후보를 다시금 낸다는 행태는 후안무치의 극치이고, 오만의 선언이며 시민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광림 의원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피의자임은 물론이고,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여러 문제점이 드러났음에도 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성남시의회의 의장 후보로 안광림 의원을 선출한 것은 시민을 우롱하는 행위이며, 국민의힘협의회는 해산해야 마땅하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끝으로 “국민의힘협의회는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성남시의회를 구현하고자 한다면 의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2일,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성남시 복지재단 설립 관련 설명회’를 열고, 재단 설립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는 성남시가 추진 중인 복지재단 설립과 관련해 시의회 차원에서 정책적 이해를 높이고,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성남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시 복지국 관계자, 민간 복지기관 종사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복지재단의 법적 근거, 운영 구조, 기대 효과 등을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복지재단이 기존의 분산된 복지자원을 효율적으로 통합·관리하고, 민·관 협력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복지재단 설립은 시민 복지의 체계적·지속 가능한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과제”라며 “성남시의회는 재단 설립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견제와 지원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경희 의원은 지난 7월 1일 성남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지하철 8호선 연장 조기 추진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주관하고, 8호선 사업의 조속한 착공을 위한 성남시의 제도 개선과 전폭적인 지원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판교~오포 구간의 연장 필요성과 서현동 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한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 추진 현황 보고, 주민 의견 수렴, 향후 일정 공유 등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박경희 의원은 “서현로 일대는 출퇴근 시간마다 정체가 일상이 된 교통지옥”이라며 䄠호선 연장은 단순한 교통수단 확장을 넘어, 서현과 오포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인프라이자 수도권 남부 대중교통망의 마지막 퍼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성남시청역 신설을 포함한 노선 재설계, 백현 MICE 개발사업 등 도시계획 변화에 따른 수요 반영, 서현~오포 간 단계적 추진 방안 등을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대안으로 제시하며 “이제는 명확한 로드맵과 실행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䄠호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30일 성남시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성남미래포럼 학술세미나에 참석해 국가안보와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안보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안보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국가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합당한 예우와 이들의 공헌을 제대로 기억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 역시 중요한 과제로 다뤄졌다. 안광림 부의장은 “튼튼한 안보 없이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보장할 수 없으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 없이 건강한 국가 정신을 확립할 수 없다.”라며, “오늘 학술세미나를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더욱 깊이 새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성남시의회는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를 위한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은 신상진시장의 민주당 국회의원, 지역위원장들과의 불통행보로 철도, 고도제한완화, 재건축추진 등 성남시의 주요 국책사업들의 추진이 원활하지 못할것이라며,“이재명대통령의 당선과 다수여당인 민주당과의 정무적 협치가 실종된 성남시의 미래가 암울해 지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조 의원은 “지하철 사업,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고도제한 완화, 분당재건축추진 등 성남시민의 삶과 직결된 핵심 현안들이 사실상 답보 상태에 놓여 있다”고 지적하며, “이재명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한 전략적 대응은 물론, 지역 내 다수여당인 민주당 국회의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절실한 시점에 신상진시장의 불통행보로 성남시의 역점사업 추진이 힘들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재명대통령 당선으로 여야위치가 바뀌어 국민의 힘 국회의원들과 신상진시장의 힘이 빠진상태에서 지역 현안에 대해 소통 채널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결과적으로 지역사업 추진에도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다”며, “시장과 지역 정치권이 당적을 떠나 열린 자세로 논의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성남의 미래를 좌우할 주요 국책사업들이 정치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성해련 의원이 회장으로 있는 ‘성남시 안전특화거리 조성 연구회’가 6월 30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성남시 안전특화거리 조성 및 개선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는 해당 연구 착수보고회는 연구 추진 방향과 활용 계획이 공유됐으며, 참석한 의원들은 이번 연구가 안전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정책 기반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해당 연구회는 학교, 복지회관 등 아동교육시설과 복지시설이 밀집된 수정구 일대를 중심으로 현장 밀착형 안전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성해련 의원은 “이번 연구는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성남시를 만들기 위한 시작점”이라며, “연구 성과가 성남시의 안전 관련 조례 및 정책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연구 결과는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29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중원구자율방범연합대 한마당 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온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원 상호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함으로써 보다 견고한 민간 치안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단순한 친목 행사를 넘어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자율방범대의 공적을 시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지역 치안에 대한 공동의 책임 의식을 확산시키고자 하는 취지를 지녔다. 안광림 부의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덕분에 오늘날 안전하고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었다.”라며, “오늘 자리를 통해 상호 간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고 더욱 견고한 민간 치안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자율방범연합대의 역할이 더욱 확대되고, 모든 대원들이 건강과 안전 속에서 봉사할 수 있길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28일 양지동 성남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린 제24회 중원구청장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에 참석해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테니스는 심신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은 물론 상대를 배려하고 규칙을 존중하는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이날 대회는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오늘 펼쳐질 대회가 선수들에게는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자리이자 동시에 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승패를 떠나 서로를 존중하고 격려하는 아름다운 모습 보여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28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성남컵 전국 줄넘기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지역 체육문화 발전을 응원했다.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줄넘기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도모하고,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선수단 정렬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대회사, 선수대표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오늘 펼쳐질 대회를 통해 선수 여러분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시고, 서로를 존중하며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하시길 바란다.”라며,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분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시고 이로 인해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28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성남시장배 생활체육 댄스스포츠대회에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댄스스포츠연맹이 주관한 이날 대회는 시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생활체육 참여를 통해 지역 공동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개회선언, 대회사, 선수대표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댄스스포츠는 단순한 운동이 아닌 예술성과 운동성, 기술과 감성, 그리고 개성과 조화가 어우러진 복합 예술 스포츠”라며, “성남시의회는 앞으로 성남시의 댄스스포츠 분야가 더욱 발전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성해련 의원이 회장으로 있는 ‘성남시 안전특화거리 조성 연구회’가 6월 30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성남시 안전특화거리 조성 및 개선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는 해당 연구 착수보고회는 연구 추진 방향과 활용 계획이 공유됐으며, 참석한 의원들은 이번 연구가 안전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정책 기반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해당 연구회는 학교, 복지회관 등 아동교육시설과 복지시설이 밀집된 수정구 일대를 중심으로 현장 밀착형 안전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성해련 의원은 “이번 연구는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성남시를 만들기 위한 시작점”이라며, “연구 성과가 성남시의 안전 관련 조례 및 정책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연구 결과는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으로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