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2025년 제2차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연 300억원 규모로 관내 중소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장 3년, 3억원 이내 운전자금 및 이차보전율 2.0%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2025년에는 이차보전율 0.5% 우대지원 대상에 청년기업이 추가됐다. 지원 대상은 군포시 소재 중소제조기업이며, 지원신청일 기준 군포시 관내 사업자 등록 및 공장등록을 필한 제조업체로서 기업 건실도와 성장 가능성,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평가해 선정하며, 최근 2년 이내 육성자금 미지원 기업은 우대가점을 받을 수 있다. 2차 신청은 4월 17일까지 접수하며, 군포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새소식 코너 또는 군포시 기업포털에 접속하여 ‘기업지원-지원소식’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 및 관내 지점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으로 기업들의 자금난 및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3월 18일 재궁동 및 오금동 일대에서 올해 ‘찾아갑니데이’ 운영을 시작했다. ‘찾아갑니데이’는 군포시민에게 주변의 복지위기가구 제보를 독려하기 위한 연간 홍보 활동 사업으로, 현재 무한돌봄센터에서는 매월 군포시 관내 12개 동을 순차적으로 찾아가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3월은 재궁동 및 오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각 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협업하여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순회하며 위기가구 유형과 제보방법이 안내된 홍보문 전달 및 각 동 게시판 및 승강기 안내문 게시를 요청하는 등 주민들에게 좀 더 밀착된 홍보 활동에 나섰다. 무한돌봄센터는 생계·의료·교육·주거 등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위기가정에 긴급지원, 무한돌봄사업, 사례관리사업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위기상황 해소와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항시 노력중이다. 아울러 무한돌봄센터는 오는 4월 군포 1동과 함께 ‘찾아갑니데이’ 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군포시 무한돌봄센터장은 “올해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찾아갑니데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도서관의 날(2025. 4. 12.) 및 도서관주간(2025. 4. 12.~4. 18.)을 맞이하여 특별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도서관위원회의 ‘오늘도서관가봄’의 협업도서관으로 선정된 중앙도서관에서는 방문한 미션 완료자 240명에게 특별한 책갈피 세트 선물을 제공한다. 지역작가 4인을 만나는 북콘서트와 김호연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하며 스마트기기에 지친 마음을 달래보는 디지털 디톡스 체험인 '몰입독서'와 '함께 보드게임' 시간도 마련했다. 행사 안내는 군포시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행사 신청은 3월 23일 일요일부터 군포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윤주헌 중앙도서관장은 “시민들이 4월 12일부터 펼쳐지는 도서관주간의 ‘오늘도서관가봄’으로 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3월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공무원 SNS 서포터즈’ 발대식 및 성과공유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톡톡 튀는 콘텐츠로 화제를 모았던 서포터즈는 올해 ‘군포터즈’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해 4기 서포터즈는 ‘월급 전날 묵찌빠’(착한가격업소 홍보) 릴스를 통해 인스타그램 68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시민들의 댓글 반응도 뜨거웠으며, 관련 게시물마다 좋아요와 공유가 쏟아지는 등 ‘핫한’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1년 동안 제작한 총 32편의 콘텐츠가 SNS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시정 홍보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해 활동할 ‘군포터즈’는 6급 이하 공무원 14명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직급과 개성 넘치는 시각을 바탕으로 시정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4기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서포터즈 5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되고, 새로 선발된 5기 서포터즈 14명에게 임명장이 전달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시정 홍보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군포터즈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필요한 일이 있으면 언제든 시장실 문을 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 토지 20,100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감정평가사 검증을 완료하고 4월 9일까지 공시지가 열람을 시행하고 의견을 접수한다. 이에 따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토지의 지번별 가격을 열람 한 후 의견이 있는 경우 시청 민원봉사과 부동산관리팀으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과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신청인에게 회신하게 된다.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인 재산세·취득세·등록면허세와 국세인 양도소득세·증여세·종합부동산세 등의 과세자료로 활용되며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의 사용료 산정 등에 활용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3월 21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군포시 바둑팀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하여 군포시의회 의장, 군포시체육회장, 군포시 바둑협회장 및 임직원, 선수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둑팀 창단까지의 경과보고,선수 소개, 기념사 및 축사, 축하영상,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군포시 바둑팀은 시 소속 세미 실업팀으로 군포시바둑협회가 운영하고 군포시 행정지원국장을 단장으로 하여 감독, 코치, 선수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시를 대표하여 KBF리그*, 전국체전 등 전문 바둑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들은 지역의 바둑문화 발전과 바둑인재 발굴 육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바둑의 즐거움과 가치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서는 전문체육 진흥 도모 및 군포시 바둑 위상 제고를 위하여 바둑팀 운영에 필요한 예산 99,295천원을 군포시바둑협회에 지원하고 있다, 하은호 시장은 “우리시를 대표하는 바둑팀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바둑 최강도시의 명성을 더욱 높여 주기를 응원한다”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광정동은 지난 3월 21일 10개 직능단체와 함께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산본로데오거리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환경정화 활동이며, 산본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쓰레기줍기, 바닥 껌딱지 제거 등 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4월 19일 시작되는 군포철쭉축제를 깨끗하고 쾌적하게 맞이하기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진행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장명자 광정동장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직능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광정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가 소통과 경청으로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2025년 군포 소통도시樂(락)’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18일 직원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 행정’의 혁신리더십을 발휘하는 첫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2회차를 맞이한 '군포 소통도시樂(락)'은 다양한 직렬과 직급의 17명의 직원으로 구성됐고 월 1회 시장이 함께 참여하여 최근 관심사와 이슈에 관해 직원들과 격의 없이 대화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소통도시樂(락)을 통해 현업에서 일하는 직원들과 자유롭게 대화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고 시민의 행복과 도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포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 평가’에서 ‘군포 소통도시樂(락)’으로 조직의 혁신 내재화를 위한 좋은 시책으로 평가받아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광명시, 안양시, 의왕시 등 경기권 4개 지자체는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시민정원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 20일 오후 2시, 광명시청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안치권 의왕 부시장을 비롯한 각 도시 관계 공무원과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종 설계안을 공유하며 초광역적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안양천 구간을 집중조성구간, 일반조성구간, 보완조성구간으로 나누어 특화하며, 하천 본래의 치수 목적 유지를 위해 대규모 시설 설치는 지양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안양천 지방정원을 국가정원으로 지정받기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정원을 조성하고, 계절 및 개화 시기를 고려한 식재 계획을 통해 도심 내 자연 경관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보고회 후 진행된 비전 선포식에서는 시민들에게 안양천이 여가와 힐링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주거단지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도시 간 연결성을 높이는 '수평적 랜드마크 공공정원' 조성이 목표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들의 역사의식 제고 및 중요성을 상기시키고자 청소년 역사문화 탐방 1회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역사문화 탐방은 청소년들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으며, 전문 강사의 해설을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연간 총 5회차로 1회차는 4월 19일에 운영되며, 탐방지는 경기도 연천 지역으로, 연천의 주요 역사 유적지인 호로고루-경순왕릉-고랑포구 역사공원-전곡리 선사유적지를 탐방하여 참가자들이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다음 회차 일정은 △2회차 6월 28일 인천 차이나타운 △3회차 9월 20일 남한산성과 삼전도비 △4회차 11월 8일 서울 민주인권길 △5회차 11월 15일 서울 윤동주문학관 탐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9일 10시부터 군포시 관내 거주 중인 초등학교 4학년~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군포시청소년수련관 2층 사무실에서 선착순 현장 방문 접수를 진행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다드림 자활기업’이 오는 3월 21일 오전 10시 30분, 군포시 금산로89 래미안하이어스 상가 1층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다드림 자활기업’은 경제적 자립을 넘어,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실현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표로 설립됐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개소식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활기업의 출발을 기념하는 자리로, 군포시 관계자, 자활센터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자활기업 창업과정에 대한 경과보고와 비전 및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관계자들의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다. 자활기업 창업을 지원한 군포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다드림 자활기업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경제적 자립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발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상림 부위원장(GS25편의점 산본타운점)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3월 18일 이웃돕기 후원품으로 백미 3kg 100포를 산본2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고상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참여하면서이웃을 생각하는 작은 손길이 모여 우리 사회가 훈훈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신념을 갖게 됐다. 요즘 불경기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김치나누기, 꽃·식물 테라피사업, 행복한 복지한마당, 고독·은둔 방지 취약계층 생필품 배달사업 등 위기이웃 발굴 및 나눔문화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최명수 산본2동장은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하시면서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항상 후원해주시는 고상림 부위원장님의 쌀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탁해 주신 후원품은 관내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11일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군포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홍보하여 더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위원들은 관내 주민들이 많이 오고가는 거리와 주택가를 이동하면서, 인근상가 및 주민들에게 홍보전단지와 홍보물품, 부착용전화번호부 홍보지를 배부했다. 우리 주변에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행정복지센터로 즉각 제보해주실 것을 홍보했다. 한편,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연섭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구를 발견할 경우 언제든지 산본2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빈 군포시자살예방센터장은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은 망설이지 말고 전문 상담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길 바라며,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과 정보를 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명수 산본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자살예방센터는 3월에서 5월 사이 봄철 갑작스러운 일조량의 변화, 환경의 변화 등의 이유로 자살률이 급증하는 고위험 시기(Spring Peak)에 자살 예방을 위하여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3~5월은 겨울철에 비해 자살률이 증가한다. 특히 졸업 시기와 구직 시기가 겹치는 봄철에는 청년층의 사회적 압박감이 증가하여 계절적 변화에 따른 불면증, 우울증이 재발하기 쉬운 시기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군포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고위험 시기인 봄철에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체계를 홍보하는 등 자살 예방을 위한 활동에 집중한다. 이번 자살고위험시기 집중홍보 사업은 ▲자살 예방 관련 정보 제공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 홍보 ▲지역 내 지원 기관과의 협력 강화 ▲SNS 및 지역 언론을 활용한 대대적인 홍보 활동 등을 포함한다. 특히, 군포시 내 자살시도 및 사고가 다빈도 발생하는 지역에 현수막 및 포스터를 집중 게시하고, 대중교통 광고 등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보건소는 ‘제18회 암 예방의 날(3. 21.)을 기념하여 3월20일 관내 암특화 병원인 지샘병원과 '암예방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하고 지샘병원에서 경기지역암센터와 연계한 3개 기관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암 예방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및 업무 지원 △암 예방 캠페인 공동 운영 및 홍보 지원 △의료자문 및 의학정보 교류 등을 통해 시민의 암 예방과 조기 검진 인식 향상을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그리고 협약체결 후, 지샘병원 1층 로비에서 군포시 산본보건지소, 지샘병원, 경기지역암센터 3개 기관이 합동으로 암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내원 환자 및 가족, 병원 관계자 등 시민들이 홍보행사에 참여하여 암 예방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소에서는 지샘병원과 함께 시민들에게 올바른 암 예방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암예방 홍보 캠페인을 통해 암예방 수칙 실천 및 조기검진을 독려하여 시민건강 증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제80회 식목일을 앞두고 3월 19일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초막골 생태공원 내 미로원에서 하은호 시장 외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화살나무, 측백나무 등 4,400여본의 나무를 심었다. 또한 현장에는 산불예방 현수막 및 안내판을 설치하여 참석자들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홍보활동도 같이 진행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예상할 수 없는 기후변화로 인해 작년 여름에 많은 집중호우로 어려운 상황을 겪었고 또한 117년만에 내린 11월 폭설은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가 이미 심각한 상태임을 증명한다. 앞으로도 더욱 가혹한 이상기후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만큼, 지금 이곳에서 나무를 심고 잘 가꾸는 것을 시작으로 풍요로운 산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군포시의 명소인 초막골생태공원내의 미로원에 화살나무와 측백나무를 식재하여 아름답게 가꾼다면 지구를 지키고 나아가 계절에 따라 색이 변하는 화살나무로 이루어진 미로원을 즐기며 시민들에게 더욱 큰 볼거리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지난 18일 봄 신학기 학교급식 가공식품 공동구매 지역배송업체 대상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5년 신학기 대비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을 위해 관내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를 점검하여, 식중독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점검은 군포시청 위생자원과와 합동점검으로 실시했으며, 군포 및 과천지역에 친환경 농산물과 친환경 우수 가공식품을 공급하는 1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냉장․냉동시설 온도관리 및 용량보유 ▲식재료 재고 관리 여부 ▲방충․방서시설 관리 상태 ▲배송차량 청결상태 및 온도관리 ▲제반서류 확인 등 식품위생·안전관리 전반을 확인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조치했다. 박미진 센터장은 “신학기를 맞아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을 위해 철저한 점검 및 지도를 실시하고, 식재료 공급업체 대상 지속적인 점검 확대로 급식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어린이도서관은 오는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문화를 알리고, 독서와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실감형 체험관 특별 강좌 어린이도서관 2층의 인기 공간인 실감형 체험관은 4면 체험존, AR컬러링 존, AR터치 북으로 구성되어 디지털 가상현실 속 신나는 체험을 제공한다. 단체 및 개인으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도서관 주간인 4월 12일에는 실감형 체험관을 조성한 전문 연구원을 초청해 '실감형 체험관 넌 뭐니?' 강좌를 진행한다. 이 강좌는 초등 1, 2학년과 3~6학년을 대상으로 2회로 진행하여, 체험관의 제작 과정과 작동 원리를 들어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신청은 3월 24일부터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식목일 기념 '종이화분키트' 증정 4월 식목일을 기념해 식물 주제 도서를 대출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종이화분키트를 증정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식물을 키우며 자연을 배우고, 가족과 함께 관련 도서를 읽으며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친환경 에너지 확대와 전력 자립도 향상을 위해 "군포시 공동주택 내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미니태양광 설치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군포시 내 공동주택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에 미니태양광을 보급하는 내용이다. 예산 총 4,460만 원이 투입되며, 설비 용량 1,000W 이하의 미니태양광이 무료로 설치된다. 신청 접수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예정이다. 군포시는 설치비 전액을 부담하며, 건물 옥상 및 난간 등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사회복지시설의 전기요금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설치 후 유지·관리는 시설 운영 주체가 담당한다. 신청 대상은 군포시 공동주택 내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보건복지부 소관 사회복지시설이며, 신청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또는 입주자대표회의장만 가능하다. 군포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촉진하고, 전기요금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산본2동 주민들이 지역의 안전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산본2동 주민자치회는 3월 18일 화요일 산본2동 주민센터에서 ‘안전·환경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환경지킴이로서의 결의문을 낭독하고 활동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본2동 안전·환경지킴이는 지역내 취약지역의 안전사고 예방과 환경 개선을 목표로 조직된 주민 참여형 봉사단으로 앞으로 △줍깅 등의 환경정화 활동, △위험지역 순찰 및 신고, △주민 제보 수집 및 행정기관 공유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군포시 주민참여예산사업인 ‘안전·환경플랫폼 운영관리사업’과 연계해 동 주민센터 및 관계 행정기관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메신저 등을 활용한 안전·환경플랫폼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신고한 환경 및 안전 민원을 신속히 접수하고, 우선순위를 설정하여 전달하는 등 문제해결에 대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효율적인 민원 대응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