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의회가 제271회 정례회에서 총 8천769억여원 규모의 2024년도 군포시 예산안을 심층 검토해 그림책꿈마루 운영비 3억9천만원과 그림책상 공모전 운영비 1억원, 군포철쭉축제 운영비 1억원 등 46건의 시 사업에서 39억600여만원을 삭감 의결했다. 전체 예산의 0.4% 수준이다. 시가 긴축재정 방침에 따라 사업 대부분을 축소했지만, 일부 예산에서 상황에 맞지 않게 증액하거나 과도하게 편성한 부분을 조정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시의원들은 시의 긴축재정에 협조하고, 선도적으로 예산을 절감하는 결정을 내려 내년 시의회 예산안의 4.4%(5천400여만원)를 자진 삭감했다고 밝혔다. 이길호 의장은 “2023년을 마무리하고, 2024년을 준비하는 정례회여서 시의원들이 심의에 더 집중한 것으로 안다”며 “심의 및 시정 요청 결과를 시가 잘 반영하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내년에도 더 나은 군포시를 만들기 위해 시의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례회 기간에는 시의원 발의 자치법규 11건, 시가 제출한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안) 의견청취의 건 등 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1월∼12월동안 총 4회에 걸쳐 직급별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리자의 조직 관리 능력 배양 및 성과창출형 조직 기반 구축을 위한 관리자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 예비 리더로서 문제해결 능력 배양을 위한 중간관리자 브릿지 리더십 교육,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실무자 차세대 리더십 교육으로 구성했다. 특히, 12월 18일 관리자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초청하여 ‘군포시 시정 방향 및 공사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의 군포시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의 내용을 담은 특강은 공사 전 직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각 직급에 필요한 역할을 재정립하고 직무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업무 능력 및 리더십 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산업진흥원은 ‘매트리스 빈대·해충박멸’을 위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훌템과 매트리스 세탁·건조 서비스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빈대 유행이 길어지면서 매트리스 빈대·해충 박멸을 위해 군포산업진흥원은 입주기업 ㈜훌템과 함께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에 방문하여 기존에 사용하던 매트리스를 직접 수거하여 세탁부터 살균, 건조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다. 군포산업진흥원 이석진 원장은 “최근 빈대출몰로 취약계층의 불안감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입주기업과 함께 매트리스 살균 건조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산업진흥원은 지난해 12월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훌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자원봉사단 발족식을 개최하여 관내 취약계층 시설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광정동위원회에서는 15일 지역의 수급자, 차상위계층, 그리고 저소득자들을 위해 153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동위원회가 지역 사회 발전과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증거다. 위원회는 사회적 약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원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기탁금은 수급자, 차상위계층, 그리고 저소득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더 나은 삶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같은 자선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연대와 상호 도움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바르게살기운동 광정동위원회는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 사회의 연대와 소외 계층의 지원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연선희 광정동장은 ”바르게살기운동 광정동위원회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과 도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 이런 사회적 관심과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 라고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가 올 한해 사회적경제조직에 사업개발비와 지역특화사업비를 지원하여 사회적경제조직이 활성화되고 기업경쟁력이 더욱 강화됐다고 밝혔다. 사업개발비는 사회적경제조직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으로 ‘보롬, 하늘빚다’의 시제품 제작, 크라우드펀딩 지원과 ‘군포애술협동조합, 빛사회적협동조합’의 홈페이지 구축과 홍보물 제작을 지원했다. 지역특화사업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사업으로 올해는 기업 판로개척과 인지도 제고를 집중적으로 지원했으며 ‘가양주작, 수리산영농조합, 일촌꿈터’의 브랜드컨설팅과 ‘경기식음료개발센터, 보롬, 하늘빚다’의 박람회 참가와 패키지 리뉴얼 등을 지원했다. 올해 사업비는 9,791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31% 증액했고, 14개 사업으로 확대지원했으며 특히 ‘하늘빚다의 친환경 흙화분’크라우드펀딩은 3,280% 초과달성하여 기업성장의 발판이 됐다고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지역에 뿌리내리는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사회적가치를 실현하여 군포를 더욱 가치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12월 21일 15시에 군포문화원 4층 다목적실에서 2024년 당정9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앞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 추진절차, 토지소유자 협조사항을 설명하여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과 실제 토지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GPS위성측량으로 새롭게 측량하여 바로잡는 국가사업으로, 합리적 경계조정을 통해 토지의 가치가 상승할 수 있고 이웃간 경계분쟁 해소로 사회적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군포시는 2015년부터 시작해 8개지구 1,578필지에 대해 사업을 완료했고 2030년까지 당정9지구를 포함한 7개 지구에 대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당정9지구 지적재조사는 당정동 522번지 일원 439필지 265,159㎡(약 80,210평)로 토지소유자 및 토지면적 3분의2 이상의 동의를 얻은 후, 내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5일 아이메디컴(주)로부터 식품선물세트 300개(623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군포시 엘에스로에 위치한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아이메디컴(주)은 군포시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꾸준히 후원품을 마련, 전달하고 있다. 아이메디컴(주) 주돈수 대표는 “이번 나눔이 물가상승과 추워진 날씨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줄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주신 아이메디컴(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후원품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산본2동 행복장학회가 12월 14일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올해도 어김없이 산본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옛 직장 동료 9명으로 구성된 행복장학회는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하여 꾸준히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14년 창단 이래 올해는 횟수로 꼬박 열 번째 기부이다. 성금자 회장은 “행복장학회 회원님들 덕분으로 10주년을 맞이했고, 작은 성금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쓰일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연섭 산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해마다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복장학회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의 정을 느낄수 있도록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4일 안양지역건축사회와 안양군포의왕과천건축사협동조합으로 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금 2백만원을 기탁받았다. 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 건축사들로 구성된 안양지역건축사회와 건축사협동조합은 군포시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소외계층들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 주신 안양지역건축사회와 건축사협동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되어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 첨단산업단지 대표자협의회는 13일 2023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송년회 자리에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재)군포사랑장학회에 인재육성을 위한 500만원의 장학금 출연식을 가졌다. 이 모임을 이끌고 있는 ㈜풍산시스템 정윤수 대표는 “기업인들이 전반적으로 힘든 시기지만 재능이 우수한 학생을 발굴하여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양성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학회 명예이사장인 하은호 군포시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 다가오는 2024년에는 지금보다 경제적인 여건들이 나아지길 기대하며 기업 대표들이 힘을 내어 기업하기 좋은 군포시가 되도록 새해에도 변함없이 함께 지혜와 힘을 모으자”며 함께 모인 대표들을 격려했다. 모임의 총무 및 감사를 맡고 있는 (재)군포사랑장학회 김성철 이사장은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해 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출연식을 마무리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보육정책 지방자치단체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육정책 우수기관 선정은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보육교사 처우개선, 예산집행관리, 안전관리, 공보육 확충 등 보육정책 전반에 대한 추진 노력과 결과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고 있다. 군포시는 보조교사 및 대체교사 지원으로 보육교사 처우 개선 기여 항목과 통학차량·급식 등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한 현장 점검 실시을 포함한 평가 항목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집 운영관리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제고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원장 역량강화를 실시하고, 외국인아동 보육료 지원등 적극적인 보육시책사업 추진을 통하여 “영유아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군포시는 2024년에도 ‘영유아와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보육 행복 도시 군포’를 위해 보육 양육 친화 환경 조성, 안정적 보육기반 구축 및 보육의 질 제고, 영유아 발달지원 양육지원체계 강화, 보육교직원 전문역량 강화 및 권익보호 등을 더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문화재단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문화재단’으로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 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이다. 사회공헌 추진성과를 환경경영, 사회적책임경영, 투명경영 등 ESG 관련 7개 분야에서 복합적으로 평가하여 인정기관을 선정한다. 재단은 환경문제를 생활 속에서 문화적으로 해결하는 친환경사업인‘한번더제작소’와 ‘도시정원 프로젝트’, 임직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청년 진로 멘토링’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사회의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생활 속 문화거점 공간을 조성하고, 누구에게나 공정한 문화향유 기회와 학습권 보장을 위해 추진한 배리어프리 공연과 평생학습네트워크 공동사업을 통해 사회적책임경영 부분에서 전년도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 기초 문화재단으로서 사회적 책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1동 복지과는 지난 12일 군포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로부터 후원금 7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군포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자신들의 월급에서 일부분을 매월 모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으며, “이번 나눔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사녀 군포1동 행복마을관리소장은 “지킴이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되길 바라며, 행복마을관리소는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1일 베이비맘어린이집으로 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금 78만원을 기탁받았다. 김영자 원장은 군포시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아이들의 일상을 담은 사진전 행사를 통해 원아와 학부모가 함께 성금을 마련,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오늘 전달해주신 성금에는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담겨 있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전해주신 성금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되어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은 12월 12일 14시 군포시청에서 산본신도시 및 원도심 노후주거환경 정비를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산본신도시는 12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포함되는 1기 신도시 지역으로, 준공 후 30년이 지나 노후화 및 주민 불편이 지속되어 왔기에, 현재 하은호 군포시장 공약사항으로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을 추진했던 것이 이번 특별법 통과와 실시협약 체결 결실을 맺게 됐다. 지난 3월 26일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 군포시 방문 때 산본신도시 정비사업 성공적 수행을 위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기본업무협약(MOU) 맺은 이후, 특별법 통과에 따른 적기 사업 시행지원을 위한 실시협약 체결을 실시하여, 주민을 위한 상담지원센터 개소 및 주민컨설팅을 시행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상담직원이 상주하며 특별법 관련내용 및 정비사업 전반을 응대하는 상담센터를 군포시청 안에 개소할 예정이며, 정비사업 유형별 상담 및 민간․공공 재건축 비교, 사업구상 분석 등 단계별 주민 컨설팅을 진행하고자 한다. 또한, LH에서 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소재 정각사가 광정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었다. 정각사는 지난 12월 8일 컵라면 300박스, 삼계탕 300개, 김 300세트를 후원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보탬이 됐다. 정각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는 광정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라면을 전달하여 한결같은 따뜻함을 전달했. 정각사 정엄스님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작은 도움이라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우리가 사랑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다”라고 전했다. 연선희 광정동장은 정각사의 후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정각사의 따뜻한 마음과 도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이런 사회적인 관심과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2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군포시협의회로 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금 2백만원을 기탁받았다. 박병수 회장은 군포시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 전달하게 됐으며 “이번 나눔이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줄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소외계층들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 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군포시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되어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고자 이번 12월부터 내년 24년 3월 15일까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한파로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건강 및 안전문제가 증가하는 계절인 만큼 시는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의 복지 분야별 발굴과 신속한 지원을 위해 각 해당 부서와 TF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시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100여명 등의 인적자원망을 활용하여 복지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전기•가스•수도 등이 끊기거나 요금을 체납한 위기요인이 있는 독거노인•장애인 가구와 주거 취약가구 등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하고 발굴된 위기가구는 공공•민간자원 연계 또는 사례관리를 통해 지속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군포시 복지정책과장은 “갑작스러운 기온하락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상대적으로 커질 수 있으므로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나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보 부탁 드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관으로 3년연속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공사는 ‘시민이 행복한 삶의 파트너’라는 미션 아래 사회적 책임경영을 적극 실천해 해당 인정제에 2021년 최초로 선정된 이후 매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공사는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모두의 통행로’ 구축 사업 △명절맞이 쌀 후원행사 △사랑나눔 헌혈캠페인 △친환경 플로깅 활동 △강릉 산불 피해 성금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공사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책임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2023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46,876건 60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인 12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소유기간에 대한 세금이다. 다만 중간에 자동차를 신규 등록하거나 이전 등록한 경우에는 소유한 기간만큼 일할 계산된 금액이 부과되고 경차나 화물차와 같이 연세액 10만 원 미만의 차량은 6월에 전액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12월 15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이며,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입‧출금기(CD/ATM)를 통한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며, 은행에 직접 가지 않고도 ARS전화, 위택스, 인터넷지로, 모바일앱(스마트 위택스, 간편결제앱) 및 가상계좌 이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올해 미리 연납한 차량은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으며 2024년 자동차세 1월 연납은 위택스 또는 군포시 세정과에서 2024년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기한 내에 납부하지 못할 경우 3%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