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ㆍ인권 표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분야별로 최우수작 2건, 우수작 4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12월 19일 밝혔다. 공사는 청렴과 인권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사내 공모전을 실시했다. 그 결과 청렴표어 180건, 인권 142건 총 322건의 표어가 접수됐고, 3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하여 총 6건의 표어를 선정했다. 특히 전직원의 참여를 확산하기 위하여 2차 심사 방식을 전직원 무기명 투표를 통한 과반수 득표 순으로 실시하고, 부서별 단체상을 만들어 분야별 다작응모팀을 뽑는 등 전사적인 관심과 흥미를 유도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청렴ㆍ인권 표어는 공사의 윤리ㆍ인권분야 사업 표어로 활용하며, 청렴문자 발송, 윤리ㆍ인권 홍보물 및 교육자료 등으로 폭넓게 활용할 예정이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표어 공모전이 성황리에 끝났다”라며, “청렴과 인권이 최우선시되는 조직 문화 실천에 힘쓰며 청렴윤리ㆍ인권경영의 가치를 고도화하는 ESG 경영 체계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023년도 평가결과(4등급) 대비 한단계 상승한 3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청렴도평가는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부패취약분야 개선 등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지원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다. GH는 공사에 대한 외부고객들의 부패인식 등을 개선하기 위해 △부패취약분야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자체청렴도 평가 실시, △고객접점직원 대상 맞춤형 청렴교육 등을 실시해 전년도보다 개선된 종합청렴도 결과를 얻었다. 김세용 GH 사장은 “공사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보다 청렴하고 신뢰받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19일 체육회관 1층 이벤트홀에서 ‘드림위드앙상블’을 초청해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 및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과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드림위드앙상블은 발달장애인으로 이루어진 전문 연주단체로 교육과 공연이 접목된 차별화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제공한다. 공사는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인권경영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교육 및 공연을 마련했다. 특히, 교육과 공연을 유튜브로 동시 송출하며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의미를 더했다. 직원들은 ‘편견이 눈을 감으면 가슴이 음악을 듣는다’라는 드림위드앙상블의 주제와 함께 발달장애 연주자들의 공연을 감상하며 따뜻한 연말과 감동을 선물 받았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가 장해로 작용하지 않는 선도적 기관이 되도록 지속적인 장애인식 개선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가 지난 17일 열린 한국유통대상에서 ESG 확산 분야 매경미디어그룹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유통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주관하는 행사로 유통업계 전반에 혁신을 이끌고 상생과 일자리 창출, 고객서비스 제고로 유통산업 발전에 공헌한 개인과 기관,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공사가 ESG 확산 분야에서 표창을 수상한 것은 기초 지방공기업 최초의 사례로, 기초 단위 지방공기업 최초 ‘제3자 인증’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과 같은 우수한 ESG 실적을 쌓아온 바 있다. 공사는 친환경, 공정경영, 협력·상생을 핵심가치로 ESG 경영방침을 세운 바 있다. 이번 표창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내 중소기업 매출 확대 및 구매상담회 개최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 제품 테스트 베드 제공 △민간 협력을 통한 자원 재활용 안전제품(볼라드) 생산 △ 대시민 서비스 강화정책을 통한 행안부 고객만족도 3년연속 90점 이상 획득에 따른 최상위 기관 등극 등으로 공공기관 주도의 민간협력 실적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이밖에도 ESG 관련 대외 인증 15개를 획득하는 등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가 광교웰빙국민체육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체육시설 안전경영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전경영인증제(KSPO45001)는 공단이 체육시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 및 확산 등을 위해 인증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 센터는 정기적 시설 점검, 안전관련 조직 구성 등 안전 관리 및 이용 편의 강화 부문에서 높이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허정문 사장은 “보다 강도 높은 안전기준과 관리 체계를 도입해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18일 공영주차장 관리와 근무에 애쓰고 있는 주차관리팀 직원 80여명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격려 행사는 한해를 마무리하며 추운 날씨에도 현장 일선에서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아울러 동절기 현장 근무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관련 사항 개선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올해에도 최선을 다해 현장 일선에서 근무해주시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12월 17일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화성시 지역아동센터에 리사이클링 정보화기기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디지털 소외 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확대하고, 자원 낭비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HU공사 장경의 경영전략실장, 화성시자원봉사센터 김영길 사무국장, 화성시지역아동센터 박금성 센터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HU공사는 내용연수가 경과하거나 단순 고장이 난 PC와 모니터를 수리하고, 저장 장치를 교체 및 점검하여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정보화기기를 사용할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 순환을 실천했다. HU공사 장경의 경영전략실장은 “이번 기부는 디지털 격차 해소와 자원 순환이라는 ESG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아동들의 디지털 복지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가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 사업이 한국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최우수’ 안전운전인증을 취득했다. 18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의 교통약자지원단은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공단의 안전운전인증을 추진했다. 인증은 공단의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안전 관리 체계를 개선한 후 그 성과를 심의, 객관적인 교통 안전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공사는 한아름콜센터 전 운전원에 대한 안전교육(4회), 심리상담, 사고다발자에 대한 특별교육 등을 추진했다. 그 결과 인증 도입 전에 비해 사고율이 35.5% 감소하고, 과실(50% 이상) 부분도 60%나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공단은 공사의 성과를 토대로 전문가의 심의를 한 결과, ‘최우수’로 평가했다. 공사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정기적인 운전원 교육, 안전사고 분석 및 개선 대책 마련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허정문 사장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노상주차처는 지난 14일 성남시 수정구 소재에서 직원 30명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노상주차처 직원 30명은 관내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해 약 8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직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땀방울을 흘리며 정성을 더했다. 공사 박민우 사장은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상생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상주차처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 기부를 하는 등 사회적 약자 대상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여름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 운영 종료 후 재정비를 마치고, 겨울을 맞아 눈썰매장을 개장한다. 오는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4년 12월 25일부터 2025년 2월 16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운영한다. 월곶에코피아 눈썰매장은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환경과 함께 다양한 겨울철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야외시설이다. 눈썰매뿐만 아니라 빙어잡기 체험, 놀이기구 등 다양한 겨울철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이며, 12시부터 13시 30분까지는 정비시간으로 운영된다. 또한, 운영기간 중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여 시설물을 정비할 예정이다. 이용은 온라인(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일부 미판매분에 한하여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유아·어린이(3세~12세) 4,000원 / 청소년(13세 ~18세) 6,000원 / 성인(19세 이상) 8,000원이며, 시흥시민은 최근 3개월 내 발급된 등본 지참 시 5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다양한 겨울철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월곶에코피아 눈썰매장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지난 13일 공공하수처리시설 방류수 공급 협약을 통해 무상으로 공급받아 재이용하는 업체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4년 12월 13일에 열린 ‘희망 2025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에서 방류수를 재이용하는 업체 7개사가(㈜동부씨앤씨, 모현석산㈜, ㈜이화골재, 유진기업㈜, ㈜주명개발, 천지산업개발㈜, 홍성건설㈜) 총 14,600,000원의 성금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하였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기업, 개인사업자와 ‘방류수 공급 및 이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여 방류수를 무상공급하는 대신 매년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탁에 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업체들이 공급받은 방류수는 공장에서 공업용수로 쓰이거나 건설현장의 비산먼지를 제거하기 위한 청소용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살수용수 등으로 사용된다. 광주도시관리공사 관계자는 “물 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방법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방류수 재이용을 통해 물 부족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의 탄소 저감 및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 헌혈봉사회 회원들은 13일 그동안 모아온 헌혈증 50장을 용인시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 전달했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 “저출산 고령화로 헌혈 가능 인구는 줄어들고, 혈액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은 증가하고 있어, 기증한 헌혈증이 혈액을 구하기 어려운 환자들에게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양희정 노조위원장, 헌혈봉사회 박종석 회장 용인세브란스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또한 헌혈봉사회는 지난 달 27일 그동안 적립한 회비(100만원)와 생필품(25만원 상당)을 용인시 관내 장애인복지단체에 기증했다. 용인도시공사 헌혈 봉사회는 주기적인 헌혈 및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가 2024년 12월 19일부터 2025년 1월 7일에 걸쳐 공사 전반에 대한 연말연시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연말 인사 등의 명목으로 직무관련 이해관계자로부터 금품ㆍ향응ㆍ선물 등 수수행위 ▲근무시간 무단 이석, 조기 퇴근, 허위 출장 등 복무 위반 행위 ▲부정청탁 및 부당지시, 공정한 직무수행 저해 행위 ▲기타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위반 행위 등을 중점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고 전직원의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이번 복무점검을 선제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복무점검을 비롯한 각종 윤리경영 사업을 통하여 대ㆍ내외적으로 신뢰받는 광명도시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2024년 신규임용 직원 40여 명의 역량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마친 후, 현업 배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5일간 진행된 본 교육은 공공기관 직원으로서의 ▲기초소양 함양 ▲공적 가치관 확립 ▲자긍심 고취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교육은 비즈니스 매너 및 소통, 고객서비스 기초 등 조직 적응과 높은 수준의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공사 박민우 사장의 ‘CEO 특강’, ‘임원과의 대화’, ‘부서장과의 대화’ 등을 통해 연륜과 열정이 조화를 이루는 세대 간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공사는 신규임용 직원 교육에 이어 현장직무교육(S-OJT), 지속적인 직무역량 강화교육 등 체계적 교육을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는 13일 오후 수원역환승센터 주변 노숙인 관련 문제 해결 위해 수원다시서기 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노숙인 관련 민원 종합대책 수립, 안전사고 예방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 수원역환승센터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두 기관 관계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도시공사 제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하남도시공사(사장 최철규)는 지난 11일 관내 전통시장(신장동 소재 신장전통시장)에서 하남소방서, 신장전통시장상인회와 함께 ‘소화기 있는 우리시장, 화재예방 안전맛집’이라는 슬로건으로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날 캠페인은 신장전통시장 상인들에게 ▷ 차량용소화기 및 주방용 소화기(K급) 비치 안내 ▷ 화재위험 3대 전기제품(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 안전사용 당부 ▷ 화재대피요령(대처법과 행동 수칙) 안내 ▷ 홍보물품인 차량겸용 소화기 배부 등의 내용으로 화재 발생이 많은 겨울철을 대비해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생활 속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추진됐다. □ 하남도시공사 최철규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신장전통시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하남도시공사는 시민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이 오늘(12일) 2024년 장사문화발전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사문화발전 유공 장관 표창은 매년 장례업무의 발전과 제도 개선, 우수 사례 발굴 등 장사문화 발전에 기여한 모범적인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2024년에는 개인 28명과 단체 2곳이 선정됐으며,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이 그 영예를 안았다.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화장시설, 봉안당, 자연장지, 장례식장을 포함한 종합장사시설로, 화성, 부천,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등 7개 시가 공동 운영하고 있다. 하루 최대 55건의 화장이 가능하며, 다양한 시설과 높은 서비스 품질로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U공사 송태규 시설관리본부장은 “이번 표창은 함백산추모공원의 운영에 헌신한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HU공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장사문화 선진화를 위한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12월 한 달 동안 거북섬 홍보관 내 갤러리에서 ‘산타마을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타마을 스튜디오는 겨울철 거북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의상과 소품들로 꾸며져, 거북섬을 방문한 가족들에게 특별한 겨울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포토존으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거북섬 홍보관 앞 웨이브파크 광장에는 시흥시에서 조성한 ‘산타마을’이 있어 방문객들은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느끼며, 산타마을 스튜디오와 더불어 풍성한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산타마을 스튜디오 운영을 통해 가족과 어린이들이 함께 설렘을 느끼고, 거북섬에서 특별한 겨울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거북섬을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는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활동 강화를 위해 12월 11일 제1기 안전자문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자문단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안전자문단 단장 선출 ▲2025년 안전자문단의 역할 및 주요 활동 소개 ▲안전 관련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안전자문단은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제18조(안전관리자의 업무)’와 ‘화성시 안전관리자문단 구성·운영에 관한 조례’를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건축, 토목, 안전, 전기, 소방, 환경, 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5명으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대학교수, 기술사, 건축사 등 각 분야의 권위자로, 자문단의 임기는 2년이다. HU공사는 자문단을 통해 앞으로 2년간 ▲관리시설 및 건설사업장의 안전점검과 자문 ▲공사 임직원 및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HU공사 최원형 안전감사실장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자문단을 통해 예방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재해 및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