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올해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2억원 이하의 주택매매 계약 또는 전월세 임대차 계약 시 발생한 중개보수에 대해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대상은 여주시에 주소지를 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이며, 신청은 부동산 계약일 기준 2년 이내에 신청하여야 한다. 신청서는 경기도 누리집과 ‘경기부동산포털’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필요 서류는 개인정보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매매(임대차)계약서 사본, 중개보수 영수증 사본, 통장 사본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여주시 민원토지과에 제출하면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에서는 5월 1일부터 5월 23일까지 농업기술평생교육 참여 농업인을 모집한다. 농업기술평생교육 과정은 변화하는 농산물 유통 환경에 대응하여 경쟁력 있는 농업인을 육성하고 농업인소득증대에 목적이 있다. 이번 농업기술평생교육 과정은 농업인을 위한 정부정책사업과 자금조달 방법, 친환경농업을 위한 GAP,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방법, 농업인을 위한 농업세무, Chat GPT를 활용한 농업회계 등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교육에 관심이 있는 여주시농업인이며, 교육신청은 선착순 접수로 5월 1일부터 23일까지 여주시농업기술센터와 밴드에 공지된 네이버 폼 주소로 접속하여 교육신청서와 경영체등록증을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교육신청 관련 세부내용은 는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네이버 밴드를 확인하거나, 기술기획과 교육농기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앞으로는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농산물 생산 ‧ 기술 교육 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맞춰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농업역량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S 2TV 대표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여주편 ‘여주를 보여주’ 첫 번째 이야기가 지난 4월 27일 전국 시청률 7.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방송은 천년 고찰 신륵사에서 여행의 시작을 알리며 여주의 푸른 봄빛과 고즈넉한 풍경을 배경으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 출연진은 3:3 팀으로 나뉘어 여주의 다양한 명소를 탐방하며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전했다. 특히 오는 5월 1일 정식 개통을 앞둔 ‘남한강 출렁다리’는 이번 방송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혔다. 국내 최초로 한강을 가로지르는 보도 현수교인 이곳에서 출연진은 아찔한 스릴과 함께 다양한 미션에 도전했다. 특히 최근 결혼한 새신랑 김종민이 출렁다리 중간 지점 ‘프러포즈존’에서 직접 프러포즈 멘트를 외치는 모습은 큰 화제를 모으며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이어 출렁다리 2/3 지점에서는 심박수를 측정해 점수를 겨루는 '너 때문에 두근두근' 미션이 펼쳐져, ‘국내에서 가장 짜릿한 출렁다리’라는 명성에 걸맞은 긴장감을 선사했다. 또한 ‘세종의 도시’ 여주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장면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멤버들은 세종대왕이 영면한 영릉(세종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해 ‘2025 여주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의 본격 운영을 앞두고 1차 지역 연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주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은 경기도교육청이 지정한 한국어교육 위탁기관인 ‘여주사람들’과 협력하여 운영된다. 이날 여주사람들 사무실에서 진행되는 1차 컨설팅에서는 교육과정 구성, 정서 지원, 운영 환경 점검 등 현장 중심의 운영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은 초등하교 재학생 중 학업과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60일간 집중적인 한국어 교육과 기초 교과 학습, 예체능 활동, 심리·정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단기 위탁형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은 소속 학교에 학적을 유지한 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교육 이수 내용은 학교생활기록부에도 반영된다. 2025년 1학기 위탁교육은 5월 14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되며,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 중 한국어 이해와 학업 수행에 어려움을 보이는 학생 10명 이내를 모집한다. 운영기관은 학생별 맞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매류초등학교 강당에서 '같이학교 교육과정 시즌2'의 일환으로 추진된 체육 공동교육과정 ‘오매~좋다! 같이 즐겁고 건강하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활동은 매류초등학교와 오산초등학교 전교생이 함께 참여한 공동 체육 프로그램으로, 체육활동을 매개로 한 지역 간 교육협력 모델로 기획됐다. 특히 소규모 학교 간 자발적 연대와 상호 호혜적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단일 학교의 한계를 넘어서는 다채롭고 통합적인 교육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같이학교 교육과정 시즌2’는 여주교육지원청이 주도하는 중점 교육정책으로, 유‧초‧중‧고 학교 간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교육 자원을 공유하는 지역협력 모델이다. 이번 활동에서 매류초는 학교시설을 공동 활용하고 행사기획, 운영예산, 교통지원 등 실질적인 자원 협력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교육기관이 단순한 교육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협동 게임, 인성·소통 프로그램,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된 이번 체육활동은 학생들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월 25일 오후 3시,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여주시 청심로 88, 1층)에서 '2025년 솔리언 또래상담 지도자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또래상담사업 담당 전문 상담교사 19명이 참여했다. 센터는 2025년 또래상담 사업 운영 계획과 새롭게 도입된 상담 시스템을 소개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주요 사업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안내했다. 참석한 전문상담교사들은 학교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구체화했다. ‘찾아가는 방학 캠프’, ‘학교 아웃리치’, ‘학교폭력 예방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또한 센터의 집단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와 신뢰를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또래상담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또래 상담자들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역 농업환경과 명품 쌀 브랜드 명성에 적합한 품종대발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여주지역만의 대표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4월25일 여주시 하거동 일원에서 시험포 추진을 위해 3개 품종을 파종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역적응시험 3년차로서 여주지역의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지역적응시험포를 기존 2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재배와 이앙시기별 재배시험을 통한 세부적인 데이터도 수집할계획이다. 현재 여주시에서 추진중인 여주쌀 품종대체사업은 3년차 시험도입으로 대표품종 후보들이 확정된 상황이며 2027년 상반기 품종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술보급과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품종출원이 가시화 된만큼 세부적인 데이터 수집을 통한 성공적인 시험을 추진할것” 라고 말했고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여주만의 대표 품종을 개발해 농가 경쟁력을 높이고, 여주쌀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여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용객이 많은 걷고싶은거리와 황학산수목원 등에 대하여 대청소를 실행 했다. 이번 대청소는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여주시를 찾는 손님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머물다 갈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산림공원과 소관 시설물 중 이용객이 많은 오학·상동 걷고싶은거리, 산림욕장, 근린공원, 황학산수목원 등을 대상으로 실행했으며, 산림공원과 직원 및 소속 근로자 등 52명이 참여하여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했다. 걷고싶은거리와 황학산수목원 등은 시민들의 대표적인 녹지 공간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더불어 휴식과 정서 함양에 이바지하는 시설로 평소에도 시민 이용률이 높은 공간이다. 여주시는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여주시를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 제공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주고, 여주를 방문하시는 손님들께 살고 싶은 도시 이미지, 다시 오고 싶은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4월 27일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여주시청과 세종로 일원에서 봉축 법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주불교사암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서광범 도의원, 여주시의원, 김병옥 노인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를 비롯해 불교계 관계자, 불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부처님 오신 날을 함께 축하했다. 승무 및 살풀이 춤으로 시작해, 이어 경기민요 공연과 국태민안 영산재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지며 행사 전반에 걸쳐 분위기가 고조됐다 법헌 스님의 개회 선언으로 본식이 시작됐으며, ‘삼귀의’, ‘찬불가’, ‘우리도 부처님 같이’ 등으로 이어지며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는 시간이 됐다. 여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 속에서 우리 모두가 화합하고 서로를 보듬으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관불의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은 여주시 세종로 일원에서 제등행렬을 이어갔다. 사홍서원을 끝으로 봉축 법요식을 마무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지난 3월 31일 개소한 ‘여주여행자센터(바이크텔)’가 개소 한 달 만에 여주를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여주 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여주시는 5월 1일, ‘여주 관광 원년의 해’ 비전 선포식과 함께 ‘여주남한강출렁다리 개통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관광활성화에 나선다. 더불어 5월 1일부터 11일까지 ‘2025 여주도자기축제’가 이어지면서, 여주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여주 관광 붐 속에서 ‘여주여행자센터’는 여주를 찾는 모든 여행객이 1박 2일 이상의 여정을 여유롭게 즐기며,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복합 체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주여행자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연면적 987㎡ 규모로, ▲편안한 숙박 공간(게스트하우스 및 가족실) ▲종합관광안내소 ▲회의실 및 공유 주방 ▲자전거 보관실과 셀프 정비존 ▲휴게 공간 및 야외정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여주여행자센터는 ‘바이크텔’이라는 애칭처럼 자전거 여행객을 위한 특화시설도 마련되어 있지만, 가족·친구·연인·나홀로 여행객 등 모든 방문객이 자유롭게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여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 자전거 여행 활성화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 1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향후 사업 운영 성과에 따라 최대 2년간 사업이 지속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의 매력적인 자전거 여행길을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특색있는 지역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주시는 지난해부터 자전거를 이용한 특수목적관광(SIT)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발 빠르게 준비해 왔으며, 이번 공모 선정은 그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여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세종대왕릉], [신륵사], [강천섬] 등 지역 내 흩어져 있는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특색있는 자전거 여행 코스를 개발하고, 지역 내 관광 자원(숙박, 외식, 체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패키지 상품화(여주 자전거 CITY투어)하여 지역관광·상권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계획이다. 특히 ‘여주 자전거 CITY 투어’는 단순한 자전거 렌탈 서비스가 아닌 ‘여주 전문 자전거 관광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지역의 숨겨진 명소와 맛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여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용객이 많은 걷고싶은거리와 황학산수목원 등에 대하여 대청소를 실행 했다. 이번 대청소는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여주시를 찾는 손님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머물다 갈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산림공원과 소관 시설물 중 이용객이 많은 오학·상동 걷고싶은거리, 산림욕장, 근린공원, 황학산수목원 등을 대상으로 실행했으며, 산림공원과 직원 및 소속 근로자 등 52명이 참여하여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했다. 걷고싶은거리와 황학산수목원 등은 시민들의 대표적인 녹지 공간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더불어 휴식과 정서 함양에 이바지하는 시설로 평소에도 시민 이용률이 높은 공간이다. 여주시는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여주시를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 제공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주고, 여주를 방문하시는 손님들께 살고 싶은 도시 이미지, 다시 오고 싶은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월 25일 오후 3시,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여주시 청심로 88, 1층)에서 '2025년 솔리언 또래상담 지도자 사업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또래상담사업 담당 전문 상담교사 19명이 참여했다. 센터는 2025년 또래상담 사업 운영 계획과 새롭게 도입된 상담 시스템을 소개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주요 사업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안내했다. 참석한 전문상담교사들은 학교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구체화했다. ‘찾아가는 방학 캠프’, ‘학교 아웃리치’, ‘학교폭력 예방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또한 센터의 집단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와 신뢰를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또래상담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또래 상담자들이 서로를 이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역 농업환경과 명품 쌀 브랜드 명성에 적합한 품종대발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여주지역만의 대표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4월25일(금) 여주시 하거동 일원에서 시험포 추진을 위해 3개 품종을 파종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역적응시험 3년차로서 여주지역의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지역적응시험포를 기존 2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재배와 이앙시기별 재배시험을 통한 세부적인 데이터도 수집할계획이다. 현재 여주시에서 추진중인 여주쌀 품종대체사업은 3년차 시험도입으로 대표품종 후보들이 확정된 상황이며 2027년 상반기 품종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술보급과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품종출원이 가시화 된만큼 세부적인 데이터 수집을 통한 성공적인 시험을 추진할것” 라고 말했고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여주만의 대표 품종을 개발해 농가 경쟁력을 높이고, 여주쌀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경기도 여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 자전거 여행 활성화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 1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향후 사업 운영 성과에 따라 최대 2년간 사업이 지속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의 매력적인 자전거 여행길을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특색있는 지역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주시는 지난해부터 자전거를 이용한 특수목적관광(SIT)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발 빠르게 준비해 왔으며, 이번 공모 선정은 그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여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세종대왕릉], [신륵사], [강천섬] 등 지역 내 흩어져 있는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특색있는 자전거 여행 코스를 개발하고, 지역 내 관광 자원(숙박, 외식, 체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패키지 상품화(여주 자전거 CITY투어)하여 지역관광·상권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계획이다. 특히 ‘여주 자전거 CITY 투어’는 단순한 자전거 렌탈 서비스가 아닌 ‘여주 전문 자전거 관광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지역의 숨겨진 명소와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