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육군 11기동사단 사자여단이 오는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홍천군, 경기도 양평군ㆍ여주시 일대에서 대규모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여단부터 대대까지 통합된 전투지휘능력을 배양하고, 대항군을 운용하여 실질적인 공격ㆍ방어 전술을 숙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사단 관계자는 "훈련 기간 지역 내 주요 도로에서 궤도장비와 병력이 기동해 불편이 예상된다"며,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와 양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4월 13일, ‘핑크퐁 클래식 나라 – 뚜띠를 찾아라’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19인조 바싸르 오케스트라, 핑크퐁, 아기상어가 펼치는 이번 공연은 ‘상어 가족’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핑크퐁 동요에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더해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와 노래로 보여주는 뮤지컬 콘서트이다. 사자왕의 생일 파티를 위해 뚜띠를 찾아가는 모험 사이사이 악기와 클래식의 기본적인 개념들을 알려주고 신나게 춤추며 부르는 동요 속에 클래식 음악이 자연스럽게 녹여져 있다. ‘뿡뿡 응가 체조’에는 모차르트의 ‘터키 행진곡’이, ‘생일 축하 노래’에는 슈트라우스의 ‘봄의 왈츠’가, ‘펭귄 댄스’에는 오펜바흐의 ‘캉캉’ 멜로디가 들어있다. 뿐만 아니라 바리톤 아저씨와 소프라노 공주가 등장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아름다운 오페라 음악도 들려줘 아이들에게 클래식을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는 이번 공연에서 사회자 바리톤 아저씨, 핑크퐁과 함께 뚜띠를 찾아다니는 역할로 바이올린 연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오학동에서는 지난 29일 교통이 불편하고 노인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오금통 마을회관에 직접 찾아가는 이동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현장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오학, 복지로 희망을 잇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는 오학동 맞춤형복지팀, 여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무한돌봄센터와 오학사랑 이․미용봉사단(단장 정효남)이 오금통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복지상담과 건강체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이용한 주민은 “교통과 거동이 불편해 행정기관을 이용하지 못하는데 직접 방문해서 건강도 체크해주고 복지상담에 이․미용서비스까지 지원해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오학동장은 “개별화․다양화 되고 있는 주민의 복지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역 및 주민특성을 반영한 찾아가는 복지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역의 다양한 민간자원을 발굴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연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흥동 남자새마을지도자연합회는 3월 29일 여흥동 행정복지센터에 수제고추장 70통를 기탁했다. 임창업 회장은 “날씨가 풀리며 시작된 봄에 어르신들께서 고추장으로 입맛을 돋우시고 행복해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직접 고추장을 담그게 됐다”라고 전했다. 여흥동 남자새마을지도자연합회는 지난해도 알타리 등 김장 김치를 기탁 했으며 올해 100만원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함께하고 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여흥동을 위해 해마다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고추장은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에서는 4월 1일부터 흥천면 효지2리 마을을 시작으로 15개의 마을에서 24년도 2분기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 운영이 시작된다. 디지털 학당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전자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농촌지역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하여 연중 추진하는 사업중 하나이다. 이 사업은 이미 생활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수강생들에게 기본 사용 방법 뿐만 아니라 어플 활용법, 키오스크 사용법 등을 소개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디지털 세상을 엿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교육 문의는 여주시청 정보통신과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앞으로도 여주시는 다양한 디지털 교육 강좌를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3월 19일 ~ 4월 8일) 및 이의신청(4월 30일 ~ 5월 29일) 기간동안 접수된 의견에 대해 찾아가는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 민원상담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의견 제출 시 사전예약을 통해 현장상담을 원하는 경우 해당 지역 개별공시지가를 검증한 담당 감정평가사와 담당공무원이 함께 현장에서 상담을 하고, 유선상담을 원하는 경우 직접 감정평가사와 유선으로 상담 할 수 있는 제도로 민원인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별공시지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상담신청은 여주시청 행복민원과 지가팀과 토지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추후 지가팀에서 안내하는 방식으로 의견제출 지가검증(4월 9일 ~ 4월 16일) 및 이의신청지가 검증기간(5월 30일 ~ 6월 26일)에 운영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은 오는 4월 8일까지 여주시청 행복민원과 지가팀에 방문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며, 해당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가열람부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보다 편리하게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을 통해 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공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2024년도 성인문해교육 우리동네 세종배움터 신규 학습처의 첫 수업을 3월 26일부터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3월부터 12월 중순까지 작년보다 8개 학습처가 증가된 총 24개 마을회관, 경로당 등 공공장소에 마련된 학습처에서 185명의 학습자가 교육을 받게 된다. 올해 전부터 학습 중인 학습처 13곳은 지난 3월 4일부터 시작했고 신규 학습처 11곳은 신규 모집된 7명의 강사 및 신규 학습처의 학습 준비 과정을 거쳐 3월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하게 됐다. 본 사업은 2016년부터 시행되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경제·사회적 상황 등으로 기초교육을 받지 못한 성인을 학습 대상자로 하고 있으나 학습자 대부분이 고령자로서 거동불편, 학습시설과의 접근성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 마을회관, 경로당 등 학습처로 전문 강사가 찾아가 문자해득 능력과 사회적·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능력에 대한 내용의 수업을 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중에도 뜻깊은 배움의 장에 참여해 주시는 학습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주시에서도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4월부터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청년이 청년에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이 청년에게’ 프로그램은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이 청년 창업가가 진행하는 창업 강의를 통해 관련 정보를 얻고, 분야별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강의주제로는 △카페창업 △조향공방창업 △반려견수제간식창업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실제로 업체를 운영 중인 각 분야의 여주시 청년 창업가와 협업하여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4월 8일부터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4월 12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이 교류하며, 청년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주시 청년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귀촌인의 안정적인 여주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귀촌인 지역 정주지원 프로그램 '슬기로운 여주살이' 수강생을 모집한다. 본 과정은 여주시(평생교육과)와 여주대학교(평생교육원),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의 평생교육 관학 연계·협력사업으로, 여주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귀촌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기간은 4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며, 교육과정(15회차)은 ▲여주살이 ▲텃밭관리 ▲정원관리 ▲전통식품 ▲농촌생활적정기술 ▲건강관리 과정으로 여주시 초기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신청기간은 4월 1일부터 12일까지며, 여주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올해 귀촌인 지역 정주지원 프로그램 슬기로운 여주살이 교육과정은 지난해 학습자 만족도조사 결과 및 자체평가 결과를 토대로 더욱 알차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마음봉사회는 지난 28일 북내 당우 행복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북내면 당우 행복센터 조리실에 모여 5종의 반찬(배추겉절이, 돼지불고기, 오이무침, 느타리버섯볶음, 참나물무침)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30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 인사와 이웃사랑을 전달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봉사를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마음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북내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복지 욕구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 없이 더불어 행복한 북내면을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오학동은 지난 28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3월 2차 통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실시된 통장 회의에서는 시ㆍ동정 공약 등 현안 업무추진 사항 공유, 통장협의회 단합대회 결산,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반윤명 오학동 통장협의회장은 “지난 단합대회로 오학동 통장협의회가 더욱 견고해졌다. 서로 신뢰하고 응원하는 분위기 속에서 제2회 싸리산 축제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통장님들의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지난 26일에 오학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날이 건조해져서 불이 나기 쉬운 조건이 됐다. 통장님들께서도 각 마을 가정집 및 인근 산에 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린다. 또, 4월 20일에 있을 제2회 싸리산 축제에서 통장님들의 역할이 크다. 홍보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아동돌봄여주센터에서는 3월 28일, 여주시 오학동에 위치한 무이숲 교육문화센터 2층에서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여주시 아동복지교사, 국경없는 청소년 교실,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세림주택의 종사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초등돌봄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 강사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여주지부장 홍창희 사진 작가가 진행했고, 교육 분야는 종사자들의 교육 희망분야 사전조사에 의해 선정했으며, 아동 프로그램과 야외 체험활동 시 사진촬영과 연도별 프로그램 사진 전시회 등에 연계하고자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 잘하는 기술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아동시설 종사자들은 사진 촬영 시 구도와 비율의 선정에 대해 배우고, 인물과 실내외 등 각종 사진촬영 기법을 연찬했다. 교육에 참여한 종사자들은 ‘사진의 여백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됐다’, ‘사진 촬영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배웠다’,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일 기술을 교육으로 진행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평소 놓치기 쉬운 부분과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부분에 대해 알게 되어서 좋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공직자와 시민이 문자메시지로 소통할 수 있는 “양방향 문자 전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기존에 여주시는 시민들에게 발송했던 문자메시지는 수신자(시민)가 답변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없었지만, 최근 여주시가 구축한 “양방향 문자 전송서비스”는 여주시가 시민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시민은 메시지를 확인한 후 문자로 답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재 여주시는 행정전화에서 양방향 문자 전송서비스가 가능하며, 주민들은 각종 민원(사진첨부), 지방세, 세외수입, 농업인 수당 양식 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하나의 예로 기존에는 읍면동 이통장 회의 참석여부를 이통장들에게 일일이 전화하여 확인했지만, 양방향 문자전송 시스템이 도입하고나서는 이통장들이 참석여부만 문자로 회신하면 담당공무원은 한눈에 참석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이 올라갔다. 여주시청 관계자는 양방향 문자 전송서비스 시행으로 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이 가능해져 업무처리도 빨라지고, 주민들의 실생활에서 편리하게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방향 문자 전송서비스가 필요한 행정업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6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새마을 부녀회는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가구를 대상으로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을 운영했다. 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을 함께 모여 정성껏 하여 관내 40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이에 장홍기∙송태연 지사協 공동위원장은 ”무엇보다 자신의 시간을 나누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이 사업이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 생활과 마음의 위로에 보탬이 될수 있는 복지서비스가 됐으면 한다“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치카푸카! 꾸러기 구강교실'을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치카푸카! 꾸러기 구강교실'은 미취학어린이 대상으로 치아관리에 대한 교육 및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등을 실시하는 무료프로그램으로 올바른 양치생활습관과 치아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달하고 치아의 중요성과 역할, 충치의 원인과 예방법 등을 알려준다. 또한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형성할 수 있도록 치아관리꾸러미 및 스티커북 구강교육책자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