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2월 4일(월) 18시 송파구청 4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3 송파구 체육인의 밤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 △방한복 전달식 △국민의례 △유공체육인 표창 △환영사 △격려사 △축사 △축하케익 커팅 및 기념촬영 △만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따뜻한 온정이 느껴지는 이 밤에 체육인들의 행사 개최를 축하드린다. 체육을 통해 건강증진은 물론 나아가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체육인들을 항상 응원하며, 송파구의회도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송파구의회 26명의 의원들이 참석하여 송파구 체육인의 밤 행사를 축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보행자 안전을 위한 바닥형 보행신호등‧도로표지병 사후관리 내실화 ▶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내년도 송파구의 효율적인 살림을 위한 예산편성으로 연일 애쓰시는 집행부 여러분 수고가 많습니다.도시건설위원회 나봉숙 의원입니다. ▶ 저는 오늘 “보행자 안전을 위한 바닥형 보행신호등 및 도로표지병 사후관리 내실화”라는 제목으로 5분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 최근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하면서 스마트폰을 보면서 보행하다가 각종 사고가 빈발하는 등 운전자와 주변 보행자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 현재 서울시 거주 15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69%가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높은 교통 사고율로 직결되고 있고, ▶ 국내 한 대형 보험사에 접수된 보행자 과실 사고 중 61.7%가 휴대전화 사용 중에 일어났으며, 그 중에서 횡단보도에서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특히 야간보행 사고율이 주간보행 사고율보다 약 1.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를 해결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실정으로 ▶ 이와같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사고를 예방/감소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시범사업을 거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 곳간은 안녕하십니까?』 ▶ 안녕하십니까? 방이2동 오륜동을 지역구로 하는 정주리 의원입니다. ▶ 지난 4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3년 3월까지의 국세 수입현황은 충격이었습니다. 전년 동월대비 수십조 원이 줄어들며, 국세수입 진도율은 10년 전 경제 위기 때보다 더 심각한 세수 결손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중앙정부도 아닌 지방정부가 국세 좀 덜 걷힌 것이 문제가 될까요? ▶ 어차피 서울시 자치구는 재산세 공동과세를 통한 균등배분으로 부족한 재원의 균형을 맞추고 있고, 그 마저 부족하면 [가산교부금] 배분을 통해 사는 동네는 달라도 최소한의 행정서비스와 복지를 보장하는 재정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 ‘낙수 효과’를 아십니까? 맨 위의 잔에 물이 가득 차서 넘치면 물은 아래로 흘러 아래의 잔에 채워지기 마련입니다. 국세 수입이 덜 걷히면, 정부가 추계한 세수를 기반으로 짠 사업예산은 예정된 사업을 할 수 없고, 보조금은 적기에 교부될 수 없거나, 매칭될 예산은 불용됩니다. 지난 10년 간 지자체의 주요 재원은 보조금이 1천 80조, 지방세 수입이 797조로 국세와 연동되서 움직이는 예산이 전체의 54%. 절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옛 성동구치소 부지는 주민에게 사랑받는 주민소통거점시설로』 ▶ 안녕하십니까가락2동 문정1동을 지역구로 하는 박종현 의원입니다. ▶ 성동구치소가 처음 송파구에 들어선 것은 1977년의 일입니다. 40년 뒤인 2017년, 구치소는 최신식 아파트형 구치소인 서울동부구치소로 신축 이전했습니다. ▶ 구치소 동네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저는 이제 세 아이의 부모가 되었지만, 이곳의 주변 모습은 그대로입니다. 흉물이 된 옛 구치소 담벼락은 시간이 멈춘 것처럼, 낙후된 우리 지역의 상징이 되고 말았습니다. ▶ 2021년 옛 성동구치소 공공기여부지 활용기본계획이 발표되며, 새로운 기대가 생겼습니다. 아파트 단지와 함께 문화체육복합시설,청소년교육복합시설, 주민소통거점시설이들어서기 때문입니다. ▶ 특히 주민소통거점시설은 우리 구가 운영 및 관리주체이므로 주민님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어, 잃어버린 40년을 충분히 보상받으리라 기대했습니다. ▶ 그러나, 지난 11월 30일 주무부서인전략개발과 주최로 열린 주민설명회는무척이나 실망스러웠습니다. 실제 부지 인근에 사시는 주민님들이참여하시기에 부적절한평일 오후 3시에 진행되었습니다. ▶ 담당부서에 우리 주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는 지금 빈대포비아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삼전동·잠실3동 최상진 구의원입니다. ▶ 우리는 종종 서랍장에 켜켜이 묵혀있는 오래된 옛것을 보며 추억에 잠기곤 합니다. ▶ 옛 세대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가 그 예입니다. ▶ 1970년대까지 유행했던 빈대도 그러했을 것입니다. ▶ 2023년, 빈대는 다시 유행하고 있습니다. 90년대생인 제가 부모님께 추억으로만 듣던 그 빈대 말입니다. ▶ 그러나 추억으로 흘려듣기에는 상황을 조금 심각하게 들여다봐야 할 문제가 되었습니다. 기사를 한번 보실까요. ▶ 놀랍게도 약 4년 전, 우리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코로나19와 너무나도 닮은 기사 제목이 눈에 띄었습니다. ▶ 세간에는 빈대와 팬데믹을 합성한 ‘빈대믹’이라거나, 빈대와 공포증이라는 뜻의 포비아를 합성한 ‘빈대포비아’라는 신조어까지 떠돌아다니는 상황입니다. ▶ 장내에 계신 여러분, 송파는 과연 빈대로부터 안전지대입니까? ▶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벌써 관내 6건이나 빈대가 발생했습니다. ▶ 송파도 이미 빈대 사정권 안입니다. 송파는 지금 빈대포비아입니다. ▶ 그렇기에 구민의 대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하식)는 지난 11월 30일(목) 제307회 정례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낙엽 파쇄장 및 송파둘레길 탄천길(탄천 생태경관보전지역)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위원장인 이하식 의원을 비롯, 최옥주(부위원장), 나봉숙, 이혜숙, 김광철, 장원만, 전정, 김샤인 의원 등 8명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먼저 낙엽 파쇄장을 방문하여 시설현황 등을 보고받았으며, 현장근로자들을 위한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서 송파둘레길 탄천길과 탄천 생태경관보전지역을 방문하여, 사업 관련 브리핑을 받으며 둘레길을 직접 걷고, 체험해본 후 느낀 점과 필요한 요구사항 등을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 이하식 위원장은 “수목식재 등을 통해 자연성 증진에 기여하고, 주민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쾌적한 탄천길 조성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주민생활 개선을 향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민간위탁연구회(회장 이강무)는 12월 4일 오전 9시 송파구의회 5층 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진행하였다. 송파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중 하나인 민간위탁연구회는 지난 2월 16일 개최된 발대식과 주제 선정 간담회를 거쳐 이강무 의원을 회장으로 추대하였고, 민간위탁사무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선정한 바 있다. 또한 용역업체 선정을 위한 간담회를 4월 19일과 5월 17일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하였으며, 6월 27일 착수보고회, 9월 4일 제1차 중간보고회 및 현장방문, 10월 27일 제2차 중간보고회를 거쳐 12월 4일 최종보고회에 이르렀다. 이강무 회장은 최종보고회에 앞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등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하며, “오늘은 지난 6개월간의 노력이 결과물이 나오는 자리로, 이 자리를 통해 송파구민의 복지가 향상되는 결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축사하였다. 오늘 최종보고회를 진행한 ㈜더나은미래연구소의 오성택 책임연구원은 송파구 민간위탁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몇몇 수탁업체의 장기간 재위탁과 2건 이상의 수탁기관 점유율이 타구보다 높은 점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지난 1일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최옥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방이1동,송파1·2동)이 대표 발의한 ‘서울시 송파구 공공주택 층간소음 예방 조례안’이 제307회 송파구의회 정례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통과되었다. □ 해당 조례안은 사회적으로 큰 갈등을 야기하고 있는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공동주택 층간소음으로 인한 입주자 등의 갈등을 해결하고 공동체 의식이 함양된 선진 주거문화를 조성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발의되었다. □ 제정안의 주요 내용에는 △층간소음 예방을 위한 추진계획과 실태조사 △공동주택 층간소음 관리위원회 설치와 운영 △층간소음 예방을 위한 시책이 담겨있다. □ 최옥주 부위원장은 가결 직후 “휴식을 취해야 할 주거공간에서 층간소음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매우 심각한 고통을 초래하고 있고 급기야 중범죄로 이어지면서 사회적 문제가 된 지 이미 오래이다. 본 조례가 공동주택 층간소음을 예방하고 입주자 등의 갈등과 분쟁을 해결하여 편안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편 ‘서울시 송파구 공공주택 층간소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1월 30일(월) 17시 송파구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3 송파구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에 참석했다. 송파구기독교연합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송파구청 앞 잔디광장에서 올 겨울을 따뜻하게 밝혀줄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을 위한 것으로, △찬송 △성탄 인사 △성경 봉독 △특송 △내빈소개 및 인사 말씀 △축도 △트리 점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을 보니 올해도 얼마 안 남은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남은 올 한해 송파구민 모두 행복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 송파의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지 않도록 송파구의회도 더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장원만 의원(국민의힘, 거여2동·장지동·위례동)이 지난 21일부터 6일간 진행된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송파구의 높은 수의계약률과 올바른 예산 운용에 대한 심도 있는 정책적 제안을 했다. 장원만 의원은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부서에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 2022년 서울지역 수의계약 비율 통계에 따르면 서울시 자치구 평균이 28.9%임에 반해 송파구는 62%에 달한다”고 지적하며 “서울시 자치구 중 1위라는 오명을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는 계약을 체결하려는 경우 공고 후 일반입찰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단서가 있어 공정성과 투명성이 의심되는 수의계약에 대한 의혹은 지방자치단체의 고질적인 문제로 자리한 실정이다. 장 의원은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모든 부서에 “「지방계약법」에는 수의계약을 ‘해야 한다’가 아닌 ‘할 수 있다’로 명시되어 있다”며, “수의계약은 경쟁에 부칠 이유가 없거나 국가유공자 또는 장애인 등에게 일자리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이하식 위원장(거여1동, 마천1·2동)과 나봉숙 의원(거여1동, 마천1·2)이 지난 22일 지역구인 마천1동 내 어린이공원 개선사업 점검을 위해 대상지인 도담·천상어린이공원을 방문했다. 송파구 어린이공원은 대부분 10여년 이상 경과된 노후 시설로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시설개선에 대한 주민 요구가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이하식, 나봉숙 구의원을 비롯하여 송파구청 관계부서에서 참석하였고, 현장 곳곳을 세밀하게 둘러보며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했다. 나봉숙 의원은 현장점검을 마치고 “목재 놀이시설은 부식에 의한 파손위험이 있으니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하며, “놀이시설 뿐 아니라 바닥 탄성포장 또한 파손 정도가 심해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으니, 마천동 도담·천상어린이공원의 쾌적한 공원환경조성을 위해 빠른 조치를 취해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하식 위원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놀이공간 확보를 위해 어린이공원 환경 개선사업은 필수적”이라 강조하며, “도담·천상어린이공원 개선사업을 위한 추가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1월 21일(화)부터 11월 28(화)에 걸쳐 송파구청 3·4층 및 송파아카데미 3층에 설치된 행정사무감사장에서 각 상임위별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1월 27일(월) 17시 송파구민회관 1층 예송미술관에서 열린 제31회 송파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송파구사진작가회 송파구지부가 주최하고 송파구청, (사)한국사진작가협회가 주관한 것으로, 제31회 송파전국사진공모전과 제6회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송파구지부 회원전이 함께 열려 더욱 풍성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었던 행사였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사진은 가장 멋진 찰나의 순간을 잡아내는 예술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 간 교류가 증대되고 나아가 송파구 문화예술의 발전을 도모하는 전국적인 사진 공모전이 되기를 바란다. 송파의 사진작가들이 마음껏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또 문화와 예술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송파구의회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1월 22일(수) 10시 송파문화원 앞마당에서 열린 송파구상공회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에 참석했다. 송파구상공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상공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1,000kg 상당의 김장 김치를 담가 이를 송파구의 불우이웃가정 및 경로당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경래 의장은 직접 김장 담그기에 동참하며, “어느새 김장철이 다가왔다. 지역주민들을 위해 직접 김장을 담그며 봉사하시는 송파구상공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담겨 이번 김장은 더 맛있을 것 같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1월 18일(토) 10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개최된 ‘2023 세계평화의 문 걷기 및 어울림생활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송파구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 행사는 오전 9시 40분 댄스팀(Groovy& Groove)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걷기대회가 진행되고, 이후 경기장 내에 설치된 부스에서 다양한 스포츠체험과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스포츠체험부스에서 시각축구, 좌식배드민턴, 좌식배구 등 다양한 장애인 체육종목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박경래 의장은 “여기 모인 대회 참가자들의 열의에 밀려 추위가 누그러진 것 같다. 일상생활 속에서 걷기와 같은 생활체육이 송파구민들 사이에 많이 정착되었으면 한다. 이런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이 널리 보급되어 66만 송파구민 모두 건강해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김광철 운영위원장, 이하식 도시건설위원장, 이강무 의원이 참석하여 걷기 및 어울림생활체육대회에 동참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1월 17일(금) 16시 30분 송파경찰서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60주년 경우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서울송파재향경우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제1부 축하공연, 제2부 국민의례·유공자표창·축사 및 격려사·국립경찰가 제창·기념케익 절단식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박경래 의장은 경우의 날을 축하하면서, “경우의 날을 맞아 경찰 선후배들이 서로 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기념행사를 개최함을 축하드린다. 항상 구민의 안전과 안녕을 위해 헌신을 다하는 경찰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막중한 책임감으로 구민의 안전을 위해 본연의 의무를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이하식 도시건설위원장, 김성호 의원이 참석하여 경우의 날을 축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김광철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방이2동, 오륜동)이 3일 국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6회 대한민국 자치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주식회사 시대일보사가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 자치대상’ 시상식은 1994년부터 시대일보에서 제정해왔으며 각계각층의 숨은 일꾼, 봉사자들을 발굴하여 약 500여 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전통과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대상으로 정평을 얻고 있다. 본 시상식은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특별상, 자치단체장 부문, 지방의회 부문, 일반 부문 등으로 나눠 공모하였으며 총 272명이 응모하였다.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교육계, 언론계, 문학계 주요 인사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공정하고 심도있는 심사한 결과, 최종 32명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광철 운영위원장은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과 구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조례 제・개정 및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송파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 의원은 “‘제16회 대한민국 자치대상 기초의회 부문 경영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송파구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김광철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방이2동, 오륜동)이 4일 서울특별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23 올해의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기초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 2023 올해의대상조직위원회가 개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후원으로 이루어진 ‘제3회 대한민국 종합예술제 및 2023 올해의 대상 시상식’은 선한 영향력과 뛰어난 공헌, 업적, 봉사 등으로 지역, 사회, 국가발전에 헌신한 인물들을 공적심사하여 시상식을 통해 공로를 높이 치하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기념시상식에는 2023 올해의 대상 수상자 및 유공표창 수상자, 초대가수, 문화예술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2023 올해의 기초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송파구 발전과 송파구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라는 뜻에서 주신 상으로 생각하여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완수하고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플라스틱 재활용, 송파구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영심 의원입니다. ▶ 언젠간 물도 사 먹는 시대가 올 거라고 상상 속에만 있을 것 같았던 그 날이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 지금 대한민국은 ‘물’을 많이 사 먹고 있습니다. ▶ 전 세계적으로도 1분마다 1백만 개 이상의 생수병이 판매되고 있으며 2030년경에는 전 세계 생수병 판매량이 2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합니다. ▶ 한편, 생수병을 포함한 투명 페트병은 플라스틱 중에서도 가장 부가가치가 높은 재활용품입니다. ▶ 폐플라스틱 1kg을 재활용하면 이산화탄소 1kg 저감 효과가 있고, 이산화탄소 6.6kg을 저감하면 나무 1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기에 투명페트병을 재활용하는 것은 환경에 도움을 주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입니다. ▶ 우리 구에서는 투명페트병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투명페트병 직접보상제’와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 투명페트병 직접보상제는 매주 목·금요일 동주민센터에서 투명페트병 15개당 종량제봉투 10L 1장으로 보상해주는 사업입니다. ▶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 사업은 페트병 개당 10원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환경친화적 에너지 수소충전소 확보의 필요성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이2동, 오륜동 지역구인 김광철 의원입니다. ▶ 본 의원은 ‘환경친화적이고 경제적인 수소차의 충전소 확보 필요성’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 정부가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본격적으로 친환경차 보급이 시작되면서 전기차와 수소차 이용자는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 먼저 대중화된 전기차는 충전 인프라가 점진적으로 구축되어가고 있지만 수소차의 충전 인프라는 여전히 미흡합니다. ▶ 최근 수소와 수소경제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매년 11월 2일을 ‘수소의 날’로 정하는 내용의 ▶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었습니다. ▶ 수소를 활용한 수소차의 핵심은 운행 시 수증기만 배출되어 이산화탄소 저감과 도시 미세먼지 정화를 통해 달리는 공기청정기 역할을 합니다. ▶ 또한 수소차는 5분 이내의 충전속도와 한번 완충 후 600 ~ 800 km 대 수준으로 주행할 수 있는 경제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 수소는 에너지 인프라의 다양화와 에너지 안정성을 증진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