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지난 7일(금)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 열린 「석촌호수 들차회」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석촌호수 아뜰리에 실외 테라스에서 차 나눔 행사가 있었으며, 아뜰리에 실내에서는 가야금 연주가 잔잔히 흐르는 가운데 송파구의회 의장, 송파구청장과 함게 접빈다례의 시간을 가졌다.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은 “귀한 차를 마시게 해준 송파다인연합회 회장 및 회원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차를 마시는 동안 아주 귀한 대접을 받는 느낌이 들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송파구와 송파구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한 잔의 차」라는 제목으로 즉석 시를 지으며 행사에 참석한 구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최상진 의원(삼전동 · 잠실3동)이 요구한 삼전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차로와 보행로를 구분하는 노후화된 펜스가 정비되었다. 삼전동 주민센터에서 삼전초등학교 정문에 이르는 170m 구간은 아이들의 주 통학로지만 차로와 보행로를 구분하는 펜스가 곳곳이 기울어지고, 부식과 오염이 심해 도리어 보행 안전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었다. 송파구청은 삼전 근린공원 공영주차장 건설에 따른 주변 도로 훼손과 인근 주민과 아이들의 자전거주차로 인한 하중 발생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2024년 7월로 예정되어 있는 공영주차장 완공 시점에 일괄 교체를 검토한다는 입장이었다. 최상진 의원은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아이들의 안전과 관련된 문제인 만큼 내년까지 미룰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며 긴급 정비를 요청하였고, 이에 송파구청은 ‘도로교통시설물 유지보수공사’ 사업예산을 사용해 펜스의 기울어진 구간을 바로 잡고, 전문업체를 선정해 세척을 진행하는 등 노후화된 펜스를 정비하였다. 최상진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은 그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안전 보장을 위해 세심하게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오는 5월부터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3년도 청소년의회체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의회체험교실은 송파구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 밖 민주주의를 체험해보게 하는 취지의 프로그램으로서, 참가 학생들은 지방의회의 역할을 이해하기 위해 학생별로 지방의회 의장과 의원, 구청장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조례안」을 상정하여 심의․의결까지의 모든 과정을 실제로 체험해 보게 된다. 또한 본회의장을 비롯한 의회의 주요 시설들과 홍보전시관을 둘러보고 송파구의회 홍보동영상도 시청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신청 기간은 4월 10일(월)부터 4월 21일(금)까지이며, 송파구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경우 학교 측에서 공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청소년 단체나 기관의 경우는 송파구의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은 “우리 의회가 2023년도 청소년의회체험교실을 운영하게 되어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을 만나볼 생각에 마음이 설렌다.”며, “학생들이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와 폭을 넓힐 수 있게 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은 지난 5일(수)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 진행된 ‘호수의 봄 축제’ 개막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4월 5일(수)부터 4월 9일(일)까지 이어지는 행사로서, 5일(수)에 개막 선포식을 시작으로 6일(목)부터 9일(일)의 4일 동안 벚꽃만개 콘서트, 벚꽃이야기 등의 주제로 펼쳐지며 송파구립예술단체 공연, 거리예술공연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석촌호수 동호 인근에서 인물 캐리커쳐, 페이스 페인팅, 벚꽃 신춘문예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플리마켓도 동시에 진행된다. 박경래 의장은 이날 개막 행사에서 개막 점등을 한 후 “올해는 벚꽃이 다소 일찍 피어서 벚꽃을 일찍 감상할 수 있었다. 더불어 송파구의 자랑인 석촌호수에서 호수의 봄이라는 주제로 봄을 즐길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호수의 봄 축제 개막을 축하하고 송파구민들과 축하공연을 즐기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4일(화)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가 한창 진행 중인 송파구청 결산검사장을 방문해 결산검사위원들을 격려했다. 구의회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결산검사위원 선임·운영 및 실비 보상조례」에 근거하여 제299회 임시회에서 책임검사위원 송파구의회 최옥주 의원과 서찬수 前송파구 공무원, 주찬식·심재용 세무사 등 총 4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하고 지난 3월 10일(금) 위촉장을 수여한 바 있다. 지난 3월 30일(목)부터 시작된 결산검사는 오는 4월 28일(금)까지 송파구의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이 규정과 목적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검사하고, 재무제표와 성과보고서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지난 일 년 동안의 재정운영성과를 평가해 구청장에게 검사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303회 정례회에서 심사 후 승인할 계획이다. 한편, 박경래 의장은 “결산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꼼꼼하고 면밀한 결산검사를 부탁드린다.”며, “정확한 결산검사가 이루어져야 향후 재정건전성 강화와 재정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앞으로의 예산편성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장원만 의원(국민의힘, 거여2동, 장지동, 위례동)은 29일 장지천 일대를 방문하여 수변활력거점 조성 사업의 본격적인 시행 이전에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점검 시간을 가졌다. 송파구는 지난달 〖‘낭만적인 일상 속으로’ 장지천에서 찾는 베네치아 도시 송파〗라는 사업명으로 서울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시비 30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날 현장에는 장원만 의원을 비롯하여 송파구청 이용주 치수과장, 장지동 장성순 동장, 송파구 시설관리공단 관계자 및 장지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10명이 참석하여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 대상지 일대를 살펴보고, 대상지에 포함되지 않은 장지교 후단 하천변의 수질 및 시설 개선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이번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 대상지에는 가든파이브를 포함한 상업지역 부근의 하천변만 포함되어, 정작 대부분의 주민들이 산책로로 이용하는 장지교 후단 하천변이 소외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또한 장지천 유지용수 공급 사업은 지난 2021년 6월부터 시작되었으나, 사업 지연으로 수량 부족 등의 문제가 개선되지 않아 어류 집단 폐사 및 악취와 같은 부가적인 문제가 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 체비지 환수, 집행부가 해결하라 <ppt1>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방이1동, 송파1·2동 최옥주 의원입니다. ▶ 본 의원은 「송파구 체비지환수, 집행부가 해결하라.」라는 제목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공시설로 이용하고 있는 체비지를 무상이관 받을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서울시에 강력히 주장할 것과 더불어, 현재 노후 된 구의회 및 구민회관의 효율적 이용방안에 대한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 발언에 앞서 송파구 체비지환수 구민대책위원회의 진채석 회장님의 송파구를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하고 계시는 점을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ppt2> ▶ 아시다시피, 송파구 체비지는 과거 서울시에서 잠실·가락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시 경비 충당을 위해 지정하고선, 2000년 토지구획정리사업법 폐지 이후 제정된 도시개발법에 따라 일방적으로 서울시 도시개발특별회계에 귀속 조치한 토지입니다. <ppt3> ▶ 최초 토지구획정리사업법에 송파구 사업에서 남은 잉여금과 토지는 송파구에만 사용하도록 되어 있었지만 새로운 도시개발법이 제정되면서 서울시 전역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67만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금동, 가락본동 지역구의원인 김성호 입니다. 저는 오늘 ‘자전거 트랙의 잠실 유수지 유휴부지에 설치를 촉구’한다. 라는 내용으로 5분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외국의 자전거 타는 모습과 친환경강조 사진) ▶ 자전거 이용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와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 꼽히고 있으며, 많은 국가에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통해,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전거 이용을 통한 시민의 생활 편익 및 건강증진,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도 이바지하기 위하여 국가적으로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따릉이 자전거사진) ▶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 이후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은 감소하였으나, 오히려 많이 늘어난 생활교통수단이 바로 자전거입니다. (대중교통 이용은 감소! 따릉이 이용은 증가!) ▶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회원 가입자 현황을 보면 시민 3명 중 1명이 따릉이를 이용하고 있어 친환경 단거리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위 그래프는 따릉이 이용의 엄청난 증가를 보여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고 사랑하는 67만 송파구민 여러분! 박경래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여러분! 이혜경 부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잠실본동, 잠실 2·7동이 지역구인 김 영 심 의원입니다. ▶ 본 의원은 오늘 코로나19가 할퀴고 간 우리의 현실에서 제때 자라지 못한 아이들의 발달지연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관련 조례 제정 필요성에 대해 발언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 코로나19로 우리 아이들은 마스크와 스마트폰에 갇혀, 제대로 클 기회를 놓쳤습니다. ▶ 공공이 나서 조사한 관련 실태 조사도 전무한 상황에서 서울시는 2022년 12월에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와 함께 코로나19 시기를 겪은 만0세~5세 542명을 대상으로 ‘포스트코로나 영유아 발달실태 조사’ ('22. 5.~11.)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 실태조사 결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총 456명)의 33%(152명)는 현재 발달에 어려움이 있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고 전 분야 정상발달 아동은 52% 내외(237명)였으며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발달 향상이 필요한 아동은 15%(67명)로 나타났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67만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이2동, 오륜동 지역구인 김광철 의원입니다. ▶ 본 의원은 지역구이자, 오랜 지연 끝에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하여 새로운 송파구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갈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 재건축”에 관하여 5분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 재건축이란 정비기반시설은 양호하지만 노후되었거나 불량한 건축물에 분류되는 공동주택이 밀집한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시행하는 사업으로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에 따른 정비사업입니다. ▶ 재건축 과정을 살펴보면, 첫번째로는 기본계획수립, 안전진단, 정비구역지정의 사업준비단계(2~3년)이며, 두번째로 조합설립인가, 시공사선정,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의 사업시행단계(1~3년)이고 세번째로 철거 및 착공, 분양 및 준공, 소유권 이전 및 청산의 사업실행 단계(3~4년)입니다. 재건축 평균 소요기간은 9.7년으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 서울시 재건축 대상은 총 287,836호실이며, 우리 송파구는 35,343호실 38단지로 12.3%에 해당됩니다. ▶ 정부는 올해 초 재건축 합리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안전진단 평가 항목 가운데 구조안전성 점수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3월 15일(수)부터 9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23일(목)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22일(수) 열린 2차 본회의 구정질문에서는 이혜숙 의원, 박종현 의원이 구정 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냈고, 23일(목) 열린 3차 본회의에서는 김광철 의원, 김영심 의원, 김성호 의원, 최옥주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신 있는 의견을 피력하였다. 처리 안건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송파 ICT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 외 4개의 동의안이 원안가결되었으며,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청소년의회체험교실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태원 희생자 가족에 대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등이 수정가결 처리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제300회 임시회 기간 동안 안건 심사와 구정질문 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의원 여러분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하식)는 지난 15일(수) 가락시장 및 삼전동 일대 차수판 설치지역을 현장방문했다. 이하식 도시건설위원장, 최옥주 도시건설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김광철 의원, 나봉숙 의원, 신영재 의원, 장원만 의원, 전정 의원, 김샤인 의원의 총 8명이 참석했다. 먼저 가락시장을 방문하여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추진 현황을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관계자에게 보고 받았으며 주민편의시설인 도서관, 쿠킹스튜디오, 옥상텃밭을 둘러보고 보육시설 지역주민 개방 등에 대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또한 채소동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기간 중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계자들에게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하수 역류로 인한 지하주택의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차수판을 설치한 삼전동 일대를 방문하여 반지하 창문, 계단, 현관 등을 살피며 침수방지시설 설치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이하식 도시건설위원장은 “태풍·국지성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에 대비한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가락시장 현대화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할 것”이라며 주민 생활 개선을 향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3월 23일(목) 10시에 제30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송파구의회 제300회기를 기념하면서 새롭게 각오를 다졌다. 1991년 4월 15일 초대 송파구의회가 구성되고 총 44명의 의원이 선출되어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래 2022년 7월 1일 구성된 현재의 제9대 의회에 이르기까지, 송파구의회는 롯데월드타워 건설, 가락시장 현대화, 위례신도시 등 굵직굵직한 대형 사업들의 진행과 함께 송파구의 지도가 바뀌는 역사의 현장 한가운데에서 그 역할과 소임을 다해왔다. 이날 박경래 의장은 “1991년 4월 15일 개원한 이래 송파구의회가 어느덧 300회기를 맞았다. 살기 좋은 송파를 만들기 위해 송파구의회가 그동안 불철주야 노력해온 시간들을 기념하고, 이번 300회를 기점으로 지방자치의 정착을 위해 더 많은 변화를 모색하고 더 큰 도전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의회 질문․답변서 【질문요지】 □ 구민 안전을 위한 기계설비팀 신설 촉구 1. 지난해 발생한 승강기 안전사고들의 사고 원인과 조치내용, 향후 재발방지 대책은? 2. 기계설비법 제정에 따른 행정인력 보강과 조직 신설 계획이 있는지? 3. 송파구는 재건축 대상 아파트가 많은데 ‘기계설비 착공 전 확인과 사용 전 검사’ 업무에 대한 별도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지? <인사말씀> ○ 존경하는 박경래 의장님, 김정열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구정질문 답변에 앞서, 송파구의회가 제300회기를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송파구의회는 67만 송파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지난 32년 동안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 그간 송파구의회 의정활동으로 송파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송파 발전이 크게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 지난 1991년 지방자치가 실시된 이후, 송파구의회가 300회의 회기를 맞았습니다. 구민을 대표하여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여러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해결책을 제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집행부도 구의회와 함께 창의와 혁신, 그리고 공정의 구정으로 구민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67만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석촌동, 가락1동, 문정2동 지역구인 도시건설위원회 이혜숙 의원입니다. ▶ 작년은 대한민국에 만연한 안전불감증을 몸소 경험하고 애도하는 슬픈 한 해 였습니다. ’22년 1월 11일 광주 화정에서 건설 중인 아파트 외벽이 붕괴되어 어처구니없이 6명이 안타까운 목숨을 잃었습니다. ▶ 이 곳은 불과 3개월 전 철거건물 붕괴사고로 17명의 사상자를 낸 붕괴사고 현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빠른 도시정비와 개발사업에 눈이 멀어 시민의 안전따위는 고려하지 않은 비극입니다. 똑같은 사례로 사람들이 죽어가는 동안, 집행부는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 1931년 미국의 트래블러스 보험사의 엔지니어링·손실 통계 부서에서 일하던 허버트 윌리엄 하인리히는 다양한 사고를 접하면서 통계적인 법칙을 발견했는데, 1명의 사망자가 나오면 그전에 같은 원인으로 29명이 경상을 입고 그 이전에는 300건의 무상해 사고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 다시 말해서, 재해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문제들이 방치되고 켜켜이 누적되어 발생하기 때문에 초기에, 아니 준비단계부터 안전과 직결된 문제는 경중을 가리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행정교육위원회(위원장 김순애)는 지난 16일(목) 송파구 마천동에 위치한 ‘송파안전체험교육관’ 에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은 안전체험교육관 재위탁 심사와 관련하여 시설 현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위원들은 운영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을 통해 의원들은 항공․선박․철도 등 대형교통사고에 대비한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VR체험 등 성인들에게도 꼭 필요한 교육을 체험했다. 또한 교육관에 대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홍보와 전문인력을 통한 교육의 질 향상에 힘써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김순애 위원장은 “최근 대규모 재난과 재해에 대한 국가의 책임이 막중해지고 있다.”며, “구의회가 직접 안전체험교육관의 현장을 찾아 체험함으로써 내실 있는 운영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순애(위원장)을 비롯하여 박종현, 박성희, 손병화, 김호재, 김성호, 이강무, 정주리 의원 8명이 참석하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3월 15일(수)부터 23일(목)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개회 첫날인 15일(수)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장종례, 조용근, 전 정, 박종현, 정주리 의원) △제300회 송파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으로 진행되었다. 16일부터 21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 및 의안심사 등이 진행되고 22일(수)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질문 및 답변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23일(목) 제3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정열 부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300번째로 열리는 회기라 매우 의미가 깊다. 1991년 4월 15일 개원한 이래 많은 변화와 도전을 이끌어내 주신 훌륭한 선배 의원님 덕분에 지금의 송파구의회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라며, “이번 제300회 임시회에서는 구민 생활에 밀접한 안건들이 심의될 예정이고, 특히 구정질문은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안건인 만큼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는 종합적이고 면밀한 검토를 통해 의원님들의 질의에 성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67만 송파구민 여러분, 김정열 부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가락2동 문정1동을 지역구로 하는 박종현 의원입니다. ▶ 온실가스 배출비율 56위 ▶ 재생에너지 등급 51위 ▶ 에너지효율 60위. ▶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상위 60여개 나라를 대상으로 조사해 해마다 발표하는 기후변화성과지수에 서 올해도 대한민국은 작년에 이어 60위를 차지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2050 탄소중립 목표와 2030 온실가스 40% 감축 목표를 준수하겠다고 밝혔지만, 우리의 성적은 여전히 세계 최하위로, 세계 4대 기후악당이라는 오명을 이번에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 코로나 팬데믹을 통해 확인된 기후위기를 극복하고자 세계 50여개 국가에서 녹색예산제를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정부에서는 2021년 6월 15일 개정된 국가재정법 에 따라 올해부터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라는 이름으로 이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서로 다르지만, 지방자치단체들도 이에 발맞추고 있습니다. ▶ 서울시의 경우, 2021년 연구용역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정부보다 앞서 ‘기후예산제’라는 이름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했습니다만, 2021년과 달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제2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3월 10일(금)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결산검사위원 선임·운영 및 실비 보상조례」에 근거하여 책임검사위원 송파구의회 최옥주 의원과 함께 서찬수 前송파구 공무원과 주찬식·심재용 세무사 등 4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박경래 의장은 위촉장 수여식에서 위원들에게 “의회에서 승인한 예산이 사업목적과 취지에 맞게 효율적이고 규정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면밀하고 세밀하게 검사해 재정운영의 책임성을 높이고 투명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3월 30일(목)부터 4월 28일(금)까지 송파구의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예비비 및 이월비의 결산, 공유재산·물품 및 기금의 결산 등 전반적인 사항을 검사하고 구청장에게 검사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송파구의회 최옥주 의원은 “예산집행이 적재적소에 잘 이루어졌는지 면밀하게 검토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이하식 위원장(국민의힘, 거여1동, 마천1·2동)은 9일 서울개인택시조합 송파지부에 방문하여 송파지부 인근 사거리 신호체계 개선을 위한 조합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현재 해당 사거리는 교통량이 많은 차로임에도 불구하고 좌회전과 유턴이 불가하여, 교통정체 등으로 택시 기사들과 인근 주민들이 차량 운행에 불만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현장에는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이하식 위원장을 비롯하여 장원만 의원(국민의힘, 거여2동, 장지동, 위례동)과 송파구청 도시교통과장, 서울개인택시조합 송파지부 이은수 지부장 외 5명이 참석하였으며, 해당 사거리에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호체계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수 송파지부장은 “해당 도로의 신호체계는 택시기사 뿐 아니라 통행하는 모든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한다.”며 빠른 해결을 부탁하였고, 송파구청 도시교통과장은 “타당성 검토와 경찰청과의 협의를 통하여 불편사항 개선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한편 도시건설위원회 이하식 위원장은 “신호체계로 인한 교통정체로 구민들과 택시기사들의 불편 호소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며, “원활한 통행을 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