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은 오는 9월 22일부터 11월 20일까지‘보람 작가의 방’'열려있는 책상, 함께 만드는 보람 유니버스'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람 그림책 작가는 『파닥파닥 해바라기』,『모두 참방』, 『완벽한 계란 후라이 주세요』, 『거꾸로 토끼끼토』, 『꿀꺽 소파 대소동』을 쓰고 그렸다. 함께 살아가는 삶의 모습들을 그림책 속에 따뜻하고 유쾌하게 담아내고 있다. 특히,『거꾸로 토끼끼토』는 시민이 뽑은 2025년 고양시 올해의 책 초등 저학년 부문에 선정됐으며, 작가의 방 전시회 이외에도 독서릴레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그림책 전시회에서는 길벗어린이 출판사에서 출간 중인 '보람 그림책' 시리즈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썸네일 스케치, 더미북, 아트프린트, 체험존, 포토존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들여다보고, 작품을 더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전시와 연계한 작가 도슨트 및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 시간에는 그림책을 제작하게 된 계기와 함께 작가의 그림책 세계관을 알아볼 수 있으며, 독후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8일 고양인재교육원 가와지볍씨홀에서‘고양특례시 공직자 도시브랜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내외 도시브랜딩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민선 8기 역점사업과 연계한 도시브랜딩 전략을 고민하고 공직자들의 도시브랜드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연을 맡은 황부영 ㈜브랜다임앤파트너즈 대표는 제일기획 마케팅연구소 브랜드컨설팅 팀장, 부산광역시 도시브랜드 총괄 디렉터 등을 역임한 국내 대표적인 브랜드 전문가다. 이날 교육은‘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시브랜드와 브랜딩’이라는 주제로 ▲브랜드 및 브랜딩의 개념 ▲도시브랜드의 배경 및 국내외 사례 ▲고양특례시의 도시 브랜딩 추진 방향 등을 다뤘다. 이날 참석한 공직자들은 도시브랜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각자의 업무 추진 과정에서 고양특례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적용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도시브랜드는 단순한 로고나 슬로건을 넘어, 시민과 외부에 비치는 도시의 정체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자산”이라며,“공직자들이 도시브랜드 마인드를 공유하고 실천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최근 고양시를 강타한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주거지, 도로,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지난 8월 20일부터 8일간 민관군 합동으로 복구 활동을 전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8월 13일, 고양시에는 시간당 최대 120mm, 누적 강수량 270mm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이는 통상적인 강우량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주택, 농장, 도로가 침수돼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시는 즉시 복구체계를 가동하고 피해 상황을 면밀히 파악해 인력과 장비를 신속히 투입했다. 특히 재난대응담당관은 평상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온 육군 제9사단에 복구 지원을 요청했으며 이에 따라 소속 장병 약 130명이 능곡동, 화정동 등 피해가 집중된 지역에서 폐기물 수거, 방역 활동 등 실질적 지원 활동을 펼졌다. 민간의 참여도 활발히 이어졌다. 새마을회, 통장협의회, 자원봉사센터 등 지역 단체 회원 약 90여 명이 자발적으로 복구활동에 동참해 침수 가옥 내 오염물 제거, 생활용품 정리, 쓰레기 운반 등의 복구 작업에 집중했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9월 4일 ‘고향사랑의 날’과 10월 1일 ‘고양특례시민의 날’을 기념해 ‘고향사랑기부제 고양사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의 날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취지를 널리 알리고, 고양특례시를 응원하는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이며,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해 고양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기부자는 자동으로 응모된다. 시는 기부 순번 끝자리 369 기부자 중 선착순 5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며, 당첨자는 10월 중 문자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부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지역에는 활력을 주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10만원 기부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과 함께 기부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시정 소식을 문자로 받아보는 ‘내손에 남양주’ 서비스가 가입자 3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시민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내손에 남양주’는 시가 운영하는 대표 문자 서비스로, 정책과 행사, 재난 등 주요 시정 정보를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대시민 정보 매체다. 현재 약 29만 명이 가입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꾸준한 성원과 시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서비스 만족도 조사 △신규 가입 이벤트 △30만 가입 달성 특별 이벤트 등 세 가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존 가입자는 ‘만족도 조사’를, 미가입자는 ‘신규 가입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으며, 전체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특히 30만 가입 달성을 앞둔 만큼, 달성 시점에는 가입자 중 30명을 추가 추첨해 시 대표 캐릭터 ‘크크낙낙’ 인형과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강호진 홍보담당관은 “내손에 남양주 30만 가입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만들어 낸 뜻깊은 결과가 될 것”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께서 시정 소식을 손쉽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앞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간 관내 6개 공공도서관에서 풍성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 주제는 ‘읽기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책과 문화를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저자 초청 강연, 전시,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먼저 시민들의 독서 의욕을 북돋우기 위한 ‘저자 초청 강연’이 열린다. 9월 6일 오후 2시 소하도서관에서는 ‘공상과학(SF) 문학이 가진 상상력, 감정, 미래’를 주제로 천선란 작가가 강연을 진행한다. 9월 13일 오후 2시 철산도서관에서는 ‘방구석 미술관’ 시리즈로 잘 알려진 조원재 작가가 ‘일상 속 미술과 삶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만난다. 강연 신청은 광명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광명시 6개 공공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도서관 이용을 장려하는 ‘책 읽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적회원 자격회복’ 이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대출 자격이 상실된 지 2년이 지난 제적회원이 가까운 도서관에 방문해 신청서와 서약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누적 관람객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1998년 교통박물관으로 개관해 수집·보존·전시·교육 기능을 수행하며 대중과 함께해 온 모빌리티뮤지엄은 2023년 8월, 클래식카 중심의 전시에서 모빌리티로 테마를 확장하고 체험과 복합문화 기능을 강화해 현재의 모습으로 재개관했다. 올해 개관 27주년 맞아 500만명 관람객 달성을 기념해 9월 한달 동안 '사은기간'을 운영한다. 평일 방문객은 입장료 5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모빌리티뮤지엄이 복원한 클래식카를 한 자리에 만나는 특별전도 열린다. 경품 및 참여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모든 방문객에게 기념부채를 증정하며, SNS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클래식카 키링’도 증정한다. 모빌리티뮤지엄 유튜브 또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인증사진과 함께 해시태그 #삼성화재모빌리티뮤지엄을 올리면 된다. 특히 9월 27일은 ‘감사의 날 축제’로 모든 관람객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은 오후 9시까지 연장 개관하는 '나이트뮤지엄'으로 운영되며,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표 체험 프로그램인 헤리티지 드라이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지사협)는 최근 상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4차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활동실적을 공유한 뒤 △복지취약가구 1대1 결연사업 △해피프라이데이 1박 2일 프로그램 등 특화사업 추진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지역 내 복지자원을 어떻게 연계하고, 민간 참여를 활성화할지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서태원 상면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사협 위원들과 뜻을 모으고, 더 따뜻한 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윤중 민간위원장은 “공공위원장과 함께하는 협의체가 더욱 활기차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복지를 필요로 하는 주민을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쳐 나아가자”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문성호 의원(국민의힘, 서대문구 2)은 29일 개최한 제33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서울시 대상 시정질문을 통해 지난해 6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하진 못한 강북횡단선 관련 서울시의 재추진 의지와 향후 진행 방향을 집중 질문했다. 강북횡단선은 동-서를 잇는 노선으로 산비탈이나 고도가 있는 곳에 철도를 건설해야 하는 특성상 공사비가 추계되는 반면, 이에 비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기준 수익 산출 시 미래의 수입으로 간주할 수 있는 외국인 관광객 확대, 등산객 이용 등 미래 수익이 모두 배제되어 있어 경제성이 현저히 낮게 도출된 바 있다. 이에 문 의원은 지역별 발전 불균형이 심각한 서울 내에서 강북횡단선은 대중교통 소외지역을 아우르는 노선으로 ‘서울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중차대한 가치를 내포하고 있지만, 기재부가 진행하는 예비타당성조사의 경우 균형발전 평가 항목이 수도권에만 삭제되어있어 오로지 ‘자금의 투입 대비 산출’로만 경제성이 도출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 의원은 2022년 서울시의원 당선 후 지금까지 지속해서 ‘강북횡단선 통과와 추진 필요성’에 대해 누차 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4)이 제332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시교육청이 더 많은 학생에게 농촌 유학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충분한 예산 확보를 통한 사업 확대 추진을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1년부터 ‘흙을 밟는 도시 아이들’을 슬로건으로 농촌유학 사업을 운영 중이다. 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매년 농촌유학 신청자 및 참여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상당수 가정이 체험 기간을 연장하는 등 경쟁률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정준호 의원은 참여 학생과 학부모가 느끼는 사업 효과와 만족도에 대해 점검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실제 참여자들을 인터뷰한 결과, 농촌유학의 생태적 교육 효과가 크고 참여 만족도도 높으며, 복귀 후 학업성취도 높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답변했다. 정 의원은 사업이 정착 단계에 와있고, 사업 효과도 실증된 만큼 도시 아이들이 흙을 밟으며 자연과 교감할 기회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고, 균형 잡힌 성장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 고 언급하며, “농촌 유학을 경험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고 위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번 워크숍은 강원도 고성군·속초시·강릉시 일원 선진지 답사를 통해 보산동 주민자치 특색사업에 접목할 사례를 모색하고, 위원들의 실무역량을 높여 주민자치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일 보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워크숍을 통해 보산동 주민자치 특색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과 적극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경기도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을 홍보했다. 경기도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은 올해 4분기부터 시행되며 70세 이상 어르신이 버스를 이용할 경우, 분기별 9만 원 한도 내에서 사용 요금을 환급받을 수 있는 제도다. 신청은 9월 1일부터 가능하며, 신분증과 G-PASS 카드, 본인 소유 통장을 지참해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이날 안내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교통비 지원 소식에 반가움을 표하며, 지원 대상에 포함되는 버스 종류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했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복지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8일, 희망지킴이천사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천사데이 희망나눔 기부 릴레이’의 첫 주자로 박형덕 시장이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과 천사운동본부 이사들은 첫 기부자로 참여해 릴레이의 의미를 열고 지역사회 기부 확산에 앞장섰다. 박형덕 시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사랑이 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든다”라며 “많은 시민과 기관이 기부 릴레이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상곤 천사운동본부장은 “천사데이는 우리 모두가 작은 나눔을 실천해 함께 행복을 나누는 날”이라며 “기부 릴레이가 동두천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릴레이는 공직자, 기업, 사회단체 등 다양한 주체가 차례로 참여해 나눔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0월 3일 열리는 ‘천사마라톤–Angel Run’ 참가 수익금과 함께 모금된 성금은 독거어르신, 저소득 아동·청소년, 위기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일부터 7일간 ‘2025 학교 양성평등 실천 주간’ 운영에 따른 수업 도움 자료 ‘양성평등, 함께 자라는 교실’을 학교 현장에 보급한다. 이번 자료는 학생의 성인지 감수성 함양과 양성 평등한 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초・중등 각 5편으로 구성된 자료는 또래문화의 성・차별적 언어 사용, 온라인 비방, 성별 고정관념을 개선하기 위해 학교급별 수준을 고려 제작했다. 초등용 자료는 ▲경계 표현 및 타인 존중 배우기 ▲가정 내 양성 평등한 역할 인식하기 ▲사회 변화에 따른 가정에서의 양성평등 의미 성찰하기 ▲생활 속 양성평등 실천 태도 기르기 ▲관계 속 배려와 감정 이해하기 등의 내용을 담았다. 중등용 수업 도움 자료는 ▲공동체의 책임‧협력‧존중 ▲다양성과 인권 감수성 ▲언어 속 성차별 인식 개선 ▲디지털 시대의 양성평등 문화 조성 ▲긍정적 소통과 존중 문화 확산 등의 주제로 구성했다. 또한 초5~고3 학생 대상 성인지 감수성 자가 진단 및 결과분석 시스템도 제공한다. 모바일과 컴퓨터로 바로 검사와 결과 확인이 가능하며, 분석자료는 양성평등교육과 상담의 기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의 환경실천을 돕는 ‘환경 메이킹교육’을 8~9월에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강과 동시에 모집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였다. 지난 20일에는 사용한 현수막을 재활용한 ‘야외방석 만들기’ 프로그램이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활용을 특별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 “평소 배우고 싶던 재봉을 접할 수 있어 좋았다”, “실용적인 제품을 직접 만들 수 있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참여자 만족도 5점 만점을 기록했다. 9월에는 ▲수리할 권리, 왜 필요한가요?(9/4) ▲아이폰 배터리 셀프교체(9/6) ▲갤럭시폰 배터리 셀프 교체(9/11) ▲킨츠키 그릇 수선(9/13) ▲누구나 쉽게 배우는 공구(9/20) ▲전기 초보 탈출! 내 손으로 고치는 우리집 전기(9/27) 등 총 6차례의 다양한 ‘메이킹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파주시 중앙도서관 5층 501호와 창작테이블에서 진행된다. 특히 휴대폰 배터리 교체 프로그램은 ‘자원순환’과 ‘수리권’을 주제로 한 실습형 교육으로, 휴대폰을 1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