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3일 여성행복센터 4층 중회의실에서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30여 명을 대상으로‘2025년 찾아가는 전 사회적 인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인구구조가 변화하는 방향과 그 변화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이우택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인구 변화의 이해와 미래 준비’를 주제로 ▲저출산·고령화의 현상 이해와 특징 ▲미래 산업 변화 ▲청년인구의 중요성 ▲지역 균형발전의 필요성 ▲지방 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지자체 전략 등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독일·프랑스 등 해외 국가들의 저출산 대응 사례를 소개하며, 인구 감소 시대에 지자체가 어떤 전략을 마련해야 하는지 현실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강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인구정책의 마지막 적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구문제는 구리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중요한 문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관리주체가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12월 1일부터 1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은 사용승인 후 5년 이상 지난 30세대 미만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옥상 공용공간 방수 및 유지보수 ▲외벽 도색 ▲단지 내 도로·보도 보수 및 보안 강화 ▲승강기 보수·교체 등 12개 항목 중 1개 사업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총공사비의 최대 80%이며, 500만 원 이하 사업은 전액 지원, 최대 4천만 원까지 보조받을 수 있다. 2025년 지원사업은 지난 2024년 9월 약 50개 단지에서 신청을 받아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단지별 시급성, 노후도, 보조금 지원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31개 단지를 선정, 올해 9월까지 2억 9천5백만 원의 보조금 지원을 완료했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 11월 '구리시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보조금 지원 한도를 기존 2천만 원에서 4천만 원으로 상향했다. 이는 특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5일 오후, 제20회 부산불꽃축제 개최를 위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을 방문했다. 김 총리는 부산불꽃축제 종합상황실에서 행안부 예방정책국장과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으로부터 축제 안전관리대책과 준비상황을 보고받은 후,부산시,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광안리해수욕장 인근을 둘러보며 다중인파 안전관리 현황과 응급의료부스 운영상황 등을 직접 확인했다. 김 총리는 축제에 있어 중요한 것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모두 안전이라고 강조하며, 인파안전관리, 소방대책, 구급 의료대책 등을 세심히 챙길 것과 함께 특히 행사 종료 후 귀가하는 인파가 몰려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대책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을 지시했다. 또한, 시민들의 즐거운 축제 관람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고 있는 일선 공직자들에 대한 감사의 말과 함께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넘게 대통령실 회의실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여승주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 경제인들과 산업부 장관 그리고 안보실장, 정책실장, 경제안보비서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한미 관세협상이 마무리되면서 기업들의 국내 투자 확대, 수출 다변화,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 및 한미 투자 패키지를 활용한 대미 시장 진출과 양국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한미 통상 안보 협상 과정에서 가장 많이 애를 쓴 건 기업인들이라면서 기업인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를 전했다. 동시에, 앞으로가 더욱 중요하다면서 경제 문제 해결의 첨병인 기업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게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더불어 대미 투자가 강화되면서 국내 투자가 줄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없도록 국내 투자에 마음을 써 달라면서, 특히 지방 산업 활성화에 기업인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정은채가 ‘김 부장 이야기’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며 8회를 끝으로 퇴장했다.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연출 조현탁, 극본 김홍기, 윤혜성,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에서 정은채는 아산공장 생산팀 작업반장 이주영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주영은 본사에서 좌천되어 내려온 안전팀장 김낙수(류승룡 분)와 사사건건 부딪히면서도, 그가 공장의 현실을 직시하고 내적 변화를 겪게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 7, 8회 방송에서 정은채의 활약은 특히 돋보였다. 극 중 공장에 희망퇴직 공고가 붙고 낙수가 정리해고 리스트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을 압박하자, 주영은 이를 눈치채고 날카롭게 파고들며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공장에 화재 사고가 발생하자 망설임 없이 소화기를 들고 불을 끄는 침착함과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본사에서 화재 사고의 책임을 물어 작업반 21명 전원이 해고될 위기에 처하자, 주영은 낙수를 찾아가 "제가 나가면 어떨까요?"라며 동료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1. 19.)을 맞아 11월 17일부터 30일까지 관내 협력기관과 함께 ‘온라인 아동학대 예방 연합캠페인’을 진행한다. 17일 안양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의 정석(소통편)’ 홈페이지에서 아동학대 관련 문제를 풀어보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문제는 ▲부부싸움에 노출된 아동의 속마음 맞추기 ▲아동의 핸드폰 사용 문제로 훈육하는 부모의 언어 해석하기 ▲숨은그림을 통해 학대피해아동 찾아보기 등으로 아동학대에 경각심을 일깨우고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앞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이번 캠페인 콘텐츠 발굴에 ▲안양동안경찰서 ▲안양만안경찰서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안양시학대피해아동쉼터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가족센터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 ▲경기도아동돌봄안양센터 ▲청소년쉼터 2개소 등 총 10개 협력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지역사회와 시민들이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참여기관별로 이용자 등에게 적극 캠페인을 홍보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우리의 관심이 아이들의 행복을 지킬 수 있다”면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동두천소방서와 협력해 직원 15명을 대상으로 소방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사무실 내 화재 발생을 가정해 대피 절차 점검, 소화기 사용 실습, 실제 상황을 반영한 모의훈련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최근 신청사 이전과 함께 공공기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훈련을 통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비상 상황 대응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훈련에서는 소방서 관계자가 실제 화재 상황에서의 행동 요령을 시연하고, 소화기·소화전 사용법과 초기 진화 요령을 직원들과 함께 실습하며 즉각 대응 능력 배양에 중점을 뒀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화재는 작은 부주의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행정복지센터를 만들기 위해 재난 예방과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매뉴얼 숙지에 그치지 않고 공직자로서 현장 대응 태도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무궁화라이온스클럽과 협력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궁화라이온스클럽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절임배추에 양념을 버무리고 정성스럽게 포장해 김장김치를 완성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중앙동 취약계층 가구에 즉시 전달됐다. 김해진 무궁화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추운 겨울,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봉사해주신 무궁화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중앙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함께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행사는 절임배추에 양념을 버무려 김장을 담그는 본 작업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완성된 김장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됐다. 차유철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가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돕고자 한마음으로 참여해주신 차유철 회장님과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2026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정규직과 기간제 등 총 41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공사의 핵심 현장업무부터 시민 밀착형 서비스 직무까지 다양한 분야의 인력을 모집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졸인재장애인국가유공자 등을 위한 별도 제한경쟁과 사회 형평적 가점 제도도 마련해 채용 기회를 확대했다. 공사는 직무역량 중심의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적용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적합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은 11월 14일부터 12월 4일 18시까지 가능하며 공사 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후 서류 적격심사와 필기체력 및 면접전형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채용 관련 상세내용은 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병욱 사장은 “직무에 기반한 공정채용을 통해 다양한 인재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책임 있는 일자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지난 14일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안양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추진위)’ 회의를 열고 2025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성과 보고와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의에는 김동근 안양시 도로교통국장과 건설· 건축· 계약 관련 공무원과 시의원, 건설산업분야 전문가 및 건설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성과 보고에 따르면, 안양시는 지난 1~10월까지 발주한 공사 부문 수의계약 800건 중 94.1%인 753건을 관내 업체와 계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계약금액은 총 343억6천여만원이다. 시는 올해 관내 건설공사 4곳의 시공사 및 조합 등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와 지역 근로자 우선 고용, 지역업체 장비·자재 사용 확대에 주력했다. 지난 6월에는 실효성 있는 지역업체 활성화를 위해 ‘지구단위계획 수립 지침’을 개정했으며, 이를 통해 관내 등록된 설계ㆍ시공ㆍ철거ㆍ감리업체 참여 시 허용 용적률 인센티브를 기존 최대 3%P에서 18%P로 확대했다. 또, 관내 전문건설업체 대상으로 건설업 관련 법규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2월 2일 19시 30분,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토크쇼 'Z, Fun Up! with 이상준'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수험생 맞춤형 콘텐츠로 재구성된 힐링 토크쇼로, 긴장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웃음과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선사한다. 재단 대표 할인 이벤트 ‘만 원 조아용’이 적용되어, 수험생은 전석 1만 원의 특별가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데뷔 20년 차 코미디언 이상준은 예능과 무대를 넘나들며 솔직한 입담과 재치 있는 유머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무대에서는 방송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현장감 있는 토크로 일상 속 스트레스와 청춘의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공연은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진행되며, 전석 20,000원, 수험생은 10,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11월 13일 군포경찰서, 군포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군포방범기동순찰연합대, (사)너우리와 민관 합동으로 수능 이후 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수능을 마치고 긴장감에 해방된 수험생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및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산본로데오 번화가에서 청소년보호 캠페인 및 유해업소 점검 계도를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룸카페, 전자담배판매업소, 홀덤펍 등 신변종 청소년유해업소를 위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미부착,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를 점검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청소년 보호의식이 더욱 확산되길 바라며 우리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민·관 합동점검 및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오는 12월 5일(금) 오후 7시, 군포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정시 대비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6학년도 정시 지원을 희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대입진학지도리더교사인 채무철 분당아람고 교사가 초청 강사로 나서 정시 지원 대비 전략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2026학년도 대입 정시 기본사항 ▲대학수학능력시험 분석 ▲정시 지원 전략 수립 방법 ▲주요 대학별 전형 분석 등 수험생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보를 다룬다. 참석을 희망하는 군포시 학생 및 학부모는 11월 19일 오전 9시부터 11월 28일 오후 6시까지 군포시청 홈페이지 ‘시민참여 ' 통합예약 ' 행사/모집’ 코너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선착순 200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자에게는 설명회 자료집이 제공될 예정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전년 대비 10% 증가한 재학생 수에 N수생, 검정고시 출신까지 더해져 역대급 규모의 입시 경쟁이 예상되는 2026년 정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9일부터 14일까지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 제12차 파트너 총회(MOP12)에서 관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공식 선임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인천시, 기후에너지환경부, 각국 정부기관,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등 40여 개 파트너 기관, 350여 명이 참석해 철새이동경로 보전과 연안습지 관리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시 대표단은 총회 기간 중 나렐 몽고메리 EAAFP 의장, 무스온다 문바 람사르협약(Ramsar Convention) 사무총장, 파멜라 Q 레블로라 ASEAN 생물다양성센터 공보국장, 유범식 람사르협약 아시아·오세아니아 선임고문, 에이미 프랜컬 멸종위기 야생동식물종 보전협약(CMS) 사무총장 등과 등과 면담을 갖고 철새 서식지 보전 협력 확대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특히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저어새가 적색목록 등급 하향 조정 과정에서 인천시가 지난 15년간 주도적으로 추진한 서식지 관리와 모니터링 성과가 높게 평가되며 국제적 기여도를 인정받았다. 또한 인천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남동유수지 장기 보전방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