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재영) 청소년운영위원회 ‘Delight 6기’가 7월 5일(토)부터 6일(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2025년 청소년수련시설 협력강화사업 캠프’에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전국 각지의 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가 한자리에 모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청소년 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역 청소년 대표로 참여해 활동 내용을 발표하고, 타 기관 위원들과 활발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각 위원회의 활동 우수사례 발표,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조별 미션 활동 등을 통해 서로의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운영 상의 어려움과 고민도 함께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관장제, 친환경플리마켓 등의 우수사례 발표로 인하여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 표창장을 수여받는 영광을 가졌다.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역 청소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청소년 활동의 질적 향상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왔으며, 이번 캠프를 계기로 전국 단위의 청소년 참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의장직무대리 부의장 안광림을 비롯한 의원들)는 11일 성남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 열린 ‘2025년 성남농협 조합원 이념교육’에 참석해 조합원들과 함께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 농업 발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농협의 설립 이념과 조합원의 역할, 그리고 농업·농촌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조합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변화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협동조합의 책임과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한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농업은 단순한 산업을 넘어 국민의 삶과 직결된 생명산업이며, 농협 조합원 여러분의 헌신은 지역사회의 건강한 미래를 이끄는 힘”이라며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농촌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가 스마트농업에 대한 이해와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품목별 전문기술(스마트농업 20명) 교육생을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달 25일부터 9월 5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금요일마다 실시해 총 6회 진행되며, △스마트농업의 이해 △농업 전기 기초 실습 △스마트팜 구축 및 환경관리 과정으로 구성된다. 김양균 소장은 “이번 교육이 스마트농업 기술을 배우고 기초를 다지는 데 도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용적인 농업 교육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교육은 남양주시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및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다산서당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농생명정책과 농업인육성팀으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9일 ㈜아티(대표 김해진)와 국제라이온스협회354-H(경기북부)지구 구리라이온스클럽(회장 김백수)이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총 5,148점1,200만 원 상당의 문구 및 완구류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아티의 물품 후원과 구리라이온스클럽의 전달 협력을 통해 이뤄졌으며, 후원 물품은 학습에 필요한 문구류부터, 아동의 흥미를 고려한 완구류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기부된 물품은 오는 25일 개최되는 조안면 바자회와 와부초등학교·남부희망케어센터가 함께 주관하는 바자회를 통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는 후원물품을 많은 시민과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수익금은 지역 복지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는 민간기업과 봉사단체, 복지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한 사례로, 방학을 앞둔 아동들의 정서적 만족과 학습 동기 부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티 김해진 대표는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즐겁게 배우고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받은 사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지난 10일 성남시 탄천변 제1체육공원에서 열린 분당소방서 소방관과 바른세상병원 직원 간 친선 축구경기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양 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소방과 의료의 유기적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안전망을 함께 책임지는 두 조직 간의 화합과 상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바른세상병원의 서동원 원장은 현재 분당소방서 소방자문위원을 맡고 있어, 민관 협력의 모범적 사례로 주목받았다. 안계일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소방과 의료는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의 동반자”라며, “오늘과 같은 교류가 더욱 자주 이어지기를 바라며, 지역사회 통합의 좋은 본보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의 안전은 행정과 시민의 협력 위에 세워진다”며 “앞으로도 소방과 의료가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경기는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선수와 관계자 모두가 화합과 배려의 자세로 임하며, 관람객들에게도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11일 오후 2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소회의실에서 최근 초등학생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이른바 ‘외계인 여드름 짜기’ 위해물품과 관련하여 학생 안전사고 예방 및 유해물품 유통 차단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한국문구인연합회(회장 이동재), 집현전문구센터(대표 전점수), 한국문구유통업협동조합(이사장 장낙전)을 비롯하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부모협의회 김상환 상임대표, 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 박태양 대표, 김은정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문제의 장난감은 실제 금속 바늘이 포함된 주사기 형태의 구성품을 포함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인근 문구점이나 무인판매점 등 어린이의 접근이 쉬운 장소에서 판매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제품은 ‘14세 이상 사용 가능’을 표기하고 있어 어린이 제품으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도내 초등학생들이 실제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학생 안전을 위협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6월 19일(목)에 도내 전체 학교에 학생 대상 안전교육자료 및 가정통신문을 배포했고, 6월 30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 의정부도시교육재단(대표이사 이성)은 오는 7월 22일과 29일 舊 의정부시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의정부 시민을 대상으로 영화 속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한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영화는 등장하는 인물들의 성격, 관계 그리고 각 장면마다 그들이 나누는 대사와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더불어 인생의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강의 콘텐츠이다. 특히 이번 강연은 영화에 등장하는 주요 역사적 사건과 인물, 시대적 배경 등을 통해 인문 소양과 역사 지식을 함께 배울 수 있어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재단 관계자는“최근 재단이 통합되고 새로운 기관으로 출범했는데, 하반기에도 의정부 시민들에게 재미있고 깊이 있는 인문학 강연을 제공하여 삶의 여유와 지적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퍼시스 목훈재단(이사장 손동창)은 지난 9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2025년 장학생으로 선정된 4명의 학생에게는 각각 12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또한, 장학생들의 교육 격차 해소를 지원하고자 진로-진학 일대일 멘토링 서비스를 신규 장학 혜택으로 제공한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시디즈 우인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인재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장학금 지원의 뜻을 밝혔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시는 퍼시스 목훈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이 우리 장학생들의 앞날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퍼시스 목훈재단(이사장 손동창)은 장학금과 학술연구비 지원 사업을 목적으로 손동창 이사장, ㈜퍼시스, ㈜퍼시스홀딩스, ㈜일룸의 출연으로 2002년에 설립된 비영리 법인으로, 평택시에는 2015년부터 매년 5~10명을 선정해 11년간 누계 70명, 9천646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7월 4일, 스마트농업을 선도하는 관내 농가 2곳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경영 지원과 첨단 농업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이충우 시장은 세종대왕면 양거리에 있는 ‘이듬팜’을 찾아 스마트 아쿠아포닉스 시설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삼교동에 있는 ‘위드아그로’에서는 스마트 수경재배 시설을 둘러보았다. 이충우 시장은 “스마트농업은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해법” 이라며 “청년 농업인을 포함한 모든 여주시 농업인들이 스마트농업을 도입해 안정적인 농산물을 생산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주시는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도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융복합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농업 지원사업과 더불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기후변화와 농촌 인력 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기존 뇌병변 장애인에 한해 지원되던 장애인 대소변 흡수용품 지원사업을 7월부터 모든 장애유형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배뇨·배변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폭넓은 대상자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신청은 7월 14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 가능하며 진단서(일상생활 동작 검사서 포함) 등의 서류를 제출해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다. 단, ▲장애인 활동 지원 대상자(서비스 지원 종합 조사표 중 배변 36점, 배뇨 24점 이상) ▲기저귀 또는 흡수용 패드 사용이 ‘항상’ 또는 ‘자주’ 필요한 장애인 연금 수급 중증 와상 장애인은 진단서 제출 시 일상생활 동작 검사서가 면제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분기별로 구입 영수증을 제출하면 매월 기저귀 등 흡수용품 구입비의 50%, 최대 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실제 대소변 흡수용품이 꼭 필요한 장애인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최근 시민들의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전국 사이버대학교 8개교와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주시민이 보다 폭넓은 교육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된 것으로 협약에 참여한 대학은 ▲건양사이버대학교 ▲부산디지털대학교 ▲세계사이버대학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영남사이버대학교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화신사이버대학교 등 총 8개교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4년간 광주시민이 해당 사이버대학에 입학할 경우 등록금(수업료)의 30%를 감면받게 되며 광주시 소속 공직자는 등록금의 50%까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앞서 2023년 경희사이버대학교, 세종사이버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국제사이버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시민 대상 교육비 감면 혜택을 꾸준히 확대해 오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시민과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교육비 절감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만큼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여름철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해 ‘경기 기후보험’에 대한 시민 안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후위기로 인해 폭염특보가 자주 발효되며, 야외 근무가 많은 현업근로자와 고령자 등 건강에 취약한 시민의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여주시는 경기도에서 시행 중인 ‘경기 기후보험’을 적극 홍보해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 피해를 줄이고 기후 격차를 완화할 계획이다. 각 현업근로자 사업이 있는 부서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관련 정보를 집중 안내하고 있다. ‘경기 기후보험’은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는 제도로, 여주시민을 포함한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대상이 된다. 등록외국인과 외국국적동포도 포함된다. 온열질환, 한랭질환, 감염병 등 기후로 인한 질병이나 상해 발생 시 진단비 등 정액 지급된다. 보험기간은 2025년 4월 11일부터 2026년 4월 10일까지 1년 단위이며, 피해가 발생한 시민은 보험사인 한화손해보험에 직접 청구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한화손해보험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0일 세종대왕면 이장협의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80만원을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세종대왕면 이장협의회는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나눔 운동에 동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노규남 회장은 “주변의 여려운 이웃에게 뜻깊은 나눔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리고 이장협의회의 진실된 마음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세종여주병원이 경기도 지역외상 협력병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난 7월 9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경원 경기도 외상체계지원단장, 이헌일 세종여주병원 부원장이 참석하여 외상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했다. ‘지역외상 협력병원’은 권역외상센터(아주대병원)와 연계하여 중증외상환자의 골든타임 내 처치를 가능하게 하는 응급의료기관이다. 이번 세종여주병원의 지정은 여주시 및 인근 지역의 외상환자의 생존율 향상과 응급의료 공백 해소 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넓은 면적에 비해 응급의료기관이 제한적인 여주시의 의료 현실에서, 이번 지정은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외상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안선숙 여주시 보건행정과장은 “향후 세종여주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중증외상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체계 확립을 위한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 및 모니터링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0일 SK하이닉스와 함께 ‘경로당 자동혈압계 기증식’을 개최하고, 관내 70개소 경로당에 총 1억 원 상당의 자동 혈압계를 지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여주시 노인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김선교 국회의원, SK하이닉스 정상록 부사장, 여주시 노인회 김병옥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자동혈압계 기증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의료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여주시 건강증진과에서 제안하고 SK하이닉스와 협의하여 추진하게 됐으며, 기증된 자동 혈압계는 12개 읍・면・동의 경로당 이용인원, 의료 취약성, 인근 보건자원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경로당 70개소에 각 1대씩 설치된다. 여주시 건강증진과에서는 단순한 기기 설치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이 기기를 안전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법과 실습교육, 그리고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연계 운영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장 이충우는 “기업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건강복지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