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오는 6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대야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제6회 ‘댓골마을 차차차’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순환 실천형 축제로 마련됐다. 행사는 댓골마을학교가 주관하며, 자원순환 실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댓골마을 차차차’는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 마을 단위의 친환경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주민 참여형 축제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회용기 사용과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부스와 마을 나눔 프로그램이 마련돼 지역 주민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개인 다회용기, 텀블러, 세제용기, 종이팩(일반팩ㆍ멸균팩) 5개를 준비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 현장에는 다양한 자원순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시흥자원순환가게(분리배출이 잘 된 투명페트병, 병류, 캔류, 플라스틱 등 유가보상) ▲‘용기내 댓골분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제주에서 시작돼 남부지방은 6월 23일, 중부지방은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고양특례시는 반복되는 여름철 침수피해에 선재적으로 대응하고자 대규모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최근 3년간 재해예방 공모사업에 적극 나서 총 1,034억 원 국도비를 확보해 총 사업비 1,425억 원 규모 재해예방 사업에 투자한다. 이는 경기도 내 최고 실적이며 2위 시군(710억 원) 대비 324억 원(약 146%)이 많은 수준이다. 또한, 침수 및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재난대응시스템을 정비해 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한강 수위보다 낮은 곳이 많아 집중호우 발생 시 배수처리 능력이 침수예방의 핵심적인 요소”라며 “앞으로 더욱 빈번해지는 이상기후로부터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재해예방 사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침수 피해 반복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 실시 …인명피해 우려지역 총 39개소 지정 2024년 고양시(대화배수펌프장 계측) 최대 시간당 강수량은 102mm, 누적 강수량은 30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관내 주민들이 나눔과 환경보호를 실천하며 따뜻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신갈동에서는 여름철 김치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식탁을 채우고, 죽전1동에서는 주민 주도의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청사에 녹지를 더하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신갈동, 용인신갈청명봉사회 ‘여름김치 나눔봉사’ 추진 신갈동은 대한적십자사 용인신갈청명봉사회가 지난 5일 ‘여름김치 나눔봉사’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325가구에 여름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봉사회는 겨울철에 집중되던 김장 나눔의 범위를 여름까지 확대하여, 계절에 관계없이 취약계층에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회원들은 정성껏 담근 김치를 신갈무료급식소 150가구, 기흥장애인복지관 55가구, 신갈동‧상갈동 소외계층 100가구, 희망풍차 지원대상자 20가구 등 총 325가구에 골고루 전달했다. 용인신갈청명봉사회는 매주 목요일 신갈동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도시락 나눔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과의 안부 인사를 통해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며, 지역 내 촘촘한 돌봄활동을 실천 중이다. 문제영 회장은 “혼자 생활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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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6월 11일(수),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25 워터서울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도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수변도시 조성의 새로운 방향 모색을 통해 서울의 미래 비전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물순환안전국이 주최하는 행사로, 서울시청 다목적홀과 청계광장 일대에서 ‘도시, 물 회복력으로 사람과 자연을 잇다’라는 주제로 6월 11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되며, 국제컨퍼런스, 토크콘서트, 청계천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국제컨퍼런스에는 미국, 덴마크, 튀르키에 등에서 온 해외 전문가들과 국내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도심 속 하천의 역할과 회복력을 중심으로 정책을 논의하고 수변감성도시 정책의 미래비전을 모색한다. □ 또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토크콘서트를 통해 시민들과 직접 대화하는 시간을 갖고, 청계천복원 20주년을 맞아 청계천 상류 구간을 개방하여 청계천에서 물놀이 체험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만큼 도시 물 환경 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서울시가 지속가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1,420만 경기도민 여러분, 김규창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김동연 도지사님과 임태희 교육감님, 공직자 및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고양 출신 이택수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오늘, 우리들의 미래세대인 경기도 학생들의 교복 착용 문제에 대해 학생들의 자율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한 실질적 개선책 마련을 강조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 다. 우선 경기도민 여러분의 과거 학창시절 추억의 한 장면을 시청하시겠습니다. [표출 1] 1980년대 자율복 동영상 일제 강점기의 영향으로 중ㆍ고등학교에서 교복 착용 및 두발 제한이 이어져 오다가 민주화의 바람 속에 1982년에 두발 자유화, 1983년에 교복 자율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곧바로 학생 탈선과 가계 부담 증가, 생활 지도의 어려움이 지속되자 1990년대부터 교복 부활이 급격히 이 뤄져 현재 경기도내 중ㆍ고교의 92.5%가 교복착용 학교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표출 2] 교복 착용교 현황 경기도는 2019년부터 무상 교복지원 정책을 시행하며, 중· 고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1인당 40만원씩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교복 통합 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1,420만 경기도민 여러분! 김규창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ㆍ동료 의원 여러분! 김동연 도지사님과 임태희 교육감님, 공직자와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의왕 출신 국민의힘 서성란 의원입니다. [표출 1] 오늘 본 의원은 대안교육기관 급식비 지원 중단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모두의 공동 책임을 엄중히 지적하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표출 1 종료] 현재 도내 등록 대안교육기관은 72곳, 재학 중인 학생 수는 약 7천여 명에 달합니다. 이들은 모두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에 따라정식 등록된 기관에 속해 있음에도, 올해 하반기부터 급식비 지원이 전면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본 의원은 앞서 2023년 제37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안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요청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올해 3월과 4월, 경기도 청소년과, 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과 그리고 도내 대안교육 기관장들과의 정담회와 간담회를 통해 급식비 단가 현실화, 교직원 인건비 지원, 교육 환경 개선 등 경기도와 교육청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하고 그 필요성을 지속적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2일(목) 우기 대비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가구 대상 특별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 변화로 여름철 도심 내 기습 폭우나 집중 호우가 빈번해 짐에 따라, 침수 피해에 취약한 반지하 가구를 대상으로 선제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ㅇ LH는 지난 ‘23년까지 침수 우려가 있는 매입임대 반지하 가구를 대상으로 차수판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마쳤으며, 이후 매년 침수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 차수판, 침수경보장치, 배수펌프, 역류방지장치, 방범용 방충망 등 □ LH는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세대 1,810호*를 대상으로 반지하 거주 입주민을 지상층으로 이주 지원하는 ‘주거상향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현재까지 총 1,038호 이전 지원이 완료됐다. * ‘04년 매입임대 사업 초기 단계 취득한 반지하 세대로, 입주자 주거 안전 등을 이유로 ’20년부터 반지하 공급 중단 (전 세대 차수판 설치 완료) ㅇ 특히 반지하 입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주상담’을 진행하여 이전 주택 정보와 임대료·이주비 지원 내용* 등을 안내하고 지상층 이주를 적극 독려하고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서울사무소장협의회 및 서울본부 임직원 20명이 지난 10일 경기도 포천시 영북농협 관내농가에서 영농지원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 이날 활동은 일손이 부족한 사과농장을 방문하여 사과열매 솎기작업과 폐자재 수거작업 등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 일손돕기에 참여한 서울사무소장협의회 회장인 조용준 센터장은“서울관내 사무소장이 동주공제(同舟共濟, 같은 배를 타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한다)의 뜻을 새기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일손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6월 9일~10일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와 ‘원장힐링연수 및 숲생태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동주관하여,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원장 70명이 참석했으며, 충북 단양에서 진행됐고, 프로그램으로는 도담상봉유람선탑승, 단양강잔도길산책, 만천하스카이워크체험, 대성산맨발숲체험, 개별선택체험 등 다양한 체험으로 스트레스 완화 및 힐링의 시간을 갖고, 숲생태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강성례 센터장과 유옥자 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2024년도에 이어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와 공동주관하게 되어 센터와 연합회 간 소통과 협력, 힐링의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린이집 원장님들이 보육에 대한 열정을 재충전하고, 다양한 숲생태프로그램을 실천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보육현장에서 늘 최선을 다해 주신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하남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뀐다. 보육 교직원들이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청봉병원은 지역 내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의료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6월 10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청봉병원을 진료지정병원으로 정했으며, 청봉병원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이용자 및 임직원을 위한 건강상담, 치료서비스, 질병예방 등 다양한 의료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 내 의료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청봉병원 이경진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취약 계층인 장애인들이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지역 사회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지역 내 장애인들이 적절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을 약속해 주신 청봉병원 이경진 원장님과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의료·복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용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6월 10일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열린 ‘2025 제2회 서울연구원 정책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청계천의 지속가능한 관리 필요성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서울연구원이 주최하고 서울시설공단이 후원한 행사로, ‘청계천 복원 20주년, 지속가능한 관리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청계천 복원의 의미를 되새기고, 향후 환경·안전·관광 측면에서 지속가능한 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평소 가족들과 지인들과 자주 거닐던 청계천이 각별한 추억의 장소임을 밝히며, “연장 8.12km, 교량 25개소, 진출입로 57개소에 달하는 청계천은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 및 휴식 공간으로 서울시민들은 물론 세계인 즐겨 찾는 관광명소인 만큼 더욱 체계적이고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청계천은 연평균 20회 이상 침수가 발생하는 구간으로, 이에 대비한 침수대응 인프라 구축 및 체계적인 관리방안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 의원은 그동안 청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iH(인천도시공사)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개항장 일대의 근대건축문화자산을 시민이 향유할 수 있는 공공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개항장 활성화를 위한 근대건축자산 활용 사업 업무협약」을 11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iH가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2호(옛 화교점포)’를 인천광역시가 지역문화 콘텐츠 운영 거점으로 활용함으로써, 근대건축문화자산의 공공문화공간화와 개항장 일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기관 간 협력 사업이다. ○ 위 협약 사업으로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인천 로컬 양조장과 연계한 시음 및 체험형 전통주 행사인 ‘우리술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도시재생공간에 팝업스토어, 체험형 프로그램 등을 연계한 다양한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추진할 예정이다. ○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은 인천의 역사적, 건축적,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iH가 근대건축자산을 매입하여 리모델링 후 시민들에게 지역문화공간으로 제공하는 문화 재생사업이다. ○ iH 관계자는 “인천의 시민들이 지역 건축자산에 대한 역사적 가치와 공간적 의미 체험으로 인천 개항장 고유의 브랜드를 만들 수 있기를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JTBC ‘굿보이’ 박보검의 질주가 안방극장에 통쾌한 정의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에서 불의를 깨부수기 위해서는 맨몸으로도 달려드는 윤동주(박보검). ‘돌아버린 미친 눈빛’과 ‘몸이 먼저 반응하는 직진 본능’은 회를 거듭할수록 짙어 지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증폭시킨 윤동주의 정의 실현 모먼트 BEST3를 짚어봤다. #1. 본캐 소환한 국가대표의 피지컬 참교육, 금토끼파 혼자 싹쓸이한 맨몸 액션 질주 윤동주는 1회부터 인성시 최대 범죄조직 금토끼파를 혈혈단신으로 제압하며 ‘전직 복싱 국가대표’의 위엄을 증명했다. 모두의 환호성을 받았던 국가대표의 영광을 뒤로한 채 특채 출신 경찰로서 초라한 현재를 보내고 있던 그가 여전히 뜨겁고 터질 듯 울어대던 심장을 다시 한번 일깨운 순간이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이라는 이름에 담긴 의미대로 불의 앞에 ‘본캐’를 소환한 전 국가대표의 피지컬 참교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