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6월 한 달간 호국보훈의 달과 광복 80주년을 맞아 인천보훈지청과 협력해 ‘보훈 라이브러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시민들이 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호국보훈 관련 도서를 소개하는 전시 ‘나라를 지킨 이야기들’과 ▲보훈 도서 서평 쓰기 이벤트 ‘나라를 위해 읽다, 마음을 쓰다’이다. 전시는 독립운동과 국가 수호 등 역사적 주제를 다룬 도서를 계양도서관 1층 로비에서 선보이며, 서평 쓰기는 관련 도서를 읽고 느낀 점을 글로 표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서평은 계양도서관 누리집 ‘읽걷쓰'시민저자지원'보훈라이브러리 서평 이벤트’ 게시판에 작성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윤슬미술관 단체전 ‘미술관에 핀 해바라기’를 4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전시에는 고은주, 김미경, 윤혜숙, 이선영 작가 등 4명이 참여하며, 이들은 현대여성미술대전 특선, 조형미술대전 특선, 계양·인천미술대전 입선 등 다양한 수상 경력과 전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해바라기’는 그림을 시작하는 회원들과 새로운 도전을 하는 모든 이들을 의미하며, 관람객과 지역사회가 함께 웃고 꿈꾸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고 있다. 전시는 도서관 운영 시간(09:00 부터 22:00)에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과 법정공휴일(일요일 제외)에는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문의는 독서문화과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국연합학력평가 총주관청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출제한 2025학년도 6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영어 영역 정답 및 해설 유출 정황에 대한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17개 시·도교육청 공동으로 관련자에 대한 신속하고 엄정한 조치를 위해 수사의뢰를 추진한다. 현재까지 유출경로(SNS 단체 대화방 구성, 유포자 신원 등)에 대한 사실관계가 파악되지 않은 상황으로 17개 시·도교육청은 해당 사건을 경찰에 수사 요청하여 관련자 조치 및 재발 방지 대책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후 수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에 대한 조치 등 관할 교육청에서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해당 사안이 재발하지 않도록 문·답지, 정답 및 해설 관리 와 보안 등 제도적인 보완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필요한 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17개 시·도교육청은 해당 사안이 엄정하게 처리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전국연합학력평가가 공정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것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4일 관내 초‧중학교 교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상식을 되묻다’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서부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읽걷쓰 교육’의 일환으로, 교사들이 학생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효과적으로 신장시킬 수 있도록 관점을 확장하고 교육적 접근 방식과 방법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상식을 되묻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연수에서는 미디어 정보의 진위, 출처, 해석 관점 등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며,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자율적 사고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스스로 생각한다고 믿지만 실제로는 방대한 정보에 압도되어 생각하는 힘을 잃거나 오히려 생각을 ‘당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짚으며,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민주시민 교육의 핵심 요소임을 강조했다. 이번 강연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유범상 교수가 맡아, 인문학적 시각에서 미디어 리터러시와 사회적 시민성의 관계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교사들의 관점이 확장되고, 읽걷쓰 교육과도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인천산곡고등학교의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공간 조성과 장벽 없는 학교시설을 위한 장애인 승강기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적성과 진로에 맞춰 교과목을 선택·이수하는 제도로, 산곡고는 다양한 수업과 동아리, 실내 체육 활동이 가능한 교육 공간 조성을 위해 겨울방학 동안 공사를 진행했다. 또 학사일정에 지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애인 승강기 설치 공사를 병행했다. 이번 승강기 설치는 ‘모두를 위한 장벽 없는 학교시설 조성’ 정책의 일환으로, 학생과 교직원뿐 아니라 학교 이용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에는 약 1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승강기 검사합격증명서를 받아 사용에 들어간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고교학점제 공간 조성과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로 학생들이 차별 없는 교육환경에서 진로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 강화군과 ‘강화교육발전특구’ 실질적 지원을 위한 실무추진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이상돈 인천시교육청 부교육감과 실무자 12명, 강화군 부군수 및 실무자 5명이 참석해 교육과 일반행정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강화우주과학 프로젝트, 농어촌유학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 스포츠특화 골프 인증학교, 강화 통합형 늘봄센터, 강화마을학교 사업 등 지역 연계 교육 사업 지원 방안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의를 통해 강화교육발전특구 내 다양한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구조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강화교육발전특구로 강화도가 인천교육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교육청과 지자체 간 협력 경험이 지역사회 복합 과제 해결에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가 교육부 주관 ‘2025년 협약형 특성화고’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자체, 교육청, 지역 기업, 학교가 협약을 맺고 지역 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모델로, 우수 기술 인재들이 지역에서 성장·정주하며 발전하는 선순환 모델을 만들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 공모에는 15개 시도 37개교가 신청해 10개교가 선정됐으며, 인천에서는 영종국제물류고가 포함됐다. 이는 인천반도체고, 정석항공과학고에 이어 3번째 선정으로 인천이 전국 최다 선정 지역이 됐다. 영종국제물류고는 올해부터 향후 5년간 교육부로부터 총 45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의 지역 취업과 정주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앞서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시청, 중구청, 산업체, 대학 등 23개 기관과 물류 분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에 협력해왔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역과 함께하는 특성화고를 통해 학생들이 인천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관내 등록장애인 및 예비장애인(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일정기간 내 장애인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자)을 대상으로 '재활, 두드림' 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재활, 두드림' 교실은 주2회(화, 목) 보건소 물리치료실에서 진행되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으로 연중운영되고 있으며, 참여 가능인원은 12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장애인은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상담 진행 후 참여 가능하다. 운동교실은 기본 스트레칭, 소도구(스트레칭밴드, 마사지볼, 짐볼 등)를 이용한 근육 운동, 뇌병변 장애인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걷기 훈련, 코끼리자전거와 공압식 운동기기를 통한 장애별, 중증도별 맞춤형 운동지도 등 작업치료사와 물리치료사의 지도하에 진행되고 있다. 운동교실 참가자 중 한 명은 “매번 똑같은 스트레칭이 아니라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여 운동을 하면서 재미도 있고 건강도 챙기는 기분이다. 단기에 끝나는 교육이 아니라 오래오래 지속됐으면 좋겠다”며 운동교실 참여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제38회 세계금연의 날(5.31.)을 맞아 6월 13일까지 지역 금연 환경 조성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 On)’을 활용한 ‘우리동네 금연 찾고(GO)! 건강 걷고(GO)!’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스마트폰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통해 두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챌린지는 행사 기간에 총 8만보 걷기(1일 최대 10,000보까지 인정), 두 번째 챌린지는 ‘이천시’와 ‘금연’ 문구가 포함된 금연 구역 표지판(안내문, 스티커, 현수막 등)을 촬영해 사진으로 인증하는 방식이다. 이번 챌린지는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뒤 이천시 공식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해야 한다. 이후 챌린지 탭에서 ‘이천시 우리동네 금연 찾고(GO)! 건강 걷고(GO)! 걷기 챌린지’에 참여 신청하고, 스마트폰을 소지한 채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고 사진 인증하기를 하면 된다. 두 가지 챌린지를 모두 완료한 참가자 중 200명을 추첨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보건소는 최근 전국적으로 성홍열 환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성홍열은 A군 사슬알균(Group A Streptococcus)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갑작스러운 발열, 인후통, 두통, 구토, 복통 등의 증상 후 12~48시간 내 온몸에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10세 미만 소아에게서 주로 발생하며, 집단생활을 하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등에서 전파 가능성이 높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2025년) 5월 24일까지 성홍열 환자는 총 3,809명이 신고되어, 전년 동기간(1,506명)보다 약 2.5배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사회 접촉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성홍열은 항생제 치료로 쉽게 호전되나,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초기 증상 인지와 즉각적인 조치가 중요하다. 특히 성홍열로 진단받으면 항생제 복용 후 최소 24시간이 지난 후 등원, 등교가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성홍열은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기본적인 위생 수칙만 철저히 지켜도 예방할 수 있다”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4일,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 대강당에서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과학문해력’을 주제로 창의융합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 사회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핵심 역량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고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및 발명교육센터 학생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특강의 강연자로는 전 국립과천과학관장인 이정모 관장이 초대됐다. 이 관장은 다수의 과학 대중서 저자이자 국내 대표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청소년들에게 과학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왔다.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의 과학문해력, 영재교육원과 발명교육센터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하여, 미래 사회에서 과학문해력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 관장은 과학문해력이 단순한 지식 암기를 넘어, 과학적 사고력과 비판적 판단력, 문제 해결 능력을 포함하는 통합적 역량이기 때문에, 인공지능과 융합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오늘날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시민들이 화재나 구조·구급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119에 신고할 수 있도록 ‘다매체 119신고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다매체 119신고 서비스’는 기존의 음성통화 외에도 ▲문자신고 ▲앱(App) 신고 ▲영상통화 신고 ▲인터넷 신고(누리집)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119에 긴급상황을 알릴 수 있는 제도다. 문자 신고는 사고 위치, 상황 등을 문자로 작성해 119로 전송하면 되며, 필요 시 사진·영상도 첨부할 수 있다. 앱 신고는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119신고’ 앱을 설치한 뒤 재난 유형에 따라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김종욱 서장은 “긴급상황에서 누구나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이 마련돼 있다”며 “특히 장애인, 외국인, 어린이 등 음성통화가 어려운 분들이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군은 전통시장내 고객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6일부터 7월 26일까지 ‘횡성전통시장 장터데이’행사를 진행한다. (사)횡성시장조합이 주관하는 장터데이는 5일장이 열리는 날마다 횡성전통시장 동문~서문 구간에서 방문객들에게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육식물과 허브 만들기 체험, 제철 농산물 판매,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대상 사은품 증정, 룰렛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최성희 군 경제정책과장은 “장터데이는 전통시장이 단순한 장터를 넘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기획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된 전통시장 분위기를 개선하고, 고객과 상인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 동남구는 천안프렌즈를 활용한 위기가구 연락처 알림판을 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동남구는 위기가구 대상자가 부재중인 경우 연락처를 기재해 남겨놓을 수 있도록 알림판을 제작했다. 알림판은 기존 종이형 고리가 아닌 내구성이 뛰어난 PP소재를 사용해 오랫동안 활용할 수 있고, 현관문이나 냉장고 등에 쉽게 부착할 수 있도록 자석으로 제작됐다. 또한 이웃과 자주 이용하는 병원 및 시설의 연락처를 기재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영어 병기도 추가해 외국인들도 알 수 있도록 했다. 동남구는 주민복지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연락처 알림판을 배포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 사업과 통합조사 등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맹영호 구청장은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이 귀여운 캐릭터로 친근하게 다가가는 연락처 알림판을 통해 더 많은 복지혜택과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홈런 타구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천안야구장 외야에 안전망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공사는 천안야구장 내 경기 중 외야로 날아가는 강타구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제기됨에 따라 안전대책으로 천안야구장 4개 구장에 외야 안전망을 설치했다. 외야 안전망은 높이 6m, 길이 160m 규모로, 장거리 타구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고강도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안전망 설치는 단순히 시설 보완을 넘어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된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시민들과 협력해 지역 안전문제를 해결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신광호 사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지역 안전 개선으로 이어진 의미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행정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올해 총 11건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실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