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9월 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패쇄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무료 파쇄 작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농작물 수확 후 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가 파쇄를 지원하며, 특히 고령농·여성농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해 농촌 일손 부족 문제도 해결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 농가 68개소, 114필지에서 총 11ha 규모의 콩대·깻대·과수 등 영농부산물 파쇄를 지원하며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하반기 파쇄지원은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신청은 10월 17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가능 면적은 필지당 최대 10,000㎡(3,000평)이며 신청 필지에 부산물을 한곳에 모아 놓아야 처리가 가능하다. 파쇄 작목은 고춧대, 깻대, 콩대, 과수 잔가지 등이며 기타 잡목 및 조경수, 과수화상병·탄저병·역병 발생지는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영농부산물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마술사 최현우가 ‘전참시’에서 마술 퍼포먼스 시구를 선보인다. 오는 13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64회에서는 ‘K-해리포터’ 최현우가 야구 승리 요정을 향한 의지를 불태운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현우의 세 번째 LG 트윈스 시구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경기장에 도착하기 전, LG 트윈스 시구 전적 2전 2패로 ‘패배 요정’이 된 그는 이번에는 꼭 이겨야 한다며 타로 카드로 경기 결과를 미리 점쳐보는데. 후에 밝혀진 타로점과 경기 결과에 참견인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30년에 가까운 타로 경력을 가진 최현우의 타로 결과는 어땠을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최현우가 LG 그룹 ‘구광모’ 회장과의 특별한 인연과 에피소드까지 밝힌다고 하여 궁금증이 더욱 증폭된다. 경기장에 도착한 최현우의 긴장감을 키워주는 또 다른 고난이 다가오는데. 장내 아나운서와 시구 멘트를 연습하면서 ‘야구 금기어’ 교육을 받게 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11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행정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제2기 시정자문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는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2기 시정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19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19명의 위원들은 2027년 8월 6일까지 2년의 임기 동안 용인의 행정과 문화·체육, 경제와 환경, 도시건설 등 시정 전반에 대해 권고와 건의, 제안 등의 역할을 한다. ‘제2기 시정자문위원회’는 한라대 초빙교수이자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장과 문화예술국장을 역힘한 방성규 위원이 지난 1기 위원회에 이어 2기에도 위원장직을 수행한다. 자치행정분의 시정자문위원은 ▲강기훈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한국통계학회 회장) ▲김서용 아주대학교 교수(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 회장) ▲남재걸 단국대학교 교수(전 행정안전부 과장) ▲박윤환 경기대학교 교수(전 인사혁신처 자체 평가위원) ▲이호은 청운대학교 교수(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 학회 고문)가 위촉됐다. 문화체육분야에는 방선규 위원장과 ▲김용기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위니아트컴퍼니 대표) ▲노갑택 명지대학교 교수(남자테니스 국가대표팀 감독) ▲박정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추석 연휴 여객선 안전 특별점검 실시 ■ 일시: 2025.9.8.(월)~9.19.(금) ■ 대상: 전국 연안여객선 148척 ■ 점검내용 · 선체·기관·구명설비 등 주요 설비 관리 상태 · 승·하선 안전관리 인원 배치 · 종사자 작업 안전수칙 준수 여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패알못' 박서진이 대규모 패션쇼에 뜬다. 오는 13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생애 첫 대규모 패션쇼 참석을 앞두고 특급 과외를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박서진은 '살림남' 식구인 백지영, 은지원, 지상렬과 만난 자리에서 "좋은 소식이 있다"라며 폭탄 발언을 꺼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최근 은지원과 이민우의 결혼 소식으로 겹경사를 맞은 분위기 속에서 이들은 자연스럽게 박서진 동생 효정의 결혼 발표를 예감하며 술렁인다. 그러나 박서진이 공개한 '좋은 소식'의 정체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었다. 바로 배우 이정재, 차승원, 김우빈, 변우석 등의 톱스타와 핫한 셀럽들이 찾는 국내 최대 규모 패션 축제 '서울패션위크'에 생애 처음으로 초청받은 것. 첫 패션위크 참석을 앞두고 긴장한 박서진은 백지영, 은지원, 지상렬에게 걸음걸이부터 스타일링까지 조언을 구하며 특훈에 돌입한다. 하지만 끝내 은지원은 "그냥 스케줄 취소하자"라며 농담 섞인 '팩폭'을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뚜벅이 맛총사' 권율x연우진x이정신이 한국인들의 최애 여행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현지 핫플 맛집'들을 전격 검증했다. 11일 방송된 채널S와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뚜벅이 맛총사'에서는 일본 후쿠오카에서의 예측불허 미식 도전기가 펼쳐졌다. 첫날 세 사람은 관광객 없는 로컬 맛집을 찾기 위해 진땀을 흘렸지만,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인 후쿠오카에서는 말 그대로 하늘의 별 따기였다. 결국 세 사람은 전략을 바꿔, 한국인들이 줄 서서 찾는 후쿠오카의 '핫플 식당' 공략에 나섰다. 맏형 권율이 소개한 아침 식당은 돼지고기 스테이크 전문점이었다. 특히 이곳은 추성훈의 유튜브에도 소개된 맛집으로, '1시간 웨이팅은 기본'이라는 후쿠오카의 핫플 중 핫플이었다. 권율은 동생들을 위해 커피와 양산까지 챙겨 무려 2시간 전부터 오픈런을 했다. 연우진이 전화로 어디냐고 묻자, 권율은 "중도 포기, 무더위와의 싸움에서 패배!"라며 장난을 쳤다. 기다림 끝에 맛본 돼지목살 스테이크는 겉은 바삭, 속은 촉촉 그 자체였다. 이정신은 "맛있는데 가격도 메리트 있다. 고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 ‘2025년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는 초·중·고졸 검정고시 응시자 2,039명 중 1,752명이 합격해 합격률 85.9%를 기록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정규 초·중·고등학교를 마치지는 못했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과 끈기로 합격을 이룬 24명의 합격자에게 합격증서를 수여했다. 또한 인천부천검정고시동문회가 초·중·고 최고령 합격자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며 합격을 축하했다. 특히 중졸 검정고시에 함께 합격한 하 모 씨·김 모 씨 부부의 사연이 감동을 전했다. 청각장애가 있는 남편을 격려하며 함께 공부한 끝에 동시 합격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힘이 되어 도전을 이어온 결실이라 더욱 뜻깊다”며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오늘의 성취는 더 넓은 길을 여는 첫 걸음”이라며 “각자의 속도와 방식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인천시교육청이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11일 수내동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1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현장을 찾아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에게 공식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특히 고령층과 청소년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세대 통합형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다. 안광림 부의장은 “첫 의장배 파크골프대회가 단순한 경기의 의미를 넘어 시민 화합과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남시의회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며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9일 시청 이음홀에서 사회복지단체·시설장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광주시 복지인프라 실태 조사 및 수요 진단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추진된 사업으로 광주시 복지 기반시설 전반에 대한 실태 조사와 수요 진단을 통해 향후 복지 기반시설 확충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특히, 지난 7월 중간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수요 대비 공급 현황과 권역별 분석을 실시하고 복지 기반시설 확충 전략을 도출했다. 보고 결과에 따르면 광주시의 복지 기반시설 현황을 도내 31개 시군과 비교했을 때, 현재 계획 중인 시설을 제외하고 우선적으로 종합복지관의 설치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설치 대상 지역으로는 남서부권역과 남동부권역이 우선 검토돼야 한다는 의견도 함께 나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광주시 복지 기반시설 현황을 자세히 파악할 수 있었다”며 “연구 결과를 적극 반영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복지 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은 지난 9월 1일 파주시의회 제25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리박스쿨’ 관련 역사 왜곡 도서에 대해 파주시의 공공도서관에 소장된 여부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열람ㆍ대출 제한을 제시했다. 현재 파주시 공공도서관에 소장된 ‘리박스쿨’ 관련 도서 2권(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 이야기,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6ㆍ25전쟁 이야기)은 국사편찬위원회 검토 결과, 일부 내용이 왜곡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9월 10일 파주시도서관운영위원회에서는 손성익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관련하여 [2025년 제2차 파주시도서관운영위원회] 회의에 논란 도서(리박스쿨) 서비스 관련 논의안을 상정했고, 파주시도서관운영위원회 위원인 손성익 의원은 회의에 참석하여 의견을 피력했다. 파주시도서관운영위원회 위원들은 파주시 공공도서관이 다양한 관점의 자료를 제공해야 하지만, 특정 정치적 주장을 담거나 사실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자료는 배제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내려 논란 도서(리박스쿨) 서비스 관련 논의는 사서제한으로 결정했다. 손성익 의원은 “공공도서관은 지식의 보고이자, 다양한 관점을 담아내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구월2 공공주택지구 및 인근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을 1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10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연수구 선학동과 남동구 구월‧남촌‧수산동 개발제한구역 일원 5.43㎢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해당 지역은 오는 20일 지정 만료를 앞두고 있었다. 이번 결정에 따라 해당 지역은 2026년 9월 2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효력이 유지된다. 허가구역 내에서 토지를 거래하려면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주택은 2년 실거주 목적으로만 매매할 수 있다. 또한 허가 대상 면적은 ▲주거지역 60㎡ 초과 ▲상업‧공지역 150㎡ 초과 ▲녹지지역 100㎡ 초과하는 경우에 해당된다. 또한 실거주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구청장은 3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해 이행 명령을 내리게 되며, 이를 따르지 않으면 토지 취득가액의 10% 이내에서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조치를 통해 투기성 거래를 차단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 부동산시장 안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산본2동 통장협의회는 2025년 9월 9일 오전 11시, 산본2동 관내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위원들과 산본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약 35명이 참여했으며 인도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에 힘썼다. 산본2동 통장협의회 신종섭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통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봉사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정왕평생학습관에서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을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의 안전의식과 재난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어린이 1,000여 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노래와 율동으로 재난 및 사고에 대한 안전수칙과 행동요령에 대해 재밌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흥시 시민안전과는 이번 뮤지컬을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안전사고와 재난에 대해 이해하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기를 기대하고 있다.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은 9월 24일과 25일에는 ABC행복학습타운에서, 10월 29일과 30일에서는 시흥시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는 제352회 임시회에서 재의결된 「구리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9월 11일 공포했다고 밝혔다. 앞서 구리시는 9월 1일, 제351회 임시회에서 의결(찬성7, 반대1)된 「구리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의요구안을 구리시의회에 제출하였다. 이에 따라 구리시의회는 제3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재의요구안을 상정해 심의하였으며, 무기명 표결 결과 찬성 7표, 반대 1표로 원안 재의결을 확정했다. 통상적으로 조례의 공포는 시장의 권한이나, 이번 조례는 지방자치법 제32조 제6항에 따라 의장이 직접 공포했다. 이는 구리시장이 재의결 이후 법령에 의거 지체없이 공포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아 법령에 따라 의장이 공포한 것이다. 신동화 의장은 “이번 조례 개정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구리시의 자산을 보호하고, 시 출자 자산 매각 시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의 의결을 반드시 거치도록 함으로써 자산 처분을 더욱 신중하게 하려는 취지”라며, “무엇보다 시민의 공익 실현이 최우선 가치임을 분명히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온기나눔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 물결운동을 펼치고 있는 안산시(시장 이민근)와 발맞춰, 안산지역로타리협의회(김성미 회장)는 9월 10일 이동밥차 무료급식에 쌀 300kg, 짜장면 식재료&재능나눔(교동짬뽕), 빵.음료 600인분(비에이성형외과) 후원과 함께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및 소외계층들을 위해 짜장면 600인분을 안산지역로타리협의회(안산RC, 중앙RC, 장미RC, 상록수RC, 서안산RC, 행복RC, 오엘지RC, 남안산RC, 제일RC, 신안산RC, 희망RC, 다온RC, 경기RC, 공단RC, 광덕RC) 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상록수역광장에서 ‘짜장면 대접’으로 무료급식을 진행했다. “초아의 봉사”를 모토로 안산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안산지역로타리협의회(김성미 회장)은 자원봉사야 말로 이 세상을 밝게 만들어가는 초석이 아니겠느냐며, "지역 내 결식 어르신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기부문화와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행사 당일에는 안산지역로타리협의회, 대자연사랑